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팍스탁진행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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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증시 전망 영상으로,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에 이어 2018년 장세를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한다. 핵심 주장은 연말에는 통상 기대감이 있고 매년 희망을 안고 시장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 리포트들이 2018년 전망을 내놓기 어려운 이유로 올해 IT 업종(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급등을 들며, 그만큼 내년 전망이 틀릴 위험이 크다고 설명한다. 골드만삭스가 내년 코스피 2900포인트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을 인용하며, 당시 지수(2400대)에서 약 350~400포인트 상승 여지가 있다고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지수를 좌우하는 만큼 삼성전자 방향을 주목해야 한다는 논지다.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 21.2%, 애플 11.9%를 근거로 제시하며, 갤럭시 노트7 사태에도 외국인 수요로 선방했다고 평가한다. 애플은 아이폰 관련 결함 보도와 배터리 이슈로 부정적 평가가 많지만,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할 수 있다고 본다. 삼성전자 관련 증권사 리포트 비교: 11월 27일 모건스탠리 목표가 하향 이후 주가가 급락했고, 외국계 증권사는 부정적 시각이 많은 반면 골드만삭스는 목표가를 올렸다. JP모건은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유지했다. HTS 매매 동향상 외국계 매도 우위가 이어졌고, 골드만삭스만 순매수했다. 결론적으로 외국계 매도가 내년까지 이어질 경우 시장 하락 여지가 있다는 경계 논리를 제시한다. 조건 및 리스크: 외국계 매도 지속 여부, 애플·반도체 업황, 증권사 리포트 간 엇갈린 목표가가 주요 변수로 언급됨. 출연자 전망: 단기적으로 연말 기대감은 있으나 외국인 매도 패턴이 내년까지 이어지면 지수 하락 가능성을 열어둠.
다듬은 글
이제 연말로 갈수록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초에 대한 기대감으로 넘어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2018년 장세를 미리 준비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내년 같은 경우는 통상 연말에는 우리가 힘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올해 성적이 안 좋았다 하더라도 내년에는 좋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결국 희망이라는 거죠. 올해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사는 것이고, 그만큼 우리는 매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리해 보면, 작년 10월에는 2017년도가 그렇게 좋을 것이라는 증권사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종목들이 급등을 해서, 지금 증권사들은 내년 시장 전망을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될 줄 몰랐기 때문이죠. 올해 IT 업종 종목들이 상승했기 때문에, 내년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삼성전자입니다. 내년 전망이 틀린다면 우리가 증권사에 기대했던 것도 달라지겠죠. 지금은 시점상 여러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그나마 방향을 잡으려면 삼성전자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쉽게 말해 삼성전자가 오르면 지수도 오르고, 삼성전자가 내리면 지수도 내리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보면서 시장의 답을 찾는 것이 만족스러운 방법이라고 봅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가 2900 포인트까지 갈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2400선 중반에서 약 350~400포인트 정도 오르는 셈인데, 이런 근거와 함께 삼성전자의 흐름을 보면서 시장의 답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100명 중 삼성전자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 21.2%, 애플이 11.9%입니다. 즉 MS(시장점유율) 측면에서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지만, 원래 기본 체력은 있다고 봅니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가 특별히 좋아서라기보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았기 때문에 선방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반면 애플은 신제품 관련 결함 보도가 많아, 스티브 잡스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애플 주가는 올해 상당히 급등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주가 급락했던 기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일부 전략가들이 애플의 목표가를 현재보다 낮게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증시 전체가 높은 수준이라 허락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애플은 글로벌 대표 기업이라 주가가 2017년 들어 크게 올랐지만, 아이폰 시리즈 관련 배터리 문제 등으로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습니다. 다만 신제품 기대감 속에서 주가가 다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고, 현재는 애플 주가에 대해 다소 신중한 평가가 많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증권사들의 시각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1월 27일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당일 5.08% 급락했고, 2011년 이후 한 해 동안 이렇게 급락한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배경에는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슈퍼 랠리가 끝났다"는 판단과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이 있었습니다.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국내 증권사들은 실적이 좋다는 이유로 삼성전자 목표가를 올려 놓았습니다.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서는 모건스탠리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오히려 목표가를 올렸고, JP모건은 2018년 최우선 종목으로 삼성전자를 제시했습니다.
HTS 자료를 보면 11월 27일 모건스탠리가 목표가를 낮춘 이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누적으로 대량 매도가 이어졌고, 반면 골드만삭스 등이 추천한 종목은 매수가 많았습니다. 전체 10개 종목 가운데서도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런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삼성전자의 매도 압력이 지속되어 시장 전체가 지금보다 하락할 여지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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