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당투자하는남자 · 한국인
요약 보기
RYLD는 러셀2000 기초 커버드콜 ETF로, 월분배율 12.66%·1년 총수익률 15.97%를 기록. 상위 IWMI(수익률 16.84%, 분배율 14%대)·RYLG와 비교 시 RYLD는 중간 순위. 단기적으로는 콜 행사가(2,85) 근처 상승 여력 1.72%에 그쳐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판단. 금리 상승(10년물 약 4.6%→5.3%)에 소형주가 민감하고, 적자기업 비중이 커 리스크가 크다. 설정 이후 연 NAV 총수익률 5.47%로 기초지수 6.21%를 하회.
다듬은 글
오늘은 글로벌엑스 러셀 2000 커버드콜 ETF인 RYLD를 소개하고, 투자자분들이 참고하실 만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0월 2일 거래에서 RYLD 주가는 전일 대비 0.78% 상승한 1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먼저 주가 상승의 원인을 보겠습니다. 9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금리에 민감한 소형주가 함께 매수되면서 러셀 2000 지수가 같은 날 0.9% 올랐습니다. RYLD는 이 지수의 콜옵션을 매도한 구조라, 지수 반등의 일부를 프리미엄과 함께 반영했습니다.
RYLD는 미국 소형주 러셀 2000을 담고, 해당 지수의 등가격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방식으로 월 분배 소득을 만드는 ETF입니다. 상위 10개 종목 비중은 3.24% 수준입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비중이 20.51%로 가장 높고, 금융 비중이 18.51%로 두 번째로 높습니다.
9월 30일 기준 RYLD의 총수익률은 1년 15.97%, 3개월 -0.2%, 6개월 9.4%입니다. 1개월 수치는 같은 기준의 확인값이 없어 제외했습니다.
최근 1년 기초 지수 수익률이 16.15%인데 ETF 수익률은 15.97%로, 기초 지수보다 0.18%포인트 낮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분배는 월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배당락일은 매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이며, 다음 배당락일은 10월 19일, 지급일은 10월 22일입니다. 미국 원천징수 세율은 15%이고, 국내에서는 배당소득으로 구분됩니다. 총보수율은 0.6%입니다.
최근 3회 분배금은 7월 20일 좌당 0.1605달러, 8월 24일 좌당 0.1653달러, 9월 21일 좌당 0.1475달러입니다. 최근 1년 누적 분배금은 좌당 1.87달러이며, 연환산 분배율은 12.66%입니다.
같은 러셀 2000을 기초로 커버드콜 방식의 월 분배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IWMI, RYLG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세 번째 비교 대상은 동일한 조건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최근 1년 총수익률**: IWMI 16.84%, RYLD 15.97%, RYLG 15.9% - **연환산 분배율**: IWMI 약 14%, RYLD 12.66%, RYLG 10.74% - **분배 주기**: 세 상품 모두 월 분배
수치만 놓고 보면 경쟁력 순위는 IWMI, RYLD, RYLG 순으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IWMI는 1년 총수익률과 연환산 분배율이 모두 앞섭니다. RYLD는 기초 지수 대비 1년 격차가 0.18%포인트로 RYLG의 0.50%포인트보다 좁고, 분배율도 RYLG보다 높습니다.
RYLD가 매도한 10월 16일 만기 콜의 행사가는 2,85(원문 수치 확인 필요)로, 10월 1일 기준 상승 여력은 1.72%에 그칩니다. 이 때문에 그 이상의 지수 상승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10년물 국채금리가 4.6~6% 부근에서 5.3% 부근까지 오른 뒤로 소형주가 금리 부담에 더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러셀 2000 구성 기업 중 적자 기업 비중이 커서, 금리와 실적 기대가 흔들리면 기초 자산의 변동이 분배 프리미엄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가 리스크로는 설정 이후 연환산 NAV 총수익률이 5.47%로, 기초 지수 6.21%를 밑도는 점이 있습니다. 등가격 콜 매도로 지수 상승분을 반복해서 포기하는 구조가 누적 성과 차이로 이미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