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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삼전닉스 주주가 마이크론 실적에서 진짜 봐야 할 것 | 이나연 특파원

Maeil Business Newspaper · 2026-06-25 · 유튜브 시청 13,936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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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엔비디아#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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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나연특파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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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매출 414억달러, 다음분기 가이던스 500억달러·마진 86%)으로 AI 메모리 호황 확인.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공급을 압도해 메모리사가 스마트폰 고객보다 AI 고객을 우선 배분. 삼성전자는 메모리 수혜와 갤럭시 원가 부담이 공존하는 양면적 구조로 해석. SK하이닉스는 시총 삼성 보통주 추월, 45조원 미국 상장 조달로 증설 예정이나 공급 증가 우려와 사이클 천장론도 공존. 확정 판단은 유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월가 AI뉴스 이나연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날의 외신을 여러 개 전해 드렸는데, 오늘부터는 방향을 바꿔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 보려고 합니다. 다들 A 때문이라고 말할 때, 다른 자료를 보면 B 때문인 경우도 많거든요. 그 실마리를 찾아서 그것이 여러분 계좌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까지 풀어 드리려고 합니다. 뉴스의 숨은 구조를 함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첫 주제는 마이크론입니다.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회사죠. 1년 전만 해도 마이크론은 시가총액 1,360억 달러 정도의, 잘 알려진 but 다소 평범한 메모리 회사였습니다. 분기 실적이 딱히 시장의 관심을 끄는 회사도 아니었고요.

02. 그런데 1년 만에 주가가 740% 올랐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2천억 달러가 되어 월마트도, 인텔도 제쳤습니다. 한 시간 반 전에 마이크론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박입니다. 매출은 414억 달러였습니다. 시장이 기대한 356억 달러를 한참 넘었어요. 1년 전 같은 분기가 93억 달러였으니 네 배 넘게 커진 겁니다. 게다가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 매출 500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86%를 제시했습니다. 모두가 기대하는 완벽함을 마이크론이 이번에 넘어선 거죠. 블룸버그도 오늘 발표를 두고 몇 달 만에 가장 중요한 발표라고 했습니다.

03. 시장은 AI 랠리가 진짜인지, 거품인지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이 숫자를 AI가 진짜인지 가르는 시험대로 보고 있었죠. 그런데 오늘 진짜 질문은 사실 이게 아닙니다. 삼성전자도 같이 오를까? 투자자분들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하시잖아요. 마이크론이 잘되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도 좋다, 메모리 값이 오르면 삼성에 호재다. 그런데 저는 오늘 정반대를 묻고 싶습니다. AI 때문에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삼성전자는 정말 웃기만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AI 메모리 호황의 수혜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04. 다들 어느 정도 들어보셨을 그림입니다. 지금 AI가 메모리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GPU에 들어가는 HBM이라는 특수 메모리 때문인데요.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갈 일반 메모리가 부족해지고 값이 오릅니다. 여기까지는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건 단순히 값이 오른다는 얘기가 아니라 더 깊은 변화가 있습니다. 줄 서는 순서가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05. 불과 몇 년 전까지 메모리 시장의 왕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아이폰이 몇 대 팔리나, 갤럭시가 몇 대 팔리나가 메모리 수요를 결정했죠. 그래서 메모리 회사들이 애플이나 삼성 같은 큰 기기 회사에 잘 보이려고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시장조사 기관 카운터포인트의 애널리스트가 CNBC에 이렇게 말했는데요, 지금 메모리 회사들이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하이퍼스케일러 뒤에 줄을 서라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AI 데이터센터 회사들이죠. 예전에는 메모리 회사가 애플에 줄을 섰는데, 이제는 애플이 AI 데이터센터 뒤에 줄을 선다는 얘기입니다.

06. 마이크론이 어제 낸 공시에도 직접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제가 마이크론 분기 보고서를 직접 찾아봤습니다. "AI 주도 데이터센터 성장이 메모리 수요를 우리가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가속시켰다. 이로 인해 특정 고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급 배분 결정을 내리게 됐다." 풀어 드리면, 한정된 물량을 누구에게 먼저 줄지 정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특정 고객과 최종 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건 누군가는 뒤로 밀린다는 뜻이죠. 그 밀려나는 쪽이 스마트폰과 PC인 겁니다. 회사가 사실상 공시로 "우리가 손님을 골라 받는다"고 인정한 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 왜 이렇게 됐을까요? 답은 역시 돈입니다. AI용 HBM은 일반 D램보다 훨씬 많은 웨이퍼와 패키징 자원을 먹는 고부가 제품입니다. 트렌드포스 분석에 따르면 HBM 하나가 일반 D램보다 웨이퍼 용량을 세 배 넘게 잡아먹습니다. 같은 생산 라인에서 HBM을 늘릴수록 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갈 일반 메모리 공급은 더 빡빡해지는 거죠. 그리고 HBM이 훨씬 비싸게 팔리니까, 메모리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돈이 되는 AI 쪽을 먼저 챙깁니다. 실제로 마이크론은 작년 12월에 크루셜이라는 일반 소비자용 메모리 브랜드를 아예 접었습니다. 이유는 더 크고 전략적인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서였죠. 소비자를 버리고 AI로 갈아탄 겁니다.

08. 그럼 메모리 회사가 완전히 갑이 된 거냐? 그건 또 아닙니다. 한 겹이 더 있습니다. 메모리 회사들은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갑이 됐지만, 동시에 새로운 리스크를 떠안았습니다. 매출이 점점 AI 큰손 몇 곳에 쏠리고 있거든요. 제가 맨 아래에 붙여 놓은 마이크론 공시를 보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상위 몇 개 고객에게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적에서 마이크론이 가장 내세운 게 바로 전략적 고객 계약입니다.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과 장기 계약을 맺어서 매출이 안정되고 예측 가능했다는 거죠. 회사는 이걸 자랑으로 포장했지만, 뒤집어 보면 소수의 AI 큰손에 그만큼 깊이 묶여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 고객, PC 고객에게 골고루 팔았는데, 이제는 소수의 데이터센터 큰손에게 집중되는 구조로 바뀐 거죠.

09. 그러니까 메모리 회사는 스마트폰 위에 올라섰지만, 진짜 권력은 그 위의 AI 데이터센터로 올라간 겁니다.

10. AI가 메모리를 빨아들여서 스마트폰이 밀려났다는 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변화가 한국의 삼성전자에 닥치면 어떻게 될까요? 삼성전자는 한 회사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메모리를 만들어 파는 반도체 부문이 있고, 다른 쪽에는 갤럭시를 만드는 스마트폰 부문이 있죠. 그런데 이 이야기를 대입하면 두 얼굴이 정반대 입장이 됩니다.

11. 먼저 반도체 부문은 신이 났습니다. AI 덕분에 메모리를 비싸게 팔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갤럭시 부문은 그 비싸진 메모리를 사다 써야 합니다. 갤럭시 안에도 메모리가 들어가잖아요. 그게 비싸지면 갤럭시 원가가 올라가고 마진이 깎입니다. 삼성전자는 자기가 만든 메모리 값이 오를수록 한쪽 주머니는 두둑해지는데, 다른 쪽 주머니는 비게 되는 겁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 한쪽이 웃으면 한쪽은 우는 거죠.

12. 이번 마이크론 실적이 제 얘기를 그대로 증명합니다. 마이크론 실적을 사업부별로 뜯어 보면, 스마트폰용 메모리를 파는 모바일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86%입니다. 1년 전 같은 분기에는 15%였는데, 1년 만에 15%에서 86%로 뛰었어요. 스마트폰용 메모리를 그만큼 비싸게 팔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86%라는 숫자의 반대편에는 누가 있을까요? 그 비싼 메모리를 사야 하는 애플과 삼성 갤럭시가 있습니다. 마이크론이 모바일에서 86% 마진을 낸다는 건, 뒤집으면 갤럭시의 메모리 원가가 그만큼 올랐다는 뜻입니다. 삼성은 메모리 부문에서는 마이크론처럼 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갤럭시 부문에서는 바로 그 마이크론에게 비싸게 사는 고객 입장이 되는 겁니다.

13. 혹시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모바일 마진이 높은 건 폰에 메모리가 더 많이 들어가서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그것도 있어요. AI 폰은 예전보다 메모리를 훨씬 많이 요구하거든요. 그런데 메모리가 더 많이, 더 비싸게 들어간다는 건 마이크론에게는 매출이지만, 그 폰을 만드는 삼성 갤럭시에게는 고스란히 원가입니다. 양이 늘든 단가가 오르든, 파는 쪽이 버는 만큼 사는 쪽이 부담하는 구조는 똑같습니다.

14. 이건 삼성만의 일도 아닙니다. 애플도 지난주 메모리 비용 급등 이후 제품 가격 인상을 언급했습니다. 세계 최강의 협상력을 가진 애플조차 메모리 값 앞에서는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한 거죠. 스마트폰 회사들이 다 같이 이 원가 압박을 받고 있는 겁니다. 다만 애플은 메모리를 사기만 하는 회사라 그냥 피해자고요, 삼성은 메모리를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니까 수혜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인, 더 복잡한 입장입니다.

15. 결론은 이겁니다. 다들 메모리 값이 오르면 삼성에 단순한 호재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삼성전자는 메모리를 파는 회사이면서 동시에 그 메모리를 사서 갤럭시에 넣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AI 메모리 호황은 삼성에게 순수한 축복이 아니고, 한 회사 안에서 축제와 비용이 동시에 터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 메모리가 잘 나가니까 무조건 좋다고만 보면 절반만 보는 셈이죠.

16. 물론 단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쪽 효과가 더 클지는 분기마다 다를 거예요. 메모리 호황이 워낙 크면 갤럭시 부담쯤은 묻힐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삼성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삼성을 볼 때 메모리 호재의 한 면만 보지 말고 갤럭시 원가라는 반대 면도 같이 봐야 한다는 겁니다.

17. 아까 말씀드린 기대가 잔뜩 반영된 주가 얘기로 잠깐 돌아가 보겠습니다. 마이크론은 일단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한 월가 애널리스트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같은 주식이 됐다. 완벽하게 가격이 매겨진 주식에서는 완벽함이 최소 요구치가 된다." 실적이 좋은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완벽해야 본전이라는 겁니다. 이번에는 매출도 기대를 넘었고, 무엇보다 다음 분기 마진 전망을 86%로 더 올렸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공급을 조인 덕에 가격 지배력이 더 세졌다는 신호가 위쪽으로 나온 겁니다. 그래서 시장이 바로 반응했고요,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10% 넘게 올랐습니다. 오늘 장중에는 빠졌었는데 실적 하나로 그걸 다 지웠습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번 분기의 답이고, 기대치는 이제 더 높아졌으니 다음 분기에도 그만큼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이 같이 커졌습니다.

18. 삼성전자 주주분들이 봐야 할 게 더 복잡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모리가 잘 나가니까 좋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호재가 갤럭시의 원가 부담으로 일부 상쇄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 삼성전자를 보실 때는 반도체 실적만 보지 마시고, 스마트폰이나 가전 같은 완제품 부문의 마진이 메모리 값 때문에 얼마나 눌리는지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19. 같은 한국 메모리 회사라도 위치가 다릅니다. 시장은 6월 22일에 답을 줬습니다.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 보통주를 26년 만에 처음 넘어섰거든요. 메모리 전체 매출은 트렌드포스 기준으로 여전히 삼성이 1위인데도 말이죠. 시장이 이제 일반 메모리 1등이 아니라 AI용 HBM 1등에 더 높은 가치를 주기 시작한 겁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HBM 시장의 약 60%를 가져갔고,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사입니다.

20. 오늘 이 흐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큰 뉴스도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으로 최대 29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5조 원을 조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달 스페이스X 상장에 이은 역대 2위 규모인데요, 메모리 회사 하나가 이만한 돈을 미국 시장에서 끌어모은다는 것 자체가 지금 AI 메모리에 돈이 얼마나 몰리는지를 보여 주죠. 회사는 이 돈을 한국의 반도체 공장을 짓고 ASML의 EUV 장비 같은 첨단 장비를 사는 데 쓴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생산 능력을 늘리겠다는 겁니다.

21.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한쪽에서는 SK하이닉스의 가치가 그만큼 높다는 증거로 봅니다. 그래서 주가가 더 갈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쪽에서는 싱가포르 한 운용사의 최고투자책임자가 날카로운 지적을 했습니다. "이건 동시에 공급이 오고 있다는 신호다. 주식 가치가 최고일 때 증자하는 건, 그 돈으로 생산을 늘린다는 거니까." 45조 원을 모아 공장을 더 지으면 언젠가 그 물량이 시장에 나옵니다. 지금의 메모리 호황은 공급이 조여져서 유지되는 면이 있는데, 누군가 대규모 증설에 들어가면 그 균형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또 다른 두 운용사는 이번 조달 규모가 SK하이닉스의 중기 투자 계획에 비하면 크지 않아서 당장 공급에 큰 영향은 없다고 봅니다. 어느 쪽이 맞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22. 한 가지 더 짚고 가자면, 제가 이번 호황은 공급을 조여서 유지된다, 그래서 과거 사이클과 다를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죠. 여기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다른 곳들보다 훨씬 낮게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메모리는 결국 사이클 산업이고, 지금이 80%대 마진의 천장이지 바닥이 아니라는 겁니다. 새 회사들이 동시에 공장을 늘리고 있으니 결국 공급이 풀려서 가격은 정상화된다는 거죠. 같은 사실을 두고도 "이번엔 다르다"와 "결국 똑같다"가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단정하지 않는 겁니다. 여러분도 어느 한쪽을 믿기보다는, 누가 일반 메모리 공급을 다시 늘리기 시작하는지를 직접 지켜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23. SK하이닉스를 들고 계신 분들 중에는 요즘 너무 올라서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할지 불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매일 주가를 보는 대신, 이번에 조달한 돈이 언제 얼마나 생산 능력으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보시면, 이 호황이 계속될지를 가늠하는 훨씬 정확한 신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 마지막으로 질문이 하나 더 생깁니다. 삼성이 메모리도 팔고 갤럭시도 만드는 이 구조가, 어쩌면 삼성이 HBM 경쟁에서 SK하이닉스에 밀린 이유와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메모리만 만드는 SK하이닉스는 망설임 없이 HBM에 올인할 수 있었는데, 갤럭시까지 신경 써야 하는 삼성은 그러기 어려웠던 게 아닐까요? 실제로 오늘 마이크론은 차세대 HBM4를 이미 주력 고객, 즉 엔비디아 플랫폼용으로 양산해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도 하는 HBM4를 삼성은 왜 아직 따라잡지 못했을까요? 삼성이 HBM에서 밀린 게 정말 기술력 문제였는지, 아니면 구조의 문제였는지는 다음에 따로 깊이 파 보겠습니다.

25. 지금까지 월가 AI뉴스 이나연이었습니다. 새로운 컨셉으로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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