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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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지수 선물 소폭 상승 속 반도체 장비주는 AMAT 중국 수출규제 타격 우려로 하락. 금·은 등 안전자산 강세, 미 국채금리 보합(10년 약 4.1%). 연준 위원 발언상 CPI 미발표 불안 속 10월 금리인하 컨센서스 유지. AI 인프라 투자 확대 지속 전망(골드만·CTI 상향), 월가 10월 픽에서 아마존 공통 선호. 애플은 제프리스 비중축소로 약세, 구글은 퍼플렉시티 코멧·오픈AI 소라2 경쟁 우려로 약세. 드론·우주항공 섹터(레드캣)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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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일 금요일입니다. 개천절이자 황금 연휴의 시작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주가지수 선물을 보면, 지금 현재 3대 지수가 아슬아슬하게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우는 0.12%, S&P500은 0.06%, 나스닥100은 0.04% 상승 중인데요. 프리마켓에서 시간이 갈수록 상승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러셀2000은 0.4% 상승하고 있고요. 히트맵을 보시면 애플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장비주들은 간밤에 나온 미국의 수출 규제에 따른 타격이 추가적으로 더 가시화될 것이라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발표 때문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막판에 시장이 갑자기 크게 올라 아주 강한 마감을 보여 줬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진짜 강한 것인지, 너무 오른 상황에서 모두가 기다리는 숨 고르기가 언제 올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상황이죠. 5거래일 연속 강하게 오르는 것을 강한 상승장의 지속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페이크 무브인지 논쟁이 오가고 있습니다. 어제 금과 은은 달러가 오르면서 하락했는데, 이는 괜찮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변동성 지수인 VIX는 함께 오르는 등 수상한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VIX가 1% 정도 하락해 16대로 내려왔지만, 최근 기관들이 헤지를 함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금은 다시 상승 중입니다. 현재 0.9% 오른 트로이온스당 3,89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어, 어제 떨어지나 싶더니 다시 오르는 모습입니다.
금리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2년물과 10년물은 보합 수준이고, 30년물은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30년물은 4.697%, 10년물은 4.1%로 최근 비슷한 레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달러는 어제 많이 올랐지만 오늘은 약보합입니다. 0.07% 하락하며 97.7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간밤에는 미국 서부 해안 LA 인근 쉐브론의 대규모 정유 공장에서 큰 화재가 났습니다. 다행히 대부분 진압됐지만, 이 때문에 유가가 0.5% 정도 올라 WTI 기준 배럴당 60.7달러로 겨우 60달러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환율 시장에서는 간밤 일본은행 총재의 발언과 일본의 8월 실업률이 화제가 됐습니다. 일본 8월 실업률이 2.6%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올라 이례적으로 높은 상승폭을 보이면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컨센서스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에다 총재가 경로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장은 다시 중립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엔화 강세가 가파르게 진행됐던 만큼, 이 부분이 정리된 모습입니다.
달러 이야기를 길게 드린 이유는, 어제 자산운용 섹터가 크게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프리마켓은 상승 출발했지만 힘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중국과 한국이 휴장으로 길게 쉬어가는 동안, 최근 강세였던 신흥국에서 자금이 어디로 갈지에 대한 불안도 남아 있습니다. 미국 셧다운이 빠르게 해소될 조짐이 없다는 점도 불안 요인입니다.
오늘은 원래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날이지만 발표되지 않습니다. 대신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S&P 글로벌 서비스 PMI와 오전 10시 ISM 서비스 PMI가 오늘 가장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고용보고서가 없는 만큼 연준 인사들의 인식에 평소보다 더 주목이 쏠렸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고용이나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고, 국채 매입과 매각 등 대차대조표를 조정하는 정책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만 언급했습니다. 원론적인 발언으로 보입니다.
굴스비 총재는 고용 지표를 민간 데이터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지만, 다음 주 발표 예정이던 CPI 인플레이션 지표가 나오지 않는 것이 상당히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매파로 돌아선 그는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이 최근 다시 오르는 조짐을 우려했고, 물가 지표 없이 연준이 금리 결정을 할 때 어떤 영향을 받을지 시장의 불안을 자극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컨센서스는 연준이 이번 달 말 25bp 추가 인하를 한다는 데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뉴스가 많지 않은 날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뉴스는 반도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물밑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뿐 아니라, 그들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자회사에도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 제한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이번 4분기부터 2026 회계연도, 즉 내년 10월까지 매출이 총 7억 1천만 달러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연매출 대비로는 3%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여전히 매출의 35%가 중국에서 나옵니다. 중국 비중이 큰 반도체 장비주 입장에서는 수출 규제 강화가 리스크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알려진 규제였음에도 주가가 계속 타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고,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레거시 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로 장비주가 많이 오른 상태라 차익 실현의 빌미가 되기도 합니다. KLA도 중국 비중이 약 1/3 정도이고, 램리서치는 이보다 적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규제는 결과적으로 중국의 자체 반도체 자립을 더 빠르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테크인사이트가 처음 보도한 내용으로, 화웨이 3세대 AI 칩에서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부품이 다시 발견됐다고 합니다. 유령 회사를 내세워 TSMC에 발주를 넣는 등의 우회 조달은 이미 많았던 만큼 놀라운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재 대상 기업의 부품이 계속 화웨이에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입니다. 이전에도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칩이 나오며 동맹국까지 규제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흐지부지됐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 뉴스가 중국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하는 빌미가 될지 긴장감을 주는 대목입니다. 동시에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외치면서도 아직 미국과 동맹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달 말 경주 APEC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만날 때 어떤 딜이 오갈지도 관심사입니다. 중국은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두 수입을 원하고 있고, 미국 농가의 민심이 흉흉해지는 것에 대응해 이번에 중국에 대두 수입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미국 정부는 농민에게 최대 14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지급도 검토 중입니다. 대두와 반도체를 주고받는 딜이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서로 원하는 것이 있는 만큼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농민 지원금은 관세 수입으로 충당할 계획인데, 올해 관세 수입은 1,5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며 역시 중국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해 중국 익스포저를 줄이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캐시 우드는 중국 빅테크 배팅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해 바이두와 알리바바를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최근 아크 인베스트가 4년 만에 중국 포지션을 다시 개시한 것이 화제였는데, 추가 매수가 확인된 것입니다. 동시에 브리지 홀딩스 포지션은 모두 매도했고, 로쿠도 일부 매도했습니다. 해외 자금들이 중국에 계속 배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중국은 기술 자립을 계속해 나가고 미국과 두 시장이 분리되어 각자의 길을 갈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아직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는 일시적인 타격이 될 수 있지만, AI발 구조적 강세와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내러티브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가 계속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골드만삭스 솔로몬 CEO는 미국 경제가 내년까지 계속 가속될 것이며, 가장 큰 요인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라고 말했습니다. CTI도 글로벌 AI 인프라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9년까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캐펙스만 2조 8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내년 투자 성장률도 시장 컨센서스 20%보다 높은 24%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성장률을 이끄는 것이 AI 인프라 투자인 만큼, 이 흐름이 계속된다면 실물 경제와 별개로 GDP 성장률과 증시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블랙록은 메타로부터 데이터센터를 인수하기 위해 400억 달러 규모로 협상 중이라는 블룸버그 보도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성사된다면 올해 최대 규모의 딜이 됩니다. 블랙록이 데이터센터에 계속 투자해 왔고 이렇게 더 큰 돈을 던진다는 것은,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자금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가 실제로 수익화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가장 큰 리스크는 자금 조달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빚을 내거나 펀드오브펀드를 통해 들어온 자금은 투자 시계가 길지 않아, 3~5년 내 원하는 수익률이 나오지 않을 경우 회수 압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중장기 리스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3년 뒤의 일이고, 지금은 시장 분위기상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입니다.
최근 오픈AI가 한국 반도체를 대량 확보하며 반도체 랠리에 불을 붙였는데, 일본 히타치와도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계약을 간밤에 체결했습니다. 대만 파이슨 일렉트로닉스 CEO는 낸드 플래시 공급 부족이 앞으로 10년 내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반도체 장비주 혼자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섹터 전반이 오늘도 완만한 상승을 이끄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크게 오른 회사가 있습니다. USA 레어어스라는 이름의 회사입니다. 이 회사 CEO는 취임 이틀 만에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지분 인수 등 딜을 제안한다면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미 행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지분 투자를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가 몰리며 어제 20%대 급등했고, 오늘도 16%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MP머티리얼즈와 리튬 아메리카스에 이미 미국 정부가 투자한 전례가 있어, 추가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증시가 힘을 내지 못할 것 같으면 정부가 들어가서 사 주겠다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10월을 맞아 월가에서 10월 픽을 내놓고 있는데, 대형주 중 공통적으로 겹치는 것은 아마존입니다. JP모건은 탑픽 다섯 개(아마존, 브로드컴, 카바나, GM, 풀)를 제시했고, 아마존의 12개월 목표 주가는 265달러입니다. 아마존은 최근 22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매그니피센트 7 중 유일하게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과매도라는 인식이 있었고 월가도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뱅크는 10월 픽을 무려 38개나 내놨는데, 테크 중에서는 아마존을 포함해 셀레스티카, 에코스타, 램리서치, 메타, NXP 세미컨덕터,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이 들어 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뉴욕타임스, 비자가 있고, 산업재에서는 아처 에비에이션이 눈에 띕니다. 수직이착륙 등 드론과 우주항공 섹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서입니다. 골드만삭스도 오늘 아마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240달러에서 275달러로 올렸습니다.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고, 다음 주 프라임데이라는 촉매도 있습니다. 골드만은 투자자 심리와 포지션을 봤을 때 대형주 중 아마존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AWS 클라우드 점유율 하락 우려와 경쟁 심화 우려가 있었지만, 골드만은 AWS가 성장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광고 부문도 AI 등을 활용해 모멘텀이 좋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많이 떨어졌으니 그나마 안전한 픽이라는 것이 솔직한 이유로 보입니다. 아마존은 현재 0.7% 상승 중입니다.
반면 애플은 1%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제프리스가 기존 중립에서 비중 축소, 사실상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한 것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프리스는 아이폰 17 수요 증가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내년 아이폰 18에 나올 폴더블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며, 교체 주기의 슈퍼사이클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도 과하다고 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보수적인 의견을 냈습니다. 9월 앱스토어 지출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7%로, 8월 10%에서 둔화됐고, 4개월 연속 둔화하며 2023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라는 점을 들어 서비스 부문 성장성 둔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도 부담입니다. 미국에서 이민 단속 요원의 위치를 추적하는 앱이 앱스토어에 있었는데, 애플이 이를 금지했습니다. 애플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정부 압박에 기업이 앞장서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주가를 누르는 요인입니다.
구글은 0.6% 하락 중인데, 어제도 힘이 좋지 않았습니다. 250달러를 잠깐 찍었다가 힘이 떨어지고 있는데, 독점적 지위를 위협할 수 있는 뉴스들이 나왔습니다. 첫째, 퍼플렉시티가 AI 브라우저 코멧을 출시해 유료 구독자 대상 소프트 오픈을 거쳐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써 본 사람들은 편리하고 AI 활용 기능이 잘 되어 있다고 평가합니다. 둘째, 오픈AI가 소라 2를 출시했는데 초대 제한에도 불구하고 이틀 만에 iOS 다운로드가 16만 회를 넘었고, 평가도 좋습니다. 셋째, 오픈AI가 챗GPT 안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쇼피파이 등과 손잡고 출시했습니다. 굳이 구글에서 검색해 사지 않고 챗GPT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면, 구글의 검색과 브라우저 지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오늘 구글의 목표 주가를 210달러에서 270달러로 올리며, 여전히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봤습니다. 많이 오른 만큼 서프라이즈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 있지만, 클라우드 성장 속도와 혁신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법적 리스크가 많이 해소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다만 오픈AI 같은 경쟁사들이 상업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목표가가 180달러로 지금보다 30% 가까이 떨어질 위험도 있다고 양방향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구글은 아소주 데이터센터에 4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전력을 공급할 회사로 엔터지가 채택되면서 엔터지 주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럼블은 퍼플렉시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각 플랫폼에 새로운 구동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12% 가까이 올랐습니다.
드론과 우주항공 섹터가 주목받는 가운데, 레드캣 홀딩스는 오늘 14% 넘게 급등했습니다. 니덤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매수 의견을 낸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니덤은 드론 산업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함께 살펴볼 만한 드론 기업으로는 언유주얼 머신스, 크라토스 등이 있습니다.
프리포트 맥모란은 1%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구리 광산 붕괴로 인한 대규모 공급 축소 발표 후 주가가 크게 떨어져 36달러까지 내려갔었는데, 회복 중입니다. UBS는 프리포트 맥모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광산 붕괴 뉴스로 과도하게 매도가 일어났고,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나리오가 이미 반영됐다며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라늄에너지(UEC)는 어제 150만 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SMR과 우라늄 섹터를 살짝 다뤘는데, 우라늄과 SMR 모두 미국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밀고 있는 섹터이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원자력 산업으로서 전 세계 투자가 늘고 있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자본 부담과 공급망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있어, 우라늄 기업이나 오클로 같은 회사들이 자본 조달을 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지금 우라늄에너지가 유상증자를 하고 있고, 오클로도 조만간 유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투자자분들은 이런 점을 항상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현재 3대 지수는 프리마켓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입니다. 다우는 0.4% 상승, 나스닥과 S&P500은 0.3% 상승, 러셀2000은 1%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장이 열리자 구글은 많이 하락하고 있네요.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 황금 연휴,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즐기시고, 심심하시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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