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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Accuracy score-0.7
순 place143
Scored calls68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1% / 50.6% / 4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7% / -0.1%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2.6% / 14.7% / 32.7%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10)#SK하이닉스 (284)#코스피 (225)#현대차 (87)#환율 (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차영주의 옥석가리기] 2차전지주가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는 이유는?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07-28 · 유튜브 시청 3,185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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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LG화학#에코프로#코스피#삼성중공업#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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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요약 보기

2차전지 급변동의 원인은 업황 악화가 아니라 유튜버 시대로 정보 확산이 빨라지며 쏠림이 커진 데다, 7월 26일(수) 오후 1시 24분경 대량 매도 등 외부 충격이 겹친 결과로 본다. 변동성 배경: 2차전지는 2년간 업황이 좋았으나 셀보다 소재 관심을 강조해 왔고, 단기 급등 후 과열 인식이 확산되어 매수자 우위에서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었다. 원인 분석: 특별한 악재는 없었으며 수급상 1분봉 음봉 집중 매도가 확인된다. 외국인 공매도, MSCI 수급 이슈, 신용잔고 급증(코스피·코스닥 약 1~2조원 증가)이 겹쳤다. 전개 전망: 충격이 세서 단기간 완화는 어렵고, 새 뉴스 없이는 거래량 안정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 주 초 신용 물량 소화 과정이 관건이며, 2차전지 수급이 다른 섹터로 크게 이동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실적 시즌: 예상 밖 업종(아모레퍼시픽, 삼성바이오, CJ CGV, 삼성중공업, 기아 등)의 호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게임주는 부진이 이어진다. 2차전지 펀더멘털: 실적 성장성은 유효하나 가이던스가 흔들리면 급락 위험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8월 전략: 미국 증시 흐름과 본격 실적 시즌에 따라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으며, 펀드매니저 휴가철로 거래량이 감소해 작은 뉴스에도 출렁일 수 있다. 두려움보다는 현금을 활용해 생각지 못한 종목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주식시장은 정말로 걱정의 담벼락을 타고 오릅니다. 걱정 없는 날이 없어요. 그동안 물가, FOMC, 2차전지 변동성, 오늘은 일본 BOJ 통화정책 발표(12시)까지 겹쳐 있습니다. 교만 떨다가 뒤통수 맞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예고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지 않을까요. 오늘 MTN 차영주 전문위원과 함께 시장을 진단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BOJ가 12시에 발표하는 내용이 악재냐고요? 시장에서는 YCC(일드커브 컨트롤)에 대한 변화 가능성이 아직은 크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우리나라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여러 부분에 파급이 있겠죠. 일본 물가가 오른다는 얘기도 있지만, 일본 통화당국 입장에서는 물가가 오르는 것이 일단 원칙이 올라간다는 의미이고, 아직 정책 전환을 서두를 상황은 아닙니다.

03. 오늘의 핵심 주제인 2차전지를 보겠습니다. 삼일절 이후 반등이 나오고 있어서 대응이 중요한데요. 정말 역대급 쏠림과 변동성입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흐름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04. 2차전지는 그동안 상승 흐름이 유지됐고, 업황이 나빴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LG화학, LG엔솔, 이후 소재주인 에코프로 등을 꾸준히 이야기해 왔고, 셀보다 소재에 관심을 가지라는 기조를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기업이 셀을 만들겠지만 결국 뒤에서 웃고 있는 것은 소재라는 관점이었죠.

05. 그런데 올해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습니다. 여기에는 정보 전달 방식의 변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장 정보가 대중에게 알려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인터넷을 거쳐 이제 유튜버 시대가 열리면서 정보 속도가 빨라졌고,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2차전지 쏠림이 크게 확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 지난 수요일부터 변동성이 확 시작됐습니다. 오전에는 거의 모든 주식이 하락하고 2차전지만 유독 오르는 모습이었는데, 오후 1시 24분부터 2차전지가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목요일에는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고요.

07. 그런데 이 급락의 명확한 악재는 찾기 어렵습니다. 보통 급락에는 빌미가 되는 악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는 특별한 악재가 없었어요. 수급으로 보면 1시 24분에 주요 종목들의 1분봉이 세게 음봉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물량을 던졌다는 의미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고 굳이 알 필요도 없습니다. 오전에 강하게 올랐던 상황에서 외부 충격이 오니 매물이 쏟아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8. 과학에서 말하는 과냉각과 비슷합니다. 액체는 0도에서 얼지만, 불순물이 섞이거나 특정 상태에서는 영하로 내려가도 얼지 않다가 충격을 주면 갑자기 얼기 시작하죠. 2차전지도 과열권이라는 인식이 많아졌고, 업황은 좋지만 과열이라는 인식이 퍼졌습니다.

09. 이제 2차전지 시장은 매수자 우위에서 매도자 우위로 바뀌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불과 수요일 오전까지만 해도 포모 증후군에 따라 "이걸 사야 한다"는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고점에서 잡은 투자자 중심으로 원금만 오면 팔겠다는 분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거론되고, 사는 분들은 더 기다렸다가 사도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10. 오늘 에코프로가 3% 올랐지만 다른 종목들은 10% 내외 조정 상태이고, 고점에서 사신 분들은 공포에 질려 있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20% 가까이 빠진 상황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시작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이 매수에서 매도로 바뀐 것이죠.

11. 이유는 많습니다. 확실한 성장 섹터이고 희소한데, 정보량이 많아졌고, 가계의 초과저축이 많고, 외국인 공매도, MSCI 수급 이슈까지 겹쳤습니다.

12. 변동성이 언제 끝날지 정확히 시점을 맞히는 질문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두 가지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

13. 첫째, 한번 충격이 시작되면 단기간에 완화되기는 어렵습니다. 수요일 변동성은 굉장히 세게 얻어맞은 것이었습니다. 잘 가던 길에 돌부리에 걸려 멈추면 "내가 왜 이러지, 걸음을 잘못했나" 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충격이 세게 왔기 때문에 회복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14. 차트를 돌려 보면, 고점에서 변동성이 세게 나온 다음 날 다시 말아 올린 경우는 확률적으로 아주 드뭅니다. 있긴 있지만 대체로 새로운 뉴스가 나와서 상황을 극복한 경우이고, 단순히 뉴스 없이 거래량이 안정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15. 둘째, 신용 잔고 문제입니다. 최근 단기간에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신용이 약 1조~2조 원 증가했는데, 특히 2차전지 중심입니다. 신용으로 산 투자자는 고점에서 샀을수록 불안이 커졌습니다. 이번 주 초 신용 잔고가 늘었다는 뉴스만 해도 3~6개월 뒤 매물이 나올 것으로 봤는데, 단기간에 급락하면서 신용 불안이 커졌습니다.

16. 다음 주 초까지 단기 매물 소화 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물량 자체는 1~2주 정도 분량이라 아주 크지는 않겠지만, 2차전지를 산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물량을 소화하는 다음 주 초까지 수급 불안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MSCI 지수 편입은 8월에 결정되고, 숏커버링도 어느 정도 들어온 상태라 추가적인 수급 플러스 요인보다는 다음 주 초 신용 매물 압박이 관건입니다.

17. 2차전지에 쏠린 수급이 다른 섹터로 옮겨갈지 궁금하실 텐데요. 2차전지를 오롯이 투자하던 분들의 수급이 다른 주식으로 바로 옮겨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2차전지 변동성이 컸고, 대부분의 종목과 업종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딩 자금이라면 일부 종목이 10% 이상 올라야 쏠림이 나타납니다. 실제로는 많은 종목이 2~5% 정도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트레이딩보다 투자 개념으로 들어온 자금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18. 다만 2차전지가 흔들리고 반도체가 오르고, 오늘은 로봇주가 움직이는 식으로 주도 섹터 내에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기 트레이딩 자금이 2차전지에서 반도체, 로봇 관련주로 옮겨가는 것과, 자동차나 정유, 화학처럼 완전히 다른 섹터로 옮겨가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 이번 주부터 실적 시즌이라 변동성도 주의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면은 실적을 기대하지 않았던 업종에서 좋은 실적이 나오면 주가가 크게 오른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면서 기대 밖에서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CJ CGV도 단기간에 30% 올랐고, 조선주인 삼성중공업도 흑자가 늘어나면서 치고 나갔습니다. 기아도 비슷한 흐름이고요.

20. 반면 게임 같은 업종은 실적이 계속 기대에 못 미쳐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적이 나와 주지 않으면 변동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제 삼성바이오나 아모레퍼시픽에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가 들어왔는데, 오늘 조정은 어제 급등에 비하면 충분히 견딜 만한 수준입니다. 2차전지와 반도체에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좋은 종목에 투자할 기회는 다음 주부터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1. 다행인 것은 2차전지는 기본적인 실적 성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성장성을 얼마나 빨리 주가에 반영하느냐의 문제지, 실제로 실적이 나오는 국면입니다. 이전에 급등했던 제약·바이오나 새로운 기술 테마와 비교하는 뉴스도 있지만, 2차전지는 그런 테마와는 결이 다른 실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2차전지 수급이 한꺼번에 썰물처럼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22. 다만 2차전지의 주가는 미래 실적 기대에 기대고 있어서, 실적 가이던스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맞춰 가는 과정에서 조금의 어긋남도 큰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2차전지가 뜬금없이 다른 주식과 비슷하게 취급되는 것은 차별성을 간과한 것이지만, 당장 안정세를 찾기 위해서는 수급의 꼬임을 풀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23.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됩니다. 미국 증시도 12일 연속 상승세가 오늘 마감했는데, 오늘 밤 미국장 흐름을 봐야 합니다. 미국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변동성은 단기간에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다음 주부터 국내 펀드매니저들의 휴가가 몰릴 가능성이 높고, 이번 주부터 다다음 주까지 휴가철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2차전지를 빼면 거래량이 급감한 상태라, 작은 뉴스에도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4. 그렇다고 두려움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던 종목에서 좋은 탄력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금을 잘 활용해 기대가 높았던 주식이 빠진 것에 대한 물타기보다는 새로운 종목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25. 지금까지 MTN 차영주 전문위원과 함께 급변동이 나타나고 있는 2차전지 대응 전략과 8월 전략을 짚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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