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규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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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장기 상승 사이클에 있고, 국내 금 투자는 KRX 금시장(현물) 중심이 유리하며 김치 프리미엄 상황에 따라 선물과 구분. 금광 채굴주는 금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더 크게 오르지만 주식 변동성과 오너·유동성 리스크가 있어 금 직접 보유를 추천. 금 투자는 RSI(70 과열, 30 과매도)와 정액 적립식 매수로 접근. 은은 금보다 상승률이 크고 산업 수요 증가·공급 부족·금은비 저평가로 매력적이나 변동성이 큼. 비트코인과 금은 성격이 다르며 금은 미래 태환화폐의 담보가 될 것이라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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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99%가 금이고 1%는 현금이거든요.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게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적립식 매수를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이 많지가 않아요. 진짜 어려운 투자 전략으로 들어가야 겨우 이길 수 있는데 일반인 분들은 남들보다 훨씬 더 우위인 입장에서 친구들 한 100명이 똑같이 금 투자한다고 할 때 그중에서 그래도 한 상위 한 30등 안에는 들어가 있을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촬영일: 9월 1일) 금값이 다시 많이 올랐습니다. 국내 금 현물과 선물 ETF는 물론이고 금 채굴 기업 ETF는 일주일 만에 10% 넘게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려고 보면 현물이냐 선물 아니면 채굴주냐 은이냐 뭐 여러 가지 선택지가 굉장히 많아서 고민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금 전문가 조규원 대표님 모시고 핵심만 딱 짚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금에 대한 대화를 계속 나누고 있는데요. 국내에도 금 관련 ETF가 이제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근데 일단 첫 번째 질문 금현물 ETF 그리고 선물 ETF 중에서는 어떤 걸 선호하세요? 일단 우리나라에 상장된 ETF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현물이냐 선물이냐 하면 이게 상황에 따라 달라요 저도 하나를 그냥 콕 집어드리고 싶은데 왜 다르냐면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만의 금값이 또 따로 있다는 게 문제거든요.
근데 원래 일반적으로 어떤 원자재나 어떤 투자를 할 때 선물보다 당연히 현물이 유리해요. 선물은 롤오버 비용 같은 것도 생기고 그렇다 보니까 그냥 현물로 투자하는 게 그런 수수료 비용 같은 걸 더 많이 아낄 수가 있거든요. 근데 이제 우리나라는 삼면은 다 바다로 막혀 있고 위에는 북한으로 막혀 있는데 심지어 상업 광산도 없어서 금이라는 공급이 나올 데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갑자기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는 해외 시세보다 우리나라 금 가격이 훨씬 더 막 10%, 20% 더 비싸지는 이런 김치 프리미엄 현상도 나오고요 반대로 사람들이 금에 대한 관심이 너무 떨어지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 그러면 해외보다 우리나라 금값이 더 싸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투자하는 이런 시기 때 김치 프리미엄 그러니까 우리나라 금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한다면 현물보다는 선물 쪽이 투자에 좀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반대로 지금 같은 상황은 사실은 해외보다 우리나라가 금 가격이 조금 더 싼 경우가 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이제 현물 투자를 이제 주로 하시는 게 좋죠. 앞에 KRX라고 붙은 그런 ETF를 유심히 보시고 투자를 하신다고 한다면 나중에 금 가격이 오를 때 남들은 '야 나 금으로 20% 수익 났어' 하는데 '나는 왜 50%지?' 이런 것들을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꼭 경험하고 싶습니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이 최근에 저희가 이 방송 이제 촬영하기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 동안 10% 넘게 올랐거든요. 얘가 지금 국내 상장 ETF 가운데서는 수익률 3위라고 하는데 특별히 좀 이유가 있을까요? 금을 채굴하는 기업들이 왜 이렇게 금이 오를 때 더 높은 상승을 하는가를 이해를 해 봐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만약에 금 가격이 1000원이었던 게 2000원이 됐습니다. 근데 금을 채굴할 때 비용이 800원이었다고 한다면 금이 1000원에서 2000원 된다고 그래서 채굴하는 비용이 800원에서 1600원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 채굴하는 비용은 늘 똑같은데 금 가격이 1000원에서 2000원이 되면 금가격 상승률은 100%지만 이 채굴 기업의 마진은 200원이었던 게 이제 1200원이 되는 거다 보니까 600%가 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금광 기업은 금 가격이 오를 때마다 이 영업이익률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값이 상승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금광 기업의 상승률이 더 크고 여기에다가 추가적으로 몇몇 금광 기업들은 이제 꾸준히 배당도 주기 때문에 이렇게 금을 투자하고 이제 금의 상승 사이클일 때 금 투자, 이제 이런 금광 기업들에 투자하는 게 많이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또 한 가지 이제 말씀드릴 포인트는 이런 금광 기업들이 이렇게 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 가지 유의해야 될 점은 다 좋지만 금광 기업도 주식이다 금광주도 주식이라는 걸 이해하고 그 주식 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는 이제 금광 주식들도 이제 좀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주가 지수가 마이너스 50% 정도 떨어질 때 금광 기업들도 한 50~60% 정도의 하락을 했으니까 이런 것들은 내가 이해하면서 투자한다고 한다면 금을 투자하면서도 조금 더 높은 수익률 그리고 내가 좀 기대할 수 있는 그런 배당 이런 것들까지 다 받아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금 ETF하고 채굴 기업 ETF 중에서는 어떤 거를 좀 추천하시겠어요? 기본적으로는 그냥 금을 사는 걸 더 추천을 드립니다. 금 ETF가 됐든 아니면 KRX 금이 됐든 실물 금이 됐든 그냥 금을 더 추천하는 이유가 어쨌든 금광 기업들은 더욱더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내가 만약에 진짜 조규원 작가처럼 막 금에 미쳐가지고 금 과거 데이터 800년 치를 하나하나 엑셀로 정리하고 막 이 정도의 '덕후력'이 있어서 이제 나는 확신이 있다고 한다면 크게 안 흔들리겠지만 처음 투자하는 사람은 되게 악재 같은 뉴스 하나만 들어도 '어떡하지?
큰일 난 거 아니야?'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뭐냐면 "사우디나 뭐 중국이나 이런 데서 엄청난 금광이 발견됐대요. 금 가격 이제 큰일 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사실은 그거는 조금만 공부해 봐도 아무것도 아닌 뉴스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근데 그거는 이제 저처럼 공부를 했을 때고 이런 것들은 아직 공부를 못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 뉴스가 정말 크게 다가올 수도 있는 이유거든요. 최근에 막 금리 인상, 잭슨홀 미팅 이런 거 얘기 나올 때마다 금 가격 뚝뚝 떨어지면 뭔가 잘못됐다고까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게 우리다 보니까 최대한 변수를 많이 없애고 그냥 그 본질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투자가 차라리 낫다 수익률을 너무 크게 기대하는 것보다는 조금 덜 하더라도 그렇더라도 확실한 게 낫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금광기업은 실제로 금이 잘 나간다고 하더라도 뭐 예를 들면 오너 리스크라든가 아니면 이제 자금 유동성이 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든가 이런 변수들도 있기 때문에 일단 금으로 하시고 그다음에 조금 더 투자의 확신도 생기고 내가 이제 주식을 고르는 안목도 생긴다면 그때 차차 늘려나가셔도 절대 늦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현실적으로는 뭐 어떤 분할 매수나 이런 게 아마 필요할 것 같은데요 타이밍이나 전략이 좀 있을까요? 장기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까지 타이밍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투자를 하면서 조금 더 좋은 타점을 잡기 위한 여러 가지 꿀팁 같은 것들은 있어요. 한 두 가지 정도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금이라는 자산이 그래도 다른 자산군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좀 낮습니다. 요즘은 근데 또 이렇게 변동성이 낮다고 말씀드리기 좀 모호하긴 해도 어쨌든 그렇다 보니까 대표적인 보조 지표 중에 RSI라는 보조 지표가 있거든요.
상대 강도 지수라고 하는데 지난 14일 동안의 이런 변동성을 계산을 해서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면 좀 과열됐고 어느 정도 이하로 떨어졌으면 '아 사람들이 너무 공포에 질려 있다' 숫자로 볼 수 있는 지표예요. 보통은 일반적으로 70 이상을 과열권 그다음에 30 이하를 과매도, 낙폭 과대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이 상방과 이 하방을 찍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 가격이 많이 오르는 시기에 70 이상으로 넘어갔다고 한다면 매수를 조금 보류한다든가 30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매수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운용한다고 한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유리한 지점에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이게 사실은 주식이나 다른 자산에서도 코인이나 다른 전문가분들도 늘 말씀하시는 거지만 '분할 매수해라'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저도 투자를 제대로 배우기 전까지는 맨날 전문가들이 분할 매수라고 하는 게 솔직히 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면피의 목적이랄까 그러니까 약간 대충 둘러대려고 네 리스크를 좀 줄이고 네 그럴 줄 알았는데 실제로 이걸 금융공학적으로 보면 정액식으로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게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적립식 매수를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이 많지가 않아요. 진짜 어려운 투자 전략으로 들어가야 겨우 이길 수 있는데 그 정도까지 안 하고 이렇게 단순한 전략만으로 웬만한 진짜 웬만큼 기술적 분석 전문가들보다도 승률이 높을 확률이 높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 RSI와 그다음에 적립식 매수 이 두 가지만 이용해도 일반인 분들은 남들보다 훨씬 더 우위인 입장에서 친구들 한 100명이 똑같이 금 투자한다고 할 때 그중에서 그래도 한 상위 한 30등 안에는 들어가 있을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금과 은 대비했을 때는 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이 아주 매력적이죠. 아 그래요? 아주 매력적인데 그만큼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리스크를 좀 걸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은이 왜 매력적인지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은은 금이 상승할 때 상승률의 한 1.5배에서 2배 정도 높은 그런 상승률을 가진다 그래서 과거에도 이제 금이 한 7배 정도 상승했을 때 은이 한 12배 정도 상승을 했었고 금이 한 26배 정도 상승했을 때 은이 한 32배 정도 상승해서 이런 것처럼 은이 이제 기본적으로 상승 사이클 때 금보다 더 높이 오른다는 건 우리가 지금의 금의 상승 사이클일 때 이제 은에 투자를 한다면 조금 더 이제 드라마틱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제 작년에 상승률을 보더라도 금이 한 70% 정도 오를 때 은이 한 200~300% 정도 이제 그때 시기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아무튼 좀 많은 상승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제 앞으로 남은 상승장의 후반부일 때는 당연히 금이 오른 것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 은의 상승이 있을 거다라는 걸 첫 번째 이해해 볼 수 있겠고요 두 번째는 은이 공급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원래 은이 채굴되는 양과 그다음에 이제 사용되는 양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AI의 발전이라든가 5G라든가 뭐 우주 산업 방산 이런 첨단 기술에 은이 엄청나게 많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사실 은이라는 게 모든 원소들 중에서 전기 전도율이 가장 높기는 한데 근데 가격이 구리에 비해서 너무 비싸니까 진짜 첨단 기술 아니면 굳이 은을 잘 안 썼거든요.
써도 아주 일부만 쓰고 근데 첨단 기술에서는 초저지연, 초고속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이제 구리는 시간이 지나면 이제 부식되면서 절연체가 되거든요. 근데 은은 또 그런 특성이 아니다. 보니까 더욱더 이런 첨단 기술에는 은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은의 산업 수요가 매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급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이미 6년째 은이 공급 적자고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금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나 런던 금시장 같은 데 보면 은 재고가 이미 70% 이상 떨어졌어요. 그 정도로 은이 앞으로 AI의 발전이 더 일어나고 심지어 지금 뭐 자율주행 얼마 풀리지도 않았죠.
근데 이건 앞으로 더 자율주행 더 많이 풀릴 거고 전기차 더 많아질 거고 AI? 이제는 피지컬 AI 시대까지 갈 텐데 그러면 은의 사용량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런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은이 과거의 역사를 대입해 봤을 때 여전히 너무 저평가라는 거예요. 금과 은은 5천년이란 시간 동안 늘 일정한 가치 비율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게 한 1 대 10에서 1 대 15 정도라고 하는 그 비율을 유지했어요. 그래서 이 비율이 늘 유지되는데 특정 측정 시점에는 은이 좀 더 비율이 높아지기도 하고 좀 더 낮아지기도 하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데 지금 이 비율이 얼마냐면 1 대 60 정도까지 벌어져 있어요.
근데 역사적 평균치랑 비교하면 지금은 한 4분의 1정도로 은이 더 저평가되어 있다는 거죠. 금보다 근데 이번에 상승기 때 금 가격이 뭐 한 네다섯 배가 더 오른다라고 하면 이것보다 은은 4배가 더 많이 올라야 된다고 할 만큼 되게 은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적으로 그런 걸 다 빼고 보더라도 변동성이 금보다 더 크다 그리고 이제 산업 수요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폭증하고 있고 미래에는 더 커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금은비라는 이런 측면으로 봤을 때도 되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한다면 은은 엄청나게 매력적인 자산은 맞다 하지만 이제 결국 은이라는 게 변동성도 많이 크고 그리고 이번에 1월 30일에 보셔서 아시다시피 하루 만에 마이너스 30% 빠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는 내가 감안을 하고 투자한다고 한다면 되게 매력적인 투자 자산은 맞지만 내가 그런 것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하면 아마도 이런 변동성에 너무 이제 마음이 심란한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은도 어쨌든 투자한다고 하면 유사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면 될까요? 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투자한다고 할 때 그냥 웬만한 상황에선 KRX 금시장으로 하면 투자의 효율성이 가장 높은데 은은 아쉽게도 KRX 시장 같은 게 있지는 않아요. 그러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ETF와 실물 두 가지 정도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그 외에도 은 통장도 있고 아니면 은광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있는데 은 통장은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요 좀 말이 안 되게 너무 비싸고 은광 주식은 은도 변동성이 심한데 은광 주식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ETF와 실물이다 그래도 어쨌든 실물을 보관하는 건 금보다 부피가 한 60배 이상 더 많은 거니까 똑같은 금액을 산다고 할 때 그래서 그 부피도 좀 부담스럽고 누군가가 훔쳐갈까도 두렵다고 한다면 좀 세금을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ETF로 투자하시면 되고요 나는 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는 거는 세이브하고 싶다 그리고 또 실물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은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 금이 김치 프리미엄이 있다고 했잖아요.
은은 그 김치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심해지거든요. 정말 심할 때는 해외보다 우리나라 은 가격이 60%가 더 비싸요 이제 그 정도의 매력도가 있기 때문에 아 나는 집에 두는 것도 괜찮다 뭐 이렇게 보고 있으면 좀 묵직하기도 하고 괜찮다고 한다면 저처럼 이렇게 실물을 보관하는 것도 되게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잠깐 쉬는 타임에 얘기를 나눴었는데 비트코인이나 이런 코인에 대해서도 나눴는데요. 금 전문가시긴 하지만 어쨌든 최근에는 이제 둘 다 좀 오르긴 했단 말이에요. 둘 중에 비교한다면 그래도 여전히 금이시죠? 일단 제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한 번에 이해가 되실 텐데 포트폴리오의 99%가 금이고 1%는 현금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실 질문을 받아도 별로 의미가 없는 게 그렇긴 한데 암호화폐랑 금이랑 사실은 되게 다른 자산이거든요. 마치 어떤 거냐면 우리가 과거에 이제 화폐의 역사를 공부해 보면 화폐의 시스템이 있고 그다음에 화폐의 형태가 있어요. 이 두 가지를 혼동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한 1971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금이 돈이었고 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게 달러였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기의 화폐 시스템을 태환화폐 시스템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태환화폐는 금이나 은이나 뭐 구리나 아니면 철전이나 토지나 건물 이런 가치가 있는 걸 담보로 이렇게 화폐를 발행하는 걸 태환 화폐라고 하고 지금처럼 "아 그런 거 필요 없다 우리 믿지?" 그런 이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신용화폐를 이제 불환화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태환화폐랑 불환화폐는 영원히 반복돼요 이게 과거 5천 년 전에도 똑같이 반복됐었던 일이거든요. 계속 반복됩니다. 태환 화폐 했다가 이게 태환 화폐 계속하다 보면 유동성이 부족해지고 전쟁이나 어떤 위신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화폐를 많이 발행하면서 불환화폐가 이렇게 반복돼요 이거는 화폐의 시스템인 거고 화폐의 형태는 옛날에는 금화였다가 그게 종이 화폐가 됐다가 지금처럼 전자화폐가 됐다가 이 다음은 당연히 암호화폐가 되거든요. 블록체인이라든가 스마트 컨트랙트라든가 패스파인딩이라든가 이런 사실은 지금의 금융보다 월등히 뛰어난 그런 기술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암호화폐가 미래냐?
암호화폐는 미래입니다. 하지만 그 암호화폐는 화폐의 형태가 바뀐다는 뜻이지 다음 화폐 시스템은 저는 태환화폐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불환화폐가 끝나면 당연히 태환화폐가 오거든요. 그리고 그게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랬을 때 그 태환화폐는 뭘 담보로 할 거냐? 저는 금이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그게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하는 거일 뿐인 거죠. 아주 정말 명쾌한 결론 같습니다. - 네 오늘 다시 한 번 조규원 대표님 모시고 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금 투자 방법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를 해 주셨고요 그리고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수익률을 또 최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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