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정기 ㅣ 주식의 정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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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코스피 급락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감정적으로 투매하기보다 비중 관리와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방송 녹취 기반 콘텐츠다. 진행자는 방송 초반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며, 주말 동안 증시 이슈를 보지 말라는 당부로 시작한다. 이어 시장을 하락 변동성 국면으로 진단하면서, 외국인 매도로 지수가 흔들렸고 개별 기업 수급이 취약해졌다는 점을 설명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시장 방어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영상은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 미국 서머타임 해제, 10월 ISM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미국 중간선거, BOE 금리 결정, 고용보고서 발표 등을 꼽는다. 진행자는 미국 경기가 서비스업 PMI 기준으로 아직 침체 국면은 아니라고 보면서도, 한국 증시가 아시아 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만 집중하기보다 자산배분 관점에서 미국 시장 투자 필요성도 언급한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코스피 6,130~6,150포인트 구간과 5,000선, 5,250선 등을 주요 지지 및 이탈 기준으로 제시한다. 또한 종가 기준으로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는지 여부를 추세 전환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고 권한다. 매크로 측면에서는 미국 10년물 및 30년물 국채 금리 급등과 유가 상승이 주요 변수로 언급되며,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 러우 전쟁, 지정학 리스크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AI 수익성 논란, 중국 메모리 업체의 추격 가능성, 삼성전자의 6세대 D램 양산 관련 이슈 등을 다룬다. 진행자는 중국의 기술 추격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평가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등 고부가 제품 경쟁력이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본다. 또한 빅테크의 자본 지출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 업종 수요를 떠받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정책과 기업 이슈도 다뤄진다. 정부의 PBR 1배 이하 기업 공표는 밸류업 측면에서 단기 호재가 될 수 있으나 과도한 정부 개입은 외국인 관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체코 원전 협상 결렬, 플립칩·FCBGA 기판 및 MLCC 공급 부족,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철회,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처분 등도 개별 이슈로 소개된다. 방송은 청중 설문을 통해 현금 비중과 계좌 손실률을 확인하며, 시장 대비 방어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10월 고점 대비 지수 하락률과 개별 대형주 하락률을 비교하면서, 시장보다 덜 빠진 계좌를 방어 성공의 기준으로 설명한다. 진행자는 인버스 투자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고,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시장보다 적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손익비와 손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손실률이 커질수록 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이 급격히 커진다는 점을 예로 들며,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었다면 기계적으로 손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반도체 수요가 2027~2028년 가이던스에서 아직 꺾이지 않았다고 보면서, 16만 5,000원 등 주요 가격대 이탈 여부를 추세 판단 기준으로 제시한다. 전체적으로는 예측보다 대응 전략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주의: 본 요약은 원문 방송 녹취에 기반하며, 특정 종목이나 시장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닌 방송 내용의 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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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 그래, 괜찮니?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더니 주식의 전기에 아플 그래, 또 물렸니? 그래, 괜찮니? 이제부터 추세이라더니 저점에서 성질해. 이제는 자, 하늘의 전기 땅의 전기, 주식은 주식의 전기, 김정기입니다. 자, 반갑습니다. 좋아요. 어서 오십시오. 지정될 거 사는 어서 오십시오. 아, 우리 가족분들 다 오고 계시군요. 좋은 밤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제가 여러분들한테 주말에 딱 이거 하나 부탁드리고 갔죠. 주말에는 증시와 관련된 이슈들 보지 마십시오. 제가 말씀드렸는데 약속 잘 지켰습니까? 자,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자, 하늘의 전기 땅의 전기, 주식은 주식의 전기. 잘 보이시죠? 자, 좋습니다. 자리에 계신 분들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오늘은 증시에서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될 것인지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별 종목 분석도 중요하지만 지금 여러분들한테 필요한 건 시장에 대한 대응입니다. 그래서 오늘 핵심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장의 MDD와 변동성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저는 시장을 지금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지금은 악재와 단기 반등 시그널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하락 변동성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자, 설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지금 시장에 대응할 현금이 10% 이상 있다. 아니면 현금이 없다. 주식을 풀배팅 상태로 물려 있다. 둘 중 하나로 답해 주십시오.
하락 변동성에서 잘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별로 없을 겁니다. 우리 시장은 분명한 근거 없이 수급적인 요인으로 수습이 안 될 정도로 하락했습니다. 이게 제가 보는 팩트입니다. 외국인들이 끌어올린 시장인데 외국인들이 지금 팔아치웠기 때문입니다. 비중 관리는 주식의 전기입니다.
지난주 핵심 일정을 보면 버라이즌, 웰스파고 등 실적 발표가 있었고, 삼성SDS부터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대한전선, 현대건설, LG CNS까지 많은 기업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건 FOMC 금리 결정이었습니다. 이 FOMC 금리 결정도 사실 12월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12월 인상 가능성이 생겼고, 10월은 일단 동결입니다. 최근 제약·바이오 등이 급등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버텨 준 기업들이 있었던 겁니다.
이제 중요한 건 내일부터 시작될 11월의 흐름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실적과 주주환원 발표도 끝났습니다. 자리에 계신 분들 삼성전자라고 입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관점에서 우리 시장에 뭔가를 산다면 반드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부터 살 겁니다. 그래서 삼전닉스가 지금 시장 하락 국면을 방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수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 시장이 반등하더라도 직전 고점까지 V자 반등이 나올 수 있을지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월요일에는 미국 서머타임이 해제되어 시간이 한 시간 조정되고, 10월 ISM 제조업 PMI가 발표됩니다. ISM 제조업 PMI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서비스업 PMI입니다. 미국은 서비스가 GDP의 70%를 차지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업 PMI는 50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50 이상이면 침체 국면은 아닙니다. 지금 미국 경기는 사실상 나쁘지 않습니다. 전쟁 중인 국가지만 미국 경기는 나쁘지 않은데, 제가 보기에 우리 시장이 더 많이 빠졌습니다. 아시아 증시에서도 한국 증시가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하기 정말 어려운 시장이 한국 시장입니다. 그래서 자산배분 측면에서 미국 시장에도 투자하셔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고, BOE 기준금리 결정, 서비스업 PMI, 고용보고서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런 매크로 이슈 때문에 대다수 매크로 전문가들은 11월 중순을 봐야 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변곡 구간은 코스피 지수가 6,130~6,150포인트를 벗어나는 구간입니다. 그 근거는 잠시 후 설명드리겠습니다. 매크로 전문가들의 뷰를 보면,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정책적 수혜를 받을 산업의 자금 흐름이 바뀔 것이고,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11월 중순경 주식 시장이 안정화되고 분위기가 반전될 것이라는 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10년물, 3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그 핵심은 유가입니다. 매크로 펀드들의 롱숏 페어 트레이딩도 영향을 주고 있어서, 이런 매크로 변수가 줄어들면 숏커버링 물량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관점에서 핵심 포인트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8%~8% 구간을 터치하거나 밑돌 경우 힘든 시기가 끝날 것이라는 뷰입니다.
국채 금리가 급등한 이유는 유가 때문이고, 유가가 오른 이유는 러우 전쟁, 미국과 이란의 전쟁, 그리고 최근 부각된 중국과 대만 이슈 같은 지정학 리스크입니다.
이번 주말 사이 이란 측에서 아라그치 외교부 장관이 알자지라를 통해, 이란 조건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워싱턴과의 협상을 위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유가를 낮추는 이슈입니다. 저는 지난주 금요일에도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장의 방향성에 베팅하는 인버스 투자로 돈 번 사람은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돈을 벌려면 변동성 국면 이후 가장 빠르게 회복할 우량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더 빠질 수도 있지만, 시장의 방향성을 예단하지 마십시오.
유가 상승의 원인은 전쟁입니다. 전쟁 종식 시그널만 나와도 유가는 급락할 것이라는 게 제 뷰였습니다. 주말 뉴스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중재, 파키스탄 협상 타결에 조심스럽게 낙관한다는 내용도 나왔습니다.
글로벌 증시에서 나스닥을 끌어내린 핵심 이슈는 AI 수익성 논란입니다. 제가 보기엔 실적은 잘 나왔고 과도한 우려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성은 나올 수 있습니다. 악재도 있는데, 4F 관련해서 6세대 D램 시제품 검증을 마쳤고 점진적 양산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HBM3E 양산 수준이 아니라 DDR5 정도를 꺼내 놓는 수준입니다. 고부가 D램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술적으로 양산 수율도 아직 높지 않을 겁니다.
중국이 언젠가 반도체에서 1, 2등의 지위를 가져갈 가능성은 있지만, 제가 보기에 중국이 따라오는 데는 최소 7년 이상, 제 의견으로는 3~5년은 걸릴 겁니다. CXMT, 창신메모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따라오고 있다는 이슈도 있는데, 사실 이들은 삼전닉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삼전닉스는 HBM 같은 고부가 D램에 투자하고 있고, 레거시 D램에는 케파 증설 투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기술적 격차는 여전히 우리가 우위에 있습니다.
매크로 펀드들은 국채와 유가에서 선물 거래를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대부분 레버리지와 신용을 이미 쓴 상태입니다. 반등 시그널이 있더라도 반대매매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저는 신용 레버리지를 조심스럽게 봅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부동산과 달리 호재에 즉각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시장은 탑다운 구조입니다. 매크로, 산업, 개별 종목, 실적 순으로 반영됩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아서 대외 변수에 더 크게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정부가 PBR 낮은 기업 명단을 공표한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PBR 1배도 안 될 정도로 주가 관리를 못 하는 기업은 문제가 있는 기업입니다. 계속 유상증자로 주주 돈을 뜯어먹을 거라면 상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밸류업 압박은 단기적으로 반등 시그널이 될 수 있지만, 정부 개입이 과하면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는 장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이슈입니다.
체코 원전 시공 협상이 15개월 만에 결렬됐습니다. 한수원과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간 협상에서 대우건설이 원가 변동과 물가 상승 리스크 반영을 요구했으나 한수원은 기존 총액 계산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건설 과정의 비용 증가로 장기 프로젝트 리스크가 부각됐습니다. 다만 미국 장납기 공급 계약이 11월부터 열린다는 점은 원전주에 긍정적인 포인트입니다. 우리는 모멘텀 피킹 관점에서 원전을 접근하지 않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는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또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플립칩, FCBGA 같은 고사양 기판과 MLCC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수혜를 받을 수 있지만, 빅테크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있어 호재와 악재가 공존합니다. 전력 인프라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서 국내 배전 변압기와 전선업체의 수주가 지속되고 있고,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기업도 공장 증설 수혜가 기대됩니다. 특히 초기 인프라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봅니다.
공시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상장을 철회했는데, 제 의견으로는 잘한 결정입니다. SK하이닉스는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발표했습니다. 반면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약 2.5조 원 규모를 처분 공시했습니다. LG화학 주주에게 4조 원 규모 주주환원을 진행하지만 물량 부담으로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하락했고, 자회사 상장에 따른 모회사 주주 가치 훼손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 때문에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투자하기 어려운 악재라고 봅니다.
설문에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현금이 10% 이상 있다는 응답이 52%, 주식을 풀배팅 상태로 물려 있다는 응답이 48%였습니다. 이런 분들은 기술적 반등이 나올 때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코스피 차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추세 이탈 시그널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9일 아래꼬리를 만든 직전 저점은 5,260포인트입니다. 그 이전 상승장 랠리에서 가장 큰 흐름을 보여줬던 구간은 5,000포인트입니다. 만약 하락 변동성에서 추세가 끝났다면, 기술적으로 5,000선과 5,250선을 강한 매도 압력으로 이탈할 것입니다. 그러면 장이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종가 기준으로 5,000선, 5,250선을 계속 하회하면서 4,700~4,800까지 흐름이 나온다면 하락 이탈로 봅니다.
반대로 5,000선과 5,250선에서 지지받는다면 단기 변동성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추세는 유지되는 것으로 봅니다. 지난주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종가 기준 5,700포인트를 이탈하면 추가적인 단기 변동성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다행히 장중 저점은 5,599까지 갔다가 종가상 5,730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비중 관리를 잊지 마시고, 시장의 방향을 예단하기보다 대응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만약에 5,700선을 또다시 이탈하면, 분명히 5,000선을 하방 테스트 할 거라는 거죠. 이해되세요? 하방 테스트를 할 것이다. 근데 종가상으로 5,000선을 막 이탈하면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면, 기술적 분석이나 기술적 반등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국면이라는 거예요. 기술적인 반등이 나오지 않아도,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이해되세요? 그리고 여기에다가 유가, 브렌트 오일이 기본적으로 110달러를 하락 이탈해야 돼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105달러, 100달러, 95달러까지 하락 이탈하는 흐름이 나와 주면, 긍정적인 시그널이 하루아침에 나올 수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무슨 얘긴지 이해되시죠? 그렇게 좀 보시면 돼요. 그래요. 어떤 게 저점으로... 뭐가 없다는 거예요? 제가 잘못 말했나요? 내일 매도 서킷이 나올 수 있어요. 그럴 수도 있겠죠. 그건 아무도 모르죠. 매도 서킷이 나올 수도 있고, 예측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우리 희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이 저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측보다는 대응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 VIP 가족분이시죠. 희정님, 예측은 의미가 없다. 대표님 말씀처럼 대응이 더 중요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자, 그래서 저는 그래도 긍정적인 기술적 반등이 한 번 정도는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되세요? 자, 그러면 왜 개인 투자자들이 이렇게 힘드냐? 왜 개인 투자자들이 이렇게 힘들까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 시장에 제가 맥시멈 드로다운이라고, 아마 호동형 채널에서 영상 보신 분들은 맥시멈 드로다운에 대해 제가 설명을 드렸을 거예요. 맥시멈, 이건 이미 있는 용어입니다. 드로다운이라고 해서 최대 하락률, 최대 낙폭을 이야기해요. 고점 대비 최대 낙폭이라고 해서 MDD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이걸 우리는 그냥 MDD라고 이야기하기로 했어요. 자, 그러면 26년에 현재 MDD를 보시면, 26년의 최고점 9,385포인트부터 최저점까지 MDD가 44.95%예요. 그렇죠? 44% 이상, 마이너스 44~45% 이내. 그렇죠? 그런데 최근, 10월 1일부터 보시자고요. 10월 1일부터 10월에 MDD를 본다고 한다면, 이 고점부터 저점까지의 MDD가 24.8%입니다. 10월의 MDD. 그러니까 26년 MDD가 -45% 이내고, 26년 10월 MDD는 24.8%. 자, 그러면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죠?
거의 대다수가 이 24.8%의 MDD, -24.8%인데요. 그러면 우리가 계산기를 켜 보자고요. 24.8에 두 배면 얼마예요? 49.6%예요. 그럼 24.8에 2.5배면 얼마예요? -62%도 있을 거라고, 여러분들 중에. 자, 그러면 다음 투표를 해 보죠. 나의 계좌 손실이 이 정도다. 투표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계좌 손실이 -5% 이내. 중요한 건 계좌입니다. 여러분, 개별 종목이 아니라 계좌 손실. 나는 마이너스 10% 이내다. 나는 마이너스 20~30% 이내다. 나는 -20% 이상이다. 요걸 한번 투표해 보도록 할게요. 계좌 손실률이 -5% 이내다, 나는 계좌 손실률이 -20% 이상이다. 전체 계좌입니다, 여러분. 전체 계좌. 여러분들 투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저도 투표를 한번 해 볼게요. VIP 가족분들도 투표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10월에 방어를 너무너무 잘했다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10월의 MDD를 10월 6일 고점부터 현재값까지 보죠. 10월 6일 고점 5,730포인트까지... 여러분, 몇 퍼센트가 빠졌냐는 거예요. 18.8% 빠졌습니다. 현재 종가인 5,730포인트까지 -18.8% 빠졌어요. 하락 중인데, 여러분들이 진짜 방어를 잘했다면 내 계좌 수익도 시장보다 덜 빠져야 됩니다. 10월에. 그러니까 현재 계좌가 여러분들 -18.8% 이내라면, 이건 진짜 방금 잘한 거고 박수를 쳐 줘야 되는 계좌입니다. 근데 나는 10월 MDD만큼 빠졌어요. 왜냐면 개별 종목은 더 빠지거든요. 왜? 수급이 부재하잖아요. 이 하락에서 외국인들이 파는데, 그걸 받아 줄 수 있는 물량이 기관 자금으로는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24.8% 이내라고 하더라도 나름 선방한 거예요. 근데 만약 18.8% 이내라면 이건 선방한 거예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제 기준에서는 시장보다 계좌가 덜 빠졌구나라고 볼 수 있는 거죠. 10월 내내 한 달 동안 빠졌기 때문에.
자, 그러면 저는 이렇게 봐요. 그럼 또다시 -10% 이내라면, 이건 진짜 선수급 방어를 한 거예요. 선수급 방어. 근데 나는 -5% 이내다, 이거는 주식의 정기 VIP급이에요. 자, 이해되세요, 여러분? 그럼 나는 -5% 이내로 방어하고 있다. 주식의 정기라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놀리는 게 아니고, 좀 힘내 보자는 얘기예요. -5% 이내로 방어하고 있다, 주식의 정기라고 한 번씩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의 정기. 여기 대부분 다 -20%예요. 아, 심각하군요. 근데 거의 대다수가 그러실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아까 뭐라고 했죠? 26년 MDD가 -45%예요. 그러면 개인 투자자들의 MDD가 지금 10월 MDD가 24.8%, 10월의 최고점부터 최저점까지. 보통 여기에 곱하기 두 배를 하면 실질적으로 40% 몇 % 낮겠죠?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보편적인 계좌는, 진짜 방어를 잘했어도 -40%에서 -62%까지 범위 내에 있을 거예요. 보편적인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는 맞죠? 여러분들 계좌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예를 들어 1억 기준으로 투자를 했다면, 지금 평가 잔고가 6천만 원이거나, 정말 많이 까진 분들은 1억으로 시작했는데 4천만 원이 돼 있을 거예요. 그 정도로 힘든 장이었습니다. 이해되십니까? 수익 중이세요? 동네 방학가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동네 방학가님은 정말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지금 같은 장에 수익 중이면, 여러분들이 운용사에 다니고 있었으면 성과급 받죠. 그러니까 5% 이내만 돼도 제 보기에는 칭찬받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지수가 이렇게 빠졌는데 수익 중이라면 그건 진짜 천운을 받은 분이에요. 천운을 받은 사람은 수익 중이다. 근데 그 운을 좋게 써야 돼요. 지금 채팅창에 나는 뭘 가지고 있어서 수익 냈다, 그걸 빨리 알려 주세요. 무슨 얘긴지요? 천운을 받은 사람이 지금 장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면, 정말 천운을 받으신 분이에요.
맞아요. 순수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고, 7월에도 두들겨 맞았고, 이번에 또 두들겨 맞았어요. 두 번만 수익 챙겼어도… 도연안님, 방학관이 어디예요? 제가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네 방학관인데, 방학관에서 쌀을 빠는 게 아니라 수익을 빠고 있죠.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 다 그런 장이에요.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는 -40%에서 -62% 범위로, 정말 힘든 장이에요. 그만큼 여러분들이 아마 대부분 많이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러면 이제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저는 장중에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 중요하다고 보냐면, 좋은 종목은 많아요. 좋은 종목은 많다. 근데 자, 그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장 지수를 만들어 주는 대표 기업들을 한번 보시자고요. 삼성전자의 현재 MDD를 보시면, 10월만 보겠습니다. 10월 최고점이 27만 9,500원이죠. 이 27만 9,500원에서 지금 현재가까지만 본다고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마이너스 22% 내외로 하락했어요. 그러면 SK하이닉스를 보시면, 마찬가지로 10월 2일 고점에서 현재 종가까지 -25% 빠졌습니다. 25.2% 빠졌어요. SK하이닉스가 -25% 내외로 빠졌습니다.
그러면 현대차를 한번 볼까요? 현대차를 보시면, 10월에 MDD는 비교적 덜 빠졌다고 볼 수 있겠지만, 현재가까지는 -21.57%, 약 -22% 내외예요. 근데 현대차와 삼성전자의 전반적인 고점부터의 MDD를 쭉 보시면, 현대차는 -65%. 그러면 연간으로 본다면 현대차는 -65%라는 얘기예요. 너무 어려운 상황이죠. 삼성전자 보실래요? 삼성전자는 지금 현재까지 -42%가 넘어요. 43% 내외로 써 볼게요. 삼성전자 -43% 내외예요. SK하이닉스는 최고점부터 지금 현재까지 -54% 내외.
제가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리는 건 계좌,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는 이만큼 빠졌을 거라는 거예요. 왜냐면 거의 고점에서 진입한 사람들이 많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지금 계좌는 계속 하락했고 정말로 어려운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계좌가 이 정도라면, 지금 방어를 잘하고 있는 거라고 위안을 삼으셔야 됩니다. 왜? 장이 빠질 때는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내기는 어렵겠죠. 그러면 뭘 해야 돼요? 손실을 시장보다 적게 내기 위해 노력해야 됩니다.
이게 저의 생각이에요. 장이 빠질 때 어떻게 수익을 내요? 정상적인 배팅을 하는 게 아니죠. 인버스에 배팅하는 건데, 그 인버스에 배팅하다 보면, 여러분이 시장에 하락 배팅을 해서 수익을 얻게 되면, 높은 확률로 그 사람들은 장이 반전될 때 손실을 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돈 벌기가 어렵다고요. 제가 왜 인버스에 배팅하지 말라고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리냐면, 장이 하락하는데 배팅하기 시작하면 롱 뷰에서 대응이 어려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방향성 배팅은 확률이 높지 않다고. 그래서 숏으로 돈 벌기가 어려운 거예요. 만약에 우리가 지금 내일 다 같이 하락할 거라고 보고 있죠. 그런데 이런 이란과 미국의 관계성 때문에 갑자기 국제 선물이 내일 새벽부터 급락을 하고, 미국장 선물부터 우리 시장 오전 선물이 45분부터 계속 급등한다면, 여러분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숏으로 배팅한 사람들은 또 손실을 내겠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시장보다 장이 빠질 때 어떻게 같이 돈을 벌겠어요, 여러분? 시장이 이렇게 하락하는데 나는 시장보다 더 많이 빠졌을까, 시장보다 덜 빠지고 방어했을까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왜? 그래야만 장이 빠질 때, 요렇게 설명을 드릴게요.
장이 빠질 때, 하락장에서 장이 이렇게 빠졌는데 나는 이거보다 더 빠졌다면, 복구가 될까요? 장이 올라간다고 해도 더디겠죠? 더디게 될 겁니다. 복구가 되더라도 더디게 될 거예요. 근데 마찬가지로, 장이 이만큼 빠졌는데 나는 하락할 때 요만큼만 맞았다면, 내 계좌는 여기서 왔다 갔다 하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시장이 여기에서 하락하다가 요렇게 반등을 할 때 내 계좌는 다시 이만큼 반등을 할 거예요. 그렇죠? 반등을 이만큼 할 수 있다. 근데 여기서 장이 하락할 때는 어떻게 되냐면, 시장보다 더 빠지게 되면 복구가 더 어려워진다고요.
더 많이 빠지고 요만큼 복구될 거니까, 내가 아무리 좋은 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가 좋은 기업이라는 걸 몰랐던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대표 3대 기업인데, 이 3대 기업들이 다 이렇게 작살났잖아요, 연간으로. 그러면 여러분들이 현명하게 결정하려면, 작년 기준으로 보면 지금 가격도 싼 거였고요. 고점 가격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싼 거였단 말이에요. PER이 12배도 안 됐단 말이에요, 삼전닉스가. 근데 지금은 몇 배예요? 10배도 안 됐던 12개월 선행 이익이, 지금은 세 배도 안 되고 네 배도 안 되는 가격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삼전닉스가. 그럼 뭐가 제일 중요하겠냐고요? 기술적으로 봤을 때는 내가 산 가격, 국면이 중요해진다는 거예요. 근데 내가 그럼 바닥을 잡을 수 있어요? 바닥을 잡을 순 없다고 봐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스탠 와인스타인의 4단계가 뭐냐면, 저점의 횡보 국면, 그리고 상승 국면, 그다음에 지금이 이 구간일지 이 구간일지를 우리가 판단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근데 이렇게 다이내믹한 시대, 변화되는 이런 국면에서는, 닷컴 버블 때도 마찬가지고, 지금 현재 AI 사이클에서도 마찬가지로, 더 극단적인 변화들이 나올 수 있다고요. 평균의 MDD보다. 이 하락 변동의 폭을 MDD라고 했죠. 근데 이 평균의 MDD가 -17%에서 -25% 범위 내에 있었는데, 지금 -44%가 빠졌단 말이에요, 시장이. 그런데 여기에서 장이 끝날 것 같냐? 저는 아니라고 봐요. 장이 끝나진 않을 것이다. 왜? 클라이맥스가 한 방 더 있을 것이다라고 저는 현재 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제 뷰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그럼에도 지금은 스테이지 3 국면에서 이런 고점 변동성을 한 번은 더 보일 것이라고 보는데, 이 하락이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해 줬어야 정상인데, 우리 시장은 지금 여기까지 더 빠져 있는 국면인 것 같다. 이해되십니까? 그럼 여기에서 이제 기술적 반등을 어느 정도까지 해 줄 것인가가 첫 번째 포인트예요.
기업의 이익이 내년도, 28년에 대한 기대감으로 또다시 증가될 것인가? 그것이 뭐냐, 주당순이익인 EPS 추정치가 얼마나 상향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 모든 것들은 어디에 기준을 둬야 되냐? 매크로 이슈 중에 유가가 하락해 줄 만한 유가가 상승하면, 왜 이런 흐름들이 나오냐면, 유가는 뭐예요? 모든 제조업과 생산의 기본적인 원자재죠. 그럼 유가가 상승하면 생산자들의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생산자 물가가 상승해요. 그러면 마찬가지로 또다시 올라가는 게 뭐냐?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요. 소비자 물가가 따라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유가는 곧 인플레이션의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같은 국면에서는. 근데 지금 전쟁으로 인해서 이 유가가 상승했다는 거예요. 그럼 이 유가가 빠지려면 뭘 해야 될까요? 유가가 하락하려면 전쟁이 빠르게 종식돼야겠죠. 근데 지금 가장 문제가 뭐냐면, 소비자 물가는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미국인들의 임금 상승률은 오히려 지금까지 처진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10몇 년 만에 처음으로, 6개월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럼 미국은 뭐죠? 미국은 소비의 국가인데, 미국의 소비가 어느 순간에 ISM 서비스업 PMI가 꺾인다고 한다면, 이게 정말로 경기 침체로 갈 수 있는 핵심적인 이슈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연준의 행보가 되게 중요한 거예요.
연준이 쥐고 있는 것들이 지금 아주 중요하다. 금리를 올릴 것이냐, 아니면 동결할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해서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가? 위험자산 시장에서. 근데 그 위험자산 시장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증시라는 거예요. 이해되십니까? 자, 이해되시는 분들은 "유가"라고 한번 입력 부탁드릴게요. 유가. 저는 이렇게 봐요. 기술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삼성전자 내일 가격이 어떻게 될 거냐, 이런 질문들을 여러분들이 지금 삼전닉스를 보유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시는데, 당연히 단기적으로 장 초반에는 처지는 흐름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추세 이탈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추세 이탈이라고 한다면, 직전 7월의 저점을 이탈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봐요. 그리고 삼전닉스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는 가격은 16만 5,000원입니다. 이 16만 5,000원까지 깨 버리면, 삼전닉스는 끝났다고 저는 봐요. 근데 그런 현상들이 나오진 않을 거예요. 단기 변동성이야 나올 수 있겠죠. 왜? 지금 유가가 하락할 수 있는 이슈가 나왔잖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전쟁에 대한 이슈가 단기적으로 사그라들었기 때문에, 내일 흐름을 좀 봐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서 제가 왜 반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냐면, 주 초반에는 변동성이 있겠지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반등의 이슈들이 나올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유가가 하락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이슈들이 있거든요. 왜? 전쟁 종식에 대한 시그널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근데 지금 여러분들, 저는 지정학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다고 하더라도, 이란의 입장에서는 가장 레버리지를 많이 쓴 상태로 미국과 협상할 수 있는 시점이 지금이에요. 중간선거가 끝났고, 세 번째 항공모함이 지금 이란에 갔죠. 근데 그 항공모함으로 이란을 쓸어 버리면, 이거는 진짜 침체로 가거나 3차 대전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어요.
(방송 중 음향 점검) 들리십니까? 세 비가 오는 거리에는 비 오는 거리를 걸었어. 너와 함께 걷는 길에 내리는 진한 빗줄기는 모습. 들리십니까? 들려요? 아,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제가 말씀드렸던 것, 어디서부터 안 들렸어요? 음. 계좌가 녹은 것처럼 계좌가 녹은 것 같아. 무슨 얘긴지 이해되시죠? 소리 언제부터 안 들렸어요, 여러분? 우리는 현금을 좀 들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아, 들리시죠? 지금 한 100분이 빠져나갔어요. 자,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삼전닉스 역시 단기 추세는 안 좋은 상황이지만, 추세적 이탈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것이 누구의 오피니언이냐?
오늘 처음 들어오신 분들이 계시니까, 여러분들이 어떤 누군가의 의견을 들으실 때는, 내가 부자가 되려면, 호동형처럼 부자가 되려면, 제가 딱 두 가지를 구분하라고 말씀드릴게요. 팩트와 오피니언을 아셔야 돼요. 팩트는 뭐죠? 주가가 하락했다. 이건 팩트죠. 그리고 미국과 이란의 협상 시그널들이 발생했다. 이것도 팩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반등할 것이다, 이건 누군가의 오피니언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 오피니언은 늘 틀릴 수 있다는 걸 가정하셔야 돼요. 팩트는 사실이고요, 오피니언은 누군가의 의견이라는 거예요. 의견. 근데 제가 여러분들한테 자신 있게 의견을 말씀드리는 건, 제가 무조건 100% 맞을 거라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하지만 단기 추세는 안 좋은 상황이지만 추세적 이탈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간선거 전후로, 그리고 11월 중순 정도가 지나고 전쟁이 확전되지 않는다면, 삼전닉스의 수급도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이해되시죠? 명수님, 장기적 관점에서 삼전닉스가 전고점 갈 거라고 보시나요?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갈 거라고 봐요. 그게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여러분 인생에, TP님, PDL님, 센세이님, 제가 보는 그런 의견들은 여러분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 돼요. 제 작은 얼굴이 가렸군요. 제 작은 머리가... 사실 남자는 머리가 좀 커야 돼요. 형, 근데 강호동 그분은 어떻게 하셔요? 강호동 대표님이 예전에 라라브레드 사장님이셨어요. 그리고 실제로 건물주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 정보는 그 정도. 그리고 실제로 돈을 많이 버셨다는 거, 그 정도가 제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좋은 분이라는 건 제가 만나 보니까 되게 좋은 분이고 솔직한 분이고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로는 호동이 형님은 기버 마인드가 장착된 분이에요. 누군가 자꾸 나눠 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하고, 그게 진짜 부자의 마인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호동 형님이랑 좀 가까워지고 싶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 그러려면 뭔가 요청을 했을 때 제가 나가는 게 당연히 좋겠죠. 그래서 한경에도, 저는 이제 한국경제 소속이다 보니까, 한국경제에서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우리 한경의 1등 상원인 한경 기자님을 통해서 한국경제의 승인을 받고 나간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무슨 얘긴지 이해되시죠?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삼전닉스의 단기 추세는 당연히 안 좋은 상황이에요. 이게 내일 반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게 좋은 상황이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단기적인 추세는 여기에서 하락 추세를 상향 이탈해 줘야지만 좋은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추세 추종 관점에서도, 추세 추종 관점에서 긍정적인 흐름들이 나와 줘야 된다는 게 저의 핵심적인 의견이에요. 그래서 지금 제가 보기에는, 만약 지금이 어떤 조정 국면이라면, 여기에서 기간 조정 이후에는 또다시 한 파동이 더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의견이에요. 왜냐? 결국 이런 상승장은 구조적인 상승장이죠. 이 상승장이 쌍봉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건 통계적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가 저의 의견입니다. 이해되세요? 쌍봉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건, 자, 지금 단기적으로 쌍봉을 만든 거 아니냐, 쌍봉 이후에 꺾인 거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건 그냥 하나의 클라이맥스를 찍었고, 그다음에 조정을 받았고, 기간 조정 이후에는 또다시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가 저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 시장도 한 번은 더 직전 고점을 건드려 주는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저의 생각이 어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저보다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저를 가르쳐 주세요. 저는 기간 조정 이후에라도 결국 직전 고점을 한번 건드리는 흐름이 나올 건데, 여기에서 직전 고점을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면서 신고가 랠리로 갈 것이냐, 아니면 고점 부근에서 저항을 맞고 또다시 떨어질 것이냐에 따라서, 장이 끝났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언제쯤 될 것 같아요? 27년 중에 그런 흐름들이 나올 것 같아요. 27년 중에 장이 끝나거나 더 가고 클라이맥스를 찍거나, 그것들이 27년에 나올 것 같아요. 왜? 28년 이익 추정치를 내년에 반영해 주면서 진짜 클라이맥스를 찍어 줄 것 같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어쩌면 연말연시에 우리가 기대했던 산타 랠리가 오지 않는다면, 27년 상반기 중에 한 번 올 것 같아요. 상반기 끝자락에. 그런 흐름들이 나올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한테 아직은 지금 국장을 다 팔고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정기님, 하락 쐐기형 차트로 가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하락 쐐기형으로요. 저는 이런 흐름들에 비해서, 왜냐면 만약 경기 침체, 그러니까 미국의 서비스업이 꺾인다, 서비스업이 구조적으로 꺾인다고 한다면, 그건 유가만으로도 방어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지금 위험 신호는 그거예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극단적으로 치솟고 있는데, 임금 상승률은 올라가고 있지만, 미국은 항상 임금이 상승하죠, 가파르게. 근데 이게 더 둔화되고 있다는 거예요. 뭐보다?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는 속도보다 임금이 둔화되고 있다는 거요. 이게 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서비스업을 둔화시킬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돼요.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어요. 모든 상승장의 끝물에는, 이건 과거부터 똑같은 통계입니다. 모든 상승장이 막장이 됐을 때는 미국의 부동산이 꺾였어요. 미국 부동산 인덱스가 꺾이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지금 미국 부동산이 조금 꺾이고 있어요. 둔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반등을 할 거라고 보지만, 미국 부동산이 꺾이면 경기 침체가 항상 왔었어요. 침체 요인들이 항상 왔었죠.
근데 저는 경기 침체가 오는 상황에도 주가가 한번 더 신고가를 찍고 빠지지 않을까, 내년 중에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게 진짜 희망회로로 끝날지 아닐지는 우리가 그 희망회로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우리는 항상 뭘 봐요? 얼마 정도면 우리가 손실을 확정할 것인가? 얼마 정도면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할 것이냐? 얼마 정도면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냐에 달려 있다. 이건 손익비의 문제라고 했죠. 손익비라는 건, 이길 때 얼마나 이기고 질 때 얼마나 짧게 질 것이냐는 거예요. 내가 장기 투자를 하든 모멘텀 트레이딩을 하든, 그런 건 중요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이해되시죠? 그래서 제가 한 가지를 보여 드릴게요. 지금 여러분들한테 개별 종목을 말씀드리는 게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설명을 드린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핵심적인 건 매크로 요인이에요. 여러분들이 보셔야 되는 건, 금리도 중요하고,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환율, 유가와 원자재, GDP, 이런 지정학 리스크, 다 중요해요. 이게 제가 작년 강의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김정기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제가 1강 강의를 그냥 올려 드릴 테니까, 여러분들이 그 영상을 내일 출근길에 한 번씩 꼭 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얘긴지 이해되시죠? 제가 이걸 친절하게 텔레그램에 일간 강의 영상으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하죠?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여러분들은 어디 가서 큰 손실은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손실 관리 운용법의 핵심을 좀 말씀드릴게요. 제가 말씀드렸던 캔슬림 전략의 핵심은 이거예요. 결국 윌리엄 오닐이라는 사람은 이익이 증가하는 사이클에서 트레이딩을 이어 나갔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던 신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신성장 업계의 긍정적 변화, 이게 대표적인 예가 뭐죠? 우리 시장에서는 삼양식품의 상승 사이클이에요. 삼양식품이 언제부터 수출을 했는지 아세요? 24년에 수출을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유튜브랑, 그다음에 저거 뭐죠? 틱톡을 통해서 확산된 게 있어요. 매운맛 챌린지. 매운맛 챌린지가 뜨면서 유럽 시장,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주가가 어떻게 됐죠? 신시장에서 성공하니까 미친 듯이 가속도가 붙으면서 주가가 올라갔어요. 이때 같이 증가하는 것이 뭐냐면 OPM이 같이 증가합니다. OPM은 영업이익률을 얘기해요. 영업이익률이 증가한다는 건, 주가가 상승할 때 영업이익률이 많이 증가하면, 여기에 따라서 잉여현금흐름이 같이 증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잉여현금흐름. 이것이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의 초입에서 나오는 재무적 환경이에요. 근데 우리가 더 빨리 알아채서 캐치업하기 좋은 건, 소비재 기업들이에요. 소비재 기업들은 개인 투자자가 캐치하기가 좋아요. 근데 지금은 어떤 사이클로 간다고요? 데이터센터에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APEX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에 있다는 관점에서, 우리 시장에 리레이팅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삼성전자가 AI 캐펙스를 이렇게 늘리는데 여기서 끝나겠냐고요? 말도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주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주가는 지금 단기 추세가 별로 좋지 않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긴 기간 조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서 이만큼 긴 기간 조정이 나올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다 다시 올라갈 때는 개인 투자자들이 다 지쳐서 쓰러져 있을 겁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가 어려운 겁니다.
지금 삼성전자가 5만 원대에서 38만 원까지 간 이유를 말씀드리면, AI 캐펙스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펙스, 즉 자본 지출을 늘린다는 건 결국 돈을 설비 투자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하이퍼스케일러, 즉 빅테크 기업들의 주된 수익은 거의 대부분 광고 수익과 유통 마진이었습니다. 구글, 유튜브, 메타, 페이스북, 아마존이 모두 그랬죠. 그래서 이 기업들은 잉여 현금 흐름이 엄청나게 쌓였습니다. 돈이 이렇게 많은데 무언가 투자해야 하지 않겠냐는 상황에서, 이제 그 현금을 무형 자산에서 유형 자산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핵심은 데이터 센터입니다. 그래서 이 하이퍼스케일러들을 이제 '네오클라우드 기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던 기업이 지금 몇 개나 남아 있나요?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예전 대장주였던 모토로라도 지금은 없지요. 이런 흐름이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기업들이 빚을 지면서까지 유상증자를 하고 회사채를 발행하며 돈을 쓰고 있는 이유는 생존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투자에 밀리면 앞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캐파를 경쟁자에게 뺏기고, 결국 흡수합병을 당하거나 역사 속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알파벳, 메타, 아마존, 애플이 계속 네오클라우드 투자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서 멈추면 그냥 끝나는 게임입니다.
B2C 수요가 꺾이는 시점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직 그럴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건 2027년 가이던스 컨센서스와 2028년 컨센서스가 꺾이는 흐름이 나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내년 가이던스는 더 상향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내년에 더 좋아진다는 전망도 있고요.
일부에서는 "28년이든 29년이든 언젠가 꺾일 테니 그 전에 가격을 이미 다 반영했다"는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 논리가 성립하려면 2027년과 2028년 가이던스가 실제로 꺾여야 합니다. 아직 둔화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고, 증권가끼리 컨센서스를 올렸다가 스스로 다시 조정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측면이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아니, 더 올려야 할 것 같은데"라는 뷰가 다시 나온다면, 그때가 본격적인 반등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은 좀 걸릴 것입니다.
제 판단 기준은 명확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6만 5,000원 밴드를 종가 기준으로 하향 이탈하면, 저는 이 흐름이 끝났다고 판단할 겁니다. 추세적 이탈이 나온다면 여기서 끝나지 않고, 기술적으로도 6만 원, 7만 원, 10만 원까지 더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전 고점과 저점을 종가로 이탈하는 것을 위험 시그널로 보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정 국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엔스로픽의 상장은 단기적으로 엔스로픽에는 호재이고, 나머지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게는 수급을 뺏기는 악재입니다. 다만 엔스로픽 상장이 성공해 주가가 계속 오른다면, 시장의 클라이맥스가 앞당겨지는 흐름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반도체 부품 가격은 내년에도 오를 것이고, 후년에도 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장기공급계약(LTA)을 포함해 2028년까지 수주가 꽉 차 있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른 점은 선급금을 받고 있다는 것이고, 선급금 비중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나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이 흐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장이 여기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합니다. 위로 올랐다가도 다음 날 다시 빠지는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직전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흐름이 나온다면, 저는 손절을 하더라도 현금 비중을 더 늘릴 겁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저점 부근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가로 사기보다는, 두 종목에 준하는 다른 기업들을 사서 주식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이것은 제 의견입니다.
미국 시장은 주봉과 월봉 흐름을 보면 알파벳도 많이 빠졌고, 인텔도 과도하게 빠졌습니다. 그래서 반도체가 다 나가리가 될 거라는 뷰가 지금 압도적입니다. 의사결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도체는 조금 더 밀릴 수 있지만, 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미국 시장은 합리적인 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스닥 차트를 보면, 이만큼 빠졌기 때문에 여기서 양봉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합니다. 뉴욕 증시가 이만큼 빠졌다면 국내 증시도 더 깊은 곳까지 갈 수 있지만, 일단 기술적으로는 한 번 반등을 줄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건 CDMO와 ESS입니다. 장이 빠질 때 이 두 섹터가 버텨 주었습니다. 저희도 ESS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오르는 이유는, CDMO가 위탁 생산 시장이고 이 시장에서 중국의 케파가 미국 시장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이 반사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관점에서 긍정적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CDMO가 구조적으로 성장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이를 단기 기술적 반등으로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반등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도체 대형주와 중소형주들의 수급입니다. 신제품, 서비스 출시, 신경형 업계 등 긍정적 변화가 있는 기업들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미 투자 대회 우승자의 손익비를 보면, 승률은 46%밖에 안 됩니다. 절반은 손절하고, 나머지 절반은 끌고 가서 수익을 크게 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손익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드린 구간들은 상승 초입 국면에서 접근했을 때 가장 탁월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구간입니다.
꼭 강조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계좌가 10% 손실이 나면 원금을 회복하려면 11.1%의 수익이 필요하고, 50% 손실이 나면 100%의 수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억 원 계좌가 5,000만 원으로 줄었다면, 5,000만 원을 50% 벌어서는 원금을 회복할 수 없고, 100%를 벌어야 1억 원이 됩니다. 그래서 손실을 확정짓고 끌고 가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가치 투자자들이 추가 매수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워런 버핏도 손절을 했습니다. 복리 시스템도 하락할 때는 복리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었다면 기계적인 손절을 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알파 VIP 가족 여러분은 내일 오전 8시에 함께하시고, 주식의 전기 구독자 여러분은 수요일 밤 9시 종목 콘서트에서 뵙겠습니다. 텔레그램 채널도 꼭 구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밤 8시에는 한국경제TV '먼데이 종결자'에도 출연합니다.
투표 결과를 보니 340분이 참여하셨는데, 손실률이 20%를 넘는 분이 61%라고 하네요. 상당수가 어려운 상태일 겁니다. 그럼에도 혼자서 이 정도 방어를 하셨다면 잘하신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주식의 전기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의 전기 김정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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