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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효] 트럼프 때문에 지쳐버린 시장, 팔란티어 시간외 8% 급락! 무슨 일?

이효석아카데미 · 2025-05-06 · 유튜브 시청 79,90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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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JP모건#헤지펀드#골드만삭스#환율#비트코인#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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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요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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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 미국 증시 조정 진단. 주가는 최근 랠리 후 조정, 에너지 섹터 약세. FOMC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낮음, 2년물 금리 상승, 7·9·12월 인하 정도 반영. ISM 서비스업 지수 내용이 부정적(가격 전망 외 대부분 우려). 1분기 실적 양호하나 부진 기업 급락, 경기침체 우려 부각. 유가 하락은 경기침체 신호로 부정적. 원화 급등(1,500→1,370원)은 대만 보험사 자산 재배분 등 단기 이슈로 판단. 팔란티어 실적은 양호하나 주가 급등 후 10~20% 조정 가능성. 버크셔 해서웨이는 버핏 은퇴 우려로 5% 급락.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원문이 깨진 인코딩(EUC-KR 등으로 잘못 읽힌 한글)으로 되어 있어 제목과 채널명은 원문 그대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아래는 본문만 정리한 결과입니다.

02. 안녕하세요. 이요석입니다. 오늘은 모닝효예요. 모닝은 매일 아침 시황을 정리해 드리는 코너인데요. 연휴 동안 미국 시장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오늘 하루만 무료로 공개해 드리니, 아래 댓글을 통해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3. 오늘은 트럼프 때문에 시장이 좀 지친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습니다. 최근 20년 만에 굉장히 오랫동안 랠리가 있었는데,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오랜만에 조정을 받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흐름은 이랬고, 일주일 흐름을 보면 지금 에너지 섹터가 상당히 많이 빠지고 있고, 나머지 섹터들은 많이 오른 뒤라 조정을 받았다고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04. 시장의 불안 요인은 역시 FOMC 회의입니다. 회의를 앞두고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되는 상황이고, 5월 동안 오른 뒤 하루 조정을 받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FOMC에 대해서는 따로 프리뷰를 드리겠지만,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하려면 단기적으로 아주 안 좋은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05. ISM 서비스업 지수가 어제 발표됐는데, 아침에 꼼꼼히 살펴보니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이 안 좋은지는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6. 개별 종목 이슈로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5%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버핏이 은퇴하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 제가 그 내용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주식을 하나도 안 판다고 하니 훈훈하고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버핏이 없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7. 저는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그런 생각이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고, 이게 진정되면 좋겠지만 워런 버핏의 은퇴가 몰고 올 후폭풍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 주셨으니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08. 증시는 이렇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가 갑자기 탐욕 구간으로 넘어갔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극단적인 공포를 벗어나 탐욕의 범위로 넘어갔다는 뜻이죠. 반대로 크립토는 중립인데, 주식 시장은 탐욕 구간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09. JP모건의 시장 전망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S&P 500이 6,000까지 갈 것 같지 않다며 공매도 비중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공매도가 많았는데도 주가가 빠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CTA 같은 헤지펀드들의 매수 포지션과 자사주 매입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펀더멘털이 크게 변한 것은 트럼프의 발언 하나뿐이고, 바뀐 것은 대부분 수급 요인입니다.

10. 이렇게 수급으로 밀어 올리다 보면 공매도했던 투자자들이 항복하면서 오버슈팅이 나올 수는 있지만, 그 뒤로는 하락하지 않겠냐는 시나리오를 그렸습니다. 지금보다 주가가 좀 더 오를 수는 있어도 단기적으로는 결국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일부는 맞는 말 같습니다.

11. 골드만삭스에서도 관련 내용을 소개했는데, 1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합니다. 실적이 잘 나온 기업이 많고 미스(부진)는 적습니다. 문제는 실적이 좋은 기업도 주가가 급등하기보다, 실적이 안 나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무너지는 모습이 많다는 점입니다.

12. 특히 경기 침체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아진 것이 인상적입니다. 과거를 보면, 2020년 코로나 때와 2022년에 기업들이 경기 침체를 걱정했지만, 2022년에는 침체 없이 잘 내려오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020년에도 코로나 때 잠깐을 제외하면 주가가 함께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도 경기 침체 우려가 크지만, 침체 없이 반등한다면 주가가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면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질 수도 있으니, 다음 분기까지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모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3. 정리하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시장은 우리가 쫄았던 것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시장은 아주 조심스럽게 반응하고 있고 공매도도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쫄 필요는 없지만, 흥분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효진 클럽에서도 지금부터는 흥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수급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정리해 드렸고, 헤지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14. FOMC를 앞두고 채권 시장은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가 필요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는 금리 인하를 미룰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금융 시장에서는 경제 지표가 잘 나오고 있고 고용 지표도 좋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이런 분위기 때문에 10년물 금리도 조금 올랐지만 2년물 금리는 상당히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시장은 7월, 9월, 12월 중 세 번 정도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5. 주가가 많이 내려와 있다면 파월의 발언으로 주가가 올라갈 수 있겠지만, 지금은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파월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더 세게 얘기한다고 주가가 더 오를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희가 계속 업데이트하는 GDP 성장률 전망치와 물가 전망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16. 어제 환율 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원화 가치가 급등했는데, 1,500원까지 올라갔던 원화가 지금 1,370원이니 많이 빠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만 통화가 강세라는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시장에 큰 변화를 만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변화가 없고, 약간 아래에 있는 통화들만 변화가 있습니다. 그 와중에 통화들이 약세가 아니라 강세라면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17.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왜 이렇게까지 변동성이 크냐는 점입니다. 대만 보험사들이 해외에 투자해 둔 자산을 팔고 대만 통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 단기적인 이슈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율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18. 또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유가입니다. 유가가 이렇게 하락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골드만삭스도 유가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OPEC+가 공급 확대로 전환하면서 유가 방어 전략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19. 이 말은 다시 말해 유가 방어 전략으로 돌아오면 유가가 방어될 수 있다는 뜻이지만, 지금 당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여기서 유가가 더 하락한다면 시장은 "유가가 이렇게 낮은데도 수요가 없어서 더 빠지는 것 아니냐, 경기 침체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유가 하락은 물가 안정 측면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지만, 지금부터는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질 수 있어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비트코인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20. 앞서 말씀드린 대로 ISM 서비스업 지수에는 좋은 내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지수 자체는 51.6이니 나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가격 전망만 많이 올랐습니다. 이것이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 세부 항목을 보면 숙박·음식 등 섹터별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응답이 있는데, 제가 파란색으로 표시해 둔 부분이 안 좋은 얘기입니다.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일부 공급업체가 가격을 인상하려 하고, 관세 때문에 앞일을 알 수 없으며, 미래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내용입니다. ISM 서비스업 지수가 말하는 이 숫자를 보면, 당분간은 조금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2. 시장이 조정을 받은 가운데 팔란티어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팔란티어 주가는 지난 2월 조정 이후 급등해 약 70% 올랐고, 다시 전고점을 회복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얘기도 많고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이 정도로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는 차익 실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23. 문제는 실적이 주가를 더 밀어 올릴 만큼 좋았느냐인데, 실적 자체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매출도 예상을 상회했고, 순이익도 예상 수준 이상이었으며, 고객 수도 상당히 늘었습니다. 팔란티어 실적에서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는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더한 값이 40을 넘는지입니다. 팔란티어가 강조하는 지표인데, 2023년 3분기부터 계속 올라가고 있고, 이번 분기에는 매출 성장률이 3%포인트, 영업이익률이 1%포인트 올랐습니다.

24. 이 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보통 매출을 성장시키려면 이익을 포기하거나, 이익을 방어하려면 매출 성장률을 포기하게 되는데 두 가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팔란티어가 빠르게 성장하는 길목에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적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가가 최근 많이 올랐으므로 10~20% 정도의 조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5. 컨퍼런스 콜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예산을 삭감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짜 프로젝트들이 없어지고 있어 좋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와 국방부에서 취소된 계약이 굉장히 많은데, 액센추어, 딜로이트, IBM 등은 포함되어 있지만 팔란티어는 없다고 합니다. 취소된 계약 건수는 1,353건인데 그중 팔란티어는 없다는 점이 의미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6. 팔란티어의 실적을 다시 정리하면, 나쁜 내용은 없지만 주가는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7. 다시 한번 정리하면, 트럼프 때문에 시장이 좀 피곤합니다.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방식대로 헤지를 하시면서 대응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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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JP모 calls#헤지펀드#골드만삭스#환율#비트코인#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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