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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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의 결론은 '지금은 공격보다 방어가 우선이며, 하루이틀 매매를 쉬고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시장 상황] 현재 증시가 약 4% 하락 중이며, SK하이닉스는 150만 원 언저리까지 내려와 이미 회복했던 가격대가 다시 깨진 상태라고 설명한다. 미국 반도체 섹터는 실적이 좋았음에도 가이던스 미충족으로 급락(개파락)이 나왔고, 국내 시장은 미국 증시 상승을 따라가지 못해 심리가 악화됐다고 본다. [향후 전략] 시장을 박스권으로 보며, 코스피 6,000~7,000 구간에서는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5,500 부근이 오면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지수 관련주를 분할매수하겠다는 조건부 전략을 제시한다. 매수 여력과 매수 주체가 부족해 보여 당분간 무포지션 또는 관망을 권한다. 어제 숏을 쳐 둔 상태라고 밝혔다. [과거 및 최근 성과 언급] 최태원 회장 자사주 매입, 미·이란 협상 기대감 등 호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급등이 나왔다고 평가한다. 올해 상반기 수익이 컸고 7월 들어 급격히 조정받았으며, 전항(출연자)은 이번에 약 20% 정도 조정을 받았다고 한다. [교육 메시지]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매매법을 그대로 따라 하라고 강조했으나 믿음 부족으로 손실이 났다고 아쉬워한다. 6년 이상의 누적 과정을 봐야 하며, 소액 실점 매매로 2~3년 매매일지를 쓰며 연습하고 월급 이상, 이후 월천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욕심을 절제하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출연자 전망] 시장이 어렵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기이므로 당분간 방어적으로 자금을 지키고, 지수가 안정되면 그때 다시 트레이딩하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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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이브, 그리고 시장을 넓게 보는 이유
오, 돌고래다. 이야. 자, 오늘은 장이 안 좋아서 영종도로 드라이브 하러 갑니다. 너무 주식만 보지 마세요. 가자, 뚜껑 열고.
자, 여기는 영종도 해성쌈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여기가 좋은 게 저희 아버지를 모시고 제가 종종 오거든요. 무한 리필입니다. 꼭 한번 먹으러 오세요. 여기서 밥을 먹고 4층에 올라오면 커피숍이 있습니다. 여기 보세요. 어, 비행기다. 빨리 찍어, 빨리. 오, 보이지? 기가 막히네요.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에요.
자, 현재 증시는 4% 정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너무 모니터만 쳐다볼 필요가 없습니다. 맛있는 거 먹고 좋은 사람들과 커피 한 잔 하면서 하루 이틀 매매를 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오늘 쉬기로 한 이유
동주는 이번 달 많이 벌었으니까 이제 매매 안 해도 되잖아. 난 딱 한 번 먹었어, 5,000원. 매매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은 형님이 놀러 나오자고 하셨잖아요. 아침부터 형님 일정 있으신가요? 영종도 놀러 가실래요? 밥 먹고 촬영 하나 하고 음료 한 잔 마시고 돌아오면 어떠십니까, 형님?
사실 저의 가장 큰 성장 포인트는 오늘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저는 이렇게 매매를 안 보고 놀러 가자고 하지 않습니다. 항상 앉아서 매매를 하고, 운동도 취소해 가면서 매매를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아무리 생각해도 트레이딩 기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시장이 이미 깼던 가격대를 오늘 하이닉스도 150만 원 언저리까지 내려왔잖아요. 회복시켜 놨는데 다시 여기까지 내려온 겁니다. 그리고 미국 증시는 반도체 섹터에서 실적이 잘 나왔는데도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해서 개폭락이 크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 참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미장도 조정이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위험한 날이구나 하고요.
돌이켜 보면 저도 이런 날에 손실을 많이 봤습니다. 그 하루를 참지 못하고 기회라고 생각해서 매매했던 거죠. 시장을 넓게 보고 미국 증시도 참고하면서 최근 분위기를 살펴보면, 이미 좋은 기회가 많이 지나갔습니다. 최태원 회장님의 자사주 매입이라든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 같은 호재성 이슈들이 이미 증시에 많이 반영돼서 급등이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 하루 잘 피해 가고 며칠 기다리면 또 좋은 기회가 오거든요.
오늘 모카랑 같이 찍은 쇼츠에서처럼 개별주들도 몇백만 원 잘 잡으면 1천만 원까지도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매매들이 나와 줍니다. 그러니 밥 먹고 롤러를 타면서 기다리는 거죠. 오늘 하루 못 벌어도 내일 벌면 됩니다. 사실 벌고 있긴 해요. 어제 숏을 쳐 놨거든요. 잘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박스권으로 대응하는 게 맞다
어제는 누가 봐도 지수 관련주를 중배하는 것보다 무포로 가거나, 저처럼 현물을 조금 해치우는 테마를 하거나, 인버스나 하락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시장을 박스권으로 매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6,800~7,000 가까이 오면 추격 매수는 자제하고, 5,500~6,000 아래로 내려오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지수 관련주를 분할로 모아가는 식이죠.
오늘 같은 날은 최근 미국 증시가 그렇게 올랐는데도 우리나라는 따라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빠져 버렸습니다. 심리가 안 좋아요. 제가 보기엔 매수할 여력도 없고, 매수할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이상해요. 그래서 하루 이틀은 무포로 가거나 그냥 시장을 관망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모든 트레이더와 주식하는 분들이 매일 모니터를 보면서 눌림 추매를 하거나, 돌파하고 손절하거나 하는데, 시장의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은 도저히 할 게 없어요. 잘한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끄고 뛰쳐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내일 매매가 잘됩니다.
믿음의 문제, 그리고 제가 배운 것들
어제는 감사하게도 오래된 구독자분들과 식사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피드백도 많이 드리고 좋은 말씀도 여러 가지 드렸는데, 느낀 게 있어요. 사람들이 믿음이 없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오랫동안 구독하시면서 저를 롤모델로 삼고 시장을 바라보는 법, 그리고 트레이딩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셨잖아요. 제 기준에서는 똑같이만 따라 해도, 똑같이는 못 벌어도 최소 30% 정도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제가 하루 1천만 원을 버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100만 원, 200만 원은 벌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믿음이 없어서, 어제도 제 매매를 보다가 "왜 그렇게 저점에 사냐"며 말리시더라고요. 제 것을 안 보고 다시 형님 것을 보다가, 따라 하다가 날렸다고 하시고요. 그게 참 속상했습니다.
솔루션을 할 때도 항상 "단타왕 교리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 하십시오. 그게 가장 중요한 첫 번째입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정말 많이 얘기했는데, 가장 가까운 분들이 헤매는 걸 보니 아, 굳은 믿음을 갖는 게 정말 어렵구나 싶었습니다.
이걸 소액 실전 매매로 몇 년 연습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예를 들어 동주를 보면, 5~6년 전에도 월천 트레이더였습니다. 다만 생활비가 없었고 계좌 관리를 잘 못 했을 뿐이죠. 그런데 당장 2년간의 성과만 보니까 당연히 많이 때리고 싶고 저점도 잡고 싶어지는 겁니다. 사람들은 그 6년의 과정은 생각하지 못하는 거죠.
올해 시장과 제 그릇
솔직히 올해 시장은 좋았습니다. 6월까지만 따져도, 상반기만 봐도 좋았어요. 그런데 7월에 급격하게 꺾였습니다. 어제 전항이랑 밥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전항이도 이번에 20% 정도는 내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여의도의 큰 트레이더들은 최소 50% 정도 나갔을 수도 있고요.
저는 공격력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요즘 느끼기에 동주는 공격력도 되고 방어력도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수많은 실패를 딛고 올라왔기 때문에 공격력은 안 돼요. 이번에 한번 30억을 때렸다가 얻어맞고 나니, 이제는 10억씩밖에 안 하거든요. 대신 마음은 되게 편합니다.
그릇이 안 되는 거죠. 어제도 임플란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이가 다 부서져서 지금 철심을 박았습니다. 그릇이 안 되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이가 나가는 겁니다. 동주는 제가 보기엔 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어요. 중간에 2억, 3억을 날려도 다시 운동하면서 제수씨랑 잘 지내고, 회복 탄력성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동주가 난 놈이에요.
침착해 선배님 이야기
어제 제가 감동받은 게 있습니다. 2년 전쯤에 제가 동주한테 막 뭐라고 했던 적이 있잖아요. 동주가 깡통을 찼을 때, 그날 400만 원을 날리고 재수씨한테 울면서 얘기했을 때였죠. 그때 침착해 선배님과 저도 같이 울먹이면서, 침착해 선배님이 "동주야, 하루 10만 원, 20만 원 벌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동주가 어제 그 얘기를 다시 꺼내 줘서, 저는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동주가 정말 인성이 좋고 바른 사람이구나 싶어 감동받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침착해 선배님이 해 주시는 말씀은 저와 똑같은 말을 들으실 겁니다. 이미 유튜브에 많이 출연하셨고, 그런 데서 해 주신 말씀들이 다 있어요. 다만 저는 그걸 실물로 들었을 뿐이죠. 그런데 선배님은 그 말씀 외에 별다른 얘기를 더 해 주지 않으세요. 그래서 다들 뭔가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동주는 저와 더 가까우니까, 기법을 알려주고 세팅을 알려주고 하는 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야, 5만 원짜리 10만 원짜리를 벌어도 좀 센 그릇이니까, 너 그릇을 인정해라. 그걸 꾸준히 벌어야 된다." 이 정도였죠. 아니면 다음에 만났을 때 "야, 오늘 외국인이 샀던데 봤어?" 하고 한번 듣고 체크하게 하거나 생각해 보게 하는 정도였어요. 제가 반복해서 복귀하면서 하나하나 직접 찾아서 디테일을 쌓아 간 겁니다.
형님 제자가 돼서, 감사하게도 깡통을 극복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뵙고, 그 영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제가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것은 다들 똑같은 걸 배운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말들에 얼마나 무게감을 느끼고, 가치를 느끼고, 반복해서 생각해 보고, 내가 변화하려고 노력했는가,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라이징 스타라는 말, 그리고 실제로 느렸던 이유
영상으로 보시는 분들은 제가 라이징 스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은 엄청 많은데, 생각보다 제가 느렸거든요. 저는 제가 느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하락장에서 수익이 더 크게 나고 있잖아요. 너무 잘한다고들 하시는데, 그건 하락장에서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운용하는 시드 금액이 커져서 수익금이 더 많이 나는 것뿐입니다. 제가 능력이 있고 더 출중했다면, 6월까지 불타오르던 장에서 이미 훨씬 크게 됐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제가 능력이 안 된다는 걸 인정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계속 형님 조언을 듣고 안전 자산을 먼저 쌓아 뒀습니다. 무너지지 않으려고요. 그러다 보니 원금은 계속 작았고, 누군가는 수십억을 벌 때 저는 한 달에 1, 2억을 버는 것도 저에게는 굉장히 컸지만, 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누구는 몇십억을 벌고, 갑자기 세 자릿수를 벌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같은 트레이더인 저도 멘탈이 흔들릴 수 있어요. 그래도 저는 제 그릇에 맞는 수입을 계속 쌓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보시는 분들은 그런 건 무시하고, 누가 풀 배팅해서 많이 벌었는지만 보시니까 거기에 흔들리고 무너지는 걸 주변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욕심을 절제하고, 남과 비교하지 말 것
욕심을 절제해야 됩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안 돼요. 어제 전항이를 봤는데, 전항이랑 저랑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거든요. 돈을 많이 버니까 얼굴이 훤해졌더라고요. 선배님 유튜브로 봐도 인물이 훤해지셨더라고요. 그러니까 나도 안 밀리겠다 싶었어요. 얼굴도 뽀얘지시고요. 전항이도 어떻게 보면 3억으로 시작해서 200몇십억을 벌었지만, 그 10년의 과정을 보셔야 됩니다. 동주도 지금까지 한 6년 정도 됐을 거예요. 그러니까 6, 7년을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다른 유튜브에서는 "트레이딩, 단타 쉽습니다. 따라 하시면 금방 됩니다"라고들 하죠. 저는 지인들이나 구독자분들에게 말씀드릴 때 "트레이딩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소액 실전 매매를 연습하고, 최소 2, 3년은 매일 매매일지를 쓰면서 복기하며 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월급 이상, 월 목표 달성 전에는 말도 안 되고요. 월급 이상은 노력 여부에 따라 월천까지 갈 수 있습니다. 대신 2, 3년 정도 하면 월천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동주가 검증했고, 주변에 월천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 이상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 목표를 작게 잡고 서서히 단계적으로 가셔야 합니다.
지금 시장에 대한 마지막 당부
지금 시장은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20년 동안 이 시장을 지켜봤는데, 상식이 통하지 않아요. 이런 시장일수록 소액 실전 매매로 연습하면서, 방어적으로 자기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수가 다시 안정되면 그때 트레이딩을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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