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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내년 증시 안심해도 될까? [박세익전무님 질문 있어요]

체슬리TV · 2023-12-16 · 유튜브 시청 18,371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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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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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원/엔 환율 월봉의 5개월·20개월 이평선 골든크로스와 RSI 과매도 신호를 위기 선행지표로 제시. 2007·2015·2018 사례를 근거로 원/엔 골든크로스를 위험 신호로 설명하고, 2023년 지방은행 사태 때는 골든크로스가 나오지 않아 위기 우려가 과도했다고 봄. 현재 원/엔 850원대에서 5개월선 돌파 실패, 향후 3~6개월 내 큰 위기는 아니라고 판단. 원/엔이 950원 부근에서 70원 이상 급등하면 920~930원대 골든크로스 가능성을 경계. S&P500은 2023년 6월 월봉 골든크로스로 1년간 강세 기대, 내년 6월까지 강세장 전제. 엔화는 더 참고 올라올 때 매수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저는 시장을 믿기 때문에 시장이 주는 메시지를 봤을 때 내년 1~2분기까지는 아직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좀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항상 체크합니다. 위기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가장 잘 알려주는 지표가 있는데, 바로 원/엔 환율입니다. 차트의 정석에서도 한번 설명드린 적이 있죠.

02. 보통 원달러 환율만 이야기하는데, 원달러 환율도 중요하긴 하지만 원/엔 환율이 아주 중요합니다. 위기가 왔을 때 워치독, 탄광 속의 카나리아 역할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원/엔 환율이 어떤 시그널을 보일 때 탄광이 무너지는지, 다시 한번 차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03. 원/엔 환율의 월봉에서 5개월 이평선이 20개월 이평선을 강하게 뚫을 때 우리가 조심해야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를 보면, 2007년 11월에 5개월 이평선이 20개월 이평선을 뚫으며 골든크로스가 나타났습니다. 즉 원/엔 환율이 치솟기 시작한 것이죠. 바닥은 2007년 7월 745원 정도였고, 2009년 3월에는 138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사이 주식시장은 박살이 났습니다.

04. 최근에도 엔화 투자자들이 울상이라는 기사가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원화가 1000원 아래로 떨어졌을 때 엔화 투자를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때 저는 차트를 보면서 "아직은 아닙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05. 원/엔 환율이 이렇게 빠지는 추세일 때 언제 사야 하느냐는 질문이 나옵니다. 저는 RSI 과매도 신호가 나온 뒤에 사도 된다고 봅니다. 2005년에 RSI 과매도 신호가 나왔고, 원/엔 환율은 930원 정도까지 떨어진 뒤에도 계속 빠졌습니다. 당시 원화는 굉장히 강세였습니다. 중국 성장률이 2007년 GDP 14.2%를 기록하며 가장 큰 수혜를 보던 우리나라 원화와 위안화가 강세였던 시기입니다.

06. 과매도 신호가 계속 나오다가 5개월과 20개월 이평선이 딱 뚫린 시점, 820원 부근이 실질적으로 사야 할 때였습니다. 그때 5개월 이평선을 강하게 뚫는 810~820원에서 무조건 샀다면,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발목 정도에서 산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07. 2008년 전에도 위험 신호는 있었습니다. 2007년 11월 한 운용사가 펀드를 판매했을 때 3일 만에 약 4조 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고 하니, 위험 관리 지표 모니터링이 부진했던 셈입니다.

08. 2015년에는 RSI 과매도 신호가 2013년에 나온 뒤 2014~2015년까지 원/엔 환율이 더 빠졌고, 2015년 10월 953~956원을 뚫으며 골든크로스가 났습니다. 이후 2015년 11월~2016년 2월에는 시장 투매와 홍콩 ELS 낙인 사태가 이어졌고, 원/엔 환율은 2016년에 고점을 치고 슬금슬금 빠지다가 11월 장대 음봉이 나온 뒤 우리나라 코스피가 본격적으로 상승했습니다.

09. 2016년에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도 원/엔 환율이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이 아시아와 한국 경제에 큰 시스템 리스크를 가져왔다면 원/엔 환율이 절대 이렇게 빠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당선,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미국 지방은행 파산 같은 이슈가 있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이 바로 원/엔 환율입니다. 외환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고, 자금이 클수록 시장은 효율적입니다. 그 효율적인 시장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원/엔 환율로 알 수 있습니다.

10. 2018년 10월에는 원/엔 환율이 5개월 이평선으로 20개월 이평선을 뚫으며 골든크로스가 처음 났습니다. 당시 미국 S&P 500은 석 달 만에 20% 빠졌고, 원/엔 환율은 계속 올랐습니다. 2019년에는 S&P 500이 28.8% 올랐지만 우리 시장은 2019년 8월에 저점을 찍었습니다.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우리 시장이 아니라 더 기다려도 된다는 신호였습니다.

11. 코로나 때도 2020년 3월에 원/엔 환율이 1180원까지 올랐다가, 시장이 다 왔다고 생각한 6~7월에도 오히려 계속 빠졌습니다. 이렇게 원/엔 환율은 시스템 리스크, 특히 한국 시장에 투자할지 말지를 잘 알려주는 차트입니다.

12. 2023년 3월 지방은행 사태 때도 원/엔 환율이 20개월 이평선을 뚫는 듯했지만, 5개월 이평선과 20개월 이평선의 골든크로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4월에도 치고 갈 듯하다가 끝났고, 5월에는 오히려 원/엔 환율이 더 빠졌습니다. 많은 비관론자가 이야기한 시스템 리스크를 외환시장은 그렇게 심각하게 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원/엔 환율이 저점을 깨고 내려갔던 2023년 6~7월과 2024년 1월에는 오히려 시장이 강세장으로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3. 현재 원/엔 환율은 850원을 찍었지만, 월봉에서 5개월 이평선을 제대로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엔 환율 차트만 보면 앞으로 최소 3~6개월 안에 큰 위기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내년에 원/엔 환율이 950원에서 70원 정도 치솟는다면 5개월 이평선도 가파르게 따라 올라올 것입니다. 그러면 20개월 이평선이 떨어지면서 920~930원 전후에서 골든크로스가 날 가능성이 있고, 그때는 도망 나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4. 아직 RSI는 3 이하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2004~2005년처럼 원화가 더 강세로 가고 엔화가 더 약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엔화를 지금 사고 싶은 마음이 드실 수도 있지만 저는 좀 더 참았다가 사겠습니다. 올라오는 발목이나 무릎에서 사도 늦지 않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는 원/엔 환율이 먼저 사전 시그널을 준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5. S&P 500 월봉에서 골든크로스가 났습니다. 올해 6월에 골든크로스가 났으니 내년 6월까지는 강세장을 즐기시는 것이 맞다고 먼저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시장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코스피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다음에는 코스닥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차트의 정석은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아서 말씀드리면, 아래 링크에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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