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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Accuracy score-0.7
순 place149
Scored calls35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28.3% / 42.0% / 49.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5.5% / -0.1%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51.5% / 10.6% / 37.9%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0)#SK하이닉스 (10)#현대차 (4)#마이크론 (3)#엔비디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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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키워드로 읽는 시장] 한은, 12회 연속 금리 동결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매일경제TV · 2024-07-11 · 유튜브 시청 185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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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나스닥#삼성전자#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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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성 · 한국인

요약 보기

한국은행 금통위 동결과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점검 방송. 결론: 금리 결정보다 미국 파월 발언과 실적 시즌에 집중하고, 뉴스에 과도하게 반응하기보다 현물 중심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라는 의견.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소식. 한국 증시의 금리 민감도는 예전보다 낮아졌다는 판단. 투자자들은 저녁 지표 발표에 더 주목 중. 파월 발언: 간밤 발언에서 인플레이션 2% 달성 전이라도 9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해 시장은 긍정적으로 해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사상 최고가 경신. 올해 최대 두 차례 추가 인하 기대 가능. 파월 발언에 대한 우려: 인하 폭이 작을 경우 성장주 매력도 재검토 필요하다는 질문에, 현재는 경기둔화 우려보다 속도 조절 신호로 보며 과한 해석은 경계. 미국·한국 증시 모두 조정 없이 많이 올라 공격적 배팅보다 시나리오별 비중 조절 권고. 갤럭시 언팩: AI 폴더블폰 출시. 갤럭시 S24 이후 두 번째 AI 제품이라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약함. 시장은 아이폰 관련주(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에 더 강하게 반응. 폴더블 시장 점유율 회복 시 부품주(파인엠텍, 세경하이테크) 추가 상승 가능성. XR·메타버스: 삼성 XR 플랫폼은 킬러 콘텐츠와 실적 확인 전까지 신중 필요. 메타버스 관련주는 실적 부진으로 단기 기술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 AI 생태계 보안: AI 확장에 따른 보안 이슈 부각 가능성, 삼성 보안 솔루션 협력사인 슈프리마 저평가 가능성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한국은행 금리 동결과 시장의 시선

01. 키워드로 읽는 시장입니다. 오늘은 김태성 본부장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키워드는 한국은행 금통위입니다. 지금 속보를 보니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네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 미국이 금리 인하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시점이라 우리나라도 그 기조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것 같고, 결정도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증시가 금리에 받는 민감도는 이제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금통위 결정을 기다리셨던 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투자자들의 시선은 금리 방향보다 저녁에 나올 지표 발표에 더 쏠려 있습니다. 그러니 이 뉴스에 미리 반응하거나 기대감을 가질 필요도, 포트폴리오를 바꿀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채권 자금 이동과 금리 민감도

03. 주식 방송을 보면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든 내리든 주식 시장과 무슨 상관이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최근에는 주식과 채권의 대체 관계가 유동성 측면에서 달라진 것 같습니다. 기관 자금이 채권으로 대거 들어가면서 주식에서는 이탈이 있었는데, 채권은 금리에 민감하니 모두가 한국은행의 정책 방향을 놓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04.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은 채권이나 파생보다는 본업의 성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7, 8월 실적 시즌입니다. 여러 대내외 이슈로 변동성이 나오더라도 지금은 현물 시장에 조금 더 집중하실 필요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결국 키는 한은보다 미국, 특히 파월 의장의 입에 있다고 봅니다. 이 뉴스는 체크만 하시고 너무 깊이 파고들어 먼저 대응하려다 보면 박자를 놓칠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외 증시가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이니, 뉴스는 체크 정도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한국의 정책 방향에 너무 깊이 연연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십니다.

파월 의장 발언과 9월 인하 기대

05. 두 번째 키워드는 파월 의장입니다. 파월 의장은 매번 물가를 말하다가도 고용을 말하고, 간밤에는 확실히 경기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이를 시장은 9월 인하로 해석할 수 있고, 말미에는 인플레이션이 2%라는 숫자에 꼭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도 읽힙니다. 간밤에 발표되는 CPI와도 연관이 클 것 같습니다.

06. 어제도 나스닥이 추가로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사상 최고가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이 2%대로 잡히지 않더라도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5, 6, 7월을 지나며 지금 인하하지 않으면 올해 계획했던 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의문이 나오기도 했는데, 어제 발언이 그 불신을 한 번에 잡아준 코멘트였다고 봅니다. 9월에 인하가 진행되면 올해 최대 두 번까지 추가 인하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증시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07. 그런데 저는 이 긍정적인 해석이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2% 도달 전에도 인하할 수 있다는 말은 뒤집어 보면 연준의 중립금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인하 폭은 상당히 적을 수 있고, 그러면 성장주의 매력도 다시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08. 인하 폭의 팩트도 따져봐야겠지만, 저는 우선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를 빠르게 인하하려는 이유가 경기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면 시장에는 큰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경기 둔화라는 키워드가 없는 상황에서 속도 조절이 나오고 있으니, 너무 확대해석하기보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CPI 지표나 금리 방향성을 떠나도,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 모두 조정 없이 많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격적인 배팅보다는 여러 시나리오를 고려해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셔야 할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글로벌 증시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이 맞지만, 너무 다르게 해석하지는 말자는 말씀입니다.

갤럭시 언팩과 폴더블 부품주

09. 세 번째 키워드는 갤럭시 언팩 행사입니다. 파리에서 열리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었을 텐데, 스펙이 이미 많이 알려진 탓인지 반응은 다소 미미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AI 폴더블, 온디바이스 AI는 긍정적으로 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 탑재 제품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갤럭시 S24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 제품으로서 첫 번째만큼의 열기가 없는 것은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10. 오늘 언팩이 메인이었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오히려 애플 아이폰 관련주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BH 같은 기업들이 시세를 냈는데, 결국 시장은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첫 제품의 판매량에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4가 전 모델 대비 많이 팔린 것을 참고하면 폴더블폰도 높은 판매량을 보일 가능성이 있고, 아이폰 16에 대한 기대감도 시장이 함께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관련주 중 애플과 교집합이 있는 기업들이 오늘 시세를 보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11. 폴더블폰은 처음에는 삼성전자 밖에 없었지만, 작년부터 중국의 화웨이 같은 기업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 시장 점유율이 낮아졌습니다. 이번 신모델로 세계 1위 탈환이라는 이슈가 나오면 부품주가 한 번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부품주 중에서는 세경하이테크나 파이엠텍 같은 기업들을 주로 보시는데, 단순한 기대감보다는 수출 데이터나 판매 숫자를 추적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쪽에 관심을 계속 두셔야 합니다. 다만 지금 시장에서는 갤럭시보다 아이폰 쪽이 조금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12. 한국인으로서 삼성 이야기를 하는 날에 애플 관련주가 국내 증시에서 움직인다는 것은, 그 원인을 알아야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이폰의 세계관, 즉 플랫폼 비즈니스가 하드웨어를 이긴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도 연내에 XR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일까요? 출시한다고 했으니 변화의 조짐은 보입니다. 다만 저는 갤럭시 유저로서 말씀드리자면, 애플도 비전프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반짝 이슈는 됐지만 지속성이 없었고, 지금 사용하는 사람을 보기도 힘듭니다. 기기에 대한 관심이 지금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XR 사업이 우리 눈높이를 만족시킬 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내놓을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테마주로 대응하셔야 하고, 이쪽을 너무 맹신하며 지금부터 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13. 오늘 메타버스 관련주들도 이 뉴스에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업들의 가장 큰 단점은 실적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킬러 콘텐츠를 아직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뜻이니, 킬러 콘텐츠를 만들고 유의미한 숫자를 보인 뒤에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중 덱스터 같은 기업은 해외 매출이 있었음에도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고, 오히려 소외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반등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니, 벌써부터 큰 관심을 갖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대신 기술적으로는 단기 반등세가 조금 더 이어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14. 주가는 결국 실적이고, 실적의 전 단계인 제품 상용화가 가장 중요한데 아직은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워 보입니다.

AI 폴더블과 보안 관련주

15. AI 관련 수주는 국내에서 폴더블폰을 기준으로 보면 파인엠텍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주 전쯤 하이마트에서 가전을 바꾸며 둘러봤는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세탁기, 같은 냉장고인데 AI라는 단어를 붙여 가격을 더 받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AI 붐에 폴더블폰도 많이 팔릴 가능성이 높고, 내장·외장 힌지를 모두 할 수 있는 파인엠텍은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16. K증시의 가장 큰 취약점은 재료가 노출되면 '셀 뉴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폴더블폰은 기대가 없었는지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기서 AI가 붙은 폴더블폰의 판매량이 전 모델보다 확실히 증가함을 보여준다면, 부품사들이 뒤늦게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간에서는 파인엠텍이나 세경하이테크 같은 기업들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7. AI 생태계가 확장되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있을 텐데, 이를 보완하려면 보안 수요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의 보안 관련 솔루션을 하고 있는 슈프리마 같은 기업까지 챙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국 보안 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될 것 같은데, 아직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슈프리마를 한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18. 오늘 김태성 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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