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태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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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연말 산타랠리 기대는 가능하나 AI 버블 우려, 금리 인하 기대, 일본 금리 인상 리스크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시장 흐름: 코스피·코스닥 모두 강보합, 외국인·기관 매도 속 개인이 회복세 주도. FOMC를 앞두고 외국인 관망세 지속. 바이오: 알테오젠 급락 후 코스피 이전 상장 주총 의결.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은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나 단기 주가 회복은 부진. 2차전지·방산: 2차전지는 LG솔루션 수주 뉴스로 강세, 에코프로는 유럽 생산기지 수주 기대로 상승. 방산(하나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은 우크라 종전 기대 및 중동 무기 판매 논리로 하락 후 반등 수급 기대. 원전: 정부의 신재생 우선 발언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약 -4%, 한전KPS 등 약 -10%. 미국은 원전 긍정 정책이 이어져 대비됨.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언급. 금리 인하: 12월 FOMC 25bp 인하 확률 약 86%로 기정사실화 분위기. 핵심은 점도표(2026년 인하 경로). 인하 시 성장주(바이오, 로봇, AI·반도체) 유리, 로봇주는 패널 다른 견해와 반대되는 의견으로 제시. 증권주: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하락. 한전은 원전주와 동조 약세. 리밸런싱: 코스피200 편입 7종목(산일전기, 한화엔진, LG CNS, 이수페타시스, 현대오토에버, 파라다이스, 아세아), 코스닥150 편입 16종목. 편출 종목은 12/10 편출 예정, 12/12 변경 시행으로 금요일(12/11 선물옵션 만기) 전후 매도 압력 주의. 엔캐리: 작년 7월 31일 일본 금리 인상 후 8월 4일 블랙먼데이(코스피 -8.77%, 삼성전자 -10.3%) 사례 언급. 12/19 BOJ 인상 가능성 높아 단기 조정 가능성 경고. 주요 일정: 12/9~11 FOMC(11일 결정), 오라클 실적(클라우드 성장률 50% 초과 여부로 AI 버블 판단), 브로드컴 실적(AI 칩 수요 확인), 12/17 마이크론 실적(하이닉스·삼성전자 연동), 12/11 밥보다투자 오프라인 세미나. 전략 요약: AI 버블 종식 여부, 고성장주(바이오·로봇) 금리 인하 수혜, 연말 배당주 랠리 세 가지를 '산타 선물'로 묶어 산타랠리 기대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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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외국인 매도 속 개인 회복 주도
우주 라이크 주식 유태 안 사고 모회슈 똘똘이 스머프 유태우피네 마켓 이슈 하나하나 시간입니다. 오늘은 유태오피와 함께 시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하나진권 유태오 TV입니다.
똘똘이 스프 저 영상이 생각보다 제가 살찔 때 찍었나 보네요. 볼이 살이 너무 많이 쪄 있어 가지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똘똘한 데 방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 우리 시장의 변동성이 좀 크네요. 전반적으로 어떻습니까? 좀 안 좋게 시작을 했다가 지금은 상승해 있는 모습이고, 두 지수 모두 강보합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코스피는 현재 0.28% 상승 중이고, 코스닥은 0.19%~0.7% 상승하면서 둘 다 강보합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조금 들어오는 반면 기관은 매도하는 모습이고, 코스피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복세는 개인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넉넉지 않다는 생각도 드는데, 주초 월요일부터 외국인 매도세가 부담입니다.
지금 외국인이 계속 매도하면서 언제 매수세가 다시 들어올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어제 지수가 회복해 주면서 금요일 외국인 수급이 돌았다고 생각하셨을 수 있지만, FOMC를 앞두고 외국인들이 관망세를 이어가면서 아직 자금 흐름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 업종, 알테오젠 이슈 이후 회복 지연
먼저 알테오젠 이슈로 투심이 악화됐던 바이오 업종의 주가를 보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부터 쭉 준비해 왔는데요. 알테오젠이 금요일 급락했다가, 6시 5분 성명 발표 이후 살짝 반등했지만 오늘도 크게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이 의결됐습니다. 코스피 이전 상장이 완료되면 패시브 자금 수급 측면에서 코스닥 대비 투자자 접근성이 좋아지고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져 기업 가치에는 좋은 일입니다. 다만 이런 이슈 때문에 주가 회복이 더딘 모습입니다.
2차전지·방산 강세, 에코프로·LG솔루션 수주 기대
전반적인 업종 맵에서 눈에 띄는 건 방산과 2차전지가 오늘 시세를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2차전지는 LG솔루션 수주 뉴스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고, 에코프로는 유럽 생산기지 관련 뉴스 이후 주가가 계속 좋은 모습입니다. 에코프로가 유럽에 처음으로 생산 기지를 건설하면서 유럽 쪽 수주가 이어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방산은 그동안 대표주들이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모두 내려왔는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 기대감이 급등락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고, 미국이 중동 시장에 무기를 판매하면서 한국이 나설 자리가 없다는 논리도 있었습니다. 최근 많이 떨어진 만큼 반등 수급이 들어오고 있고, 전쟁 종전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원전주 급락, 정부 정책과 미국 기류 엇갈려
원전 주가도 보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 정도 하락했고, 한전기술 같은 원전주는 10% 가까이 빠졌습니다. 오늘 아침 정부가 원전보다 신재생 에너지를 우선 쓰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원전주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젠슨 황, 러트닉 장관 등을 중심으로 원전에 긍정적인 뉴스를 계속 내고 있어서, 한국 정부의 방향과 상반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 탈원전으로 원전 경쟁력과 해외 수주를 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정부가 원전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심리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원전주는 최근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런 발언 하나하나마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FOMC 금리 인하 확률 86%… 수혜 섹터는 고성장주
이번 주 주목해야 할 건 FOMC입니다. 12월 9일부터 회의가 시작되고 11일에 기준금리가 결정되는데, 2025년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0.25%포인트 추가 인하 확률이 86.2%로 시장에서는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인하가 안 된다면 오히려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확률보다 더 중요해진 건 점도표입니다. 연준 위원들이 장기 금리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가 핵심 이슈가 될 것이고, 2026년에도 금리 인하를 계속한다는 신호가 나온다면 성장주에 유리합니다. 성장주는 미래 현금흐름을 끌어오는 구조라, 금리가 낮아져 할인율이 축소되면 현재 가치가 높아집니다. 대표 업종은 바이오이고, 로봇주도 고성장주로 볼 수 있어 금리 인하 시기에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반도체도 사이클 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수요가 급증하며 고성장 섹터가 됐다고 보고 있어서, 범 AI 섹터, 로봇주, 바이오 세 업종이 금리 인하 시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증권주와 한전은 어떠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증권주는 지금 조금 하락 중입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모두 오늘 하락하고 있고, 한전은 원전주들과 함께 움직이며 빠지고 있습니다.
코스피200·코스닥150 리밸런싱, 편입·편출 종목 주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도 예정돼 있습니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이 리밸런싱되는데, 코스피에서는 산일전기, 한화엔진, LG CNS, 이수페타시스, 현대오토에버, 파라다이스, 아세아 등 일곱 종목이 편입되고, 코스닥에서는 컴텍코리아부터 클로보까지 16개 종목이 편입될 예정입니다. 편입 종목은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므로 주의 깊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편출 종목은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매도 압력이 강해질 수 있고, 시장이 안 좋아 매수자가 적으면 주가가 크게 빠지는 경향이 있어 편출 종목을 담고 계신다면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출 확정은 11월 중순에 났고, 12월 10일 편출 예정이며, 12월 12일에 변경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인 11일이 선물·옵션 만기일이라 그 이후 12일부터 변경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화 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 일본 금리 인상 주목
FOMC로 외환시장이 움직이면서 캐리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저는 미국 금리보다 일본의 금리 인상을 더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7월 31일 일본이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그 뒤 8월 4일에 큰 폭 하락이 나와 블랙 먼데이라고까지 불렸습니다. 그날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종가 -8.77%, 삼성전자는 -10.3% 가까이 빠졌습니다. 금리 인상 발표 전날까지도 동결 전망이 많았는데 갑자기 인상되면서 엔캐리 청산이 이뤄진 것이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합니다.
현재도 우에다 총재가 금리 인상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BOJ에서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는 모습입니다. 가장 빠른 BOJ 기준금리 결정은 12월 19일이고, 정책 결정 회의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집니다. 다만 작년 7월과 달리 지금은 시장이 인상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충격이 그때만큼 크지는 않겠지만, 1월 말 인상 때도 3일 정도 하락이 나온 만큼 하루 이틀이라도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 FOMC, 오라클·브로드컴·마이크론 실적
이번 주 주요 일정을 보면, 오늘 임시주총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 안건이 의결됐고, 내일부터 FOMC 회의가 시작돼 11일 기준금리가 결정됩니다. 이후 오라클,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실적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성장률이 시장 기대치인 50%를 훨씬 넘어야 하며, 이것이 AI 거품의 바로미터입니다.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AI 버블론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AI 인프라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구글과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칩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지, 엔비디아 외 AI 반도체 공급업체의 성장성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12월 17일)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에 곧바로 연동되니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일정 하나가 빠졌는데요, 12월 11일 목요일에 '밥보다 투자하나' 특집 오프라인 세미나가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운데 내년도 의미 있는 투자 전략을 참실하게 준비했으니 많이 보러 오세요.
오늘의 전략 정리: AI 거품 종식 여부, 고성장주 금리 수혜, 연말 배당주 랠리
오늘의 전략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AI 거품 논란이 완전히 종식될지, 바이오와 로봇 등 고성장주가 금리 인하 시기에 힘을 받을지, 그리고 연말 배당주 랠리까지 기대할 수 있을지, 이 세 가지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산타 선물 세 개를 들고 오는 것처럼 생각하시고, 산타랠리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주를 여는 월요일, 이번 주는 저희가 7월 7일부터 시작한 반년 여정의 중간 결과물을 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오후장에도 여러분의 성공적인 재테크 여정을 기원드립니다. 내일도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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