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당투자하는남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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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션(한화오션) 주가가 9/8 장마감 89,900원(+2.98%)으로 마감. 조선 신조 발주 급증(CGT +66%, 잔고 +27%)과 2028~29년 슬롯 충족을 강조. 태국 해군 차기 호위함 사업자 선정(1척 약 6,800억원, 후속 포함 최대 4조원 예상)이 시간외 반영됨. 2Q 매출 5조 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98.1%)으로 컨센서스 상회, 부채비율 167.61%로 개선. 리스크로 아크틱 LNG 2 관련 약 1조 3,700억원 청구 존재. 단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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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화오션의 주가 흐름과 투자자분들이 참고하실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년 9월 8일 장 마감 기준 한화오션 주가는 전일 대비 2.98% 상승한 89,900원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먼저 최근 시장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오션은 대형 상선, LNG선, 컨테이너선 건조가 매출의 중심인 조선 회사입니다.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신조 발주는 CGT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습니다. 8월 초 수주 잔고는 총수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 늘어, 2008년 직전 이후 가장 빠른 확대 속도입니다. LNG선 잔고는 기존 선대 대비 약 40%, 컨테이너선은 약 37% 수준으로, 2028년에서 2029년 슬롯까지 채워져 있습니다. 업황은 발주와 잔고 모두 양호한 흐름입니다.
9월 8일 오후 태국 해군이 4,000톤급 차기 호위함 사업자로 한화오션의 'EXP 오션 40F'를 선정했다고 공고했습니다. 1척 규모는 약 1억 6,700만 달러, 한화로 약 6,800억 원이며, 이 소식은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에 반영됐습니다.
첫 번째는 태국 차기 호위함 수주입니다. 9월 8일 태국 해군이 기종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며, 1척 약 6,800억 원에 후속 발주까지 더하면 최대 4조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다만 정식 건조 계약, 선수금, 매출 인식은 아직 예정 단계입니다.
두 번째는 양해운 LNG 이중연료(DF) 컨테이너선 6척 수주입니다. 9월 2일에서 3일 사이 공시된 1조 5,527억 원 규모이며, 인도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라 아직 매출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세 번째는 오세아니아 선주와의 VLGC(초대형 LPG운반선) 3척 계약입니다. 9월 1일 공시된 4,778억 원 규모이며, 인도 기한은 2030년 12월 6일로 실적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물량입니다.
이런 요인들을 종합하면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은 5조 4,432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7,3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5%, 98.1% 증가했고, 증권가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상선 부문 영업이익률은 22.7%였으며, 영업이익은 1분기 4,411억 원에서 2분기 7,361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재무 구조도 개선됐습니다. 2026년 6월 말 부채비율은 167.61%로, 3월 말 204.67%보다 낮아졌고, 자기자본은 7조 5,280억 원입니다.
한편 추가 리스크 요인도 있습니다. 아크틱 LNG 2 관련 국제 중재에서 약 1조 3,700억 원 규모의 청구가 제기된 상태입니다. 투자 판단 시 이 부분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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