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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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관세·딥시크 이슈로 6개월래 하락한 상황에서 포워드 PE 30배 이하를 과거 저점 매수 구간으로 보고 매수 기회로 제시. 2024년 9월 저점 매수 논리를 재확인하며 적정주가 템플릿(성장률 26% 적용 시 상승여력 충분, 역산 시 성장률 15% 하락까지 허용 가능)을 근거로 제시. 팔란티어는 실적 서프라이즈 예측이 맞았다고 자평, 파가(PAGA) 등 개별 종목은 밸류에이션 저평가 관점 언급. 유료 스터디 클럽 홍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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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 비즈입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에 많이 하락해서 영상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엔비디아가 110달러가 넘었다가 최근 급격하게 빠지면서 지금은 110달러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하락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관세 이슈가 하나 있고, 최근 중국 딥시크 이슈가 있었죠. 중국의 딥시크가 굉장히 저렴한 비용으로 AI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니, 엔비디아의 고가 GPU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수요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우리 미주부 구독자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2024년 9월 12일에 "엔비디아 지금 상황이 10년 만에 온 기회라는 근거"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스터디 클럽에 먼저 글을 올리고 나서 영상으로 제작했는데, 엔비디아 주가 저점은 9월 6일이었고 그때 주가가 102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10달러 수준이니, 다시 2024년 9월 저점을 향해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엔비디아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이 지점을 유심히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제 목소리가 감기 때문에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영상에서 파가(Pagaya) 테크놀러지 영상을 올렸는데, 최근 파가 관련 영상을 자주 올리다 보니 "파가에 물려서 힘들어하냐"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스터디 클럽의 계좌 공개 코너에서는 제가 매수·매도하는 종목을 그때그때 공유하고 있습니다. 파가는 제가 미국 주식 계좌 세 개에서 모두 보유하고 있는데, 손실을 보는 계좌도 있고 이익을 보는 계좌도 있습니다.
영상을 자주 올려서 물렸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길 바라며 가져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댓글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익을 크게 보고 있는 종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솔직히 말씀드려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는 제가 장기 보유 중이고 지금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이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도 유튜브를 통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의도를 갖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종목 분석을 통해 함께 주식 투자 내공을 키우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파가의 경우 여러 이유로 밸류에이션이 매우 저렴하다고 판단해서 주가 예측이 아닌 가치 평가 측면에서 이번 실적 발표만 잘 넘기면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파가를 알게 된 계기는 파가 분석을 요청했던 구독자분 덕분입니다. 대학생이라고 하셨는데, 학생 때부터 이렇게 깊이 있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이분은 나중에 잘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아패스(UiPath)도 분석 요청을 주셨고, 꼼꼼히 살펴본 뒤 괜찮은 내용이 있으면 유튜브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올린 칼럼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다시 11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아주 좋은 진입 구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근거 중 하나가 엔비디아의 포워드 PE 26.2배입니다. 포워드 PE는 앞으로 1년 동안 벌어들일 순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가 30배 밑으로 떨어진 경우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작년 9월 엔비디아가 저점을 찍었을 때도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말씀드렸는데, 지금 생각하는 관점도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시 저는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상승한 뒤 조정을 겪을 때 고점 대비 최소 20% 이상 빠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조정에서는 약 38%가 빠졌습니다. 이런 조정을 견딜 수 있어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당시 고점 대비 약 30% 가까이 빠졌을 때, 과거 엔비디아가 저점을 찍었던 시기의 PE 레시오는 약 30배였습니다. 2024년 4~5월경이었죠. 그리고 역대 최고점을 찍고 조정이 왔을 때의 포워드 PE는 46.72배였습니다.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저는 기업의 가치 평가 관점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200일선 아래로 내려왔고 RSI가 36 정도인 상황은 여러 차트 분석으로 볼 수 있지만, 지표들을 보면 PE가 거의 50배 근처까지 올랐기 때문에 미래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된 상태에서 조정이 올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시 엔비디아의 PE는 25.41배였는데, 10년간 연말 기준 PE 평균을 보면 30배 밑으로 내려갔던 때는 2018년, 2015년, 2023년 세 번뿐이었습니다. 10년 동안 세 번뿐이었으니, 엔비디아의 PE가 30배 밑으로 내려가면 저점 매수가 충분히 가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저는 제 의견뿐 아니라 다른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도 전해 드렸고, 엔비디아 주가는 계속 하락했지만 성장률 추적기 기준 컨센서스는 계속 상향되고 있었다는 점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근거를 종합해 당시 충분히 저점 매수가 가능한 구간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트럼프 행정부 이후 관세와 딥시크 이슈 등이 있었지만, 제 관점은 9월 칼럼 때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제가 계속 추적하는 성장률 기준으로 보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2년간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출 성장률이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성장주를 압도하는, 2년 동안 1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 성장률은 51~52% 정도이고, 내년은 21%, 내후년은 14%로 예상됩니다. 즉 과거 1~2년 전처럼 폭발적인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고, 주가도 예전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흘러내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저는 매주 스터디 클럽에 공유하는 적정 주가 템플릿으로 이를 판단해 봅니다. 엔비디아의 3개년 EPS 성장률 중 과거 평균은 68%입니다. 저는 그중 2026년 예상 성장률이 가장 낮은 26%를 적용했습니다. 이 기준으로 봐도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높기 때문에, PE가 30배 아래로 내려온 지금은 좋은 진입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반대로 역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 적정 주가가 120달러인데, 이 주가 수준까지 떨어지려면 성장률이 얼마나 낮아져야 하는지 테스트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예를 들어 성장률을 20% 낮추면 적정 주가가 162달러가 되고 여전히 34%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15% 정도 낮추면 적정 주가는 120달러가 됩니다. 이처럼 엔비디아 성장률이 어느 정도까지 둔화되는 것을 용인할 것인지 기준점을 세워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맹신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으로 활용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나만의 기준을 만든 뒤에 전문가 의견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엔비디아 주가 전망도 다양합니다. 목표가를 상향한 곳도 있고, 165~185달러 수준을 제시한 곳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셔야 하겠지만, 지금 정도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좋은 진입 구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팔란티어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실적을 발표했고 장 마감 후 주가가 22% 상승했습니다. 팔란티어 주주님들께 축하드립니다. 팔란티어는 제가 집중 관리하는 종목이라 실적 발표 전날 성장률 추적기 데이터 패턴으로 분석해 드렸습니다. 80% 이상의 확률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다만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이 될 수 있어 그 눈높이를 맞출 만한 실적이 나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추적하는 데이터 패턴대로 실적이 나왔고 주가도 그 방향으로 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 가이던스가 기존 예상보다 더 상향됐고,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분히 맞출 만큼 상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제 채널에서 대략 3개월마다 한 번씩 다뤄 왔는데, 제가 예측한 대로 실적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4분기 기준으로 제가 관리하는 종목 약 37개를 확인해 보니 지금까지는 모두 일치했습니다. 테슬라는 판단 불가 케이스가 있었는데, 방향성이 다른 경우는 연관성이 크지 않았습니다. 방향성이 일치하는 경우 EPS와 매출 성장 방향이 맞았고, 실적 발표 전날까지 체크하는 데이터까지 종합하니 실적 결과를 예측하는 합리적인 패턴 도구로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지난 3분기까지는 6주 성장률 추적기로만 테스트했는데, 3주 간의 성장률 변화만으로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실적 예측 정확도가 더 높았습니다. 이번 분기부터는 실적 발표 전날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변화까지 함께 체크하는데, 정확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TSMC입니다. 실적 발표 전까지 매출 성장률은 3주간 하락했지만, 발표 전날 컨센서스가 상향됐습니다. 그 결과 3주간 성장률 추적기에서도 매출 성장률이 하락이 아니라 상향으로 판단됐습니다. 이렇게 체크 범위를 넓히니 정확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 자료는 계속 공유해 드리고 있고, 제가 밀착 관리하는 종목이 아니더라도 스터디 클럽 회원님들의 추천을 받아 성장률 추적기를 추가로 만들어 템플릿 자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실전 투자에서 합리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한번 적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더 잠기기 전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번 주 날씨가 추운데 구독자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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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클럽 안내: 1년 이내 큰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며, 밀착 정보를 매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적정 주가 템플릿으로 적정 주가 도달 종목을 데일리로 체크하고, 밀착 관리 종목의 내부자 거래와 호재·악재 뉴스도 매일 확인합니다. 또한 애널리스트 분석 리포트를 요약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체계적인 투자 루틴으로 함께 공부하고 발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MGB 파이어니어 클럽으로 오세요. 혼자 하면 외롭지만 함께하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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