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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2025년 11월 6일 방송 요약: 증시 급락과 AI 투자 불안, 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달리기의 뇌과학

KBS 1라디오 · 2026-11-06 · 유튜브 시청 1,428 · 게시판 조회 1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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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KBS 1라디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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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 KBS 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진행 유인구) 방송 내용을 정리한다. 이슈 인사이트에서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의 승리가 확인되며 이른바 '블루 웨이브 쇼크'가 시장을 흔든 상황을 다뤘다. 코스피는 8%대 급락으로 출발해 개장 3분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5,000선이 무너졌고, 이후 5,100선 부근으로 낙폭을 줄였다. 뉴욕 증시에서는 나스닥이 5% 넘게 폭락해 조정 국면에 들어섰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 12% 급락해 6년 만에 가장 크게 빠졌다. 민주당 주도의 지방정부 장악으로 데이터 센터 규제 우려가 커졌다는 점, 기술주 이탈 속에서 금과 채권으로 자금이 이동한 점도 소개됐다. 최태원 SK 회장은 유동성에 따른 시장 변동성과 AI 투자의 불가피성을 언급했다고 전해졌다. 이 밖에 가상자산 과세의 2년 유예, 등기부등본 수수료 인상 논란, 자동차 보험료 할인 방법(종피보험자 경력 인정 등), 세월호 기록물(단원고 416 아카이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 소식이 전해졌다. 여의도 현미경에서는 '조작기소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상황을 다뤘다. 수사 대상은 12개 사건이며, 특검 규모는 특검보 여덟 명을 포함해 최대 309명, 수사 기간은 최장 201일로 소개됐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와 장외 집회로 반발하고 있다. 김태호 의원에 대한 체포 촉구 결의안이 166명 찬성으로 통과됐으나, 실제 체포동의안 처리는 윤리특위 구성 등이 필요해 경고성 성격이라는 해석이 소개됐다. 민주당의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조사 결과 열람 및 김민석 대표의 사과를 둘러싼 당내 갈등, 이재명 대통령의 유튜브 첫 방송에 대한 여야 반응도 전해졌다. 건강 코너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달리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운동을 하면 BDNF가 분비되어 새로운 신경 세포 생성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향상되며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중저강도로 20~30분 이상 유지할 때 '러너스 하이'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습관 형성에는 평균 약 66일이 걸린다는 연구와, 상황과 행동을 반복하는 구조의 중요성, 달리기가 주는 통제감과 자기 효능감이 소개됐다. 60대 이상은 근력 운동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담겼다. 교통 정보와 청취자 문자 사연도 함께 소개됐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유인구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계시죠?

02. 미국 중간 선거가 끝나자 뉴욕 증시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AI 데이터 센터 투자가 주춤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인데요. 우리 반도체 기업들은 괜찮을지 이슈 인사이트 코너에서 알아보겠습니다.

03. 오늘 오후에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붙여질 전망입니다. 여당은 처리를 추진하고 야당은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있지요. 양측이 무엇 때문에 부딪히는지 여의도 현미경 코너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04. 한바탕 달리고 나면 몸은 힘들어도 머릿속은 한결 개운해진다는 분들 계시지요. 달리는 동안 우리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인터뷰 코너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05. 믿고 듣는 시사, 여기는 KBS 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입니다. 유인구입니다. 오늘도 갓생 품격 있게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06.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 2부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달리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 볼 텐데요. 그 전에 여러분께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요즘 어떤 운동을 하세요? 아침마다 동네를 걷는 분도 계실 테고, 퇴근 후에 뛰거나 수영하시는 분, 주말이면 산을 찾는 분도 계시겠지요. 다이어트 댄스, 줌바 댄스로 살을 뺐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07. 여러분이 요즘 푹 빠져 하고 있는 운동이 무엇인지, 운동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자는 #9730으로 보내 주시고요. 짧은 문자는 50원, 긴 문자는 100원, 콩(무료)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문자 보내 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해서 한우 불고기 200g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08. 11월 6일 금요일, 세상의 모든 정보 유인구입니다. 함께하시죠.

09. ---

10. 뉴스는 많지만 내 지갑에 도움되는 소식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 꼭 알아야 할 뉴스만 골라 전해 드립니다. 임선우 뉴스캐스터 나왔습니다.

11. - **증시 급락** 오늘 증시 상황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코스피가 5,000선 밑으로도 내려갔더라고요.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8%대 급락으로 출발했고, 개장 3분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5,000선까지 단숨에 무너졌습니다. 이후 낙폭을 줄여 5,100선 부근까지 올라왔지만 여전히 큰 폭의 하락세입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앞서며 '블루 웨이브 쇼크'가 시장을 덮쳤고, AI 성장 스토리가 흔들리자 국내외 증시가 함께 무너졌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크게 빠지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12. - **뉴욕 증시** 나스닥이 5% 넘게 폭락해 조정 국면에 들어섰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 12% 폭락해 6년 만에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공포지수도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인지, 매도세의 시작인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지만, 대체로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때가 아니다"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미국 개인투자자협회 설문에서는 응답자 절반 가까이가 향후 6개월 증시를 비관적으로 봤습니다.

13. - **데이터 센터 규제 우려** 민주당이 상하원과 주지사 자리를 상당수 차지하면서 데이터 센터 업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36개 주지사 가운데 34명이 규제에 찬성하고, 12개 주에서는 개발을 일시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와 미시간 등에서 '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중단 요구 대상에 포함되며 인프라 투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이 흐름이 이어지면 미국 전역에서 계획된 설비의 절반가량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14. -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 기술주 매도 속에서 채권과 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은 민주당 승리 소식 직후 4,000달러 선을 회복했고, 현재 4,100달러 선까지 올랐습니다. 달러는 약세로 돌아섰고 국채 금리도 하락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도 올해 320톤 넘게 금을 사들였습니다.

15. - **최태원 SK 회장의 발언** 최태원 회장은 "중간선거 하나에도 시장이 와장창 반응하는 상황이 계속 생긴다. 롤러코스터가 계속된다는 걸 머릿속에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이유로는 늘어난 시중 유동성을 지목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P모건은 AI 관련주가 'K자형 양극화'를 보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이 몰리던 흐름에서 벗어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16. -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던 가상자산 과세가 2년 더 미뤄집니다. 네 번째 유예입니다. 정부는 국내외 투자자 간 과세 형평성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미국과의 가상자산 거래 정보 교환이 2029년에야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과세하면 국내 거래소 이용자만 불리해진다는 것입니다. 투자 손실을 최대 3년간 이익에서 공제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됩니다. 여론 반발을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국회와의 협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17. - **등기부등본 수수료 인상** 이달 하순부터 등기부등본 열람·발급 수수료가 오를 예정입니다. 금액 차이는 크지 않지만 반발이 거셉니다.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5만 명 가까이 몰렸고, 19일까지 숫자를 채우면 국회 상임위원회로 회부됩니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전세 사기를 막으려면 오히려 무료로 바꿔도 모자란 판에 가격을 올리는 게 말이 되느냐"고 주장합니다. 계약 후 잔금 전에도 소유자 변경이나 근저당 설정이 생길 수 있어 등기부는 반복 확인이 필요합니다.

18. - **자동차 보험료 할인 팁** 같은 차, 같은 보험이라도 보험료가 최대 60만 원 넘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종피보험자 경력 인정 제도**입니다. 자녀가 부모님 보험에 종피보험자로 등록돼 있었다면, 나중에 본인 명의로 가입할 때 최대 3년의 운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해당 보험 운전자 모두 사고가 없었다면 무사고 경력도 인정받아 보험료를 더 낮출 수 있습니다. 군 운전병 복무 경력이나 장기 렌터카 운전 경험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를 추가하면 부모님 보험료가 오를 수 있으니, 실제로 함께 운전하는 경우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를 본인 한 명으로 정하거나, 마일리지 특약, 대중교통 할인 특약도 살펴보세요. 할인은 직접 챙기지 않으면 저절로 적용되지 않으니 가입·갱신 때 꼭 확인하세요.

19. - **세월호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기억을 담은 '단원고 416 아카이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올랐습니다. 참사 이후 12년간 기록을 모으고 보존해 온 유가족과 시민들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23만 5,000여 점의 기록에는 희생 학생들의 생전 일상, 시민들의 추모 기록,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회복 과정이 담겼습니다.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기록의 공개와 안정적 보존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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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늘 청취자 여러분께 어떤 운동을 하는지 여쭤봤는데요. 답변을 보겠습니다.

22. - 6251님: 새벽 수영 1km를 하는데 머리가 맑아져 하루 일정과 컨디션이 최고라고 하셨습니다. - 2380님: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자꾸 내일로 미룬다며, 지금 당장 쓰레기라도 버리러 나가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나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 5038님: 하루 만보 달성을 목표로 걷고 있고, 포인트가 52만 원이 쌓였다고 하셨습니다. - 233님: 허리 통증 이후 데드리프트로 허리를 강화하고 있는데, 몸이 달라지니 자신감도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 135님: 새벽 5시에 일어나 슬로우 러닝 30분 후 수영 1시간 30분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 7097님: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매일 꾸준히 했더니 혈당이 떨어졌다고 하셨습니다. - 9825님: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한 시간씩 하는데,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전용 헬스장'이라고 하셨습니다. - 1754님: 제주도에서 매일 오전 오름길과 둘레길을 6km씩 걷는다고 하셨습니다.

23. 문자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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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점심 시간에 접어들면서 오전 정체는 빠르게 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에서 서초 사이, 오산에서 남산 사이가 정체되고,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사고가 나 2, 3차로를 막고 처리 중입니다. 서울 방면 양재분기점 진출로 2차로에서도 사고 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광교터널에서 북수원 사이와 둔대분기점에서 반월터널 사이가 정체되고, 군자분기점 부근 2차로 사고로 속도를 줄여 지나야 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상주터널 부근 1차로 사고로 선산 일대가 정체 중이며, 문경휴게소 부근에서도 1차로 사고가 나 처리 중입니다. KBS 교통정보센터 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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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상, 세상의 모든 정보 유인구였습니다. 다음 소식은 여의도 현미경 코너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28. 이러면 수익성이 떨어지잖아요. 꼭 이 회사가 망하진 않더라도 수익성이 별로 안 좋겠네요. 그러면 또 위험하겠네요. 이자와 원금을 더 달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요. 전반적으로 안 좋아지고, 여기에 다 뒤통수를 맞고 있는 게 어디냐면, 엔비디아죠. 그리고 또 이것이 지연되면, GPU, 그 비싼 GPU, HBM, 비싼 HBM을 사놓고도 돌아가지 않는 거예요. 만약에 6개월 동안 GPU하고 HBM을 사 놔서 데이터센터에 갖다 놨는데 못 쓰면 감가상각도 일어나요. 그러니 공사가 3년 걸릴 것 같으니 지금 사기로 했던 걸 6개월 연기하겠다는 식이 되는 겁니다.

29. AI 수요에 지금 흔들림이 있는 건 아니에요. 기술의 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어요. 서로 경쟁하면서 매년 좋아지고 있고요. 기술의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국의 투자자들도요. 다만 엔비디아 GPU를 팔고 있는 반도체 기업의 수익성이 약화되는 것이고, 데이터센터를 많이 지어야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이 쓰게 해서 돈을 벌 텐데, 하이퍼스케일러, 즉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성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30. 이런 의심이 점점 증폭되는 거죠. 기술 시계만 봤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다른 시계를 보는 순간 심리적으로 거의 투매에 가까울 정도로 주식을 던지고 있는 겁니다. 안 그래도 의심은 계속되어 왔는데,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불안이 더 커졌어요. 민주당 압승의 후속 효과로, 내년과 2년 뒤 대선·총선에서도 이 주제가 사라지지 않겠구나, 주민들의 반발도 없어지지 않겠구나, 장기화되겠구나 하는 우려가 생긴 거죠.

31. 중요한 건, 지금은 불안과 의심인데 실제로 AI 투자가 중단되거나 늦춰질 현실이 닥칠 수 있느냐는 겁니다. 투자가 늦춰진다기보다 투자 비용이 증가하는 거죠. 3년을 버텨야 했던 걸 4년, 5년을 더 견뎌야 하니까요. 운영에서 잘못하는 기업들이 부도가 나는 일도 생기겠죠. 큰 기술 투자에서 한두 개 기업이 망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모두가 똑같이 1년이 길어진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거죠.

32. 좋은 기술을 만드는 것과 그것을 대량 생산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자동차 콘셉트카가 나오는 것과 대량 생산은 전혀 다른 것처럼요. 투자자들은 수익을 원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차라리 호텔, 식료품, 유틸리티 같은 곳에 투자하려 할 수 있어요. 어제 나스닥이 공포스럽게 빠졌지만, 다우존스의 우량 기업들, AI와 관련 없는 전통 기업들은 빠지지 않았거든요. "차라리 내 돈을 빼서 저기로 가겠다"는 심리, 기관 투자자들이 자금을 옮기는 섹터 로테이션과 순환 투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3. 그렇다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죠. 메모리 수요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DS와 DX 사업부가 나뉘어 있으니 따로 살펴볼 필요가 있고요. 성장하지 않는 기업의 주가는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SK하이닉스는 무엇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가격을 더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85%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85%는 기적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애플도 40%를 넘었지만 50%는 못 넘었고, 48~49%까지 갔죠. 현대차는 9월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까지의 장기 비전을 발표하며 매출총이익률 10%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포스코처럼 우리나라 대표 제조 기업도 10%를 넘은 적이 없고요. 제조 기업이 85%라면, 1,000원을 팔아 800원 이상이 남는다는 뜻입니다. 봉이 김선달이 와도 이렇게는 못 남길 거예요.

34. 그런데 성장을 더 하려면 SK하이닉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장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으니, 2027년 용인 클러스터 가동 후 생산량이 늘어나면 전체 규모는 커지겠지만, 그 전까지는 85%에서 90%까지 어떻게 더 올리겠습니까? 이게 사실상 최대치입니다. 이 이상 올렸다가는 데이터센터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눈치를 받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바가지"를 넘어선 수치라는 시선도 있어요. 실적은 이미 전고점을 찍었고, 생산량이 늘어나기 전까지는 성장이 정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난다면 다시 떠오를 수는 있습니다.

35. AI 가격 인상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도 AI를 쓰잖아요. 그들의 HBM 공급 가격이 오르면 AI 서비스 가격도 오르게 됩니다. 한 달에 2만 원, 3만 원 내고 쓰던 AI를 5만 원 주고 매달 쓰시겠습니까? 무료가 없어지고 모두가 1만 원씩은 내야 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죠. 그 돈이 결국 SK하이닉스에 가는 구조입니다.

36. 또 하나의 문제는 중국입니다. 제가 이걸 짜장면에 자주 비유하는데요. 짜장면이 원래 만 원이었는데, 밀가루 공급 업체인 SK하이닉스가 밀가루 가격을 올렸어요. 그래서 앤스로픽이나 오픈AI가 짜장면을 3만 원으로 올렸죠. 그런데 맛이 너무 좋아서 소비자는 비싸도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지 못하는 중국집이 동네에 8,000원짜리로 들어옵니다. 가족회의 끝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중국집에서 8,000원짜리를 먹고, 주말에만 3만 원짜리를 먹기로 결정하는 거죠. 3만 원짜리를 만드는 집은 밀가루 더 올리기만 해 봐라, 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현실적인 AI 경제 구조가 완성되면서 곳곳에서 경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우리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위협입니다.

37. 과거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급성장한 배경에는 기술 시계가 돌아가면서 학습용 데이터센터가 엄청나게 필요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38. 이상으로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과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흥미롭지만 우리에게 위협적인 주제이기도 해서, 다음 기회에 다시 모시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9. ---

40. (이후 2부의 여의도 현미경 코너 내용입니다.)

41. **조작기소 특검법, 본회의 통과 전망**

42. 어제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조작기소 특검법이 상정됐고, 현재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주진우 의원 등이 토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후 민주당이 토론을 강제 종결하고 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43. 이번 특검법의 취지는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과 국정원 등이 정치적 목적으로 수사와 기소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대북송금 사건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겨냥한 수사까지 총 12개 사건이 수사 대상입니다. 다만 논란이 됐던 특검의 공소유지 여부 결정권과 사건 이첩 요구권은 최종안에서 빠졌습니다.

44. 특검 규모는 역대급입니다. 특별검사와 특검보 여덟 명을 포함해 최대 309명의 수사 인력을 꾸릴 수 있고, 수사 기간도 최장 201일입니다. 내란 특검보다도 큰 규모입니다. 오늘 법안이 통과되면 다음 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전망입니다. 이후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후보 중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을 임명하면 수사 준비에 곧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45. 민주당 내부에서는 특검법에 대한 공개적 반대 목소리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당무로 결정된 상황이기도 하고, 공소 취소 권한이 빠지면서 논쟁거리가 어느 정도 정리됐다는 분위기입니다. 한 의원은 "정치적으로 득도 실도 크지 않은 특검이지만, 윤석열 검찰이 당시 정권의 친위부대 역할을 했는데 그냥 덮고 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성호 의원은 수사권을 빼앗긴 검사가 파견 형식으로 참여하면 수사 의지가 의심된다며 우려를 밝혔습니다.

46. 국민의힘은 이번 법안이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없애기 위한 법안이라고 규정하고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 규탄대회, 내일 경복궁역 앞 대규모 장외투쟁, 다음 주 월요일 청와대 앞 최고위원회의와 릴레이 1인 시위, 화요일 청와대 앞 의원총회를 예고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이 의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날 대통령을 직접 압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47. 법안 통과 후 전망을 보면, 특검을 통한 공소 취소는 이번 개정으로 불가능해졌습니다. 다만 특검의 진상규명 결과를 보고 검찰이 스스로 공소를 취소하거나 법무부 장관이 지휘할 가능성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어서, 공소 취소 빌드업이라는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검찰이 공소를 취소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일선 검사들이 반발할 수도 있습니다. 특검이 이재명 대통령을 다시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들의 수사·기소 과정의 부정을 살펴보는 것이어서, 설령 잘못이 확인되더라도 무혐의를 입증할 정도가 아니라면 공소 취소로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48. 정치적 파장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검이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하면 민주당은 "왜 특검을 도입했느냐"는 역풍을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민주당 일부는 특검이 아무 성과 없이 끝나 사안이 매듭지어지기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특검이 수사를 시작한 만큼 다른 이슈로 전환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일 텐데, 그 과제를 찾을 수 있을지가 변수입니다. 국민의힘의 장외투쟁도 국회 활동을 등한시한다는 비판이나, 부정선거 논란과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구호가 나올 경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원내 투쟁이 전략적으로 더 효용이 있어 보입니다.

49. **김태호 의원 체포 촉구 결의안**

50.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166명이 찬성했고,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발단은 지난 9월 김 의원이 유튜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뿐 아니라 전두환 신군부의 행위도 내란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전두환의 내란에 대해서는 이미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는데도, 판사 출신인 그가 이를 부정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헌정질서 부정이자 국회의원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고 봤습니다.

51. 다만 실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려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별도 징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2분의 1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윤리특위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 결의안은 실질적 징계보다는 경고성 메시지에 가깝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윤리특위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여러 의원의 안건이 올라가 있지만 구성이 안 돼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52. 이번 발언이 입틀막이냐는 논란에 대해서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다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전두환 내란 부정과 같은 역사적 사안에 관한 발언이기 때문에, 입틀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본인은 그런 생각이 아니었고 답변 과정에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런 발언이 나오는 자체가 정치인으로서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소속 정당 입장에서도 이런 발언이 민주당에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어 입장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53.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조사 결과 공개 논란**

54. 민주당은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조사 결과를 오늘부터 일부 열람하도록 했습니다. 당초 3일 의원총회에서 전부 공개하기로 했다가 김민석 대표의 사과 이후 취소됐고, 대신 지역구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국회 사무총장실을 직접 방문해 해당 지역 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외부 반출이나 별도 제공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55. 친명계는 열람을 굳이 할 필요가 있냐며 확인을 안 하는 의원이 상당수인 반면, 친청계 인사들은 대부분 열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청계는 결재 해제와 책임 있는 공개 사과를 요구해 왔고, 김민석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상처 입은 분들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사과와 함께 당의 화합과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6. 제가 알고로 전입니다. 전이에요. 예. 전했고 근데 제가 들어보니까 최민이 의원의 SNS는 상관없이 김민석 대표는 오늘 사과 의사를 이미 갖고 최고연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을 했고요. 그 뒤에는 아직 최민의원의 입장이 나오진 않았는데요. 어 다만 또 말 좀 주목되는게 정청례 대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김민석 대표의 100일 날 이제 취임 100일 날에 메시지를 어찌됐건 내겠다 이렇게 밝힌 상태고요. 친청개가 오늘 자료 검토 후에 입장을 좀 추가적으로 내겠다. 이미 이렇게 예고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내 갈등이 오늘 뭐 사과랑 별개로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전망이 많습니다. 뭐 친청에서는 거듭 김대표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공개 사과를 해야 이게 받아들여질까요? 네. 친청 일각에서 김인석 대표가 정청래 의원을 만나서 사과해야 된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정청래 의원이 오늘 페이스북에 글어 올렸어요. 그조차도 부족하다는 취지인데 어이쿠 둘이 술 마시다 일어난 폭행 사건이 아니잖아요. 당사자들 간의 화해한다고 되는 거냐 이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좀 상당히 강경한 그런 어 기조로서 김민석 대표를 비판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이고요. 그리고 일각에서는 의원들이 연람할 수 있게 된 그 자료에 뭔가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는데 근데 사실 김민석 대표 처지에서 뭔가가 있는데도 덮어야 될 정도의 어 상황인가? 지난 전당 대회 때 본인이 했던 발언에 대해서 입증을 해야 되고 그걸 입증하지 못할 때 상당한 위기에 일처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쉽게 덮을 수 있는 거냐? 그리고 만약에 만에 하나 덮는다고 해도 덮는다면은 뭔가 대가를 얻어야 되는 것인데 어 그런 거 뭐 막거래를 한다거나 이런 교환을 하는 그런 사안이 있는 건가? 이걸 봤을 때는이 자료에도 뭔가가 없기 때문에 결국 김민석 대표도 사과를 하는 것이고 또 연람 또 일단은 허용했다라고 일단은 상식적으로는 그렇게 추정 출론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뭐 자료에 진짜 뭔가가 있다라고 하면은 진청객 의원들이 그걸 연람하고 바로 수그러든다. 이런 또 세관에서도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겠죠. 그래서 이게 일단 현상이 바뀔 것 같지 않다라고 하는 거고 현재 뭐 정청례 의원부터가 사실 정청의원이 본인이 선거에 나가서 낙선을 한 당사자기 때문에 정의원이 털고 가겠다라고 하면은 좀 반발이 꺾일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다른 친청 인사들보다도 오히려 더 정청 의원이 강경한 태도거든요. 이걸 봤을 때는 이게 타협적으로 끝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렇게 봐야 될 거 같고 김민석 대표의 사퇴까지 촉구하지 않는다고 해도 근데 친청가 평소에 조국 혁신당과의 통합을 강조를 해 왔거든요. 그러면 조국 혁신당하고 통합하자. 그리고 통합하는 김에 전당대회도 새로 어 통합 전대를 하자. 이런 식으로는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네. 자, 화제가 됐던 이재명 대통령의 유튜브 어 대통령의 Y가 이제 어제 밤에 처음 공개가 됐습니다. 반응이 궁금해요. 네. 어젯밤 9시 유튜브에서 약 30분량의 첫 방송이 공개가 됐는데요. 어, 생방송은 아니었고요. 청와대이 상춘제에서 사전 녹화한 대담이었습니다. 예.이 이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는데요. 대통령이 직접이 정책 결정의 이유를 설명하고 또이 국민의 질문에도 답을 하겠다 이런 취지였습니다. 어, 가장 또 화제를 모 변 몇 개를 좀 소개를 해 드리면 우선이 대통령이 SNS 활동을 좀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거에 대해서이 대통령이 답을 하기를 이거는 대통령이 왜 현장에 가서 사람을 만나냐 이런 얘기와 나는 똑같이 들린다. 이렇게 좀 선에 그으면서 직접 소통을 오히려 확대하겠다 이렇게 밝혔고요. 또이 김어준 씨 등이 어 제기했던이죠. 대통령이 SNS 알고리즘에 제공되는 좀 편양된 의견만 듣는 거 같다. 예. 이런 비판이 있었는데이 대통령이 좀 웃으면서 나는 알고리즘에 갇혀 있지 않다. 예. 욕도 보고 비난도 본다 이렇게 선을 그었고요. 또 국무의 생중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나는 감내할 만한 정도라고 본다. 어려 진무실이나 좀 사무실에서도 VC의 생방송을 내가 좀 해 볼까 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뭐 잠도 6여시간 푹 주무신다고 또 직접 얘기를 하시던데. 맞습니다. 그것도 뭐 여권 패널들이 이제 했던 우려였는데 다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대통령.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평가합니까? 어, 일단 긍정적인 평가가 아무래도 많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 같은 경우에는 아, 확실히 대통령의 글보다 대통령의 말의 힘이 더 큰 거 같다. 대통령의 장점은 좀 말해서 나오는 거 같다. 이렇게 밝히는 의원이 있었고요. 어, 아무래도 말로 들으니까 SNS에는 좀 소위 말한 이모지나 이모티콘을 쓰지 않다 보니까 말이 좀 세 보이는 경향이 있었는데 예, 딱딱해 보이고 근데 대통령이 좀 웃으면서 좀 농담도 섞어면서 말하니깐 좀 합리적으로 보였다. 이런 호평도 나왔습니다. 어, 그런 듯도 좀 재밌는 의견이 있었는데 한 초선 의원이랑 제가 통화를 했거든요. 네. 근데 얘기를 하기를 유튜브인데 너무 공중파 같아서 좀 아쉽더라. 좀 한마디로 재미가 없었다.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 어, 근데 대통령도 노잼은 뭐 뭐라 그랬죠? 뭐 어, 재밌게 하겠다라고. 그렇죠. 한마디로 노잼은 안 된다. 이런 의견을 밝혔는데도 노잼이더라. 이런 의견이 민주당에서 나온 건데 그래서 그냥 편하게 물어봤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재미가 있어? 아이디어를 [콧방귀] 물어봤더니 자기 사견이다. 이렇게 전제를 하면서 만약에 썸네일이 김현지 직접 등판 아니면 유시민 작가 모셨습니다. 뭐 대통령님 주식 괴자 공개 이런 썸네일이면 기자님부터 누르지 않겠어요? 예. 이렇게 아이디어를 좀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좀 국민적 관심을 끌릴 만한 인물이나 아니면 좀 논쟁적인 경제 좀 정책을 좀 전면에 내세워야 어 유튜브의 장점이 살아날 수 있다. 이런 의견도 여건 내에서 나왔습니다. 야당에선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네요. 어 한마디로 대통령이 좀 하고푼 말만 하는 일방적인 홍보 방송이었다 이런 비판이 좀 나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이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이 정장 민주당의 일반 국정에는 좀 귀를 닫고 있다. 이거는 좀 끔찍한 모순 아니냐 이렇게 비판을 했고요. 일단 청와대는이 야당의 비판을 포함해서 좀 다양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소통 방식도 좀 같이 모색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향후 좀 방송 내용과 형식에도 변화가 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 어떻게 보셨어요? 어제 유튜브에 국한에서 본다면 아나운서도 있고 녹화 방송이었거든요. 리스크를 매우 낮추고 정제된 방송, 정제된 접근을 했다. 이렇게 평가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조심스럽게 한 발 댄가 어 이렇게 보여지는데 이제 나머지는 그게 방송이 다가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방식들을 또 대통령이 동원해서 메시지 전략을 펴고 있거든요. 다른 건 어떻게 할 거냐 이게 관건이 될 거 같은데 실시간 생방을 뭐 불시할 수도 있다는 것도 예고를 했거든요.이 경우는 이제 미쳐 통제하지 못했던 변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리스크는 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방자체 단체장하고 다른 점이 지자체 단체장은 그런 걸 하더라도 뭐 어 어떤 기밀 사항이라든지 국가 기밀 이런 거는 대통령하고는 또 규모가 많이 다른 거거든요.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가 상당히 필요한 그런 방식이 이제 불씨의 실시간 방송을 하는 것이 될 것 같고 근데 또 어제 대통령 말을 들어 보면 SNS를 줄인다거나 하지는 또 않을 거거든요. 그러면 방송도 하고 SNS도 한다고 했을 때는 이게 어 결국에 좀 메시지가 과잉 과다 이런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그래도 조금 양적 조절은 필요하다고 하는 거.이 이 점은 제고를 해 볼 것인지가 관건이고 만약에마다 좀 차변화를 두겠죠. 메시지의 무게나 뭐 내용이라는 네. 근데 이제 양적인 것도 사실 메시지가 과잉인 경우는 메시지를 안 낸 거 같은 효과가 나올 수도 있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는 또 어떻게 나타날지도 지켜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같은 양의 메시지를 여전히 많이 낸다고 한다면 차라리 어 강조했던 걸 다시 한번 강조하는 그런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 더 많은 막 폭넓게 더 얘기를 많이 할 것인지 아니면 얘기를 자주 하더라도 좀 강조했던 거라든지 또 보완할 것들 이런 중심으로 뭔가 좀 중점 과제를 놓고 얘기를 할 건지 여기에 따라서도 결과적으로 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자, 정치 브리핑 여의도 현미경 박성희 시사 전기자 김수민 시사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애청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문자번호 샵 9730. 샵 9730. 짧은 문자는 50원, 긴 문자는 100원의 정보 이용료가 있고요. KBS 어플리케이션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휴대 전화를 열어 참여해 주세요. [노래] 인구와 터놓고 하는 뷰티풀한 이야기. 인터뷰 운동화를 신고 집을 나설 때는 귀찮다가도 또 한 바탕 달리고 돌아오면 야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 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몸은 지쳐도 달리고 나면 머릿속은 한결 개운해지고 또 복잡했던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달리는 동안 우리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오늘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내과학자 장동선입니다. 오늘 저희가 이제 청취자 여러분께 어떤 운동하시냐고 요즘 어 여쭤봤더니 아 뭐 굉장히 다양게 뭐 수영부터 해서 뭐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운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얘기 박사님 어떤 운동을 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어렸을 땐 자전거 산악 자전거였고요. 그다음에 수영은 꽤 오래 즐겨서 사실 뭐 독학으로 배워서 제대로 배우진 않았습니다만 한 20년 넘게 수영하고 있고 특히 최근 한 5년은 거의 주 3회 5에 수영은 어 굉장히 자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작년부터 러너가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첫 풀마라톤 그리고 어 지난주 일요일에 두 번째 풀마라톤 완주했고 야 42.19를 다 뛰셨다고요? 완주해서 만족하고 있고요. 이번에 욕심은 4네시간 안쪽 서브포 노렸는데 장렬하기 실패했습니다. 아 근데 대단하신데 운동 많이 하시군요. 이게 어떤 계획기냐면 원래부터 이제 활동을 좋아하긴 했어요. 예. 근데 이제 운동을 하게 된 건 제가 운동의 뇌과학 시리즈를 저의 이제 어 땡튜브 유튜브에 올리면서 조회수가 너무 잘 나오는 거예요. 뭐 헬스의 뇌과학, 수영의 뇌과학 러닝의 뇌과학 근데 러닝의 뇌과학 이제 뛰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를 올리고 이게 막 조회수가 250만이 넘었는데 그거는 이제 장박사님 뛰고 난 다음부터 아니면 뛰기 전부터 그때 사실 많이 안 뛸 때였어요. 이제 논문 읽고 뛰면 이렇게 뇌 좋다 했는데 이제 정말 귀신같치 보시는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신게 어디 봐서 러냐 목살 봐라 턱살 봐라 뭐 뱃살 아 저 사람은 아무리 봐도 러너 몸매 아니다 뇌로 뛰냐 별리게 다 나와서 좀 긁켰죠 그리고 나서 어느 방송에 이제 그 예능 섭외가 와서 절대 못 뛸 것 같은 러닝 바보 16명을 어 세 달 만에 풀마라톤 도전시키는 방송이었어요. 어 이게 멋도 모르고 여기 나간다고 했다가 실제로 런너가 됐습니다. 야 그 달리기의 매력은 뭡니까? 뛰어 보시니까. 어, 첫 번째는요. 내가이 정도를 뛸 수 있다니라고 스스로에 대한 발견이고 스스로가 느끼는 어떤 유능감 그리고 계속 뛰다 보면 뛰는 순간만은 내가 내 몸에 대한 통제감을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우리의 뇌는 스스로가 무엇을 할 수 있다. 내가이 정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통제감을 느끼는게 뭐 여러가 있습니다만 자기 효능감, 유능감, 통제감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네. 이게 있으면 똑같은 아픔, 충격, 고통을 받아도 누구는 무너지고 누구는 뭐 트라우마 생기고 이러는데 누구는 단단해지잖아요. 그 차이가 내가 아픔을 겪는 순간 통제감을 회복할 수 있느냐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해요. 야, 근데 1km 뛰기도 쉽지 않던데 42km를 뛴다는 거는 그게 한 방에 뛰면은 무조건 부상이 오고요. 예. 어, 저도 이번에 그냥 쭉 뛸 줄 알았어요. 첫 번째 뛸 때는 16km부터 힘들더니 18km 이후로 무너져서 겨우 원주했고요. 이번에는 28km까지는 쭉 꽤 빠르게 한 5분 20초대로 쪘어요. 28km 대해서 무너지더라고요. 2까지는 갔어요. 그니까 뭐 무너진다는게 뭐 어떤 쥐가 나고 쩔뚝이고 한 걸음도 못 걸을 것처럼 다리가 안 올라가는 상태. 어 그럼 이제고 싶지 않아요. 그럼 스트레칭하고 맨솔에다 뿌리고 어떻게든 가는데 보통은 그 정도로 심하게 하면 멈춥니다. 네. 이걸 이제 두 not finish 피니 DNF라고 하는데 저는 하필도 이번에 가족들에게 좀 그 결승에서 올림픽 공원에서 끝나거든요. 저희 집이가 앞이에요. 집 앞이니까 기다려 달라. 그냥 네시간 반 내에내 비가 오는데 가족도 비 맞으면서 이제 저가 결승선 들어오는 거를 기다려 줘서 마지막은 그냥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다로 버텼던 거 같아요. 음. 그냥 난 완주한다. 기록 상관없다. 네. 가장 좋은 점이 뭡니까? 그 달리기 한 후로 전화라면 야, 이거는 제가 정말 내공학적으로 다시 설명드릴 수가 있는데요. 일단 어, 제 스스로가 변화한 것도 있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변화들이 있어요. 제 스스로가 변화한 건 훨씬 잠을 잘 잔다. 술을 덜 마신다. 그리고 내 스스로의 뇌가 그 스스로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어떤 통제감이 늘었다 이런게 있는데요. 여러 연구들로 이제 여러분에게 확신을 줄 수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첫 번째는 이겁니다. 보통 우리가 한번 생겨난 뇌세포는 다시 안 생긴다고 알고 있었잖아요. 어, 그죠. 네. 이거는 옛날 이론이고요. 아, 그래요? 새로운 정설은 뇌세포는 그니까 신경 세포는 뇌 안에서 죽을 때까지 생깁니다. 어, 계속 자라나요. 많이 생기지 않아요. 조금.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새 뇌세포는 생겨요. 단 공짜가 아니에요. 고무적인 공짜가 아니에요. 운동을 해야 생겨요. 운동을 해야 유산소 운동을 해서 어 숨미찰만큼 30분 정도 뛰어주거나 수영하거나 이러면 그 BDNF라고 하는 그 신경 생성 인자가 이제 혈관에 분출이 되고 뇌로 가고 그 뇌에서 어이 인자가 작동을 하면 새로운 신경 세포가 생기게 해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생기는게 아니라 어 운동을 해 주면 새로운 리세포가 생긴다. 이게 첫 번째 좋은 점이고요. 그래서 실험을 했어요. 단어 암기 시험 뭐 단어 기억 학습 뛰고 난 이후에 또는이 어 운동을 하고 난 이후에 단어 암기력이나 학습 능력이 20% 이상 올랐고요. 실제로 뇌안을 들여다 보면 전두엽 쪽이나 해마 쪽이 좀 더 커지고요. 음. 그니까 실제로 어이 다러닝을 한다라는 거는 나의 뇌기능을 좋게 만들고요. 동시에 치매 위험을 낮춰줍니다. 어 그니까 아까도 어떤 분자 보니깐 아이고 운동할 생각은 뭐 오래 전부터 하고 있는데 이게 잘 안 되네요. 그래서 문이라도 열고 밖에 공기라도 쇠야 될까요? 그런 분이 계셨는데 아주 좋아요. 왜냐하면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라는게 일단 시작은 걷기부터예요. 일단 움직여야죠. 네. 나가서 걷는 것만으로 어 뇌가 일단 좋아지고이 좋은 변화가 생겼고요. 또 어떤 최근에 이제 몇십만 명 대상으로 했던 메타분석 연구는 어 1분 운동만으로도 그러니까 이거 이거예요. 운동 안 한 사람과 1분 하루에 1분 운동 세 번 한 사람의 차이가 음 하루에 1분 운동 세 번 한 사람과 운동 많이 한 사람의 차이보다 훨씬 컸다는 거예요. 그 그 얘기는 내가 운동을 아주 많이 하는 건 힘들 것 같다 해도 사실 1분 운동을 할 수 있거든요. 아파트 6층 정도까지 숨찰 정도로 딱 1분만 뛰어 올라가는 거예요. 뭐 회사에서도 상관없고 이걸 아침에 한번 점심 먹고 한번 퇴근하기 전에 한 번 세 번만 해 주면 이걸 꾸준히만 하면 심혈관 보는 거 치매 예방 그니까 운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많은 효과를 사실은이 정도로 얻을 수가 있어서 풀 마라톤을 다 뛰는 거는 사실 필요가 없어요. 이거는 그냥 개인의 가온 거고. 네. 건강한 달리기는 5km, 10km 또는 내체력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걷다뛰다만 하셔도 아니면 진짜 최소로 1분 운동만 하셔도 뇌와 어이 건강에는 좋다. 음. 지금 문 열고 나가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는데. 어 라디오 들으면서 콩 KBS 콩네 들으면서 걸 이제 저도 머릿속에 잡생각이 많을 때면은 그냥 나가거든요. 그래서 좀 걷기라도 하면은 확실히 이게 리프레시된다 그러나요? 근데 이게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니다.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니까 우리가 어 걷기에서부터 달리기 이제 밖에 나와서 운동을 해 주잖아요. 그러면은 전두엽 쪽에 이제 작동하는 반추라고 부르는 돌고 도는 걱정거리 생각 막 계속 내가 빠져나올 수 없이 계속 머릿속에 도는 그런 잡생각던 걱정들이 있잖아요. 이게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왜냐면 뇌 입장에서 지금 그거 하는데 쓸 에너지가 없어. 넘어지지 않고 지금 심장 어 박통수 올리고 온몸에이 뛰는데 걷는데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이 확실하게 잡생각과 전부의 활성도는 떨어져요. 근데 흥미로운 거는 그 이후에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돌아와서 이제 창의적인 해야 될 일을 하는데 생각을 집중하는 능력은 올라가요. 네. 굉장히 좋은 거예요. 지금 뭔가 잡생각이 많고 집중이 안 된다. 일단 계단을 걷건 나가서 뛰건 운동을 하고 리프레를 10분에서 30분 사이 해주고 돌아오면 내가 원래 해야 된다는 일이나 생각을 더 잘할 수 있고 그 순간에 잡생각은 좀 없앨 수 있습니다. 음. 근데 이제 아파트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분명 운동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어 실내에서 운동하는 거랑 야외에서 좀 뭐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운동하는 거랑은 조금 다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머릿속에서도 사실 실제로 이거를 어 여러 연구에서 비교를 했거든요. 실제로 이제 뭐 러닝 머신을 뛰건 아니면 밖에 나가서 뛰건 그 운동 양이나 뭐 심박수 올리거나 이러한 것들은 그 자체로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음. 근데 뇌가 인지하는 건 좀 차이가 있어요. 네. 그래서 실제로 뭐 근활성 지표는 비슷한데 생체 역학으로. 근데 우리가 15분 이상 야 걷기 뒤에는 주위 작업기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다라고 한다면 그냥 러닝 머신을 똑같은 속도로 쭉 뛰었을 때는 이러한 효과가 없었고 반면에 이런 재밌는 실험도 있는데 트레드맨 뛰면서 바깥을 뛰는 착각을 주게 음 그냥 그 영상을 큰 화면으로 보여 준 거예요. 마치 내가 프랑스 해변을 뛰는 것처럼 그랬더니 뇌의 어떠한 주의 환기나 좋은 효과는 있었다. 그러니까이 효과는 뭐 꼭 야오회가 진짜 야오회가 아니더라도 뇌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좀 다양한 형태로 걷거나 할 때도 그러니까 이제 신뢰를 뛴다.이 어 경사도 바꿔 보고 속도도 바꿔보고 인터벌도 하고 또 보는 영상이나 이제 내가 그 앞에 보여지는 그 화면도 바꾼다 그러면 이제 완벽하지 않지만 이제 실내에서도 어느 정도 야외에서 얻는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극장도 뭐 4DX 있는 것처럼 달리기도 약간의 후각적인 요소나 그럼 앞에서 뭐 바람이 분다든지 그런게 있으면 조금 더 이게 외부 환경하고 비슷하게 효과를 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실제로 그런 효과들 좋죠. 그니까 사실 다른 영역이긴 한데요. 낚시 게임 중에 이런 형태로 정말 실제 낚시터에서 그 하이 레졸루션 영상을 찍고 내가 거기 있는 것처럼 낚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어 이제 VR 게임이 나와 있는데요. 그거를 즐기는 분들은 주로 이제 사람 만나서 그곳에서 굉장히 즐겁게 서로 인터액션 해요. 그래서 요즘 이제 회사들이 새로 개발하고 있는 러닝 머신 중에는 정말 랜덤하게 다른 세계에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이랑 같이 뛰면서 대화하면서 그 뭐 지금 나 프랑스 해변을 뛰고 있다. 나 지금 뭐 강원도를 뛰고 있다. 이런 경험을 줄 수 있게 만드는 그러한 기술들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예. 아무래도 그런 좀 타인과 소통을 한다는 장점이 러닝 크루가 하시는 분들에서 나오는 거겠죠? 네. 자 뛰는 거보다 좀 같이 뛰었을 때 더 오래 뛸 수 있다. 더 오래 뛸 수도 있다도 있고요. 산소 소모량이나 실제로 내 가가지는 근력 이러한 것들이 다 지표들이 좋아집니다. 사이클 선수 대상 그다음에 실제로이 조정 경기하는 선수들이 경우에도 같은 속도로 같이 이제 합이 맞아 가지고서는 운동을 하면요.이 이 한 명 한 명이 느끼는 고통에 대한 어떤 역치가 올라가서 더 많이 견딜 수 있고 더 오래할 수 있고 또 효율도 올라가서 산소흡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좋은 점이 많아요. 그래서 같이 뛰면 좋아지는게 있고요. 그거와 별개로도 사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뛰게 되면 원래 안 뛸 거를 뛰게 만드는 모티베이션도 되고 사람들끼리 연결이 되면 또 그 자체에서 오는 사회적 연결의 뇌 보호 효과가 굉장히 크거든요. 네. 그래서 요즘은 러닝쿨건 아니면 어떤 다른 종 운동 모임이건 그게 단순히 웰리스가 아닌 소셜이 더 중요해지는 트렌드가 보여지고 있기도 합니다. 음. 근데 이제 뛰다 보면은 저도 그렇지만은 그 숨이 이렇게 턱까지 차올라서 어이 그만둬야지 하는데 그걸 극복하면은 또 이게 그다음부터는 그냥 자동으로 달리게 된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숨가 숨이 턱까지 올라오면은 그냥 멈추거든요. 나 죽겠다 이렇다 죽겠다 싶어 가지고네. 그니까 이것을 우리가 이제 러너스 하이라고 부르는 그 효과인데요. 예전에는 이게 엔돌핀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엔돌핀은 엔더스 몰핀 그러니까 이제 오피오이드 아편계의 진통제 효과거든요. 그니까 너무 힘들면 내가 죽지 마 이러고 이제 엔돌핀을 뭐 이제 내보낸다라는 그런 연구였는데 일부에서 이제 좀 어 이제 딴지를 걸기 시작한게 근데 그 엔돌핀이라는게 혈액에서 뇌로 안 넘어가는데 뭐 이런 얘기도 있고 근데 또 다른 연고는 아니야. 뇌 안에도 있는 거 같아. 이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 보여지는 거는 어 적어도 그냥 적당히 뛰게 했을 때는 이건 엔돌핀이 아니라 엔카나비노이다 카나비노이드는 사실이 좀 뭐 방송에서 말하기 애매할 수도 있지만 대마초를 흡연할 때 이제 카나보인노이드 수용체라고 하는 그 화학 물질을 통해서 마약 효과를 얻거든요. 그 흥미로운 거는 러닝을 해서 얻게 되는 러너스 하인는 우리 몸에 건강하지 않고 중독을 만드는 마약을 소모하는게 아닌데 그 마약의 효과는 얻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몸이 건강해지고 중독이 생기지 않으면서 오히려이 마약을 이게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 그 긍정적인 좋은 효과는 런너스 사이에서 올 수 있다. 자, 그럼 두 번째는 언제 느끼냐? 얼마만큼 해야 느끼냐. 이게 되게 흥미로운 게요. 너무 세게 운동해도 못 느끼고요. 너무 약하게 운동을 해도 못 느껴요. 어. 그래서 딱 적당한 정도로 그러니까 같이 뛰면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중저강도로 네. 내가 최소 20, 30분을 버틸 수 있어야 되고 내 최대 심박수의 60, 70%를 유지하면서 가야 돼요. 그니까 내가 진짜 너무 막 심장 뛰고 말도 못 할 정도로 숨이찬 상태에서 뛰면은이 러너스 하이나이 효과가 안 나와요. 해안오고 그리고이 적당히 힘든 정도를 짧게 해도 안 나오고 이게 꽤 오래 유지하면서 적당한 강도로 가야 느낄 수가 있다. 이게 이제 팁이라서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예요. 내가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뛸 수 있을 정도로 한 3, 40분을 음 뛰다 보면 어 하나도 안 어렵네.이 이 상태로 갈 수 있게 된다. 장박사님은 그 쾌감을 느껴 보셨겠네요. 그렇죠. 어, 저는 사실은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러닝으로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마약의 효과를 다 누려봤습니다. 첫 번째는 방금 같은 러너스는 엔도카나비노이드 계열에 뇌 작동하는 어, 효과고요. 근데 진짜 고강도로 가잖아요. 그니까 정말 죽을 것처럼 힘들게 그러면 실제로이 오피오이드 계열에 더 센 종류의 뇌 안에 마약 물질이 분비가 돼서 진통 효과를 준다. 공공가도에서 나오는 효과와 중저강도에서 나오는 효과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사실 어 그거 둘 다 느껴봤고요. 그 진짜 고통스러워서 한 걸음도 못 뜯다가 신기하게 어 나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거 같은데 내가 계속 뛰어지네이 순간이 있어요. 되게 신기합니다. 근데 어 상당히 상당히 많은 고통 후에 옵니다. 아니 근데 그런 걸 못 느껴본 저로서는 네 이게 뭐 분명 개인 차가 있는 거겠죠? 어디에 있어요. 그니까 사람마다 이거를 더 잘 느끼는 사람이 되어가 있다라고 하는 연구도 있고요. 그다음에 재밌는 건요. 이게이 엔도카나비노이드 물질이 뇌에서 생성이 돼서 느끼려면요. 한 두 달 정도는 운동을 해 주셔야 뇌가이 물질을 생성하고 그다음에 분비가 된다라는 연구도 있어요. 그러니까 아직 운동을 많이 안 해 봐서 그 방금 말한 하이를 느끼기 위한 물질 생성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모든 사람이 또이 러너스 사이를 느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이거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런너스 하이 때문에 뛰시면 안 돼요. 음. 그 러너스 하이 때문에 뛰시기 시작하면은 나를 계속 한 개까지 몰아붙이면서 그게 왜 나오는 거겠어요? 뇌 안에 진통제가 왜 나오겠어요? 뇌가 죽지 마. 너무 힘든 거 같아. 이때 나오는 물질이잖아요. 근데 그 물질이 좋아서 내가 죽기 직전까지 계속 운동을 해 주면 요즘도 이제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이를 위해서 뛰는게 아니고요. 그냥 그 내가 뛰고 있는 그 순간에 나의 리듬을 위해서 음 그리고 나의 루틴을 위해서 정말 그 어떠한 극단까지 몰아붙이고 기록을 보고 하를 느끼기 위해서 뛰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그 느낌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정말 제 워치 보면서 신박 보면서 여기까지가 펀이야. 여기까지가 그냥 즐겁고 편안하고 내가 굳이이 편안한 것 이상을 넘어서서 하이를 느끼지 않는게 나에게 더 좋을 수도 있어. 그니까 그렇다고 해서 뭐 운동 효과가 없는 건 아니니까운동 그걸 못 느낀다고 자괴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이게 체력이 올라가면 하이가 점점 적어져요. 왜냐하면 내가 하이를 느끼려면 진짜 오래 운동해야 되고 더 세게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그 정도로 체력이 올라가면 된 거예요. 그 체력을 유지하고 최대한이 체력을 가지고 내가 깊쁜 순간들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가자. 음. 이게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네. 요즘 뛰시는 분들 보면 다 귀에 뭐 하나씩 끼고 끼고 뛰시던데 저는 오히려 운동할 때 약간 네.이 디지털 디톡스 네. 그때만큼 핸드폰 보지 말자. 어. 네. 그래서 뭐 헬스 클럽 가면은 장에다가 그냥 핸드폰 놔두고 운동하다든지 그러거든요. 네. 네. 그 근데 그 효과면에서는 좀 차이가 있습니까? 뭔가 뭐 어 뭐를 보면서 운동을 한다든지 뭐를 들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한다든지 아니면 그거 없이 그냥 예전에는 다 그랬잖아요. 네. 지금 운동하실 때 그런 거 하나도 없이 운동하신다라고 하시잖아요. 지금 엘리트 선수, 프로 선수처럼 운동하시는 거예요. 아, 그런 거예요. 저는 그냥 잠시 디지털 기기를 멀리 하자 그 생각해서. 왜냐면 대부분의 이제 프로나 엘리트 그 정말 잘 뜨시는 분들은 그러한 것을 안 쓰는 이유가 내 몸에 집중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스스로의 호흡과 스스로의 몸과 근육을 최대한 느끼면서 순간을 이제 모니터링 하면서 뛰시거든요. 근데 이제 그런 사람이 아닌 일반 아마추어 아마추어 엘리트 뭐 또 이제 그냥 나는 일반인이고 그냥 뛰는 걸 좋아한다.이 이 경우에는 특정 비트와 리듬에 맞춰서 뛰면 오산소 소모하는 효율도 올라가고요. 그다음에 내 페이스나 내 실력이 1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음. 한개를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네. 이게 특히나 어 150에서 180 bpm 사이의 비트의 음악에 맞춰서 뛰면은 내 이제 뛰는 리듬하고 제일 잘 맞아 떨어지는데이 리듬이 맞아 떨어지면은 실제로 뛰는게 덜 힘들어지고요. 더 오래 뛸 수 있고 그니까 머릿속에서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거네요.

57. 그러니까 내 몸을 음악의 비트에 맞춰 움직이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음악의 역사에서도 노동 중에 "어기 여차" 같은 소리가 노래가 되었고, 함께 노래하며 일하니 노동이 덜 힘들었습니다. 이런 노동요에서 음악이 생겼다는 가설도 있는데, 거꾸로 말하면 그 원리를 우리가 운동할 때도 적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방송을 듣고 "나도 한번 뛰어 봐야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마음만 앞서서 무리하면 다음 날 못 뛰게 되니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58. 초보라면 먼저 내 심박이 언제 올라가고 숨이 언제 차는지를 느끼면서 내 한계가 어디인지 테스트해 보는 게 좋습니다. 사람마다 나이와 체력이 다르니까요.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는 분은 숨이 적당히 찬 상태를 1분 정도 유지해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10층까지 후다닥 올라가도 숨이 별로 차지 않는 분은 10분 정도 "좀 세게 뛸 수 있는" 속도로 1km를 뛰어 보며 내 한계를 알아보시면 됩니다.

59. 핵심은 내 심박과 숨찬 정도를 기준으로, 그 바로 아래 강도에서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1분도 좋고 10분도 좋습니다. 1분이 쉬워지면 5분, 5분이 쉬워지면 10분으로 늘리시면 됩니다. 1km를 뛰다가 힘들면 걷다가 뛰다가 하셔도 괜찮습니다.

60. 중요한 건 이 행위가 힘들지 않고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인데, 연구에서 중간값은 약 66일로 나왔습니다. 즉 두 달 정도 꾸준히 하면 뇌가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단계에 가까워지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은 200일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2주 만에 루틴이 되기도 하니 개인차가 있습니다.

61. "무조건 뛰겠다", "의지를 발휘하겠다"로는 습관이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뇌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심으려면 "X라는 상황이 오면 Y라는 행동을 한다"는 구조를 반복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헬스장, 같은 러닝머신에서 같은 시간에 뛰면 프로그래밍이 쉽게 됩니다. 장소를 자주 바꾸거나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훨씬 오래 걸리고 어렵습니다. 같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과 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2.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춥다, 비 온다, 나가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행동이 뇌를 바꿉니다. 직접 뛰어 보기 전에는 이론만 떠올랐는데, 뛰어 보니 "되는구나"를 몸으로 알게 됩니다. 그 경험이 쌓이면 나 스스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잣대가 바뀝니다. 그러니 러닝화를 무엇으로 살지 고민하기보다 "오늘은 1분만 하자"부터 시작해 보세요.

63. 뛰기 시작하면 가장 큰 변화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과거 50년 동안 정설이던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2016년 연구자들이 수정했습니다. 무기력이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뇌는 힘든 일을 겪으면 무너지는 것이 기본값이고, 그 상황에서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통제감을 회복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64. 내 몸을 움직여 1km를 뛰었다는 경험은 가장 쉬운 통제감 회복입니다. 500m, 100m도 괜찮습니다. 작은 데서부터 할 수 있다는 감각을 쌓고 목표를 조금씩 높이면, 달리기에서 얻은 자신감이 삶의 다른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실제로 6년 동안 밀렸던 책을 올해 탈고하겠다는 변화도 생길 수 있습니다.

65. 60대 이상이라면 달리기보다 근력 운동을 더 추천합니다. 달리기는 새로운 신경 세포를 자라나게 하는 물질을 분비하게 하고, 근력 운동을 할 때는 근육에서 나오는 물질(마이오카인)이 혈관을 타고 돌아 망가진 신경 세포의 연결을 회복시켜 줍니다. 40대 이후부터 근육은 줄어드는데, 근력을 키우면 뇌의 손상을 수리하는 회복 탄력성과 신경 가소성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66. 가장 좋은 것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신경 세포도 자라나고, 손상된 연결도 고쳐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장동선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내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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