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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 10분만-10월4일] 팔란티어, -7% 급락 | 양자컴퓨터 주식 사흘 연속 상승 | 톰리 "S&P 7000 간다" | "셧다운, 증시에는 문제 되지 않아"

한경 Articles로벌마켓 · 2025-10-03 · 유튜브 시청 84,59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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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S&P500#나스닥#비트코인#AMD#마이크론#브로드컴#테슬라#팔란티어#JP모건#골드만삭스#금리#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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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중학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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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장 마감 시황 브리핑. 나스닥·다우 혼조 속 반도체 차익실현, 금 최고가 3,910달러, 비트코인 12만2천달러대. 미국 서비스업 PMI 50 하회·고용 약화로 경기 둔화 우려, 연준 내 금리인하 가속 주장 존재. 오버케어 보험료 이슈, 중국 투자·관세 협상, 오펙플러스 증산 논의, 팔란티어 보안 결함 보도(-7%) 등을 다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글로벌 마켓 김중학입니다. 오늘 장 10분만 시작하겠습니다.

02. 며칠 오른 뒤 주말을 앞두고 시장이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혼조세로 마감했는데, 상승세가 꺾였다기보다는 셧다운 걱정이 현재는 없는 상태이고, 그동안 오른 걸 조금 쉬어가는 흐름입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이 고점에서 약간의 차익 실현이 나왔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S&P500은 0.01% 강보합권인 6,715.79, 나스닥은 0.28% 내린 22,780선입니다.

03. 다우존스 지수는 0.51% 올라 200포인트 넘게 뛰면서 46,758.28을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시장 흐름은 여전히 고점에서 움직이고 있고, 힘을 아직 잃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16.65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어, 시장이 매우 안정되어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04. 금값은 1% 정도 더 올라 트로이온스당 3,910.9달러로 다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도 0.5% 올라 배럴당 60달러선인데, 다음 주말을 넘기면서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조금 두고 봐야 합니다.

05. 암호화폐 시장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시간 전 대비 비트코인은 1.75% 올라 12만2,000달러 중반대이고, 이더리움도 4,500달러선까지 1% 정도 올라 있습니다. 리플은 조금 내렸지만 여전히 3달러선을 지키고 있고, 솔라나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06. 히트맵으로 보면 빅테크들은 조금 빠졌지만, 나머지 종목으로 유동성이 흘러가는 흐름이 보입니다. 빅테크가 오르고 나머지 종목이 따라 오르면서 함께 시장을 넓혀 가는 단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07. 엔비디아는 0.67% 하락했지만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이고, AMD는 최근 상승분을 반납하며 2% 정도 떨어졌습니다. 반면 마이크론은 2%대 올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브로드컴은 보합권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0.3%에서 3% 선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08. 아쉬운 건 아마존이 1.3% 내리며 최근 힘이 없고, 오라클도 상승세를 조금 잃은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1.42% 떨어져 낙폭이 커지고 있어 주요 지지선이 깨질 수 있다는 걱정도 나옵니다. 메타도 2%대 하락 상태입니다. 팔란티어는 7% 하락했는데, 이 내용은 뒤에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반도체 장비주들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관련 악재가 나오면서 중국 리스크가 함께 반도체주를 끌어내리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09. 반면 최근 내려섰던 은행주는 JP모건이 회복하면서 0.81% 올랐고, 나머지 은행주들도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찰스슈왑 같은 증권 관련 종목도 강하고, 로빈후드는 꽤 큰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헬스케어 섹터는 FBV가 약하지만 일라이릴리,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등이 강한 흐름이고, 보험주도 2~3%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장 흐름은 크게 흠잡을 데 없는 움직임입니다.

10. 오늘 발표된 지표를 보면 미국 경제가 고용도 조금 약해지고 있고, 그동안 잘 버텨 주던 서비스업 지표도 불안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11. ISM 서비스업 PMI는 구매관리자 설문을 바탕으로 한 기업 경기 지수인데, 9월 집계에서 50.0을 기록했습니다. 50을 넘어야 확장 국면이 지속되는데, 8월 52에서 더 크게 하락하면서 서비스업 성장세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업 활동 지수는 49.9로 50보다 낮아, 한 달 사이 5.1%포인트 하락했고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신규 주문 응답도 5.6%포인트 줄었고, 고용은 4개월째 약세로 47점입니다. 한편 투입 물가는 69.4로 3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며 관세 부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숙박이나 요식업에서는 커피 등 품목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고, 건설과 도매업에서도 수요가 줄어드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12. BMO캐피털은 제조업은 원래 약했지만 서비스업까지 이렇게 되면서 미국 경제의 회복 탄력성에 의문을 던지는 지표라고 평가했습니다.

13. 트럼프 행정부의 여러 정책은 여전히 갈등이 이어지고 있고, 특별한 해결 지점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어떤 딜을 할 것이냐입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1조 달러 상당의 투자 제한을 하는 대신, 중국 상품에 대한 규제를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마드리드 회담에서 제시됐던 투자 규모라고 합니다. 또 미국 내 건설 중인 중국 공장에 투입되는 건설 자재나 중간재 공급에 대해서는 관세를 한정적으로라도 풀어 달라는 요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 다만 결정권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어 제한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중국은 대두 수입을 빌미로 미국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미국 농가 지원책으로 100억 달러 이상을 풀겠다고 한 만큼 모종의 협상이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15. 미국 정치권의 핵심 갈등 중 하나인 오바마케어 쟁점도 있습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말 만료되는 오바마케어의 실질 수혜자는 공화당 지역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공화당 지역 수혜자는 1,200만 명, 민주당 지역은 900만 명입니다. 인구 10% 이상이 가입한 지역 다섯 곳 중 47곳이 공화당 지역이어서, 내년 중간선거를 감안하면 무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악관도 보조금 만료 직전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보험료가 거의 두 배 이상 뛰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이 부담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16.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 매파적 발언이 많았는데,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통화 정책 지원이 없었다면 고용 시장이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며, 예방적 차원의 금리 인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17. 스티븐 마이런 이사는 금리 인하를 더 빠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으로 현재 중립금리 수준이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이에 맞춰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본인이 특별히 유난스러운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동료들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더 빨리 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 임대 비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급등하면 견해를 바꿀 수 있다고도 했지만, 최근 주택 비용이 정체되고 있어 입장을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18. 연준은 엇갈린 지표 속에서 각자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상태이고, 다음 주 나오는 의사록을 시장이 참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19. 이번 일요일에는 OPEC+ 회담이 열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주도권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석유 시장 점유율을 미국이나 비OPEC 국가들에 뺏기고 있어 이를 회복하려고 증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10월 증산분은 하루 13만 7,000배럴 정도였는데, 이를 네 배 가까이 늘려 하루 50만 배럴 이상씩 증산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러시아는 제재 때문에 여력이 없고, 유가가 내려가면 무엇으로 돈을 버냐며 맞서고 있습니다. 설득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두 나라 모두 감산 축소, 즉 증산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증산이 이뤄지면 유가를 끌어내리는 요소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있습니다.

20. 하마스에 대해서는 트럼프의 마지막 최후통첩이 있었습니다. 가자지구 평화안을 이스라엘과 함께 만들어 낸 뒤 20개 항목을 달성하면 풀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가자지구를 강제로 병합하지 않고, 하마스가 빠지기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합의하지 않으면 하마스에게 지옥이 될 것이라고 위협하며, 긴장 수위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21. **자동차주**: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총력 로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약한 곳은 스텔란티스인데, 멕시코에서 생산하는 픽업트럭에 25% 관세가 부과되는 것에 대해 로비를 벌이고 있으며, 실패하면 연간 최대 20억 달러의 이익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다만 포드와 GM은 미국 내 생산이 더 크기 때문에 이는 불공정하다며 맞서고 있어, 이 안이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입니다. 오늘 GM은 1%, 포드와 스텔란티스는 3%대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22. **양자컴퓨팅주**: 이번 주 들어 리게티 컴퓨팅이 13%, 퀀텀컴퓨팅이 23% 올랐습니다. 사흘 연속 상승입니다. 엔비디아가 관련 내용을 올린 뒤 움직였는데, 리게티는 9큐비트 시스템에 불과하지만 570만 달러 규모의 주문을 실제로 받았고, 덴마크 정부 펀드 조성으로 수혜도 기대됩니다. 또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양자 오류 수정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속기를 구축한다고 블로그에 올리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았습니다. 양자주는 오늘도 1%대 올라 이틀째 상승세입니다.

23. **제약주 화이자**: 화이자는 트럼프와의 만찬 이후 정기적으로 연락하며 설득해 왔습니다. 미국 제약업계 이익단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관세 면제안을 먼저 제시해 트럼프의 허락을 받은 사례입니다. 매출에 큰 타격 없는 약가 인하를 받아들이는 대신 관세를 피하게 됐고, 사실상 리베이트 비용까지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4. **아마존**: 오늘 1% 정도 내렸지만 주목할 발언이 있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는 이탈리아 기술 포럼에서 AI 붐을 거품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보상으로 귀결될 좋은 거품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같은 포럼에서 골드만삭스 CEO는 버블이 1~2년 안에 터질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블랙록은 자체 계열사를 통해 언라인드 데이터센터를 400억 달러에 인수했고, 미국 내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25. **팔란티어**: 오늘 7% 하락했습니다. 안두릴과 함께 혁신적인 군사 장비와 운용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미 국방 기술 책임자의 내부 메모가 브레이킹 디펜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문제가 됐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장 통신망 NGC2에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보안 책임자 가브리엘 키올리의 메모에 따르면, 적이 탐지되지 않은 채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고, 적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우리가 어느 범위까지 노출됐는지 파악할 수 없는 근본적 보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안두릴은 개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슈라 이미 해결됐다고 반박했고, 팔란티어도 취약점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많이 오른 뒤라 이 불안 요소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26. **버크셔해서웨이**: 0.57% 상승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그레그 에이블이 1월 1일부로 CEO에 취임하도록 정관이 변경됐습니다.

27. **USA레어어스**: 14% 급등했습니다. 미 행정부가 직접 지원한다는 발표는 아니지만, 바바라 험프턴 신임 CEO가 행정부와 파트너십을 이어 가고 있다는 발언이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8.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중국 관련 대중 규제로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블랙리스트 기업이 50% 이상 지분을 가진 회사들이 통제 품목을 유통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이번 회계연도 기준으로 6억 달러 손실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29.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아랍에미리트에 1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칩을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계약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러트닉 상무장관 등이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가 있었습니다. 엔비디아는 0.66% 하락했습니다.

30. **애플**: 제프리스가 애플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언더퍼폼으로 낮췄습니다. 사실상 매도 의견입니다. 아이폰 폴드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은데, 실현되기 어렵고, 가격을 올리더라도 현금 흐름에 당장 큰 변화가 없어 시장이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아이폰 에어가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폴드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다만 주가는 소폭 올랐습니다.

31. 오늘 시작될 일정으로,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있습니다. 차기 총리가 확정되는 단계인데, 다카이치 사나에가 되면 아베 전 총리와 거의 같은 노선이라 엔화 약세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혁파에 가까운 고이즈미 신지로가 되면 엔화와 미국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2. 일요일에는 OPEC+ 회담이 있고, 월요일에는 오픈AI 개발자 데이 컨퍼런스가 열리는데 큰 발표가 있을 수 있어 주목해야 합니다. 화요일에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있고, 지표 발표 일정은 다음 주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8월 건설 지표와 10년 만기 국채 입찰이 있고, FOMC 9월 회의록이 공개됩니다. 목요일에는 제롬 파월 의장이 사전 녹화된 발언을 오전 컨퍼런스에서 할 예정입니다. 실적 발표도 슬슬 시작되는데, 펩시코, 델타항공, 틸레이, 리바이스, 어플라이드 디지털 등의 실적이 공개됩니다. 금요일에는 미국 정부가 정상화되면 9월 비농업 고용 데이터가 일주일 늦었지만 예정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33.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이틀 정도 잠깐 쉬었다가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 사이 시장이 잘 움직였으면 좋겠고, 돌아와서 또 정보들 모아 전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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