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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이효석

Accuracy score+0.9
순 place91
Scored calls1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6% / 51.6% / 57.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1.0%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8.5% / 13.4% / 38.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이효석아카데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47)#미국기술주 (45)#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5)#코스피 (24)

How scores are calculated

[손석희의 12시] 세계 시장이 다시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이유 _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MBC 260824

손석희의 12시 · 2026-08-24 · 유튜브 시청 129,545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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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코스피#삼성전자#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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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효석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국가부채 40조 달러 돌파와 재정적자 확대로 법정화폐 신뢰가 흔들리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딩 수요로 비트코인이 최근 20% 이상 급등했다고 주장. 다만 AI 쪽으로 자금이 쏠려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상태이며, 단기 변동성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봄. 클라리티 법안은 트럼프 가족 이해충돌 논란으로 통과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미국 재정과 화폐에 대한 의심

01. 예. 그러니까 지금 4억 원 대출에 5,500만 원 연봉, 그리고 쓰는 돈은 펑펑 써서 7,500만 원입니다. 그럼 2천만 원씩 매년 적자여서 은행에 가서 2천만 원씩 매년 돈을 더 빌려야 되는 상황, 이게 딱 미국입니다. 예. 이 4억 원을 40조 달러라고 계산해서 그 비율로 제가 계산한 거거든요. 느낌이 좀 오시죠. 그 친구가 옆에 있다면, 그 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싶으신가요? 아니요. 차라리 저한테 돈을 빌려주고 싶으시죠. 그 친구한테는 좀 안 빌려주고 싶으시잖아요. 그 친구가 미국인 거예요.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02. 예.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비트코인입니다. 여전히 코인이 낯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코인은 동전처럼 물리적인 형태가 없이 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로 거래되는 것들을 말하고, 이런 코인들을 합쳐서 흔히 가상 자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많은 코인이 거래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코인입니다. 최근 1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떨어지거나 박스권에 머물렀는데요. 얼마 전 갑자기 20% 이상 뛰어오르면서 우리 돈으로 1억 원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03. 지금 비트코인 시장을 움직인 배경에는 미국의 경제 상황과, 가상자산에 매우 우호적인 트럼프 행정부가 연결되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글로벌 자금은 왜 다시 비트코인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를 스튜디오에서 만나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4. 네. 안녕하세요.

05. 예. 코스피는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오늘은 삼성전자가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 소각 발표를 하면서 기대감에 주가가 많이 올랐고, 삼성전자도 많이 해 주겠지 기대를 했는데, 자사주 매입은 못 할 것 같고 배당밖에 못 할 것 같다, 그것도 내년에 가 봐야 알 것 같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실망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 예. 그렇겠네요. 얘기하기로 했던 비트코인 이야기 시작하죠.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여전히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좀 복잡하고요.

07. 그렇죠.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죠. 비트코인을 가상 화폐라고 하니까, 없는데 있는 것처럼 하는 가상적인 의미잖아요. 그러면 반대말은 실제 있는, 현존하는 화폐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08. 제가 DJ님한테 1천만 원만 빌려주시면 다음 주에 갚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빌려주실 건가요?

09. 오늘 갑자기 말씀드린 거지만, 저하고 만난 지 얼마나 되셨다고요.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매주 오니까 다음 주에 갚겠습니다. 만약 1천만 원을 빌려주신다고 하면, 제가 이걸 증서로 써 드리는 거죠. 약간 논쟁이 필요한 부분인데, 빌려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천만 원을 제가 받았습니다. 대신 증서를 준 적은 없어요. 아, 이렇게 DJ님이 1천만 원 주셨으니 다음 주에 갚겠습니다, 이자는 얼마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사인을 딱 해서 드리는 거죠. 그게 사실 화폐예요?

10. 네. 보통 우리가 아는 건 차용증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걸 화폐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DJ님이 이걸 들고 가서 "이 요석이라는 애가 준 건데, 너 이거 한번 써 봐" 이런 식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화폐가 되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결국 화폐라는 것은 누군가가 설득하고 믿어 달라고 얘기하면서 생겨나는 거고, 그게 신용이라는 거죠.

11. 그렇죠. 1971년 8월에 태어난 화폐가 우리가 진짜 화폐라고 믿고 있는 화폐고, 그 이름이 법정 화폐입니다. 법이 정한 화폐라는 거죠. 제가 "믿어 주세요"라고 하는 건 그냥 이른바 호소 화폐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도 안 믿을 거잖아요. DJ님도 안 빌려주신다고 했으니까요. 법으로 정한 화폐는 사람들이 믿어야 하는 거고요.

12. 그런데 가상화폐 말고 법정 화폐가 태어난 시점이 1971년이라고 하셨는데, 그거밖에 안 됐습니까?

13. 네. 얼마 안 됐어요. 제가 계산해 보니 DJ님께서 중학생 정도 때 태어난 거 같은데, 계산 열심히 하셨네요. 어쨌든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지금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부각된 이유는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미국이 법으로 정한 화폐에 대해 "이게 맞나?" 하는 의심이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 훨씬 이야기가 쉬워졌습니다. 많은 코인이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 시장에서 여전히 기준점은 비트코인이죠.

15. 네. 비트코인이 왜 기준점이 되냐 하면, 제일 오래된 코인이고요. 법정 화폐가 태어난 이후 가장 큰 의심을 받기 시작한 시점이 2008년 금융위기였거든요. 당시 미국이 그동안 잘 나갔지만 금융기관이 터지고 하니까 "못 믿겠다"는 의식, 그 의심에서 시작된 화폐가 비트코인입니다.

16. 그렇군요.

17. 그때는 아무 가치도 없었는데, 지금은 1억 원까지 올라갔으니 상당히 많이 오른 자산이라고 볼 수 있죠. 1억 원이라는 건 원화 기준으로 비트코인 한 개에 1억 원이라는 거고요. 전체 총량이 정해져 있다면서요?

18. 네. 아무리 많이 캐더라도 채굴이라고 표현하는데, 2,100만 개 이상은 캘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왜 2,100만 개로 고정돼 있습니까?

19. 처음부터 그렇게 고정해 놓고 시작한 겁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연준이 막 돈을 찍어냈잖아요. 달러를 그렇게 마음대로 찍어내도 되나 하는 반발심으로 태어난 거라서, 처음부터 2,100만 개로 정해 놓고 시작하자고 한 거죠. 지금 전 세계에 존재하는 비트코인은 2천만 개 정도 되고, 계속 채굴하고 있는데 점점 채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제가 손석희 DJ님한테 걸어갈 때 하루에 1분씩만 간다고 하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것처럼, 수학적으로 완전히 도달할 수는 없는 구조예요. 2,100만 개 이상은 채굴하지 못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20. 채굴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21. 동시에 똑같이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게 만든 다음, 제일 먼저 푼 사람한테 비트코인을 주는 형식입니다.

22. 그걸 왜 굳이 계산해야 됩니까?

23. 그 계산을 통해 비트코인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4. 그런데 어디 가서 광산을 파내는 것도 아닌데 왜 채굴이라고 합니까?

25. 가치가 없던 게 비트코인으로 만들어진다는 개념에서 채굴이라는 용어를 쓴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 산을 캐는 건 아니고,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계산을 많이 해야 됩니다.

26. 계산이 많이 들어간다면서요. AI도 계산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27. 그렇죠. 비트코인이 1년 동안 안 좋았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건 AI에 밀렸다는 거예요. 자본이 AI로 집중되니까, "지금 비트코인 캐느라고 계산할 때냐, AI도 하기 힘든데" 이런 움직임이 나타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8. 그러니까 손에 잡히는 실물은 아니고, 하여간 복잡한 세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29.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이지도 않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고 할 수 있는데, 반대로 그럼 믿을 수 있는 건 뭐냐고 물으면, 달러도 요즘 보면 하, 별로인데요. 이런 생각이 서로 왔다 갔다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0.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이해가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가격이 20% 이상 급등했다고 했는데, 좀 내려가다가 갑자기 급등한 이유가 뭘까요?

31. 하락 이유부터 정리해 보면, 작년 말에 비트코인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레버리지를 썼는데 그게 청산되면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좀 반등할 만하니까 AI에 관심을 다 뺏겨서 이렇게 된 거고요. 올라간 이유는, 제가 계속 말씀드린 법정 화폐에 대한 의심이 본격화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정부의 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어섰는데, 여기가 시작점입니다.

32. 40조 달러라고 하면 숫자가 너무 커서 감이 안 오니까, 제가 비율을 가져왔습니다. 어떤 청년이 은행 빚이 4억 원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연봉은 5,500만 원인데, 1년에 쓰는 돈은 7,500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4억 대출에 5,500만 원 연봉, 쓰는 돈은 펑펑 써서 7,500만 원인 거예요. 그럼 2천만 원씩 매년 적자여서 은행에 가서 2천만 원씩 더 빌려야 되는 상황, 이게 딱 미국입니다.

33. 계속 꼬일 수 있다는 게 이상할 정도네요.

34. 네.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우리는 아직 청년이다"라고 주장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은퇴를 얼마 안 남긴 사람 같은 거죠. 이런 의심이 드니까 자꾸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그럼 금리라도 더 달라고 하게 되고, 최근 글로벌 금리가 상승하는 움직임도 여기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법정 화폐에 대한 의심까지 가는 이유는, 최근 재무장관 베선트가 했던 행동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크게 한두 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가 엔화 개입입니다. 제가 흔히 깡패에 비유하는데, 미국이 돈을 자꾸 빌려야 되는 상황인데 돈을 못 빌리니까, 지금 넘버 2인 일본이 옛날에는 빌려주다가 이제 엔화 약세를 막아야 되니까 "형님한테 돈 못 빌려줘요, 빌려준 거 좀 갚으세요"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올해 일본 정부가 미국 국채를 많이 팔았고, 그만 좀 팔라고 하면서 "내가 엔화를 막아 줄게"라고 한 게 첫 번째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믿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35. 두 번째는 지난주에 있었던 바이백입니다. 미국 정부가 대출해 준 돈을 회수하는 거예요. 차용증을 다 가져오면서 돈을 줘야 되는데, 그 차용증은 30년 뒤에 갚겠다고 했던 것이고, 그 돈은 1년짜리 돈을 빌려서 갚은 거예요. 오랫동안 2, 3년짜리 만기가 있는 대출을 급전으로 막은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돌려막기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 거죠.

36. 미국 상황을 제가 비유로 설명드렸는데, 들었을 때 느낌이 "이걸 믿어도 되냐?"가 되는 거예요. 법으로 정해졌다고 하지만 달러에 대한 신뢰가 의심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37. 그럼 그게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어떻게 연결됩니까?

38. 이런 걸 보통 디베이스먼트라고 표현합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거죠.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는데, 로마 시대 네로 황제가 은화에 은을 100% 다 넣을 필요가 없지 않냐면서 5%를 빼기 시작한 게 화폐 가치 하락의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화폐 가치 하락은 크게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는 하락이고요. 그렇게 하다가 의심스러우니까 급락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타락하게 됩니다. 화폐 가치가 타락하는 걸 디베이스먼트라고 하고, 그에 대비해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걸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딩이라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짜 돈, 제한적인 것을 찾는 거거든요. 그래서 먼저 금을 찾고, 디지털 금이라고 하는 비트코인도 완벽하게 믿을 순 없지만 "너도 한번 믿어 볼까?" 하는 움직임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더라도 20%는 엄청난 상승이죠. 워낙 많이 빠졌기 때문에 쇼트커버 때문에 올랐다는 얘기도 있고요.

39. 많이 빠졌다고 하신 게 작년 대비인가요? 아직 높아진 건 아니라면서요.

40. 워낙 많이 떨어졌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3년 1월부터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그때 비트코인이 15,000달러였고, 제일 높았을 때가 12만 달러였으니까 일곱 배가 오른 거고요. 작년 10월부터 올해까지 50% 빠졌으니 반토막이 난 거죠. 최근 좀 올랐지만 여전히 고점 대비로는 30~40% 정도 낮은 상황입니다.

41. 처음에 AI 쪽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AI로 돈이 많이 쏠리고 있으니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한계가 있다고 봐야 됩니까?

42. 상대적으로는 여전히 그럴 것 같습니다. 자금 유입 규모를 보면, 2025년 10월 이후 지금까지 AI 관련 ETF로는 400억 달러가 들어갔고, 비트코인에서는 오히려 50억 달러가 빠졌어요. 그래서 여전히 저는 AI에 밀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미국 정부는 어떻게든 금리가 더 올라가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상황이니까, 흔히 말하는 모양 빠지는 행동들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계속 화폐가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43. 그나저나 트럼프는 가상자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이걸로 돈도 많이 벌었다는 이해 충돌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가상자산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압박까지 했다고 알고 있는데, 무슨 법안이고 이게 가격을 올렸습니까?

44. 저는 그 법안 때문에 올라간 건 아니라고 봅니다.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았거든요. 9월 15일 표결이 예정돼 있는데, 역설적으로 트럼프 때문에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트럼프는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하는데, 이번 주에 나온 이야기가 트럼프 가족이 법인을 만들어서 사업을 하는데 중국과 관련된 기업과 같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해 관계 충돌 때문에 민주당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켜 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45. 법안 내용은 뭐죠?

46. 클라리티 법안이라고 하는데,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법안입니다. 가상화폐 쪽에서 사업을 하려면 "이걸 해도 되는지, 하면 안 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하지 말라는 건 안 하겠다는 거죠. 지금은 법안이 없으니까 모호한 거예요. 이걸 그레이존이라고 하는데,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된다고 하면 어떡하나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해 달라는 게 클라리티 법안이에요. 통과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니까, 일단 논쟁을 쳐 볼까요? 그런데 이 법안이 통과되느냐 안 되느냐는 미국 정부 입장에서도 되게 중요합니다. 아까 장기로 빌린 돈을 짧은 돈으로 갚는다고 했잖아요. 그걸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에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져야 미국 정부에 단기로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47. 더 짧게 말씀해 주신다면, 가상자산의 미래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48.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화폐 타락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9. 알겠습니다. 너무 짧게 답변을 요구드렸네요.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0. 최첨단 가상화폐 이야기를 했는데, 노래는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넥스트 킹코의 '프리텐드'입니다. 우울하고 힘들 때 행복한 척 주문을 걸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고 노래하네요.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 곡을 추천한다고 김윤아 선곡위원이 알려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화폐도 잘 모르는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화폐인 척하는 화폐 같긴 하네요.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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