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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중

Accuracy score+1.3
순 place69
Scored calls3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9% / 53.8% / 57.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6% / +0.9%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64.9% / 17.4% / 17.7%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P500 (79)#미국기술주 (73)#코스피 (62)#미국채금리 (59)#삼성전자 (40)

How scores are calculated

주가 반등 모멘텀은 언제? “이때”를 놓치지 마세요 | 금리 인상 걱정 NO “이때”부터 점진적 하락세 갑니다! |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위원 | 코리아 인사이트 | 1부

Maeil Business Newspaper · 2023-09-15 · 유튜브 시청 1,765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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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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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남중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증시는 상업용 부동산·중소형 은행 리스크에도 9월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질 수 있어 조정 시 비중 확대 기회로 봄. 미국 기업은 고용을 유지하고 근무시간을 줄이는 형태로 가고 있어 리스크가 생겨도 미국 경제가 흔들릴 이유는 약하다고 봄. 중국은 부동산보다 금융권 전이가 핵심 변수이나, 1년물 LPR 인하·지준율 인하 등 정부 대응이 빨라 우려는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봄. 중국은 직접금융 의존도가 낮고 저축률이 높으며 외국인 자금 이탈 리스크도 작다고 설명. 연준은 9월 25bp 인상을 예상하며 시장보다 매파적. 연준 점도표 기준 최종금리 범위(5.6~6.1%)를 감안하면 9월 25bp 인상이 필요하다는 논리.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8월 고점을 기록한 뒤 9~12월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봄. 2024년 2분기(5~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며 과거 경험상 인하 단행 후 10년물 금리는 더 하락한다고 봄. 주식 전망: S&P500은 9~10월 4800 부근까지 상승 여력이 있고, 11~12월~2024년 1월 기간 조정 후 1분기 반등 모멘텀으로 대선 전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봄. 9월 약세 격언은 올해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미국 증시, 9월 위기설보다 후반 반등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01. 사실 미국 증시 전망을 안 들어볼 수 없겠는데요. 일단 미국 증시는 지금 상업용 부동산 위기나 중소형 은행 불안 이슈 같은 여러 리스크가 있어서 하반기가 아무래도 불안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많습니다. 특히 9월 들어 9월 위기설도 돌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보시는지부터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02. 최근 20년 S&P500의 월별 수익률을 보면 1월과 9월의 승률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9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9월 증시가 좋지 않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그 얘기가 틀린 건 아닙니다. 다만 저는 올해는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올해 5월에도 "5월에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격언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게 맞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9월도 이제 막 시작한 달이라고 봅니다. 9월 증시 하락을 염두에 두고 투자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9월 후반으로 갈수록 증시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격 조정이 올 때마다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업용 부동산과 중소형 은행, 다시 불거질 수 있는가

03. 선진국 내에서 리스크를 찾아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과 이로 인한 중소형 은행권 불안이 지금보다 더 확산된다면 분명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새롭게 부각된 이슈는 아닙니다. 올해 1분기에 SVB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가 확인한 것은, 미국 정부가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리스크가 주가 순위로 조금 올라왔을 뿐, 다시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4. 또 팬데믹 이후 미국 기업들은 인력 부족을 겪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경기가 나빠지면 고용을 줄였겠지만, 지금은 기존 고용을 유지하면서 근무 시간을 줄이는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이후 총수요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발생하더라도 미국 경제가 흔들릴 이유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월 한 달 글로벌 증시 수익률이 부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9월 이후에는 이런 우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 리스크, 부동산에서 금융권 전이로 보라

05. 중국은 리스크 요인이 많은 나라이고, 그것이 때에 따라 수면 위로 올라왔다 내려가곤 합니다. 올해는 부동산이 수면 위로 올라온 상황인데, 사실 중국 정부가 신경 쓰는 건 부동산 자체보다 개발업체들의 디폴트 위기가 금융권으로 전이되어 중국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하나에 집중하고 있지 않습니다.

06. 지난달 21일 중국은 1년 LPR을 인하했습니다. 보통은 1년물과 5년물을 함께 내리는데, 지난달에는 1년물만 내렸습니다. 5년물은 주택담보대출과 관련된 금리이고, 1년물은 신용대출 등 일반 대출금리 산정에 참고하는 금리입니다. 결국 부동산 개발업체 디폴트 우려가 금융권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를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봅니다. 25일에는 1.5년 이내 인지세를 인하했고, 이번 달 15일 이후에는 외화 지준율 인하도 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문제를 인식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점진적으로 낮아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07. 중국은 금융 중개의 약 75% 이상을 주식과 채권시장 같은 직접금융이 아니라 은행권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기업 주식 매도나 회사채 매물로 기업이 도산하더라도 그것이 금융권 전체로 번지는 흐름이 상대적으로 차단될 수 있는 방어막이 있는 국가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중국은 총저축률이 50%에 근접할 만큼 높습니다. 일반 은행들은 문제가 생기면 증자나 채권 발행으로 해결하지만, 중국은 예금 자금으로 해결할 수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금융시장 개방을 계속 얘기해 왔지만, 시장에서 외국인 의존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자금 이탈로 리스크가 발생하기는 어렵습니다.

08. 이 세 가지를 종합하면, 앞으로 중국 부동산이 더 확장되더라도 금융권 불안이 연속성을 갖고 높아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9월이 지나면 중국의 2차 요인들이 수면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9월에 한 번 더?

09. 미국 금리 인상 시나리오도 궁금합니다. 사실상 금리 인상이 멈출 것이라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어떻게 보시나요?

10. 최근 시장이 생각하는 연준의 금리 인상 수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잭슨홀 미팅이 끝난 뒤 기존에는 고점 금리 동결 후 내년 5월쯤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게 완전히 뒤바뀌어 오히려 1월에 금리 인하 기대가 들어왔습니다. 9월에는 금리 동결, 11월에 25bp 인상하는 형태로 생각했다가, 최근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다시 기존 형태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9월 금리 동결, 내년 5월쯤 금리 인하라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 저는 이 수준에 공감하면서도 한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9월에 25bp를 더 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보다 약간 매파적인 시각입니다. 시장은 지금 5.25~5.5%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은 그보다 높습니다.

11. 연준은 지난해와 올해 통화정책 가이던스를 가지고 장난친 적이 없습니다. 올해 6월 경제전망에서 연준이 생각하는 최종 정책금리의 중위값과 평균값은 기존 5.1%였는데, 이걸 5.6%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범위도 기존 5.1~5.9%에서 5.6~6.1%로 높였습니다. 이는 연준이 올해 정책금리를 5.6~6.1% 사이에서 정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연준은 직접 말하지 않고, 경제전망의 숫자 조정을 통해 보여줍니다. 6월 이후 FOMC 일정을 보면 7월과 9월이 있었는데, 7월에 25bp를 올렸습니다. 지금 금리가 5.25~5.5%인데 5.6~6.1% 범위에는 아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바라는 9월 금리 동결은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9월에 25bp를 올려야 5.75%가 되어 5.6~6.1% 범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장이 너무 느슨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연준의 생각을 그대로 전하는 입장이고, 그 판단이 한 번도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2. 중요한 건,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정책금리와 시장금리 간 상관성이 계속 디커플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 10년물 금리가 지난해 10월 고점을 넘었던 이유는, 시장 심리가 불안한 상태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연준의 통화긴축 쪽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건, 7월에는 미국 경제지표가 잘 나와 미국이 경기침체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한 달 만에 같은 지표를 정반대로 해석하는 흐름이니, 이것이 연속성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13. 저는 시장이 점차 정상화되면서 연준의 생각을 따라가고 있다고 보고 있고, 그렇게 된다면 미국 10년물 금리가 지난해 10월 고점을 계속 상회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 하락과 증시 반등 시나리오

14. 미국 10년물 금리는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주식의 에쿼티 프리미엄이 결정하는데,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플레이션입니다. 9월에 금리 인상이 중단된다면, 그 이후부터 미국 10년물 금리가 한 단계 낮아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특히 내년 2분기, 5~6월 사이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과거 경험상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나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미국 10년물 금리가 8월에 가장 높았고, 9월, 10월, 11월, 12월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가격은 계속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15. 최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9월과 10월에 S&P500 지수가 지난해 1월 수준인 4,800포인트 정도까지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후 11월, 12월, 그리고 내년 1월쯤에는 기간 조정 형태로 움직였다가, 내년 1분기에는 다시 반등 모멘텀이 커지면서 미국 대선 이전까지는 계속 오를 수 있다는 관점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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