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모카키만용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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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V14 라이트가 국내 출시됐다고 소개. 미국산 모델3·Y(하드웨어3)만 대상이며 900만원 결제 구조. 구독제 전환 가능성과 로보택시 확대 기대를 언급. 해외에서 잘 작동한다고 평가하며 중국산 모델Y 국내 적용은 내년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 개인적으로 리볼트에서 10만km 테슬라를 계약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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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모카키만용입니다.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모델 3, 모델 Y 오너분들이 기뻐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드디어 FSD V14 라이트가 국내에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금방 나온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금방, 그것도 소리 소문 없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저희 회사에 있는 모델 Y는 자율주행이 되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고, 요렇게 생긴 구형 테슬라도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는 건데요. 최근까지는 미국산 모델 3, 모델 Y 몇백 대 정도가 이번에 된다고 해서 난리였는데, 이제는 5만 대 이상이 갑자기 FSD가 된다고 하니 이건 대형 사건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이게 어떤 소식인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테슬라 코리아 X에 갑자기 글이 올라왔습니다. "풀셀프 드라이빙 감독형 V14 라이트 한국 출시"라면서, 오늘부터 순차 배포를 시작한다고 써 있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받아볼 수 있다는 건데, 대단하죠. 지난번 FSD 공개 때는 며칠 전에 주행 영상도 보여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오늘부터 배포한다고만 하고 바로 올리니,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실력으로 보여주는 거니까요.
그러면 오늘 배포하는 게 대체 뭐냐. 테슬라의 최신 FSD입니다.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터치스크린에서 출발 버튼을 누르면 차가 알아서 출발합니다. 차단기가 있으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쭉 가고, 주행도 알아서 하고, 차선도 알아서 바꾸고, 사람이나 차도 알아서 피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차장에 알아서 주차까지 하죠. 주차장에서 주차장까지 해주는 자율주행입니다. 사람은 그냥 앞만 바라보고 있으면 알아서 다 해준다는 거예요. 시내든 고속도로든 다 됩니다.
지난번에 "차가 사람처럼 운전을 한다", "완전 자율주행이다", "테슬라 대박이다"라고 했던 바로 그 최신 FSD V14의 라이트 버전입니다. 그럼 라이트는 뭐냐. 옛날 하드웨어에서 돌아가는 버전이라는 얘기예요. 테슬라 하드웨어 3인데, 하드웨어 3는 프로세서가 더 느리고 데이터 병목도 있어서, 사실상 안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라이트 버전으로 축소하면서도 퀄리티는 유지한 모델을 설치해 준다는 겁니다.
지금 최신 모델 Y, 모델 3 중에 중국산은 안 되고요. 요렇게 생긴 모델 3, 모델 Y에 FSD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바로 자율주행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FSD를 구입했어야 해요. 구입을 안 했다면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러 FSD를 결제해야 하는데, 900만 원이에요. 그러면 내 차가 FSD가 되는 거죠. 정말 엄청난 사건입니다.
900만 원. 새 차에 900만 원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7, 8년 된 차에 900만 원은 쉽지 않습니다. 자율주행이라고 말하면 경기를 일으키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데 "자율주행이라고 말하지 못할 게 뭐 있냐"는 거죠. 차가 스스로 가고, 감독만 하면 알아서 간다면 감독형 자율주행 맞지 않습니까? 테슬라가 그렇게 밉나요?
그럼 어느 정도의 자율주행이 되느냐. 우선 V14에서 했던 강화 학습을 그대로 살렸다고 합니다. "이거 인간 같지 않나?" 하고 느꼈던 그 느낌, 그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겁니다. 답답하지 않다는 거예요. 테슬라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면, V14 라이트는 이전 V12에 비해 훨씬 부드럽게 주행합니다. 조향, 차선 유지, 가감속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겁니다.
복잡한 교차로, 합류 지점, 분기 지점 처리도 향상됐다고 합니다. 고속도로든 일반 시내 도로든 문제 없이 간다는 얘기예요. 합류하고, 교차로를 통과하고,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것도 다 됩니다. 보행자, 신호등, 갑작스러운 끼어들기에도 대응한다고 해요. 그리고 불필요한 감속이나 갑자기 서는 팬텀 브레이크 같은 것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제동할 때도 가다가 턱 서는 게 아니라 싹 부드럽게 서고, 출발할 때도 싹 출발합니다.
FSD 스타트, 즉 주차 상태에서 버튼만 누르면 바로 FSD가 작동합니다. 기어 변경 같은 과정은 필요 없다는 얘기예요. 바로 터치 한 번입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 주차 옵션이 있습니다. 주차장, 진입로, 길가 주차,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목적지에서 주차까지 알아서 해줍니다. 가다가 막다른 길을 만나면 후진으로 빠져나오는 것도 됩니다. 뒤에서 구급차가 오면 알아서 피하는 기능도 있고요.
스피드 프로파일도 있어서 '느긋하게', '보통', '빠르게' 같은 주행 성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해 달라거나, 좀 더 천천히 움직여 달라는 것도 선택할 수 있어요.
다만 하드웨어 3는 칩이 하나라서, V14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분명히 말씀드려야겠어요. 그리고 비감독형, 즉 언스퍼바이즈드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차에서 사람이 자거나, 택시처럼 이용하는 건 안 된다는 거예요. 지원되는 건 감독형 슈퍼바이즈드뿐입니다. 슈퍼바이즈드는 운전자의 눈을 계속 확인합니다. 운전자가 앞을 보지 않으면 "왜 앞을 안 봐?", "앞을 봐!" 하고 경고를 계속 합니다. 그래도 계속 앞을 안 보면 기능이 아예 해지될 수도 있습니다.
라이트 버전이니 많은 게 축소됐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해외 영상들을 보면 생각보다 잘 됩니다. 완벽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직 시작 단계니까 서서히 더 좋아질 거라고 모두 얘기하고 있습니다. 용량도 작고 프로세서도 작은데 어떻게 되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AI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AI는 좀 특이한 면이 있어요. 가르친 만큼 능력이 올라가는데, 어느 순간에는 지식이 쌓이다가 갑자기 능력이 쭉 올라갑니다. 제이 커브를 그리듯이요. 이것을 '이머전트 어빌리티', 우리말로 창발적 능력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학습을 잘못 이해하고 있어요. 들어간 양만큼 능력이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스스로 깨우치는 순간이 온다는 겁니다. AI가 득도하는 순간이 온다고 할까요.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신기해합니다. "얘 왜 이렇게 잘 작동하지?" 가르쳐 주지 않은 걸 AI가 스스로 알게 되는 것에 인간들이 많이 놀라고 있어요. 구글 엔지니어들도 벤치마크를 해놓고 자기가 놀란다고 하잖아요.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었다, 단백질 구조를 파악했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요.
테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V12에서 E2E라는 AI 방식으로 전환했는데, 모든 것을 컴퓨터가 하도록 데이터를 막 집어넣었어요. 그때 V12는 "그냥 좀 하네, 사람처럼은 아니지만 움직이긴 하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V14에 와서는 "갑자기 이게 왜 되지?" 하는 시점이 온 거예요. 예를 들어 제가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 갔을 때, 직원이 창문으로 음료를 건네주잖아요. 차가 그걸 기다렸다가 갑니다. 왜 되는지는 몰라요. 그걸 가르친 게 아니거든요. 어쨌든 AI가 스스로 그 능력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라이트 버전에도 기대가 큽니다. 모델로부터 증류된 능력을 압축해서 배우기 때문에, 라이트 버전도 오리지널 못지않은 희한한 운전 능력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V14 라이트가 얼마나 더 좋아질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다만 지금은 예외 상황을 조금씩 추가하는 단계고, 추가하면서 더 좋아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FSD V14 라이트가 미국에 나온 게 6월 29일이고, 오늘이 7월 10일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에요. 미국에서 발표하고 바로 시작한 곳이 우리나라입니다. 테슬라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은데, 어쨌든 굉장히 기쁩니다. 잠깐, 조금 슬프기도 하네요.
제가 예전에 테슬라 모델 3를 갖고 있었습니다. 2019년형 모델 3였는데, 2023년에 팔았어요. 3년 동안 1만 7천 킬로미터를 탔으니, 꽤 탄 차라고 할 수 있죠. FSD도 사서 넣었어요. 풀옵션에 퍼포먼스, 정말 끝판왕이었습니다. 그런데 헤이딜러에서 4,750만 원에 팔았어요. 제가 5백만 원 정도 손해를 본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팔고 나서 전기차 가격이 폭락했어요. 전기차가 안 팔리고, 캐즘이라고 하고, 전기차가 정말 안 팔리던 시절이었죠. 그때 딜러분이 1년 동안 못 팔고 가격을 계속 깎다가 결국 4,250만 원에 팔았습니다. 제가 4,750만 원에 팔았는데, 그분은 500만 원 손해를 보신 거예요. 상품화에 돈도 더 쓰셨는데, 지금까지 기다렸다가 팔았다면 괜찮았을 텐데 얼마나 아쉬울까요. 그래서 제가 리볼트에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다시 계약했어요. 이건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모든 구형 테슬라 오너들이 기뻐하고 있을까요? 기뻐하기엔 조금 이릅니다. 몇몇 차종 오너들은 조금 억울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FSD 라이트가 모든 차에 배포되는 건 아닙니다. 미국산 모델 3, 미국산 모델 Y에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3이어야 해요. 하드웨어 4로 바뀌었으면 안 됩니다. 게다가 모델 X, 모델 S는 미국산이라도 FSD가 안 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많이 돌아다니는 주니퍼나 하이랜드 같은 차들도 FSD가 안 되고요.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내 주니퍼는 왜 안 해주냐고 하실 수 있는데, 중국산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되는 이유는 한미 FTA 때문이에요. 한미 FTA로 들어온 차가 미국 규정을 지키면 우리나라에서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중국은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안전 규정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차라도 미국에서 생산한 버전은 되고, 중국에서 생산한 버전은 안 됩니다. 좀 안타깝죠.
중국산 모델 Y도 금방 FSD가 되겠죠? 내년쯤 되겠죠?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면 우리 내기 한번 해 볼까요? 농담입니다. 저는 내년에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8월 29일에 어떤 분과 얘기를 나눴는데, 그분은 보수적으로 2년 정도 걸린다고 보셨어요. 저는 설마 그렇게 오래 걸릴까 싶었는데, 그분 말씀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잘 맞히는 분의 말씀이니 내년으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미국의 FSD와 전혀 다르다, 시내에서는 깜빡이를 켜야만 움직이는 반쪽짜리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내에서 깜빡이를 안 켜도 차가 스스로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바꿔서 갑니다. 핸즈온을 의무화했으니 핸들을 계속 꽉 잡고 있어야 한다, 손을 떼는 순간 바로 풀린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것도 아닙니다. 지금 차들도 핸즈온 의무가 있어서, 가끔씩 잡으라고 하잖아요. 이걸 핸즈온 리퀘스트라고 합니다. 유럽에서 만든 규정이에요. 계속 잡고 있으라는 뜻이 아니라, 띄엄띄엄 잡으라는 거예요. 실내 카메라가 있으면 더 띄엄띄엄 할 수 있습니다. 안 해도 되는 건 아니지만, 카메라가 있으면 좀 더 여유가 있는 거죠. 손을 떼는 순간 바로 취소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미국의 FSD와 똑같냐고 하면 당연히 아닙니다. 유럽 FSD는 미국 FSD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을 거예요. 미국 FSD는 머리를 집어넣고 자기 맘대로 샥샥 지나가는 것까지 해보잖아요. 그건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거고, 여기에는 핸즈온 규정과 운전자를 카메라로 봐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는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FSD의 주요 기능, 즉 차선을 스스로 바꾸는지, 교차로를 알아서 가는지, 사람을 피해 가는지, 핸들을 꺾는지 같은 것들은 당연히 다 됩니다. 테슬라도 이런 조건을 받아들이고 동의한 상태이고, 유럽이나 우리나라에는 버전을 다르게 해서 배포하기로 이미 되어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에는 뭔가 큰 세력이 있고, 거기서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유럽 전체가 테슬라와 맞서 싸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테슬라 기능을 못 쓰게 하려는 악의 세력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닙니다. 테슬라 공장은 어디에 있죠? 독일에 있습니다. 독일도 테슬라 공장을 유치하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유치한 거예요. 유럽 본사는 어디에 있을까요? 네덜란드에 있습니다. 유럽도 테슬라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에요.
중국은 어떨까요? 중국 정부의 이인자가 누구죠? 리창입니다. 리창이 어떤 사람이냐면, 테슬라를 상하이에 들여온 1등 공신이에요. 테슬라 편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테슬라를 막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겠죠.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은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생각이 있는 정부 관계자라면, 테슬라가 많은 사람, 남녀노소, 노약자, 장애인 등 헌법에서 보장하는 이동권을 실현할 수 있는 장치이고, 불필요하게 사라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테슬라가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테슬라가 해야 다른 회사들도 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을 위해서든 인권을 위해서든,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는 것이 인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데는 모두가 공감합니다. 다만 운전자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운전을 지켜봐야 더 안전하죠. 테슬라 FSD가 더 안전한 건 저도 알아요. 하지만 사람이 함께 보면 더 안전해지잖아요. 그러니 둘 다 하라는 제약이 있는 거예요. 테슬라가 하는 건 무조건 막겠다는 일루미나티 같은 음모 집단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음모론으로 보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돼요. 부디 음모론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테슬라 FSD 라이트 국내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저도 계약했어요. 리볼트에서 계약했는데, 10만 킬로미터 넘게 탄 테슬라입니다. 지금 가격이 2,750만 원이에요. 이걸 사는 게 맞을까요? 잘한 걸까요? 여기다 900만 원을 더 내고 FSD 라이트까지 사면, 3,650만 원이 됩니다. 10만 킬로미터 된 차에 3,650만 원이라니, 진짜 너무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정말 가격 방어가 대단하네요.
테슬라 입장에서도 놀랍습니다. 테슬라는 차를 한 번 팔았잖아요. 그런데 6년이나 지난 차를 가지고 또 돈을 받는 겁니다. 물건을 추가로 주는 것도 아니에요. 스위치만 켜주고 900만 원씩 순이익으로 벌어들이는 거죠. 5만 대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5만 대라고 해도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은 절반도 안 될 겁니다. 900만 원을 내고 실제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서 테슬라가 구독을 시작하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정액제를 하고 있고, 전 세계는 이미 구독제로 전환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구독제가 시작될 텐데, 그때부터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를 월 구독으로 FSD를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여튼 테슬라는 약속을 지켜서 FSD 라이트를 내놨고, 앞으로도 약속을 지켜 로보택시를 내놓게 될 겁니다. 그 로보택시는 지금의 5만 대 수준이 아니에요. 수십만 대 수준으로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게 현실이 됐을 때 우리나라 도로와 우리 일상이 얼마나 바뀔지 굉장히 두렵기도 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얼마 만에 가슴 뛰는 브랜드가 나왔는지,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여기서 절대 좌절하지 말고, 테슬라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끝까지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모카키만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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