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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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물 하락의 원인으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고와 애플 아이폰14 생산확대 철회(중국 수요 부진, 초반 구매량 약 11% 감소)를 꼽음. 연준 긴축이 충분히 도달했다는 블라드·에반스 발언과 제레미 시걸의 긴축 중단 주장을 인용해 연말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 승리를 전망. 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월 적립식 매수(웅덩이 매매법)를 강조하고 10년 뒤 자산 증가를 확신하며 하락을 오히려 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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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삶의 우상향을 응원하는 웅덩이 매매법 디벨롭몽입니다. 현재 미국 선물이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나스닥은 마이너스 1%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먼저 어제 가장 큰 이슈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유럽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이 의문의 폭발 사고를 일으킨 뉴스입니다. 노르트 스트림 1과 노르트 스트림 2가 발트해에 놓인 지 하루 만에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와 서방 국가는 서로를 의심하며 자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측은 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하며, 이번 누출이 비밀 파괴 공작 탓이냐는 질문에 지금 당장은 그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서방 국가 측은 러시아가 제재에 대한 반발로 계속 에너지 공급을 줄이며 협박해 왔기 때문에, 이번 누출 역시 러시아의 의도적 개입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에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이는 사고가 아니라 비밀 파괴 작전이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어제 상승하던 미국 증시를 끌어내린 요인이었죠. 지금 상황을 보면 유럽의 작전일 가능성은 낮고, 러시아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미국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가스관 누출로 어느 나라가 가장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시나요?
두 번째 요인은 가장 강력한 기업인 애플이 경기침체로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생산량 확대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입니다. 애플은 수요 부진을 이유로 아이폰 14 생산 확대 계획을 철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수요가 예상보다 약하고, 초반 3일간 아이폰 14 구매량이 이전 대비 약 11% 감소했다고 합니다. 애플과 테슬라가 현재 유일하게 잘 버텨주고 있었는데, 그 애플에서 이런 소식이 나오자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실적 우려로 연결되죠. 게다가 애플이 미국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워낙 높기 때문에, 애플이 하락하면 지수도 하락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시장은 점점 강해지고 있는 긴축 전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강한 긴축을 반영하려니 시장이 상승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국 국채 금리도 계속 치솟고 있는데,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며, 시장이 현재까지 반영한 것보다 더 강하게 긴축하기 때문에 시장이 재반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제 블라드 총재의 발언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소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연준이 슬슬 완화적인 메시지를 던지기 시작했거나, 연준도 시장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라드 총재의 핵심 발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월 의장과 연준 위원들이 강조해 온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연준의 인플레이션 조절 능력의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으므로 연준의 신뢰성이 달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준의 기준금리는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4.5% 수준이며, 미국의 정책금리는 확실히 긴축 영역에 도달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즉 연준 위원들과 파월 의장도 충분히 긴축 영역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지표를 보고 결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이 침체 위험에 직면해 있긴 하지만, 시장이 우려하는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연준 정책의 결과가 1994년처럼 연착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1994년은 역대급 상승장이 시작된 때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된 점도 고무적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매파로 알려진 블라드 총재조차 점점 완화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뒤에서 설명드릴 제레미 시겔 교수와 거의 비슷한 입장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비둘기파 중의 비둘기파인 찰스 에반스 총재의 발언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핵심은 연준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면서도 너무 빠른 속도로 정책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연준이 제시한 최종 금리, 즉 약 4.5%가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이미 충분히 반영했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기업들이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가 가장 중요해졌습니다.
결국 강한 긴축으로 인해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분명히 둔화될 것입니다. 상하이 LA 컨테이너 운임이 어제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여태까지의 여러 지표만 봐도 인플레이션은 연말부터 확실히 둔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연준이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연준은 현재 인플레이션을 확실하게 잡기를 원하는 상황이므로, 연말까지는 다소 고통스럽더라도 인내하며 버텨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강세론자 제레미 시겔 교수가 파월 의장에게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화가 난 시겔 교수는 처음 봅니다. 주택과 원자재 가격, 화물 운임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모든 면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연준의 긴축이 이제 너무 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겔 교수는 올해 3월 연준에 금리를 훨씬 더 공격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금리를 충분히 올렸고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도 포착되고 있으니, 강한 긴축을 멈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6월 시겔 교수는 주식시장이 지금 바닥을 쳤으며, 지금 주식을 사면 1년 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2023년 6월에 웃고 있을 수 있을까요?
이 시기에 여러분이 꼭 보셨으면 하는 피터 린치의 조언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폭락장에서 14달러까지 올랐던 타코벨을 7달러에 매수하기 시작해, 1달러까지 폭락한 이 주식을 6년간의 고통과 인내 끝에 무려 42달러에 매도한 그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도 최소 5년의 고통과 인내를 다짐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속 조언 중 가장 중요하게 본 문구는 "수십 년씩 장기투자하면 주식을 하면서 돈을 잃기가 더 어렵다"는 말입니다. 물론 한국 주식이 아닌 미국 주식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으로, 최대한 오래 보유하는 방식을 택해 매월 근로소득을 웅덩이 매매법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결국 10년 뒤 제 자산은 10억을 넘어 20억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매월 지금의 고통을 인내하며 1년 혹은 몇 년을 버텼을 때 제 자산이 급등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계좌가 마이너스 7천만 원에서 플러스 몇 억이 되는 과정도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이것은 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절대 걱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떨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스닥이 전고점을 회복하는 시점에 제 계좌는 한 단계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오름 구간에서 즐기기 위해 웅덩이 구간에서 인내하며 용기를 냅시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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