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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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사이클(인플레이션 사이클→경제위기 C구간, 25년 말~26년 초 예상) 프랙탈 분석 기반으로 원/달러 환율이 채널 상단(1,600~1,650원 부근)까지 오버슈팅할 수 있다고 주장. 현재 달러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이후 유동성 공급 시 1,300원대로 폭락 가능성도 언급. 1,370~1,420원대 달러 매수를 권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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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토피아 채널의 제입니다. 오늘은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을 분석하고 전망해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조기적 자산 배분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합니다. 1부에서는 연준 기준금리의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을 활용합니다. 현재 국면에서 유리한 자산은 이익 실현 비중을 줄이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은 매수 비중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패시브 리밸런싱으로 저가 매수, 고가 매도를 반복하는 자산 배분 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공개 영상에서는 패시브 투자 전략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사이클은 금리 인하 시작점(A)과 경제 위기(C) 사이인 BC 구간의 최후반부에 있습니다. 위험자산도 이 부분에서 랠리의 최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게 됩니다. 위험자산 조정이 시작되고 얼마 후에 경제 위기가 오면, 연준이 긴급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50bp 이상 내리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경제 위기 구간이 시작됩니다. 이번에 빅컷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긴급 회의와 빅컷의 조짐이 보이면 경기 침체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랙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에 경제 위기 C 구간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A, B, C, D가 한 금리 사이클이며, 이번 사이클에서는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미국채를 제외하고 금과 달러를 활용한다는 방침을 2년 전부터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발생 중인 인플레이션은 자산 배분에도 여러 영향을 미치며, TLT 비중을 확대하지 않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원달러 환율에서도 인플레이션 사이클만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원달러 환율 월봉 차트를 보면, 98년 IMF,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때 환율이 피크를 찍었습니다. IMF부터 코로나19까지는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는 삼각 수렴 형태를 띠었습니다. 환율이 가장 강했던 시기는 2014년 전후입니다.
이후 고점이 처음으로 높아진 것이 코로나 때입니다. 2022년 미국 금리 인상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 구조가 유지되면서 원화가 특히 약세를 보였고, 환율은 15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IMF 이후 이어진 삼각 수렴을 돌파한 뒤부터는 환율이 더 이상 삼각 수렴하거나 장기적으로 고점이 낮아지지 않고, 저점과 고점이 함께 높아지는 우상향 패턴을 그리게 됩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특징입니다. 현재 환율은 붉은색 상승 채널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5월에도 환율이 바닥으로 내려갈 때 이 채널을 그리고, 경제 위기 구간에서는 채널 상단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사이클 안에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는 약 5년짜리 작은 사이클이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을 보면, 상승 채널을 그리며 상승하다가 C가 임박했을 때 고점을 돌파하고 채널 상단을 뚫으면서 오버슈팅이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도 금리 인하 사이클의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경제 위기 C 구간에서는 신고가를 달성할 것으로 봅니다. 오버슈팅이 나타나면서 1,500원 이상 오를 수 있는데, 한계점은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상단 채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 기준으로 1,600원~1,650원 사이입니다. 1,600원대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고점과도 일치합니다. 제가 1~2년 전부터 환율의 큰 흐름을 알려 드릴 때, 이번 위기에서는 여기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환율을 분석해 왔는데, 기존 분석들을 보면 주요 구간마다 방향성을 적절히 짚어 왔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지난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원달러 환율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환율은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ABC 채널을 그렸습니다(보라색 채널). 이 채널 안에서 우상향하는데, A 전에 저점을 한 번 찍고, B 전에 저점과 고점을 찍었습니다. 이때 상승 채널을 살짝 이탈했다가 다시 상승하며, 하락을 거쳐 더 낮은 저점까지 내려갔습니다. 이후 한 번 더 반등하며 C 구간에서 전고점을 돌파하고, 상승 채널을 돌파하면서 오버슈팅이 일어나 환율이 최고점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지난 사이클에서 확인되는 프랙탈입니다.
이번 사이클도 A를 2023년 8월, B를 2024년 9월, C를 2026년 초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A 주변에서 과거 사이클과 같은 저점이 확인되고, B에서 저점과 고점이 나타나며, 고점이 금리 인하 사이클 상승 채널의 ABC 채널 상단을 돌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 돌파로, 환율은 다시 밀려 내려와 상승 채널 하단을 이탈합니다. 과거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 위치가 바로 이 구간입니다.
여기서 바닥을 다시 지지하고 올라가면서, 경제 위기까지 환율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 고점도 돌파할 것이고, ABC 채널 상단을 돌파해 1,485원 이상으로 올라가면 1,600원 부근까지 열려 있습니다. 이 큰 흐름은 제가 1~2년 동안 환율 분석 콘텐츠에서 그때그때 예상하여 알려 드린 내용입니다. 환율이 고점일 때는 다시 하락할 것이고, 저점에서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내용도 이전 영상들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본격적인 달러 매수 시점을 디플레이션 사이클, 즉 2022년 킹 달러 구간으로 봅니다. 인플레이션 사이클에 붉은색 상승 채널이 생긴 뒤, 하단을 리테스트하고 다시 올라와 재돌파가 일어난 2023년 초부터 달러를 모아야 한다고 영상에서 말씀드렸고, 실제로도 매수했습니다. 평단은 약 1,380원 정도입니다.
최근 흐름을 정리하면, 2024년 9월에는 원달러 환율 저점을 알려 드렸고, B 이후 고점 부근에서는 고점 구간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25년 7월 초 1,370원 부근까지 떨어졌을 때, 채널 상단으로 다시 상승할 것이므로 달러를 더 모을 분들은 매수해도 된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한 달 반 전 영상에서는 1,420원 부근에서도 매수할 수 있으며, 앞으로 1,500원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현재까지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에 신고가를 달성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승의 힘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바뀌면서 전 고점을 돌파하면 변동성이 크게 커질 수 있습니다. 1,475원에서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환율이 진정되었지만, 보시다시피 윗꼬리를 달고 내려왔다가 바로 다음 주에 고점까지 상승했습니다.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막을 수 없는 금리 사이클의 흐름이므로, 원달러 환율은 예정된 길을 갈 것입니다. 만약 당국의 개입으로 환율이 진정되는 상황이 온다면, 오히려 달러를 모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달러가 끝없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C 구간에서 쭉 올라 붉은색 상승 채널 상단에 도달하면, 미국이 본격적인 금리 인하와 양적 완화를 시행할 것입니다. 이렇게 유동성이 풀리면 환율은 다시 폭락하여 채널 하단까지 이탈할 것이고, 1,300원대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1,600원대에서 말입니다.
현재로서는 경제 위기 구간까지 신고가와 오버슈팅의 경로가 남아 있으므로, 달러에 대해서는 강세 기조로 투자를 이어가면 됩니다.
과거 사이클과 비교할 수 있도록 차트에 붉은색 원으로 표시한 구간이 현재 위치입니다. B 이후 채널 고점을 돌파한 뒤 저점을 이탈하는 구간인데, 이 부분을 돌파한 순간이 전 고점에 가까운 지점입니다. 2020년 1~2월 정도에 해당합니다. 2020년 3월에 경제 위기가 닥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경제 위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몇 개월밖에 남지 않은 셈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환율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원달러 환율 분석과 점검을 더 자주, 더 자세하게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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