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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8~9월 주가 방향을 알 수 있는 '이 지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익 공식채널]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3-08-17 · 유튜브 시청 133,997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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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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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023년 6월 경상수지 발표를 계기로, 경상수지 흑자가 환율을 떨어뜨리지 못하는 이유(기업 해외직접투자·국민연금 등 해외 증권투자 유출)를 설명. 1998년 이후 저축률이 투자율을 웃돌아 경상수지 흑자는 구조적이며, 누적 대외금융자산이 금융부채를 약 7,462억 달러 초과. 국민연금 해외주식 비중 확대 및 미국 주식 비중(약 61%)을 낮추고 일본 등으로 분산할 필요를 언급. 경상수지와 코스피는 약 0.42 상관, 6개월 선행 경향이 있다고 분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국제수지는 크게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으로 구성됩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이전소득, 소득수지 등으로 이루어지고, 금융계정은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와 외국기업의 국내 직접투자, 그리고 증권투자를 포함합니다. 한국은 매달 경상수지와 함께 이런 세부 항목을 담은 표를 발표합니다.

02. 이론적으로 경상수지가 흑자가 나면 달러가 국내 시장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달러 공급이 늘어 환율이 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져도 환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들어온 달러가 해외직접투자와 증권투자로 다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민연금이 해외주식, 그중에서도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4월 통계를 보면 국민연금 자산 중 국내 주식 비중은 14%인 반면 해외 주식 비중은 28%에 달합니다.

03. 경상수지 흑자의 구조적 원인은 저축과 투자의 관계에 있습니다. 국민소득 결정식에서 보면, 저축이 투자보다 많으면 그 차액만큼 수출이 수입을 초과하게 됩니다. 한국은 전체적으로 저축이 투자보다 많은 구조라서 경상수지 흑자가 나기 쉽습니다. 일본과 중국, 대만도 같은 구조입니다. 반대로 미국은 투자율이 저축률보다 높아서 구조적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나타납니다.

04. 한국은 1998년 무렵부터 저축률이 투자율을 웃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1997년 외환위기가 있습니다. 1986~1988년 3저 호황 때 우리 경제는 연평균 12%에 가까운 고성장을 했고, 기업들은 낙관적으로 투자를 크게 늘렸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수요가 부족해지면서 기업들의 부실이 쌓였고, 97년 외환위기로 30대 재벌 중 11개가 해체될 정도의 구조조정을 겪었습니다. 이후 기업들은 투자를 크게 줄였고, 그 결과 저축이 투자를 앞서는 구조가 자리 잡았습니다.

05. 1998년 이후 경상수지 흑자가 누적되면서 해외 금융자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누적 흑자 규모는 약 1조 3천억 달러에 이릅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보유한 해외 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금융자산을 뺀 순대외금융자산은 7,462억 달러로, 지속적으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6. 특히 작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주식에서도 순자산이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우리가 보유한 해외 주식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식보다 많아진 것입니다. 우리가 보유한 해외 주식의 약 61%가 미국 주식이고, 나머지 국가의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일본의 비중은 3%에 불과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 주식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에서, 미국 비중을 줄이고 일본 등 다른 지역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07. 이처럼 경상수지 흑자로 주식과 채권을 사들이면서 이자와 배당 소득이 매년 들어오게 됩니다. 저축률과 투자율의 격차가 줄어들어 흑자 규모는 축소될 수 있지만, 이자와 배당 소득이 계속 플러스로 들어오기 때문에 경상수지 흑자 기조는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08. 경상수지 흑자가 나면 받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게 되므로, 과거에는 통화 공급이 늘어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이 효과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흑자로 들어온 돈이 금융계정을 통해 직접투자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09. 그럼에도 상관관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200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분석해 보면, 경상수지는 월별 변동이 크기 때문에 3개월 이동평균을 사용했을 때 코스피가 경상수지 흑자보다 약 6개월 늦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상관계수는 0.42 정도로 아주 강한 상관관계는 아니지만, 경상수지가 코스피의 방향을 약 6개월 앞서 알려주는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코스피가 하나의 요인만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대체로 방향을 짐작해 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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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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