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아더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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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계좌가 -80% 손실을 보이는 상황을 보며 경제 상황을 리먼 사태보다는 덜 심각하고 닷컴 버블보다는 나은 것으로 체감한다고 말함. 추가 매수 시 손실이 덜 깊어진다는 점을 실전 경험으로 확인. 한 계좌는 4년간 거치 후 원금 회복이 안 되면 추가 매수, 나머지 두 계좌는 목표 금액·기간까지 추가 매수 지속 계획. 카네기의 '집념' 명언을 인용하며 장기 보유와 집념을 강조하고, 올해는 계좌에 빨간불(수익)이 들어오기를 바라며 튤립을 사왔다고 밝힘.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동의자 여러분. 아더맘입니다. 오늘은 TQQQ 계좌 중 하나가 마이너스 80%까지 찍혔는데, 그 계좌를 보면서 든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추가 매수를 계속한 다른 계좌에 비해서 이 계좌의 마이너스 수익률이 훨씬 깊다는 점입니다.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를 하면 마이너스가 덜 깊어진다는 걸 이제 확실히 알게 됐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이렇게 실제 경험을 하면서 깨닫게 됩니다. 예전에 미도리 선생님이 강의하신 영상을 요점 정리해서 표로 만들어 둔 게 있는데, 그 내용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마이너스 80%인 이 TQQQ 계좌를 보면서 드는 또 하나의 생각은, 지금이 리먼 사태보다는 조금 더 심각한 경제 상태인가 하는 것, 그리고 닷컴 버블 때보다는 그래도 괜찮은 상황인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수나 여러 지표들이 따로 있지만, 제 경우엔 수익률을 단순 비교했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할 때는 리먼 사태가 터졌어도 월급이 그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경제가 어렵다는 걸 체감하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큰 금융위기가 터지면 굉장히 힘든 분들이 생기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도 돈을 버는 직종이 있는 반면, 폐업하는 직종도 생기죠.
그래서 저는 이론으로 배웠던 것을 지금 제 계좌를 통해 실전 투자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80%를 찍었다고 해도, 거치해 둔 통장은 만 4년 동안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만 4년이 지나도 원금 회복이 안 되면 그때부터 추가 매수를 하려고 해요. 나머지 두 계좌는 지금처럼 추가 매수를 하면서 목표 금액이나 목표 기간에 이를 때까지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카네기의 명언집을 다시 봤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세상에 집념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재능도 아니다. 재능이 있어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너무도 흔하기 때문이다. 천재성도 아니다. 인정받지 못한 천재는 웃음거리가 되기 쉽다. 교육도 아니다. 교육을 받고도 낙오한 사람이 세상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결국 목표와 집념만이 모든 것을 가늠하게 한다.
저도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내가 정말 벌고 싶은 금액, 그 목표,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해내는 집념. 마이너스 구간을 몇 년간 계속 지나 원금이 회복되고 나서도, 눈 뜨고 일어나면 두 배, 몇 배씩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빨간불이 들어온 뒤에도 1년, 2년, 3년을 더 기다려야 하고, 그 이후에야 점점 몇 배의 수익률, 우리가 바라는 10배, 20배, 50배의 수익률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집념을 가지고 목표에 이를 때까지 계속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동행하시는 여러분의 계좌에 정말 빨간불이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튤립을 한번 사 와 봤습니다. 아직 수량을 더 모아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해는 빨간불을 보며 신나게 장기투자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애쓰셨고, 다음 영상에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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