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효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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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관련주는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급등 구간 추격매수는 실익이 없고, 신규 매수는 눌림목이나 기간 조정을 활용하고 타이트한 손절을 병행할 것을 권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중동 화공플랜트 수주 지연이 취소가 아니므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 하반기 수주 성과에 주목하며, 디벨로퍼 성격의 공장 관련 업체들도 함께 볼 것을 제시한다. 한화솔루션은 3분기까지 실적이 저점이고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미국 생산 비중이 낮아 보조금 혜택을 덜 받는 점이 주가 갭의 원인이며, 주가 저점 구간에서 분할 매수를 적극 권하고 목표가 55,000원을 유지한다. 두산은 자회사(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실적이 좋고, 두산로보틱스 상장과 로봇 모멘텀이 핵심이라고 본다. 하반기 로봇 상장 흥행 여부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으며, 목표가는 10만 5천원으로 제시하고 4분기를 노린 저가 매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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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월요일 잠금 해제 시간의 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어느덧 7월의 마지막 거래일인데, 오늘은 어떤 종목 이야기를 풀어볼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시간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합니다. 이사님 어서 오세요. 종목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개장 특징주는 여러 섹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차전지도 여전히 강하고, 철강과 정유 등 여러 섹터가 있었지만, 오늘은 효성중공업을 보려고 합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고, 전력기기 관련주들이 다 같이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장초반 급등했다가 오른 폭을 빠르게 반납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이 종목들은 작년부터 계속 강조해 드렸습니다. 전력기기와 관련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을 여러 번 다뤘는데, 대부분 적게는 2배, 많게는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제 이 상승세가 여기서 끝이냐, 더 이어지느냐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저는 더 이어진다고 봅니다. 다만 실적이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마진율 변화나 경기 움직임 등으로 변동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의 신규 매수는 리스크를 고려한 매수로 봐야 합니다. 최근 경험하셨겠지만, 이렇게 급등 구간에 쫓아 들어가는 것은 실익이 없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눌림목이나 기간 조정 구간에서 편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전에 들어가신 분들은 수익률이 높으니 큰 상관이 없겠지만, 신규 매수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손절가격을 짧고 타이트하게 잡는 트레이딩 전략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업황은 더 열려 있고 실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금부터 신규 매수하시는 분들은 손절 라인을 짧게 관리해야 하므로, 급등 구간보다는 기간 조정이나 가격 조정을 이용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전력기기 관련주를 알아봤습니다. 그동안 이 섹터의 여러 종목을 언급해 왔는데, 많이 오른 만큼 지금은 신규 매수보다 보유자 영역에서 홀딩하시고, 신규 매수는 어느 정도 가격 조정이나 기간 조정이 나왔을 때 눈여겨보시는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삼성엔지니어링입니다. 오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실적이 잘 나왔고, 목표주가였던 36,000원을 넘어 37,000원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추가 상승 여력이 궁금합니다.
이 종목도 추가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말씀드렸을 때는 턴어라운드 개념이었고, 올해는 작년에 기대했던 수주들이 실제로 들어온 상황을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삼성그룹발 수주 등 여러 수주가 수익성 개선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됐습니다. 특히 비화공 부문에서 수주가 크게 늘면서 매출과 이익이 개선된 것이 작년의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올해는 중동 쪽에서 화공 플랜트가 추가로 올라올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상반기까지는 그 흐름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특징주로 다루면서 다시 강조했던 것은, 상반기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지연됐을 뿐 취소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중동에서 추가 플랜트 수주가 나올 수 있고, 자동차 공장도 더 지어야 하며, 앞으로 지어야 할 공장은 수없이 많습니다. 또 여기저기서 광산을 개발하면서 건설기계가 크게 올랐는데, 광산에서 캐낸 자원은 결국 가져와서 가공해야 하고, 그 가공 공장도 또 지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같은 디벨로퍼 성격의 종목군이 움직였다면, 이제는 공장 쪽에 붙어 있는 디벨로퍼들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반기 수주 관련 성과가 나오는 것들을 주목하시고, 이 외에도 엔지니어링 관련 업체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개장 특징주는 여기까지 하고, 잠금 해제 종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는 한화솔루션입니다. 바닥 탈출이 4분기에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 투자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아서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동종 기업으로 볼 수 있는 퍼스트솔라는 연중 최고치 부근에 있습니다. 이렇게 갭이 벌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주가만 보면 같은 업종인가 싶을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하나는 실적이 예상보다 좋고 하나는 예상보다 나쁘기 때문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에서 얼마나 만드느냐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에서 모듈을 만드는 비중이 아직 낮습니다. 물론 앞으로 늘려 갈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원가가 떨어지고 있는 구간인데도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 만들면서 IRA 관련 보조금을 100% 받고 있는 퍼스트솔라는 예상보다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가는 똑같이 떨어지는데, 한쪽은 떨어진 원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보조금도 덜 받아 실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은 보조금을 독차지하면서 수익성이 예상보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비슷한 영역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갭을 줄일 수 있는 요소가 나온다면, 벌어진 갭도 언젠가는 줄어들 개연성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것이 4분기일지 내년 1분기일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갭이 계속 벌어질 수는 없고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가동하는 미국 공장 물량이 상당하고, 추가 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미국 모듈 생산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미국 정부가 갑자기 정책을 뒤집지 않는 한 보조금이 날아가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한화솔루션의 이익률도 굉장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 석유화학 업체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우려했던 석유화학 스프레드 약세에도 불구하고 물류비나 원자재비 같은 비용이 떨어지면서 생각보다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SK이노베이션도 그렇고, 한화솔루션의 석유화학 부문도 오히려 좋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태양광 부문은 실망스럽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갭을 줄일 수 있는 요소만 확인된다면 한화솔루션을 나쁘게만 볼 이유는 없습니다.
간극이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적 차이입니다. 최근 원재료인 웨이퍼 가격이 하락했는데, 한화솔루션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드타임이 약 3개월 걸린다고 하니, 3분기 말쯤 되면 4분기에는 실적에 반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석유화학 부문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확인됐기 때문에 하반기는 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 전망을 준비된 그림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3분기까지는 실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떨어지고 있는 수출 가격과 웨이퍼 투입 원가가 하락하는 것 사이의 시차 때문에 3분기까지는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적자가 늘어나거나 컨센서스를 낮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삼성증권의 자료에서 보시듯이, 모듈 수출 가격도 어느 순간에는 하락을 멈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투입 원가는 4분기에 급전직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삼성증권은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아 수익이 좋아지는 기업이 있는 반면, 미국 물량이 적은 한화솔루션은 보조금을 받아도 이익이 제한적입니다. 게다가 웨이퍼 투입 원가의 래깅 효과 때문에 3분기까지는 수익성 개선이 가파르지 않을 것입니다.
3분기 이익 추정치도 낮춰야 하니 주가가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3분기가 저점이고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주가가 일정 부분 더 빠질 수 있지만, 조금만 버티고 힘을 내면 4분기부터는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한화솔루션의 가장 좋은 퍼포먼스가 나왔던 시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익성이 좋아졌을 때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 2분기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태양광에서 이익이 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은 태양광 올인, 미국 올인으로 봐야 하며, 그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면 태양광 ETF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퍼스트솔라의 비중을 줄이고, 비중이 3% 내외에 불과한 한화솔루션의 비중을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ETF 비중 변화까지 염두에 둔 저가 매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한화솔루션에 긍정적인 말씀을 주셨는데, 예전에는 태양광 관련주 중 대장주였던 만큼 이렇게 많이 빠질 줄은 몰랐습니다. 지난주에 급격한 하락이 나왔고, 금요일까지 밀리다가 오늘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바닥을 다져 가고 있는 것인지, 매수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어느 가격대에서 잡으면 좋을까요?
밸류에이션 차트를 보면, 현재 구간은 PER 측면에서 저점으로 들어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3~4분기에도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실적 추정치를 낮춰야 하므로, PER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지 않습니다. 반면 PBR 측면에서는 업황이 급격하게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면, 최근 밴드의 저점까지는 내려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분기에 드라마틱한 반전이 나온다면 밴드 자체가 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PBR 차트는 변화가 덜한데, 역사적 저점까지 내려가는 극단적인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므로 지금은 거의 저점에 근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매수 관점에서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니 분할매수 관점에서도 지금부터가 매수 시점입니다. 반면 손실이 난 보유자분들은 지금이 도망갈 때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악재가 노출되고 있는 시점에 도망가는 것은 최악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내 종목은 밀리고 다른 종목은 급등하니 바꿔 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선택이라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미국 시장 점유율과 투자 효과를 기대하셨던 분이라면, 그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조금 지연됐을 뿐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화솔루션은 적극적인 매수 관점에서 말씀드리고 싶고, 분할 매수하시면서 목표가격은 기존에 제시했던 55,000원을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매수 관점에서 말씀해 주셨고, 기존 목표주가 55,000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다음은 두산입니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등 자회사들이 모두 호실적을 내면서 실적이 좋았습니다. 지주회사이기 때문에 자회사 실적도 잘 봐야 하지만, 자체 실적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서도 굉장히 좋은 모멘텀이 있어서 지금부터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회사들도 좋았지만, 준비된 그림에서 보시듯 이 회사의 지금 핵심 포인트는 자체 사업부, 즉 전자사업부의 매출이 2분기에 대거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대규모 적자를 내다가 2분기에 극적으로 돌아서는 모습이 나타났고, 3분기와 4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봇과 관련된 부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의 실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면 두 종목은 선전하고 있고, 주식회사 두산은 다소 애매한 모습입니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던 노리코모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것이 하나 더 들어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하반기에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장하면서 얼마만큼의 밸류를 받을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협동로봇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크게 늘고 있지 않음에도 두산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 때는 상장 관련 이슈 때문에 수치를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았지만, 들려오는 뉴스를 보면 두산로보틱스의 점유율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으로 잘 버텨 왔는데, 로보틱스라는 새로운 모멘텀이 붙으면 이 종목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가 생긴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반기 전반적인 기대감이 있고, 과거 두산 주가가 폭발적으로 움직였을 때의 기대감은 결국 로봇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IPO가 얼마나 흥행하느냐에 따라 이 종목도 모멘텀과 실적, 밸류 측면에서 의미 있는 구간에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두산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로봇입니다. 올해 안에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할 예정이니,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밸류를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 가격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상위 두 회사는 버티고 있고, 앞으로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주회사 할인율을 적용하더라도, PER 측면에서는 작년 적자였고 올해 개선되고 있으니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PBR 측면에서는 로봇과 관련된 모멘텀을 가장 크게 부여했던 가격대에 비해 조금 싼 편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실현될 수 있는 것이고, 앞서 말씀드린 기대하지 않았던 전자사업부 쪽의 턴어라운드도 비교적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반도체가 살아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 자체 사업에서도 긍정적인 추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의 실적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 로보틱스의 모멘텀이 붙었을 때는 상단을 한 번 정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목표가격은 10만 원 중반, 10만 5천 원 정도까지 열어 둘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엄청나게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저는 그 가격까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로봇 관련 모멘텀이 확실해지는 4분기를 노리면서, 지금 구간에서는 저가 매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NH투자증권은 137,000원을 제시한 리포트도 있습니다. 오늘 두산에 대해 이사님께서는 10만 5천 원으로 가격을 설정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잠금 해제 종목 이야기를 모두 풀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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