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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economylab진행자@Jun's econom

Accuracy score+0.3
순 place114
Scored calls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6% / 50.7% / 52.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2% / +0.0
Bullish / Bearish / Neutral35.6% / 25.2% / 39.2%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Jun's economy lab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코스피 (15)#SK하이닉스 (12)#엔비디아 (12)#테슬라 (8)

How scores are calculated

무너진 비트코인 증시는 버틸 수 있을까?

Jun's economy lab · 2022-05-08 · 유튜브 시청 162,781 · Board Views 9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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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비트코인#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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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Jun'seconomylab진행자 · 한국인

요약 보기

나스닥 급락 후 반등 없이 공포가 확산, 비트코인 주말 추가 하락을 유동성 공포의 선행신호로 해석. 연준 신뢰 저하, 중국 상하이 봉쇄, 러시아 이슈가 시장 불안 요인. 호재 부재로 매도 우위가 지속될 수 있으나 반등 가능성도 열어두며, 타이밍 예측보다 상승·하락 양쪽에 대비한 장기 우량주 투자를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목요일에 나스닥이 5% 하락했고, 금요일에도 2% 하락했습니다. 반등 없이 연이어 빠지면서 증시에 패닉이 벌어졌어요. 주말에는 안 좋은 뉴스가 잔뜩 쏟아졌습니다. 반등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조차 공포를 느끼게 됐기 때문에, 다음 반등에 이만큼의 투자자가 다시 뛰어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 나스닥이 5% 떨어질 때 비트코인은 8% 떨어졌고, 금요일에는 나스닥이 1.2% 떨어질 때 비트코인이 1.45% 떨어졌습니다. 대략적으로 낙폭이 맞춰진 셈이에요.

02. 토요일에도 비트코인은 하락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에 1.5% 떨어졌고, 일요일에는 3%가 더 빠졌어요. 비트코인과 주식이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물을 분들이 있을 텐데, 과거에는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다르게 움직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결국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넘칠 때는 돈이 증시로도, 부동산으로도, 코인으로도 흘러갑니다. 비트코인의 한 달 추세를 보면 방향이 일치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비트코인이 주말에 더 큰 하락을 보인 것은, 유동성이 마르는 공포가 코인 시장에 먼저 왔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공포가 커지면 나스닥 지수도 같이 끌어내릴 수 있고, 반대로 공포가 사라지면 나스닥보다 코인이 더 많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서로 키를 맞추는 흐름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어요.

03. 1년 흐름을 보면, 작년 10월쯤에는 나스닥도 많이 올랐지만 비트코인은 훨씬 더 많이 올랐습니다. 반대로 작년 말부터는 비트코인이 나스닥보다 더 많이 떨어졌어요. 2022년부터는 두 자산의 움직임이 굉장히 비슷해지기 시작했고, 1년 수익률로 보면 비트코인과 나스닥이 모두 비슷한 수준이 됐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 보니 비슷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 목요일과 금요일에 큰 하락이 있었는데 주말에 비트코인이 더 빠졌습니다. 월요일에도 반등 없이 떨어질 가능성을 더 많은 투자자가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다음 주를 왜 그렇게 두려워하는지 지금 상황을 정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05. 가장 중요한 사실은 현재 시장이 비이성적이라는 겁니다. 가격에 대한 신뢰가 쌓여야 시장이 이성적으로 돌아갑니다. 실적과 가치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죠. 하지만 비이성적일 때는 가격을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비싸도 믿지 못해서 더 올라가고, 바닥이어도 믿지 못해서 더 내려갑니다.

06. 지금은 경제의 근간인 연준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조차 연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어요. 금리를 더 빨리 올리라는 사람도 있고, 연준이 실수했다는 사람도 있고,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사람, 물가가 영원히 오를 것이라는 사람, 인플레이션이 아니라는 사람,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연준의 말과 전문가들의 말이 모두 엇갈리는 상황이 됐고, 그래서 연준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연준이 고용이 좋다고 말해도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이라고 말해도 믿는 사람이 없어요. 예를 들어 고용지표가 잘 나와도 "그럼 자이언트 스텝을 하겠지"라며 하락 요인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시장 자체가 동요하고 있는 거죠. 이번 주에 물가지표까지 잘 나와야 연준의 말에 신뢰가 조금 생기면서 증시가 안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 여기에 중국이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호황을 떠받치는 축은 세 개가 있는데, 미국이 가장 크고 중국이 그 버금가며 유럽도 큰 축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의 지표는 엇갈리기 시작했고, 중국은 40일이 넘게 상하이를 봉쇄하고 있으며, 유럽은 러시아 사태로 멘붕 상태에 빠졌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좋으면 유럽도 따라오는데, 지금은 중국이 문제입니다. 상하이 봉쇄는 꽤 오래갈 것 같아요. 대입시험도 7월로 미뤘고,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추후로 연기했습니다. 봉쇄가 오래갈 것이라는 뜻이죠. 거기에 베이징도 봉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08. 봉쇄가 길어지면 중국 경제에도 좋을 게 없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에 대한 뉴스 기사들을 봐도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경제에서 이유를 찾지 못할 때는 정치를 보라는 말이 있죠.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결정할 당 대회가 11월에 열립니다. 3연임을 반대할 세력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눈에 띄는 세력은 없지만 상하이방이 있습니다. 상하이방은 많이 숙청됐지만 여전히 중국 경제를 쥐고 있는 한 축이에요. 확실하게 3연임을 하려면 상하이방을 더 강하게 압박해야 하고, 봉쇄가 길어질수록 사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습니다. 돈줄이 마르면 감히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죠. 잘 해줄 테니 우리 편으로 들어오라는 식의 포섭도 가능합니다. 중국 경기가 위축되면 소비가 줄고 공급도 마비되어 전 세계 경제가 나빠질 텐데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나만 나빠지는 게 아니라 모두가 나빠지는 것이니 결국 똑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배고프면 잘 버티는 쪽이 이기는 싸움이고, 정부가 강하게 통제할 수 있는 나라들이 이런 싸움에서 더 유리합니다. 대표적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그렇죠. 이 시나리오가 가장 나쁜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 제 해석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9. 비트코인 최대 보유국으로 보면 중국, 러시아, 미국이 꼽힙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는 것이 글로벌 이슈가 아니라면 이 세 나라와 연관이 깊을 겁니다. 중국의 상하이, 베이징 봉쇄와 관련된 악재가 있을 수도 있고, 러시아에서 5월 9일 전승절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매도세가 나왔을 수도 있으며, 금리 인상으로 위험자산 투매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 그렇다면 이 공포를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호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사려는 쪽이 강해지죠. 파는 쪽과 사는 쪽이 균형을 맞춰야 가격이 유지됩니다. 지금은 호재가 별로 보이지 않으니 파는 쪽이 계속 가격을 밀어 내리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지금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반대로 호재가 보이면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가가 잡혀간다는 지표, 봉쇄 해제 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경기 호전 지표, 공급난 해소 뉴스, 엔데믹으로 인한 소비 증가 지표 같은 것들이 나오면 사려는 쪽이 점점 힘을 얻게 됩니다.

11. 그러니 공포장에서 너무 공포로만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공포에 질려 있을 때는 호재를 한번 생각해 보고, 모두가 호재만 말할 때는 악재도 생각해 보면서 투자의 균형을 맞춰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12. 투자를 해 보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하락장도 영원하지 않고, 상승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락장이 언제 올지, 상승장이 언제 올지도 알 수 없어요. 경험상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상승이나 하락이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지금 계속 떨어지니 앞으로도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까요?"라고 말하지만, 어느 정도 멈추고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갑자기 오를 수도 있습니다. 또 "오르는 걸 보고 나서 살게요"라고 말하는데, 오르는 것을 보고 사려고 할 때쯤에는 이미 낙폭을 거의 다 회복한 경우도 많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면서 맞춤형으로 투자하겠다는 생각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13. 그래서 저는 굳이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오르겠지만 그 언젠가를 맞추려고 하다 보면 분명히 잘못 판단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상승 타이밍과 하락 타이밍을 맞춰 보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맞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월요일에 꼭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그렇게 이어질 것처럼 느껴질 뿐이고, 다음 주 중에 갑자기 반등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상승과 하락 모두를 보아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승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하락 가능성을 함께 보면서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14. 야구에 비유하면, 주자가 몇 걸음씩 리드를 잡고 나가 있는 것은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나면 바로 달리려고 몇 걸음씩 나와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달리려고만 하지는 않습니다. 무리하게 뛰다가는 견제구에 아웃될 수도 있으니, 투수가 견제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한 범위 안에서 발걸음을 떼죠. 그래도 몸의 무게는 2루를 향해 있어야 기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반적으로 상승을 기대하되, 하락에 대비한 안전마진은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15. 이럴 때 버핏처럼 경기 민감주보다는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 주식이 낫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장기 투자에서 이런 주식에 투자하면 경제 상황에 크게 휘둘리지 않으니, 팔고 싶은 두려움과 사고 싶은 욕심을 많이 절제할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로는 이런 기업들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16. 하락장이 왔을 때 모든 주식이 떨어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실적이 계속 좋아질 수 있는 주식에는 돈이 쏠립니다. 기관투자자는 결국 돈을 투자해서 불려야 하기 때문에,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갈 곳이 줄어든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투자자에게 수익을 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기업으로 돈이 몰릴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몇 개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투자가 더 단순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7. 다음 시간에 더 많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걱정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일요일에 영상을 미리 찍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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