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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악재는 해소됐나: 삼성전자 40만·SK하이닉스 300만 원 돌파 조건

한국증권TV · 2026-11-02 · 유튜브 시청 20,434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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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응용#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환율#엔비디아#반도체#11월장#AI투자#파운드리#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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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증권TV · 한국인

요약 보기

방송에서 KR리서치 김대준 대표는 최근 10년간 11월장이 모두 상승했고, 1980년 이후 40년간 11월은 12개월 중 가장 강한 상승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반도체 악재로 꼽힌 AI 기업의 자금 조달 우려는 전환사채와 의결권 없는 보통주 발행 등으로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보다 올랐으며, 빅테크 실적 부진은 AI 투자 감소보다 본업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다만 D램 가격이 정체된 만큼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개선, SK하이닉스는 매출처 다변화와 용인 공장 가동 같은 새로운 재료가 나와야 40만 원, 300만 원 돌파가 가능하다고 봤다. 탄력성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에 더 높은 점수를 줬으며, 김 대표 개인은 하이닉스 진입을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출연자 개인의 전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음, 1980년부터 지금 주식장에서요. 11월 장만을 놓고 보면, 12개월 내에서 가장 강한 상승을 줬던 장이 11월 장입니다. 저는 악재가 해소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전파가 되어 시장 영향력을 준다면, 당연히 40만 원, 300만 원 돌파한다고 봅니다.

02. 안녕하십니까? 예민수의 경제 토크입니다. 오늘은 KR리서치 김대준 대표님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3. 네, 안녕하십니까. 11월이 시작됐습니다.

04. 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이제 우리가 주식 시장에 있으니까요. 주식과 관련된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05. 이제 11월 장 첫 거래였기 때문에, 과거 11월이 어떠했는지가 궁금하죠.

06. 그렇죠. 최근 10년 동안 11월장의 흐름을 보면, 10월과 비교 대상이 10, 11월이니까요. 10월장은 상승 월이 네 번이었고, 과거 10년 동안 10월장은 네 번 올랐습니다. 11월장은 여섯 번 있었고, 여섯 번 모두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11월장이 10월장보다 좋았다는 얘기죠.

07. 보통 미국에서도 "5월에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말이 있죠. 올해는 떠났다가 10월 중순쯤 돌아오는 거니까, 관념적으로는 10월보다 11월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수치로 말씀해 주셨네요.

08. 그보다 스펙트럼을 더 넓혀서 1980년부터 지금까지 40년 동안, 11월 장만 놓고 보면 데이터는 여러 가지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데 11월장의 특징은 12개월 내에서 가장 강한 상승을 줬던 장이라는 겁니다. 평균 3% 상승률을 보여줬고요. 통상적으로 50% 이상의 상승 월이 있었고, 강한 상승세를 동반한 상승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11월도 기대해 봐도 되는 시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09. 희망고문은 아니죠?

10. 투자자들이 워낙 눌려 있었잖아요. 7월에는 말할 것도 없는 흐름이었고, 9월에 굉장히 어려울 거라 했는데 선방했고, 10월에 기대했는데 빠졌죠. 그래서 마음이 상했는데, 11월에 통계적으로 괜찮았다는 거죠. 상승 월이 많았고, 강한 상승이 동반되는 흐름을 보여줬으니까요.

11. 그러려면 결국 반도체가 키를 가지고 있죠. 지수와 연동되어 있으니까요.

12.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를 했고, 실적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반응을 안 하고 있죠. 저는 지금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9월, 10월, 11월을 거치면서 반도체의 악재가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소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3. 저는 악재가 해소되었다고 봅니다. 악재가 무엇이었냐면, 기본적으로 미국 빅테크들의 자금 조달에 따른 재정적 리스크가 컸죠. 해결이 안 됐잖아요?

14. 해결됐습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15. 기존에 우려되었던 기업들의 재정 리스크는 앤트로픽이나 메타의 경우를 살펴보면 됩니다. 자금 조달 방식이 기존에는 회사채 발행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국채 금리에 1% 정도를 더한 가산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여기에 CDS 프리미엄이 가산되면서 최근 많이 얘기되고 있는 기업들이 있죠.

16. 그런데 앤트로픽은 CB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메타는 의결권 없는 보통주를 발행했습니다. 5대 1로 흥행했죠. 기존과 달리 주가 영향도가 크지 않은 형태로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AI 기업들의 재무적 리스크가 완화됐다는 점이 악재 해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7. 두 번째는 반도체 피크아웃에 대한 얘기입니다. 반도체 업황이 피크아웃인지 아닌지는 지나고 나서 알 수 있는 거죠.

18. 그렇죠. 장 끝나고 나서야 알았다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예상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있냐면, 경기 동향은 관성의 법칙에 따라 한 방향성을 가져가기 때문에, 이번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발표한 실적에서 숫자보다 영업이익률을 봐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률 55%를 기록했는데, 지난 분기는 52%였습니다. 환율 상황도 안 좋았는데 영업이익률이 늘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이번에 80% 영업이익률을 보여줬고, 지난 분기에는 75%였습니다. 이익률이 늘었죠.

19. 그렇다면 가격 측면에서 크게 올라간 것도 아니고, 환율은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는 분위기였는데도 영업이익률이 올랐다는 것은, 전체 업황이 여전히 우상향 패턴을 보여준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피크아웃이 아니라는 거죠. 지금 시점에서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은 기우라고 판단할 수 있어서, 그간 우려했던 내용들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인텔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긍정적이었고, 나머지 세 기업은 부정적이어서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 세 기업의 주가 하락이 데이터센터나 AI에 대한 과도한 재정 지출 우려 때문이었을까요?

21.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본업인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줄어서 주가가 빠졌고, 구글은 검색 광고 매출이 줄었습니다. 인텔은 PC 판매가 줄었죠. 본업이 줄어든 겁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 부문은 50~70%씩 성장했어요. 본업이 위축되어서 주가가 빠진 겁니다. 반도체 업황이 나빠서가 아니고, 앞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줄 것이라는 우려 때문도 아닙니다. 본업을 못 했기 때문에 빠진 겁니다.

22. 그래서 시장의 우려와 실제 내용은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반도체 업황과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이라는 우려는 실제 실적 내용과 다릅니다.

23.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 말씀드리면, 과거에 비해 유동성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서 안정적으로 점진적 상승이 나타나는 흐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24. 외국인도 부분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은 매도했지만, 선물에서는 매수하고 있어요. 거래대금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13조에서 16조, 21조로 늘었죠.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적극 사지는 않지만 팔지도 않고 있습니다. 200만 주를 팔면 300만 주를 사는 식이죠.

25. 전체적으로 보면 그간 악재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고, 앞으로 점진적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전체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6. 아, 그 논거를 가지고 보면 다들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요. 빅테크는 가진 돈을 다 쓰고 자금을 빌리기도 어렵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불안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관념적 우려를 불식시켜 주셨네요.

27. 그러면 이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실적도 발표했는데, 무엇을 봐야 할까요?

28. 주가가 움직일 때 오랫동안 경험해 보면, 기존에 시장에서 영향력을 줬던 재료가 다시 부각되어 주가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한번 시장에서 재료 가치로 영향력을 줬던 내용은 두 번은 안 주거든요. 신선하지 않죠.

29. 반도체 삼성, 하이닉스가 기존에 올랐던 배경은 D램 가격 상승이었죠. 물론 HBM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D램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D램 가격은 정체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올라간다 해도, 그 재료만으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40만 원, 300만 원을 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재료가 부각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재료가 실제 매출이나 이익에 큰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가능성이 확인되면 주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30. 그러면 새로운 재료는 무엇이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이 늘어난 것이 HBM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파운드리 쪽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아직 이 내용들이 확정되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40만 원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흐름은, 첫 번째로 파운드리 쪽의 개선입니다. HBM은 순서대로 진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가를 세게 올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파운드리에서 적자가 흑자로 돌아서거나 점유율이 늘어나면, 삼성전자가 추진력을 얻어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31. 하이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 엔비디아향 매출만으로 주가가 올랐던 경향이 있는데, 그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300만 원을 돌파하려면, 최근 매출처를 다변화하면서 321단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납품하고 있는 점이 확장성을 가지거나, 내년 2월 가동 예정인 용인 공장에 대한 가능성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활성화될 때 300만 원을 돌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런 재료 가치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이 내용들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뉴스로 계속 전파될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내용들이 전파되어 시장 영향력을 준다면, 당연히 40만 원, 300만 원을 돌파한다고 봅니다.

32.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유리한 일정이 많습니까?

33. 사실 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이슈 등으로 눌려 있었고, 변동성도 컸습니다. 이후 나올 변수들을 보면, 꼭 무엇을 사야 한다기보다는 우호적인 가능성이 더 많은 쪽이 어디인가 하는 문제인데요. 지금은 하이닉스라고 봅니다. 주식 시장의 사이클과 똑같습니다. 5월 초에 삼성전자는 20만 원이었고, 올해 1월에 40만 원까지 올라서 정확히 38만 원, 두 배가 올랐습니다. 하이닉스는 올초 70만, 8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올라서 네 배가 올랐죠. 같은 업종에서 반등 흐름을 보면, 탄력이 강한 종목을 사야 합니다. 두 종목 중에서는 당연히 하이닉스가 탄력이 강하죠. 과거에는 선호도나 안정성, 변동성으로 접근했지만, 이제는 탄력성으로 본다면 하이닉스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닉스 진입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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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응용#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환율#엔비디아#반도체#11월장#AI투자#파운드리#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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