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IPO 시장 과열이 식으며 경고등이 켜졌고, 공모주 투자는 무조건 참여보다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IPO 시장 동향: 10월 중 14개사 공모가 진행 중이며, 두산 밥캣 포함 원래 15개였으나 상장 시기를 11월 또는 늦어도 내년 1월 이전으로 연기했다. 공모 물량은 60%로 축소하는 방향이 전해진다. 자금 흐름: 공모주 펀드에서 최근 한 달간 약 500억 원이 순유출됐다. 올해 공모주 펀드 누적 수익률은 0.92%에 그쳤고, 7월 이후 IPO 종목 평균 수익률은 약 마이너스 15%로 평가된다. 과거 주식형 펀드 약 8조 원 유출 때는 공모주 펀드로 약 6천억 원이 유입된 반면, 이번에는 자금이 서서히 나아가는 흐름이다. 패시브와 액티브: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은 약 25%이며, 올해 누적 수익률은 약 24%다. 주가는 120~130만 원대에서 150만 원대 중반으로 올라왔다. 이에 따라 패시브 펀드 수익률이 양호하고, 액티브 펀드는 테마와 매니저 움직임에 따라 엇갈린다. 대어급 IPO: 호텔신라, 호텔롯데는 상장 시기가 미정이다. 11월 초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이 원활히 진행될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유동성 리스크: 중국은 작년 증시 급변동 당시 유동성 희석을 막기 위해 IPO를 잠정 중단한 적이 있다. 국내도 대규모 IPO가 몰리면 시장 유동성이 빨려 들어갈 수 있다. 글로벌 긴축(ECB 테이퍼링, FOMC 금리인상)과 맞물려 유동성 이슈가 IPO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투자 조언: IPO 무조건 참여는 자제하고, 옥석 가리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주관사가 산정한 주가와 투자자가 평가하는 적정가의 괴리를 면밀히 판단할 것을 권한다. 출연자 전망: 공모주 열기가 식을 가능성이 높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다듬은 글
IPO 시장이 한때 굉장히 뜨거웠지만 지금은 경고등이 켜진 상황입니다. 공모주 펀드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고, 10월 중에도 14개사의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두산 밥캣을 포함하면 원래 15개였죠. 그런데 이 가운데 일부는 상장 시기를 연기했습니다. 빠르면 11월, 늦어도 내년 1월 이전에 상장하겠다고 잠정 발표했고, 공모 물량도 60%로 축소해 물량을 조절하겠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돈은 역시 스마트하다는 점이 여기서도 드러납니다. 올해 공모주 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0.92%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비중 25%를 차지하는 패시브 펀드들은 삼성전자 주가가 올초 120만~130만 원대에서 155만~156만 원대까지 오르면서 누적 수익률 24%를 넘겼습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액티브 펀드는 테마와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수익률이 엇갈렸습니다. 특히 테마형인 공모주 펀드는 7월 이후 IPO 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약 마이너스 15%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최근 한 달간 약 500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과거를 보면 흥미로운 대비가 있습니다. 주식형 펀드에서 약 8조 원이 빠져나갔을 때, 오히려 공모주 펀드에는 약 6천억 원가량이 유입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자금이 서서히 다시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대어급 상장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호텔신라와 호텔롯데도 상장 시기는 미정이지만 대기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은 11월 초 상장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시장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 중국은 주가 변동성이 극심했을 때 금융당국이 IPO를 잠정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희석을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그 정도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대규모 IPO가 몰리면 시장 자금이 그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글로벌 긴축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테이퍼링, 미국 연준(FOMC)의 금리 인상 이슈가 겹치면서 유동성 우려가 IPO 시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IPO 무조건 참여는 자제하고, 옥석 가리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주관사가 산정한 공모가와 투자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치의 차이가 얼마나 정확한지 면밀하게 따져본 뒤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