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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담대한 투자] 4월 개인 순매수 ETF, 엔화 약세 ETF 전략은? / 김민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본부장

매일경제TV · 2024-04-25 · 유튜브 시청 687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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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엔비디아#나스닥#S&P500#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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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민미래에셋자산운용ETF운용부문본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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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TF 개인 순매수 동향을 점검하며, 1위 CD금리 ETF(166억)를 비롯해 상위권이 대부분 미국 익스포저 상품임을 짚었다.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성·수익성·환금성·계좌 활용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CD금리 ETF를 제시했다.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은 불확실하므로 장기채보다 배당·분배형 상품(타이거 미국배당 다우존스, 타이거 미국 프리미엄 액티브 등)을 권했다. 환율 파트에서는 엔저가 심화(155엔대, 심리적 지지선 170엔)된 상황에서 일본 금융 전문가들도 큰 우려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일본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역할 증대와 미국 경기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일본 관련해서는 엔선물 ETF(타이거 일본 엔 선물)가 연초 대비 -2.8%로 바닥권이라 매수를 고려할 만하다고 했고, 일본 반도체 소부장 ETF(타이거 일본 반도체 팩)와 니케225 ETF도 저점 매수 대상으로 언급했다. TSMC 일본 공장 소식을 반도체 기회 근거로 제시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4월 개인 순매수 ETF 정리와 엔화 약세 대응 전략

01. 담대한 투자 시간, 오늘은 ETF를 통해 시장 분위기를 짚어 보겠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보려면 ETF를 보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ETF에는 트렌드가 가득 담기고 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반영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민 본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뵙습니다.

4월 시장 큰 그림과 개인 순매수 동향

02. 벌써 4월이 끝나가는데, 한 달 동안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상품을 정리해 주시죠. 개인 순매수 동향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흔히 개미라고 부르는 개인 투자자들이 아주 스마트하고 공부를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살펴보니 먼저 유동성이 굉장히 풍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2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미국 익스포저 상품이었습니다. 미국 대표지수, 미국 장기채권, 미국 인컴형 상품 등이 포함되어 국내 시장보다 해외, 특히 미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03. 1위는 CD 금리 ETF로 한 달 동안 약 166억 원의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현재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아직 선택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는 지난주 금요일 10% 빠졌다가 월요일에 4% 오르는 등 등락이 심해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데, 이럴 때 파킹통장 대용으로 CD 금리 ETF를 찾는 것입니다. 파킹 상품에 중요한 요건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안정성, 원금 손실이 나지 않아야 하고, 둘째 수익성, 초단기 금리 수준의 수익을 확정해 줘야 하며, 셋째 환금성, 바로 사고 바로 팔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는 계좌 활용성으로, 퇴직연금 계좌나 개인 연금 계좌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것이 CD 금리 ETF이므로 자세히 살펴보실 만합니다.

04. 3위는 S&P 500과 나스닥 100 등 대표 미국 지수 상품이 많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배당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타이거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137억 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 지수는 코카콜라 같은 미국의 고량 배당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배당률이 S&P 500의 약 1.5%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배당과 종목 퀄리티를 함께 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는 대부분의 투자자와 전문가가 예상하고 있지만, 시점을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금리 인하를 기대해 장기채에 투자하기보다는, 배당이나 분배를 주는 상품을 함께 담아 완충 역할을 기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타이거 미국 S&P500 프리미엄 액티브 같은 상품은 연 13~15% 수준의 분배를 제공하니 살펴보실 만합니다. 전체적으로 2위부터 10위까지 미국 익스포저와 풍부한 유동성이 핵심이고, 그래서 CD 금리 ETF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엔화 약세와 일본 시장 전망

05. 환율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3월 19일 일본은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전문가 대부분이 예상했던 엔고 대신 오히려 34년 만의 엔저가 나타났습니다. 3월 말 도쿄 출장에서 금융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그분들도 이렇게 극심한 엔저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엔고로 돌아설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가 살아 있고, 자동차와 반도체 등 일본의 대미 수출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일본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 엔화가 설령 강세가 되더라도 30년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15만 5천 엔대에서 움직이고 있고, 심리적 지지선은 170엔 부근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지만, 저는 지금 큰 우려는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06.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작년 말 일본의 NISA 같은 세제 혜택 제도가 한국에서 시행된 것과 같은 시기에 일본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펀드와 미국 주식을 많이 샀다는 것입니다. 일본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도 참고할 만한 부분입니다. 현재는 약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 측면에서는 좀 더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관련 ETF 투자 아이디어

07. 일본 금융계도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상황이니, 그렇다면 투자 기회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제가 앞서 여러 패널과 이야기할 때도 성과가 나지 않고 마이너스가 된 상품들이 오히려 매수 타이밍일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심리적 지지선인 170엔과 현재 155엔대를 감안하면 엔저 구간을 활용해 분할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엔 관련 ETF를 살펴보니 타이거 1357 엔선물 ETF가 있는데, 연초 대비 수익률이 마이너스 2.8% 수준입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더 빠지고 있다는 뜻이고, 바닥 구간에서 매수를 고려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가총액도 178억 원 규모라 거래 측면에서도 부담이 적습니다.

08. 반도체 쪽에서는 일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비중이 높고, TSMC의 일본 공장 건설 소식도 있어 관련 기회를 살펴볼 만합니다. 타이거 일본반도체 ETF를 주목해 보실 만하고, 일본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상품도 지난 달까지 20% 가까이 올랐다가 최근 조정을 받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이나 일본 리츠 상품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09. 일본 엔 선물 ETF를 주목해 볼 만하다는 말씀과, TSMC의 일본 공장 소식 등으로 반도체 쪽 기회도 엿볼 수 있다는 점 잘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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