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WallStreetLounge진행자 ·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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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캐시 우드의 10월 매매(코어위브·로켓랩 매수, 팔란티어 매도)를 분석. 코어위브는 부채비율 8.94배, 3분기 이자비용이 조정영업이익의 3배로 재무 부담이 크고, 로켓랩은 넵튠 로켓 1차 비행이 2027년으로 연기됐지만 수주잔고 23.6억달러와 현금 21억달러로 재무는 견고하다. 팔란티어는 2분기 매출 93% 성장·조정영업이익률 62%로 실적은 강하나 주가 수익성 부담이 언급됨. 전체적으로 '승자 매도, 하락 자산 매수' 역발상 흐름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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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스트리트 라운지입니다. 오늘은 한 명의 투자자,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지난주 AI 주식 매도 장에서 이 회사가 무엇을 사고팔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일 거래 공시에 나온 세 종목을 그대로 보겠습니다. 먼저 답부터 말씀드리면, 아크는 코어위브와 로켓랩을 샀습니다.
팔았다고요? 실제로 돈을 찍어내는 회사인 팔란티어를요? 맞습니다. 그리고 코어위브는 주가가 15.46% 떨어진 바로 그날 아크가 샀습니다. 두 거래일 동안 38만 1,231주, 약 2,580만 달러어치입니다. 두 손으로 떨어지는 칼을 잡는 셈이네요. 우드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획은 이렇습니다. 먼저 공시된 숫자를 보고, 세 회사를 실제 실적 보고서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그다음 이 투자 논리가 타당한지 평가해 보고, 마지막으로 눈여겨볼 종목 하나를 짚겠습니다.
먼저 큰 그림부터 보겠습니다. 아크 보고서 기준 10월 데이터입니다. 로켓랩은 10월 1일 약 23만 3,000주, 15일에 16만 9,000주를 더 샀습니다. 순매수 금액은 약 2,560만 달러입니다.
코어위브는 14일에 약 18만 9,000주, 15일에 19만 3,000주를 샀습니다. 역시 약 2,580만 달러입니다. 두 종목 모두 당시 빠르게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팔란티어는 1일, 14일, 15일 세 번에 걸쳐 팔았습니다. 약 8만 2,000주, 약 1,620만 달러입니다.
그러니까 잘 오른 종목을 팔아서 그 돈으로 샀다는 말인가요? 보고서에 그런 설명은 없지만, 돈이 실제로 그쪽으로 흘러간 것은 분명합니다.
이게 10월만의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9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에도 아크는 팔란티어를 약 2,600만 달러어치 팔았고, 블록에 약 3,800만 달러, 로켓랩에 약 1,280만 달러를 넣었습니다. 두 달 동안 같은 방향이었으니, 하루짜리 거래가 아니라 목표를 정한 로테이션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가트너가 10월 14일 보고서를 냈습니다. 2030년 말까지 AI 인프라에 쓰인 지출 중 3조 5,000억 달러 이상이 가치를 잃을 위험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3조 5,000억 달러라니, 숫자가 너무 커서 감이 잘 안 오네요.
가트너는 다른 기준도 제시했습니다. 설비투자 비용과 금융 비용, 그리고 자본 대비 12%의 수익률을 맞추려면 이 업종은 2030년까지 총매출 약 8조 5,00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그런데 가트너 자체 예측은 약 3조 6,000억 달러입니다. 필요한 금액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그리고 시장에 타격을 준 문장이 있습니다. 2030년까지 네오클라우드 서비스의 80% 이상이 독립 사업체로서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네오클라우드가 뭔가요? 일반 클라우드와 어떻게 다른가요?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닙니다. 인공지능 연산용 그래픽 처리장치를 빌려주는 것이 사업의 전부인 회사들입니다. 코어위브가 그중 가장 큰 회사입니다.
그러니까 수입원이 하나뿐이라는 거군요. 가트너의 판단이 그렇습니다. 다각화도 없고,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차별점도 작다는 것이죠. 그리고 코어위브가 가장 크게 맞았습니다.
맞습니다. 그날 주가는 15.46% 떨어져 65.7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억 700만 주로, 3개월 평균 2,950만 주의 세 배가 넘었습니다. 패닉이었죠.
지난주 나스닥은 4.5% 하락해 4주 연속 상승을 끝냈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8거래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AI 업종 밖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여기가 제일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19일 월요일 S&P 500은 0.41% 올랐고, 나스닥은 1.11% 올랐습니다.
반등했네요. 그런데 S&P 500 동일가중 지수는 실제로 0.32% 떨어졌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습니다. 초대형 기업들만 지수를 끌어올린 것이죠. 10년물 국채 금리도 5.14%까지 올랐습니다.
우드는 10월 16일 파트너십 논의로 서울에 있었는데, 블룸버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한다는 건 우리가 '버블' 상태가 아니라는 뜻이라고요. 자신감 있는 발언입니다. 그는 AI에 대해서도 1회 이닝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야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 주차장에 있는 단계라고요.
주차장이라는 건 경기가 아직 시작도 안 했다는 뜻이군요. 차입 비용에 대해서는 젊은 기업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며 코인베이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때 사들인 사람들은 후하게 보상받았다고요.
그러면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건가요? 맞습니다. 다만 비유와 재무상태표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요? 거래소는 큰 실물 자산 없이 성장합니다. 코어위브는 첫 달러 매출을 내기 전에 데이터센터를 먼저 지어야 합니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 부채라는 뜻이죠.
맞습니다. 숫자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나씩 보겠습니다. 먼저 코어위브입니다. 이번 달 아크가 추가한 포지션 중 가장 큽니다. 주가는 이미 52주 최고가에서 절반 넘게 빠졌습니다. 이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다시 짚어 주시죠. 엔비디아 GPU를 대량으로 사들여서 그 연산 능력을 빌려주는, AI 전용 클라우드입니다. 엔비디아 자체가 2대 주주입니다.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활성 용량은 1.5기가와트입니다. 계약된 용량까지 포함하면 약 3.7기가와트입니다. 전력 단위로 재는군요. 데이터센터는 확보할 수 있는 전력량이 곧 경쟁력이니까요. 활성 용량은 지난 1년간 약 500메가와트 늘었습니다.
고객은 누구인가요? 주로 대형 AI 연구소와 하이퍼스케일러입니다. 장기 계약으로 용량을 예약하기 때문에 계약 하나하나가 큽니다. 그래서 수주잔고가 그렇게 큰 것이죠. 단점은 고객 집중도입니다. 한 곳이라도 떨어져 나가면 타격이 큽니다.
지난 분기 실적은 어땠나요? 6월 분기입니다. 매출은 25억 7,500만 달러로, 1년 전 12억 1,200만 달러에서 112% 늘었습니다. 두 배 이상이죠. 조정 EBITDA는 15억 1,000만 달러, 마진 59%입니다. 이 지표만 보면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이 지표로는 그렇다는 거죠. 말씀하신 방식이 마음에 안 드네요. GAAP 기준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4,900만 달러입니다. 1년 전에는 1,9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매출은 두 배가 됐는데,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바뀌었군요. 조정 기준으로 보면 어떤가요? 조정 영업이익은 1억 2,800만 달러, 마진 5%입니다. 1년 전에는 2억 달러, 마진 16%였습니다. 조정 데이터로 봐도 마진이 3분의 2 줄었습니다. 매출은 두 배인데 마진은 떨어졌습니다. 감가상각, 전기료, 이자가 매출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성장은 하는데 손실은 더 크게 늘어나는 구조네요. 순손실은 6억 2,600만 달러입니다. 1년 전 2억 9,000만 달러에서 커졌습니다. GAAP 주당 손실은 1.14달러입니다. 무엇이 이 손실을 갉아먹고 있나요? 이자입니다. 순이자 비용이 6억 4,000만 달러입니다. 1년 전에는 2억 6,700만 달러였습니다.
잠깐만요. 이자만으로 거의 순손실과 맞먹네요. 한 줄로 요약하면 회사 전체가 이자 때문에 적자인 셈입니다. 이자 6억 4,000만 달러가 순손실 6억 2,600만 달러보다 큽니다. 부채 비용이 곧 손실입니다.
나아질 가능성은 있나요? 경영진은 3분기 이자 비용을 8억 6,000만~9억 4,000만 달러로 전망했습니다. 계속 늘어나는 셈이죠. 같은 분기 조정 영업이익 전망은 2억~2억 6,000만 달러입니다. 이자가 영업이익의 세 배 수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 이 주식을 사야 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6월 30일 기준 수주잔고가 약 1,040억 달러입니다. 게다가 3분기 초에 체결됐지만 그 1,040억 달러에 들어 있지 않은 신규 약정이 250억 달러 넘게 있습니다.
1,040억 달러요? 매출로 치면 몇 년 치인가요? 2026년 전체 매출 전망치는 124억~132억 달러입니다. 약 8년 치입니다. 실제 숫자로 보이네요. CEO 마이클 인트레이터는 이번 분기가 규모가 운영 레버리지로 바뀌기 시작한 중요한 변곡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수주잔고가 보장된 매출인가요? 계약이니까 단단하긴 합니다. 다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먼저 데이터센터를 지어야 합니다. 수주잔고가 클수록 초기에 현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죠. 그러니까 강점과 약점이 같은 사실이라는 말이 맞군요. 맞습니다. 연간 설비투자 전망은 350억~390억 달러입니다.
비관론자들은 무엇을 봅니까? 재무상태표입니다. 리스를 제외한 총부채가 6월 30일 기준 351억 달러입니다. 2025년 말에는 214억 달러였습니다. 6개월 만에 약 14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6개월 만에요? 여기에 리스 부채 163억 달러를 더하면 516억 달러입니다. 자기자본은 50억 달러입니다. 부채비율이 8.94배입니다. 자본의 거의 10배죠.
2분기 설비투자는 64억 달러였습니다. 영업현금흐름은 6억 7,900만 달러입니다. 그러니까 약 57억 달러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새 차입으로 메우고 있다는 뜻이군요. 이 350억 달러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모회사가 책임지는 상환 의무 부채가 314억 달러이고, 비소구 부채가 37억 달러입니다. 거의 전부가 회사 자체에 걸려 있습니다. 쉽게 빠져나갈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급 순서도 중요합니다. 최악의 경우 채권자와 임대인이 먼저 받고, 주주는 맨 마지막입니다. 총부채 720억 달러에 자본 50억 달러라면, 주주의 지분은 아주 얇다는 뜻입니다.
시장은 이 균형을 어떻게 평가했나요? 회사 채권은 액면가보다 훨씬 낮게, 부실자산 수준에서 거래됐고, 신용부도스와프는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주가는 13일 77.81달러에서 14일 65.78달러, 16일 61.39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크는 매수했다는 거죠? 14일과 15일에 약 38만 2,000주, 약 2,580만 달러어치를 샀습니다. 그리고 10월 19일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습니다.
등급을 올렸다고요? 동시에 목표주가는 139달러에서 106달러로 낮췄습니다. 회사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주식이 충분히 싸졌다는 판단이겠죠. 엔비디아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엔비디아가 지분을 가지고 있죠. 엔비디아가 2대 주주이고, 젠슨 황은 코어위브의 자본 비용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권 시장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한쪽에서는 신용부도스와프가 사상 최고인데, 다른 쪽에서는 최대 고객이자 투자자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거죠. 우드는 그 논쟁에서 후자 쪽에 섰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로켓랩입니다. 여기도 나쁜 소식을 사들였고, 세 번째 지연은 심각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10월 14일 로켓랩은 뉴트론 로켓의 첫 비행을 2027년으로 미룬다고 발표했습니다. 세 번째 지연입니다.
이유가 뭔가요? 1단 연료 탱크를 덮는 전방 돔에서 기포, 즉 빈 공간이 발견됐습니다. 탄소 복합재 부품입니다. 빈 공간이 있으면 실패하는 건가요? 벡 CEO는 돔이 깨진다는 뜻은 아니라면서도, 완전한 안전 여유가 확보되지 않으면 발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예비 돔은 이미 생산 중이고, 2호와 3호 로켓도 병행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올해 현장으로 기체를 옮기겠다고 했는데, 그 계획도 비행과 함께 내년으로 밀렸군요. 새 일정은 나왔나요? 아직 없습니다. 2027년 1분기까지 두 단이 완성되고, 그 기간 중에 세 번째 단을 마무리한 뒤에야 발사 목표를 정한다고 합니다. 언제 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뜻이군요. 뉴트론은 회사가 중형 시장에 진입하는 수단인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주가에는 천장이 있는 셈입니다.
실제 사업은 어떤가요? 2분기 매출은 2억 3,410만 달러로, 1억 4,450만 달러에서 62% 늘었습니다. 분기 사상 최대입니다. 수주잔고는 사상 최고인 23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7% 늘었습니다. 발사 포트폴리오만 90건이 넘습니다.
재무 결과는 어떤가요? 순손실은 4,930만 달러, 주당 8센트입니다. 1년 전 손실은 6,640만 달러였습니다. 현금은 21억 3,000만 달러인데, 지난해 말 8억 2,900만 달러에서 늘었습니다. 마진은요?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약 36%이고, 비GAAP 기준은 41.5%입니다. 조정 EBITDA는 마이너스 880만 달러로, 1년 전 마이너스 2,760만 달러에서 줄었습니다. 적자가 빠르게 줄고 있네요.
3분기 매출 전망은 2억 5,000만~2억 6,500만 달러입니다. 키네마틱과 모티브 인수 계약도 체결했고요. 이리듐 인수도 발표됐죠? 맞습니다. 발사 회사가 우주 인프라 회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식은 팔렸나요? 13일 64.22달러에서 15일 55.25달러, 16일 50.84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상장 이후 회사 역사상 최악의 한 주였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51달러였죠? 그렇습니다. 그 대비 약 66% 낮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328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아크는 여기서도 샀나요? 10월 1일에 23만 3,482주, 15일에 16만 8,633주입니다. 한 달에 약 2,560만 달러입니다. 그리고 첫 매수 직전에 로켓랩은 일본 위성 사업자 시넥티브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일렉트론 발사 20회입니다. 일렉트론 상업 계약 중 역대 최대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뭐라고 했나요? 10월 초 씨티가 매수 의견과 105달러 목표가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는데, 당시 기준 상승 여력이 약 50%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지연 발표 전이었죠? 맞습니다. 그러니 할인해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아크의 두 번째 매수는 15일이었고, 그때는 이미 지연 발표 후에 주가가 떨어진 뒤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산 거죠.
세 번째 종목은 지금 팔고 있는 팔란티어입니다. 네, 한꺼번에 판 게 아니라 세 번에 나눠 줄였습니다. 사업이 약해서 판 건가요? 정반대입니다. 2분기 매출은 19억 3,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93%, 직전 분기보다 19% 늘었습니다. 놀라운 수치입니다.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은 7억 6,400만 달러로 149% 늘었고, 미국 공공 부문은 8억 900만 달러로 90% 늘었습니다. 모든 지표가 가속하고 있어요.
GAAP 영업이익은 9억 1,200만 달러, 마진 47%입니다. 조정 기준으로는 11억 9,400만 달러, 마진 62%입니다.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큰 계약 하나가 분기 실적을 부풀린 건 아닐까요? 계약 데이터를 보면 아닙니다. 체결된 계약 총액은 약 33억 7,000만 달러로 49% 늘었습니다. 미국 상업 부문만 21억 3,000만 달러로 153% 늘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 계약이 220건, 500만 달러 이상이 98건, 1,000만 달러 이상이 73건입니다.
이것은 일회성 성공이 아니라 규모의 성장입니다. 그래서 성장도 하고 수익도 내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지표가 있는데, 바로 "룰 오브 40"입니다. 매출 성장률과 이익률을 더하는 것인데, 점수가 40을 넘으면 매우 우수하다고 봅니다. 팔란티어는 어떨까요? 155%입니다. 맞습니다. 완전히 다른 리그입니다.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12억 2천만 달러, 매출의 63%입니다.
현금 및 단기 국채는 92억 달러입니다. 연간 실적 전망치는 81억 5천만 달러로 상향되었고, 82% 증가한 수치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데 그들은 주식을 팔았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4,670억 달러입니다. 10월 19일 종가 194.15달러를 기준으로, 32명 애널리스트의 평균 목표가는 215달러입니다.
성장 잠재력이 제한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회사가 아니라 가격입니다. ARK는 매도 이유를 밝히지 않았고, 우드는 여전히 공개적으로 팔란티어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구조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ARK는 개별 종목의 비중 한도를 제한합니다. 그래서 성장한 종목은 줄이고, 하락한 종목으로 자금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2일입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21억 6천만 달러입니다. 세 종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성장률은 코어위브가 112%로 앞서지만 적자입니다. 팔란티어는 93% 성장했고 흑자입니다. 로켓랩은 62% 성장했고 역시 적자입니다. 그렇다면 리스크는 어떨까요? 코어위브가 두드러집니다. 부채비율은 8.94입니다. 3분기 이자비용은 조정 영업이익 2억~2억 6천만 달러에 비해 8억 6천만~9억 4천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이자가 영업이익의 세 배입니다. 로켓랩은 어떨까요? 현금 21억 3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 자금 문제는 없습니다. 리스크는 한 가지 문제에만 있습니다.
중네오 로켓 엔진 발사가 성공할지 여부입니다. 평가를 해볼까요?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약 4,670억 달러입니다. 코어위브는 약 337억 달러, 로켓랩은 약 328억 달러입니다. 팔란티어는 다른 차원에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코어위브의 분기 매출이 실제로 팔란티어보다 크다는 것인데, 시가총액은 10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ARK가 팔란티어 비중을 줄이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점에서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경계해야 할까요? 로켓랩입니다. 발사 지연은 타격이지만, 23억 6천만 달러의 수주잔고와 90회 이상의 계획된 발사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튼튼합니다. 주가는 떨어졌지만 사업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코어위브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지표는 하나뿐입니다. 3분기 조정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느냐입니다. 격차가 줄어들면 우드가 옳았던 것이고, 격차가 커지면 채권시장이 옳았던 것입니다. 11월이 시험대입니다.
그러면 팔란티어는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뜻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세 종목 중 가장 강한 사업이지만, 지금 가격에서는 좋은 분기 실적도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11월 2일에 상황이 바뀔지 보여줄 것입니다.
요약하겠습니다. 지난주 AI 주식 매도 때 ARK는 코어위브와 로켓랩에 합쳐 약 5,1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성공한 팔란티어 주식은 1,600만 달러어치를 팔았습니다. 승자를 팔고 떨어진 것을 샀습니다. 가장 문자 그대로의 역발상입니다. 행동하기 전에 직접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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