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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금리인하 빅컷 확률 100%!ㅣ바이오 폭등 신호 포착했다! 대장주는? 바로 이 종목!ㅣLS증권 염승환 이사ㅣ예민수의 경제TALK

한국증권TV · 2025-09-11 · 유튜브 시청 29,948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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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9월 FOMC 금리인하는 사실상 확정이며 0.5%p 인하 가능성도 거론. 금리인하와 달러 약세로 이머징·국내 증시에 우호적이라 봄. 금리인하 수혜 성장주로 바이오를 제시하며, 미국 약가인하·바이오시밀러 확대 및 중국 바이오 배제 법안(생물보안법)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CDMO에 수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말 인적분할 전 거래정지를 호재로 보고 중장기 긍정적으로 평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예민수의 경제 토크 시작합니다. 오늘은 LS증권 염승환 이사님 나오셨습니다.

02.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금리 인하 수혜주를 찾아보자는 것이 저희의 첫 번째 컨셉인데요. 일단 금리 인하는 9월 FOMC에서 거의 기정사실이죠. 100%라고 봐도 됩니다. 과연 0.25%포인트만 낮출 거냐, 0.5%포인트냐를 두고 지금 분위기는 0.5%포인트도 거론되고 있죠. 고용 지표가 생각보다 너무 안 좋다 보니까 뒤늦게 수정치도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수가 급감했습니다. 결국 트럼프가 맞았어요. 미리 좀 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03. 당시 나온 경제 지표도 나쁘지 않았는데 물가가 오를까 봐 연준이 계속 동결을 했고, 지금 뒤늦게 수정치가 나오는 걸 보면 결국 트럼프의 말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그걸 기반으로 계속 비난을 하고 있고요. 통화정책은 독립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흔드냐는 반응이었지만, 지금 보니 파월 의장이 너무 머뭇거린 거 아니냐는 느낌이 있는 거죠.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이 바로 그겁니다. 그 자리에 있으면 미리 예측도 할 줄 알아야지 데이터만 확인한다고 하면 거기 왜 있느냐는 거예요.

04. 만약 파월의 말이 맞았다면 분위기는 달라졌겠지만, 지금 나오는 현상은 트럼프의 말 쪽으로 가고 있어서 연준의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금리 인하 확률은 어쨌든 100%가 됐고, 금리가 내려가면 달러는 약세로 가게 되죠. 올해만 달러 인덱스가 10% 가까이 빠졌는데, 미국 월가와 주요 투자은행들은 내년 달러 인덱스를 96~97 수준에서 등락하고, 최저 90.5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05. 달러 인덱스가 떨어지고 달러가 약세면 우리 이머징 시장의 투자 환경은 긍정적으로 해석됩니다. 작년에는 미국 증시는 좋았지만 킹달러였고, 우리나라는 지수가 많이 빠졌죠. 이런 달러 약세가 시작되고, 금리 인하가 이를 이끌면서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금리가 인하되면 무엇을 봐야 하느냐가 고민인데, 보통 성장주를 보라고 얘기하죠. 대표적으로 바이오가 있고, 2차전지도 봐야 하느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06. 금리 인하 때 성장주를 보는 건 맞는데, 그 산업이 실제로 성장을 해야 합니다. 아쉽지만 2차전지는 성장을 못 하고 자꾸 뒷걸음질 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전기차가 잘 팔리는 사이클이면 당연히 수혜주인데, 지금은 그게 좀 어렵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게 바이오입니다. 바이오는 성장을 분명히 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이슈가 있겠지만 신약 임상 데이터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이오시밀러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7.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게 약값을 떨어뜨리는 건데, 그러려면 약이 경쟁 체제로 가야 합니다. 바이오시밀러가 많이 나오는 게 트럼프 입장에서도 좋죠. 약가 자체를 떨어뜨릴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도 올해 4월 행정명령으로 처방약 가격 정책을 냈고, 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 확대도 정책으로 밀고 있습니다. 이번 유럽과의 관세 협상을 보면, 제네릭 복제약은 관세가 없습니다. 그냥 들어오라는 거예요. 약가 인하를 하겠다는 뜻이죠.

08. 요즘 유럽에서 나오는 얘기는, 바이오시밀러도 신약을 똑같이 만들 수 없어서 효능이 거의 같은 복제약으로 만드는 것인데, 승인을 받으려면 지금은 임상 3상까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2상까지만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만약 임상을 2상에서 끝낼 수 있다면 바이오시밀러 업체들 입장에서는 굉장한 호재입니다. 임상 비용이 없어지니까 완전히 절감할 수 있고, 빨리 내놓으면 빨리 상업화되죠. 파격적인 조치인데, 이게 유럽에서 시작되고 미국까지 간다면 상당히 큰 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서 바이오시밀러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09. 물론 노이즈가 많죠. 자고 나면 트럼프가 세금을 먹인다고 하고요. 그건 자기 목적을 위한 정책적 압박용으로 봐야 합니다. 불편할 순 있지만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약값을 떨어뜨리는 것, 그리고 미국에 공장을 짓게 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느 정도 그런 쪽에 대비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10. 또 하나 주목할 건 생물보안법입니다. 생물보안법이 미국 국방수권법에 포함됐는데, 작년에는 통과되지 못했던 법입니다. 내용은 미국 바이오 기업이 중국 기업에 위탁 생산을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막겠다는 겁니다. 작년 버전은 미국이 중국 기업과 거래를 많이 하니 당장 끊으면 타격이 크다 보니까 2032년까지 유예 기간을 줬어요. 대신 신규 계약은 하지 말라는 거였죠. 그런데 이번 법안은 더 셉니다. 중국 기업과 아예 거래하지 말라는 법이에요.

11. 이번 국방수권법에 포함돼서 상원 심의를 거쳐 올해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과되면 미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거래하기가 너무 힘들어지죠. 예를 들어 일라이릴리가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에 약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면 이제 못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인도나 일본, 한국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 삼성바이오로직스죠. 굉장히 큰 기회입니다. 조선 산업에서 미국이 중국 조선사를 규제하면서 우리 조선사에 기회가 왔던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하와 더불어 바이오를 계속 주목해야 할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12. 바이오는 금리 인하 수혜가 가장 확실한 쪽으로 논란이 없는 편이고요. 물론 금리 인하만 있는 건 아니고, 비만 치료제 같은 환경 변화도 있죠. 생명과학에 관심이 쏠린 상황입니다. 바이오 하면 기본적으로 신약 개발이 있고, 우리가 잘하면서 관심을 받는 게 바이오텍들이죠.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쪽이 있는데, 아까 바이오시밀러를 보자고 하셨죠. 바이오시밀러 하면 대표적으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는데, 저는 삼성바이오를 보자고 싶습니다. 삼바는 물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를 하지만, 본업은 CDMO입니다. 위탁생산 세계 최강 중 하나죠.

13. 그런데 아시다시피 10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거래정지가 들어갑니다. 인적분할을 하기 때문인데, 저는 이걸 호재로 보고 있습니다. 인적분할을 하면 순수 바이오 위탁생산 회사와 바이오시밀러 회사로 쪼개지게 되죠. 쪼개는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의 대표 제약사들이 불편해하던 점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에 약을 만들어 달라고 맡기는 건 좋은데, 복제약을 만드는 회사가 같은 곳에 들어가 있어요. 반도체 파운드리와 똑같은 구조죠. 내 경쟁사가 여기 들어가 있으니까 불편하다는 요청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분할해 버리자는 얘기가 나온 거죠.

14. 만약 물적분할이었으면 충격이 컸겠지만, 인적분할은 주주 입장에서 둘 다 가져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 달 뒤 거래정지가 풀리고 11월 22일쯤 상장할 텐데, 주주들이 선택하면 됩니다. 둘 다 가져가도 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좋다면 바이오에피스를 팔고 이쪽에 더 실을 수도 있죠. 선택지를 주는 거라 좋습니다. 다만 한 달 동안 거래가 정지되니 그 부분은 감안해야 합니다. 최근에 느낀 건, 갑자기 내부자들이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도 이번에 주식을 6억 원 가까이 샀더라고요. 거래정지를 앞두고 이 이벤트를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15. 그리고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조 8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수주를 따냈습니다. 미국 기업인데 아직 공개는 안 됐습니다. 이게 의미가 있는 게, 지금 미국이 관세 문제도 있고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 하는 문제도 있는데, 한국에만 공장을 가진 삼성바이오에 1조 8000억을 준 거예요. 그만큼 경쟁력을 믿는다는 뜻이죠. 인적분할 이후에는 이런 수주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서, 인적분할 전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16. 시장은 거래가 안 되는 걸 싫어합니다. 특히 기관들이 그렇죠. 그런데 과거 사례를 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분할 때 거래정지가 있었고 그때 주가가 29만 원 정도였는데, 한 달 동안은 관심이 없다가 거래가 재개되니 다시 올라갔죠. 삼성바이오도 거래가 재개되면 매수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전부터 보유한 분들이라면 팔 이유는 없고요. 다만 분할 후 두 종목 모두 시초가부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서, 새로 편입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한쪽이 뛰거나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분할 전에 이벤트 효과를 노리고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17.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할되면 지금 말씀하신 건 어쨌든 바이오로직스 본체의 영향을 본 거죠. CDMO는 제조업 쪽과 비슷하다고 보는 분들도 있는데, 수익성은 어떤가요? 영업이익률이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률이 최근 4분기 합산 19.5%, 영업이익 성장률은 22.8%를 기록했고,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TSMC 같은 파운드리처럼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서 이익률이 높은 구조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형 CDMO로서 인정을 많이 받고 있고, 강력한 경쟁자인 중국이 미국 시장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계속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8. 그리고 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기업들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업들이 커져야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 전체가 커지고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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