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경제의 창 WE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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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본부장의 주간 증시 라이브 방송 요약. 방송은 시장 조정 국면에서 개인 투자자가 조정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는 전제 아래, 신규 자금 투입 기조의 변화 가능성과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다룬다. 최악의 경우(주간 단위 저점 이탈) 시나리오에서는 추가 매수를 대기하고 신용을 사용하지 않은 채 버티는 전략을 제시하며, 손절보다 교체를 통한 압축을 권한다. 반도체 투톱(삼성전자·SK하이닉스)과 소부장의 체력 차이를 강조하고, 코스닥 저항 시 2차전지나 광통신 등으로 일부 이동을 고민해 볼 것을 언급한다. 비반도체 비중이 큰 투자자에게는 전력기기, 전선, 조선, 방산의 회복력을 확인한 뒤 판단하라고 권한다. 현금 보유자를 위해 삼성전자는 240일선 아래, SK하이닉스는 125만 원 전후 매수를 언급한다. 개별 종목으로는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삼성전기, SKC, 하나비전, 제약·바이오, 삼천당제약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물타기는 손실률 -30% 전 추가 매수를 지양하고 현금을 아끼라는 원칙을 강조한다. 방송은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원문의 주장은 방송자의 견해로 이해하고 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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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서 들어오세요. 들어오신 분들, 화면과 소리 한 번씩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레빈 님, 후종 님, 원크 님, 희망 님, 엄진 님, 선인 님, 태풍 님, 면도 님, 망토이 님, 릴린 님, 다솜직기 님, 선이 님, 히걸 님 어서 오십시오. 식사들은 좀 하셨어요? 우리가 고생한 만큼 노력의 결실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주에 정말 오랜만에 오는 기회일지, 아니면 엄청난 위기의 시작일지 다들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부원 님 안녕하세요. 제가 안 불러드렸나요? 어디 한번 볼까요? 히걸 님까지밖에 안 불렀습니다. 그다음부터 데이비디유 님, 배진니 님, 경아 님, 푸 님은 제가 볼 때마다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 걸로 기억이 납니다. 허부지 님, 달콤 님, KCS 님, 명자 님, CJC 님, 울트라샤이어 님, 진네 님, 러브추추 님, 유리진 님, 아이 님, 그래도 님, 초록 님, 이니 님, 초코 님, 망고 님, 수옥 님, 아라비카 님, 와니와니 님, 스모프 님도 오셨고, 남규 님, 유서현 님, 내공산는주 님, 젤라 님, 칸초 님, 민저 뽀리 박세림 님, 윤 님, 힘센맘 님, 재우 님, 볼드 님, 자스미 님 어서 들어오십시오.
간니 님, 사랑이 님도 어서 오세요. 마음이 불편하시죠? 저도 마음은 불편합니다. 당글 공주 님 어서 오십시오. 부어 님 감사합니다. 불편하지만 일단 우리가 벌어졌습니다. 시장에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왜 강퇴당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하실 텐데, 일단은 풀어 드렸습니다. 같은 실수는 안 하셨으면 합니다.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분들이 예측하거나 대응하기 어려운 조정이 보통 열 번 중 열 번 나온다고 보셔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소위 전문가라는 저희 같은 사람들은 그 열 번의 조정을 다 피할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열 번의 조정을 저희라고 다 피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개인 투자자분들은 열 번 중 한 번 피하는 게 고작입니다. 그것도 실력이라기보다 운입니다. 얼토당토않은 종목을 들고 있는데 그 종목이 오르는 장이 왔다거나, 외부 요인으로 주식 투자를 못 하고 있었던 경우 말고는, 개인 투자자는 열 번 조정이 나오면 열 번을 다 맞습니다.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50% 정도까지만 피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이 피한다는 게 하락을 예측했다는 뜻이 아니라 하락할 때 어떤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추가 매수를 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느냐의 차이라는 점입니다.
저희가 계속 강조드린 것 중 하나가 "아직 신규 투자금은 넣지 마라"였습니다. 지난 7월, 시장이 꺾이기 전부터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시장이 좋은 건 좋은데, 신규 자금을 무리해서 넣지 말라는 기조였습니다. 그런데 이 기조가 조금씩 바뀌려고 합니다. 이번 주 혹은 11월 안에 저점 부근을 다시 한번 테스트하고 다이버전스 같은 기술적 흐름이 나온다면, 그동안 아껴 왔던 현금을 투입하는 쪽으로 바꿔 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팀 차원에서도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무서울 건 없다"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쏠리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개인 계좌 상황과 맞지도 않는,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콘텐츠가 많습니다. 듣고 싶은 걸 듣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듣고 싶은 말만 들어서 계좌가 이렇게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시나리오를 고민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1: 최악의 경우 — 주간 단위로 저점이 이탈한다** 중간선거 이후 지정학 리스크가 심화되어 주간 단위로 저점이 이탈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저는 개인적으로 버텨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 매수는 대기하고, 신용만 막으면서 버티는 겁니다. 이건 원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 건 다음 주에 어떻게 버티느냐입니다. 11월, 12월, 내년 1월 이야기는 일단 살아남고 나서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점이 깨지면 손절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살 때는 "괜찮다, 올라간다"고 해 놓고, 이탈하니까 이제 손절하자는 건 맞지 않습니다. 지금 구간에서 이탈했다고 이제 와서 비중을 줄이는 건 손익비가 맞지 않습니다. 이탈한다고 비중을 줄이면 그건 여기서 샀던 게 잘못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탈 시 제가 드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은 교체를 통한 압축입니다. 현금 관망이 맞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실제로 주식을 많이 해 본 분들은 여기서 현금을 만든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과거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고점 대비 20% 빠졌을 때, 지금과 똑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점 이탈하면 이제 어떡하냐, 손절해야지" 하고 버티지 못한 분들이 손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시장은 올라갔습니다. 그 손절한 분들은 다시 사지 못했습니다. 다 올라오고 나서야 "이제 안 되겠다" 하며 따라 사기 시작합니다. 지금 손절과 이탈 후 손절의 차이는 마이너스 5~6% 정도입니다. 이 차이가 투자심리를 흔들 만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 싹 잘라서 현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피하셔야 합니다.
**반도체 소부장과 투톱의 체력 차이** 이번에 절실히 느끼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톱의 체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고점 대비 40% 가까이 빠져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 정도, 절반 수준입니다. 만약 코스피가 저점을 이탈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그때는 전자닉스를 걱정할 게 아니라 여러분이 가진 반도체 소부장을 걱정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지수 저점이 이탈하면 압축을 해야 합니다. 소부장에서 투톱으로 압축하고, 반도체는 반도체 안에서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코스닥이 힘든 건 전자닉스가 정상 궤도로 올라온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닥 직후 반등은 나왔지만, 코스닥의 위치와 코스피의 위치가 다릅니다.
**변수: 코스닥이 다른 섹터의 힘으로 버틸 때** 코스닥은 전 저점까지의 거리가 꽤 멉니다. 최근 저점은 이미 이탈했습니다. 만약 코스피가 이탈했는데 코스닥이 다른 섹터의 힘으로 버틴다면, 이건 한번 지켜봐야 합니다. 이 흐름이 나온다면 소부장 일부를 반도체 투톱이 아니라, 코스닥을 버텨 주는 섹터로 옮기는 것도 고민해 볼 만합니다. 2차전지가 그 섹터라면 2차전지로, 아니면 다른 섹터로 반반 나누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이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소부장을 샀는데 평균 -50%라고 칩시다. 원금을 회복하려면 100% 올라야 합니다. 전자닉스로 100%를 먹을 수 있을까요? 소부장을 투톱으로 압축하자고 했을 때 머뭇거리셨던 분들은 지금 "그때 그 말을 들을 걸"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이때 교체하셨던 분들은 지금 평균 -15~-20% 정도로, 추가 하락도 없었을 뿐더러 반등도 받았습니다. 지난주, 지지난주에 용기 있게 교체하신 분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들고 가는 게 첫 번째고, 더 이상 교체할 것도 없습니다. 아직 교체하지 못하신 분들도 "지금이라도 바꿔야 하나" 고민이 많을 텐데, 그래도 이 분들은 교체 기회를 놓친 것이니 그 고민이 이해됩니다.
**2차전지와 광통신** 다른 섹터로 옮긴다면 2차전지와 광통신으로 압축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아 보입니다.
원전은 오전과 오후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최소 30%, 건설주들은 최소 50% 손절하라고 말씀드렸다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쪽 실적이 일부 나오는 걸 보면 원자재 가격 상승이 문제입니다. 원자재 가격에 금리까지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건설주를 너무 긍정적으로 보는 건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건설주 안에서는 삼성물산이 좀 다릅니다. 삼성물산은 비중이 큰 쪽이 차라리 낫습니다. 지난 9~10월에 반도체 소부장으로 짭짤하게 벌었다가 지금 크게 물린 분들은, 차라리 삼성 계열 비중이 큰 쪽이 낫습니다.
원전은 이미 심리가 깨졌습니다. 원전은 민간 기업이 주도할 수 없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불편한 분위기이고, 한미 간 사업에 대한 눈높이도 많이 다른 것 같아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그래서 원전은 아직 아닐 것 같고, 가장 확률이 높다고 보는 건 2차전지 혹은 광통신입니다.
**시나리오 2: 비반도체 비중이 많은 분들** 비반도체 비중이 많으신 분들은 2차전지와 광통신은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전력기기, 전선, 조선, 방산은 돌아오는 주에 당장 움직이기보다 회복력을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미 실적은 다 나왔습니다. 전력기기는 실적이 나왔고, 미국 내 전력기기 추세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전선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오히려 호재입니다. 대한전선은 지난주 역대급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그런데도 주가가 못 가는 상황이라, 만약 실적이 전력기기처럼 꺾인다면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중을 줄이는 대응이 먼저였을 겁니다. 하지만 전선은 아닙니다.
조선과 방산은 이미 3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들은 지금 다 눌려 있습니다. 30만 원 위로 올라오는 회복력을 보고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자르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 투자자가 이럴 때 자르고 저럴 때 올라타는 것 자체가 실수입니다. 방산 중 제가 말하는 건 한화 계열입니다. 현대로템 관련해서는 베트남 등에서 도시철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내일 반영된다 해도 현대로템은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현금이 있다면, 240일선을 그려 보세요. 삼성전자는 240일선 밑에서 사는 게 맞습니다. SK하이닉스는 240일선보다 125만 원 전후로 사는 게 좋습니다.
환율도 이야기가 많은데, 환율은 지난주에 1,332원에서 더 빠지지 않았습니다. 환율이 빠져서 시장이 빠졌다는 변명도 이제 통하지 않는 구간입니다. 더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저는 길게 반등이 나오고 판단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종목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슈퍼챗을 활용해 주세요. 그냥 종목 이야기만 듣고 쏙 나가 버리시면 안 됩니다. 이런 폭락장에서 멘탈을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신용만 안 썼으면 됩니다. 멘탈 관리라는 게 따로 있겠습니까. 그래도 한 가지 위안 삼을 수 있는 건 "신용 안 쓰고 잘 버텼다"는 사실입니다.
- **2차전지**: S에너지 쪽 특화 기업 중심으로 보실 만합니다. - **삼성전자 22만 원 매수자**: 엄살 피우지 마세요. 지금 여기 계신 분들도 대부분 30만 원 위입니다. 지금 쉬는 구간에서도 1,000명 단위로 왔다 갔다 합니다. - **앤트로픽 관련**: 신용등급 이야기가 나오는데, 신용등급이 다소 박하게 평가된 것 같습니다. 메타도 부정적으로 바뀌었는데, 앤트로픽은 정크 등급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는 나쁘게 들리지만, S&P 용어로 보면 루키 등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LNF도 괜찮습니다. 테슬라도 정크 시절이 꽤 길었습니다. - **제약·바이오**: 비반도체 비중이 많은 분들은 제약·바이오 중 펩트론, DN드, 파마텍 같은 비만·당뇨 장기지속형 플랫폼 쪽은 줄이는 게 좋습니다. 숏커버링도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줄이고 본다면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퓨처켐, 보령 정도가 낫습니다. 셀트리온은 추세가 여전히 좋습니다. 쌈바, 셀트리온, 한미를 제외하면 제약·바이오는 일부 줄이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코덱스 레버리지**: 0% 수준이지만 잘 샀다고 봅니다. 추가 매수 여력이 없으면 자르는 게 맞지만, 한두 번 정도 더 살 여력이 있다면 가져가는 게 맞습니다. - **삼천당제약**: 처음 사건이 났을 때부터 팔아야 한다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지금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PBR 공시가 내일부터 나올 텐데, 소비재 쪽도 한번 보시는 게 좋습니다. - **현대차 vs 현대모비스**: 저는 현대차보다 현대모비스가 낫다고 봅니다. 이 섹터를 성급하게 바꾸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유럽**: 현지에 계신 분들과 소통해 보니, 뉴스에서 보는 것과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 **반도체 소부장**: 소부장에서 압축하신다면 기판과 소켓을 계속 강조드립니다. 전력기기는 실적 발표를 조금 기다려 보시고, 기판도 기다려 봐야 합니다. 대덕전자는 서프라이즈 실적이 나왔지만, 그만큼 기대가 반영돼 올라와 있어서 물량을 소화할 기간이 필요합니다. 삼성전기는 100만~120만 원 밴드에서 모아 가실 수 있습니다. 절대 한 번에 사지 마세요. 한미반도체는 조금 줄여 놓는 게 좋습니다. 장비단에서는 한미반도체보다 테크윙이나 두산테스나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 **SKC**: 스킬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어느 시점에는 추가 매수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치고 올라갈 거라 생각했는데 지수 하락에 함께 눌렸으니,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 **하나비전**: 실적이 생각보다 좋게 나왔습니다. 저도 단타를 생각하고 있는데, 45,000원대에 오면 개인적으로 단타도 노려 볼 생각입니다. - **DB하이텍**: 지금 구간에서 팔기에는 아깝습니다. 다만 18만~22만 원까지 올라간 건 오버슈팅이었다고 봅니다. 적정 밸류는 14만~16만 원으로 보입니다. 전제 조건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11월에 3세대 실리콘카바이드 제품을 공개하고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게 11월에 나와 줘야 합니다. 둘째,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 분위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다만 파운드리를 중국과 우리나라 기업이 다투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 됐기 때문에, 그 뉴스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11월부터 실리콘카바이드 신규 제품 세 개가 양산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13만~14만 원까지의 반등은 가능해 보입니다. - **한미반도체**: 실적 이연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장비주들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연되면 개인 투자자는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DB하이텍은 지금 팔 종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 **엑시콘, 네오셈**: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짚어드리지 못한 것이 많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역량을 벗어난 부분이었고, 미리 짚어드렸어야 했습니다. CXL 쪽은 명분이 없습니다. - **소부장 실적 발표**: 이미 실적 발표가 나온 쪽이 훨씬 낫습니다. 테크윙 쪽을 보시는 게 더 맞고, 소켓도 ISC가 여전히 낫습니다. DSX는 인증 마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20%까지는 지수 반등 때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 같습니다. -30~-40%부터가 고민입니다. 그때는 추가 매수를 해야 할지, 압축한다면 어떻게 압축해야 할지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내일 하루 만에 모든 걸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11월 첫 거래일이고, 미국은 서머타임이 해제되었으며, 중간선거가 있는 한 주입니다. 최소한 수요일까지는 지켜보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신용 없이 버티시고, 상황에 맞는 시나리오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물타기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많은 투자자가 가장 흔히 하는 방식은 찔끔찔끔 추가 매수하다가 어느 순간 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실률 -30% 전에는 추가 매수를 하지 않습니다. 손절할 필요가 없는 종목이라면 -10~15%까지 떨어져도 손절하지 않지만, 3%만 빠져도 섣불리 추가 매수하면 정작 평단을 크게 낮춰야 하는 순간에 자금이 남지 않습니다. 그러니 추가 매수는 신중하게, 현금은 최대한 아껴 두시기 바랍니다.
LG솔루션은 많이 힘든 종목이지만, 보유 여부는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PSK는 많이 올랐지만 그 정도면 잘 버틴 편이라 저는 교체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PSK와 PSK홀딩스의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을 보면, 제가 왜 전공정 종목을 피해야 한다고 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삼성SDI를 빼면 2차전지도 좋지 않으니, 삼성SDI와 연관성이 있는 종목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반도체 소부장 종목은 -50% 하락이 흔합니다. 기판 쪽은 괜찮다고 보며, 삼성전자와 연관성이 가장 큰 원익IPS는 우선 반등력을 확인한 뒤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음 주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우선 전략을 확인하고 오늘 고민해 보시길 권합니다. 기판, 소부장, 조선 관련 내용은 앞서 모두 다뤘으니, 늦게 들어오신 분들은 방송을 빨리 돌려 듣거나 자막을 활용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방송 스케줄은 8시 넥스트 방송, 10시부터 11시까지 방송, 그리고 다시 8시 방송 순서입니다. 파리로 채널에서 방송이 없는 날에는 저희 채널에서 장중 라이브를 종종 진행할 계획이니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꼭 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다음 주부터는 금요일에도 방송할 예정이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에는 이 채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약속드립니다. 모든 판단은 우선 시나리오 안에서 하시고, 현금은 최대한 아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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