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요약 보기
월 150만원씩 QLD(나스닥100 2배 레버리지)를 DCA 매수하면 7년 내 3억, 15년 후 16~50억 가능하다는 시뮬레이션을 제시. 2022년 -80% 경험을 언급하며 2배 레버리지가 3배보다 안정적이라 주장. 과거 데이터 기반이라 수익 보장 불가라고 단서를 달지만 나스닥100 장기 우상향에 확신을 표명하고, 본인은 법인 계좌로 매일 QLD 약 100만원씩 매수 중이라고 밝힘.
다듬은 글
오늘은 편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주식을 사려고 밥을 굶기도 했어요. 1만 원을 아끼면 나중에 얼마가 되는지 계산이 되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주변에서는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했지만, 저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열망이 그만큼 컸던 것 같아요. 요즘 사회 초년생일수록 그런 마음이 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회계사가 많은데, 그 친구들 중에서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급등주나 단타를 기웃거리다 계좌의 절반 이상을 날린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그 욕심이 없었던 건 아닌데, 결국 데이터 앞에서 마음을 정했습니다. 오늘 그 데이터를 가져왔으니 끝까지 한번 보시겠어요?
월급 300만 원을 받으면서 매달 150만 원을 저축하는 건 정말 힘들죠. 그렇게 1년을 버텨서 1,800만 원을 모았는데, 통장을 보면서 이게 맞나 싶으실 겁니다. 이 돈으로 집을 살 수도 없고, 10년을 모아도 2억이 될까 말까 합니다. 주변에서는 부동산을 사라, 미국 주식을 사라, 코인을 하라고 한마디씩 하고, 결국 예금 4%짜리에 넣고 마음 편하게 쉰다고 말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2022년에 세 배 레버리지 ETF에 들어갔다가 거의 -80% 가까이 빠지는 걸 눈앞에서 봤습니다. 그때 떨면서 버텼고, 그 경험 이후로는 검증된 반복이 아니면 절대 높은 레버리지를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3년 동안 데이터를 파고, 직접 법인 계좌로 매일 QLD를 사면서 검증한 방법을 오늘 공유드리겠습니다.
월 150만 원은 커피나 배달, 술을 아끼면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분들에게도 아예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첫 월급이 세후 200만 원 겨우 넘는 수준이었어요. 이 돈을 QLD에 매달 자동으로 넣기만 해도 보수적으로 잡아 7년 안에 약 3억이 됩니다. 그런데 7년 안에 3억이라면, 그 두 배인 15년이면 얼마가 될까요? 그 숫자를 들으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면 수익률 시나리오 세 가지와 15년 후 각각의 금액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QLD가 무엇인지 빠르게 설명드릴게요.
QLD는 나스닥 100 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나스닥 100이 1% 오르면 QLD는 약 2% 오르고, 1% 내리면 약 2% 내립니다. QQQ가 나스닥 100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QLD는 그것을 두 배로 압축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한 배인 QQQ는 너무 느리고, 세 배인 TQQQ는 너무 위험합니다. 한 배는 안전하지만 30년 걸릴 일을 두 배는 15년으로 줄여 줍니다. 세 배는 2022년처럼 -70~-80% 구간이 오면 회복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수학적으로 두 배 레버리지는 변동성 저항력과 수익 가속의 균형점입니다. 여러 행동경제학 연구에서도 젊은 투자자일수록 초기 레버리지 활용이 장기 자산 형성에 유리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단, 일시 거치식이 아니라 DCA, 즉 분할 매수가 전제입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의 나이가 40세 이하라면, QLD DCA의 수학이 여러분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달 150만 원으로 QLD를 매수하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전제 조건은 간단합니다. 매달 150만 원을 한 번씩 매수하고, 타이밍은 보지 않습니다. 그냥 삽니다. 수익률 시나리오는 총 세 가지로, 연 20%, 연 25%, 연 30%를 잡았습니다.
보수적으로 연 20% 기준이면 약 7년 5개월이면 3억이 됩니다. 연 25%면 6년 8개월, 연 30%면 6년 1개월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숫자는 총 투자 원금입니다. 연 20% 기준으로 7년 5개월 동안 넣은 원금은 약 1억 3,300만 원이고, 수익은 약 1억 6,800만 원입니다. 원금보다 수익이 훨씬 많아지는 거죠.
10년을 채우면 연 20% 기준 약 5억 6천만 원, 연 25% 기준 약 7억 8천만 원, 연 30% 기준으로는 약 11억 원이 됩니다. 넣은 돈은 고작 1억 8천만 원입니다.
15년이 되면 정말 놀랍습니다. 각각 약 16억 7천만 원, 28억 7천만 원, 50억 5천만 원이 됩니다. 15년 동안 넣은 원금은 2억 7천만 원밖에 안 됩니다.
이 숫자들이 어떻게 커지는지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1~3년 구간은 솔직히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세 시나리오 막대가 모두 비슷한 높이입니다. 이게 맞나 싶은 구간이죠. 그런데 7년 차부터 막대가 벌어지기 시작하고, 10년 차부터는 막대 높이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15년 차에는 연 30% 막대가 화면을 거의 뚫고 나갈 것처럼 올라갑니다. 이게 바로 복리입니다. 초반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다가, 어느 순간 기울기가 달라지는 거예요.
5년 차만 해도 연 20% 기준으로 약 1억 5천만 원, 연 30% 기준으로는 이미 2억을 넘었습니다. 원금은 약 9천만 원입니다. 7년 차에는 연 20%가 약 2억 7천만 원, 연 25%가 약 3억 3천만 원, 연 30%가 약 4억 1천만 원입니다. 넣은 돈 1억 2,600만 원 대비 거의 두 배 이상입니다. 15년 차 연 25% 기준으로 약 28억 7천만 원이고, 총 넣은 돈 2억 7천만 원의 열 배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립식 복리의 힘이고, 버티는 사람이 가져가는 숫자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위험하지 않냐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맞습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직접 경험했습니다. 2022년에 나스닥이 약 33% 빠졌을 때 QLD는 58%까지 빠졌고, 그때는 더 심하게 TQQQ를 가지고 있어서 -80%를 경험했습니다. 그때 저는 TQQQ를 계속 적립식 분할 매수로 꾸준히 샀고,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까지 계속 올라 결국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느낀 것은, 세 배는 정말 무리이고, 두 배가 심리적 안정과 회복력, 그리고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여유 면에서 더 낫다는 점이었습니다.
심리적으로 50% 구간을 버티기 어려우시다면, QLD 대신 QQQ라도 꼭 시작하시길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수익률은 절반이지만, 예금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레버리지는 버틸 수 있는 사람에게만 의미 있는 전략입니다.
월 150만 원으로 3억을 만드는 데는 대략 7년 정도가 걸립니다. 다만 이 금액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 수익률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스닥 100 지수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확신이 있고, QLD DCA는 그 확신을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매일 QLD를 약 100만 원씩 제 법인 계좌로 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유튜브를 통해 제가 어떻게 QLD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트리거가 발생했을 때 TQQQ를 어떻게 활용하며, 소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꾸준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함께 투자 여정을 하고 싶으신 분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다음에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