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당연금술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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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등 배당주 적립식 장기투자를 강조하며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모을 것을 권함. 본인 레버리지(TQQQ -53%, SOXL -70%) 손실을 공개하고 2030년까지 보유 의지 표명. 물타기 대신 신규 계좌 소액 투자를 권하고, 하락을 배당 수량 확대 기회로 해석. 개별주 보유기간 자랑 및 '끈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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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으로 연금을 만드는 배당연금술사입니다. 오랜만에 구독자님들의 댓글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파크님의 댓글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습니다. 단순하게 떨어지면 매수하고 올라가면 잠깐 멈춥니다. 감정 소모가 필요 없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열정이 성공의 열쇠가 될지 몰라도, 투자에서는 열정이 거의 틀림없이 재난을 부른다." 이 말이 초보자에게만 필요한 경고는 아닌 듯합니다. 감정 소모가 크다고 해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잡다한 생각 없이 꾸준히 모아 가고 있는 파크님이야말로 현명한 투자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동호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SCHD 60주 목표에 50주 달성했네요.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모아갑니다." 묵묵히라는 표현이 참 좋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엄청난 하락장 속에서도 수익률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배당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수익률보다 수량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목표 자체를 수량으로 잡으신 것이 인상적입니다.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개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이소라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저도 SCHD 모아가면서 배당으로 속 쓸 vs 물 타려고요. 한없이 빠지네요." 이설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SCHD를 모으면서 주가가 많이 빠진 종목을 배당으로 함께 모아 갈 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현명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관심을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돌리는 것도 하락장을 이겨낼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처럼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다 보면 더 좋은 생각들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댓글은 라이프님의 댓글입니다. "3배 레버리지 동지분들 파이팅입니다. 반토막 중이지만 물타기 준비합니다." 동지애가 느껴지는 따뜻한 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라이프님의 댓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댓글은 5개월 전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난 5개월간 TQQQ와 SOXL의 주가는 30% 이상 더 흘러내렸습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타기는 저가 매수를 통해 평단을 낮춰서, 반등이 이루어질 때 더 빨리 본전에 도달하기 위해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꼭 던져봐야 합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정말 평균 단가가 낮아질까? 이미 투자된 금액이 크다면 웬만해서는 평균 단가를 낮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예상했던 반등이 아니라 예상 못 했던 추가 하락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 물려서 물타기를 했는데 물타기한 자금까지 물리게 된다면, 심리적 충격이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 물타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계좌를 공개해 보려 합니다. TQQQ는 -53%, SOXL은 -70%입니다. 다행히 환율이 오른 덕분에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금액으로 보면 원금에서 3,000만 원 정도 줄어든 상태입니다. 작은 손실은 아니지만, 레버리지 ETF 비중을 전체의 20% 정도로 구성했기 때문에, 주가가 지금보다 더 빠진다고 해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걱정한다고 해결될 부분도 아닙니다. 저는 처음 계획한 대로 2030년까지 묵묵히 가져갈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레버리지 비중이 너무 크신 분들은, 기회가 왔을 때 어느 정도 비중 조절을 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TQQQ와 SOXL을 보유한 지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SOXL과 TQQQ가 제 효자 종목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불효자 종목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효자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3,7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년 후에는 마이너스 3,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변동성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단 1년 만에 6,700만 원 정도가 줄어든 셈입니다. 여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이 많아지고, 처음 계획했던 것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모든 사람이 SOXL과 TQQQ 장기 보유에 실패했던 이유는, 이러한 험난한 과정을 버텨내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2030년까지 주기 된 밥이 되든, 한번 끝까지 가 보려고 합니다.
이번 하락장을 맞으며 새롭게 깨달은 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2020년에 레버리지 ETF 비중을 20% 정도로 시작했는데, 상승장이 찾아오면서 SOXL과 TQQQ의 수익률이 100%를 넘어섰습니다. 이때 제 계좌에서 레버리지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3%를 넘어섰습니다. 비중이 처음 계획보다 과하게 커진 상태였지만, 양도소득세를 내면서까지 비중 조절을 하고 싶지 않아 리밸런싱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세금을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항이라는 종목이 1,400% 이상 오르면서 수익만 1억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매도하면 양도소득세 22%를 적용해 2,0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매도를 망설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소탐대실이었습니다.
배당과 관련한 세금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제 생각은 늘 같습니다. 소득이 있어야 세금이 있는 것이고, 세금이 소득을 넘어서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금 아껴 보겠다는 노력이 더 큰 것을 잃게 만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SOXL과 TQQQ의 수익률이 100% 이상이 되었을 때, 양도소득세를 내더라도 원금을 회수해서 SCHD로 넘겨 두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실수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포트폴리오 비중을 더 안정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실 상승장에서는 특별히 느끼거나 배울 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락장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구독자님들과 저는 분명히 더 많이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물타기 후 추가 하락이 발생하면 심리적으로 훨씬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좌를 하나 더 개설하고, 새 계좌에 SOXL을 100만 원 정도만 추가로 담았습니다. 최고점 대비 90% 정도 하락했으니, 1,000만 원으로 100만 원을 투자한 셈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플러스 수익률입니다. 마이너스 70% 계좌에 100만 원을 넣어 봤자 마이너스 68.2% 정도가 될 뿐입니다. 물타기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새 계좌를 만들어 플러스 수익률을 보는 것이 심신 안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빨간색 숫자를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이 계좌의 이름은 "2023년 12월"이라고 붙여 두었습니다. 내년 12월까지만 들고 가는 계좌입니다.
1년 후 주가가 올랐다면 매도 후 SCHD 수량을 늘릴 것이고, 지금보다 하락한 상태라면 굳이 매도하지 않고 계좌를 하나 더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로 만든 계좌에 다시 1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 계좌 이름은 "2024년 12월"이 될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100만 원으로 100주 이상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2년 넘게 연속 하락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1년짜리 계좌를 추가로 만들며 2030년까지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손실이 커진 계좌에 일일이 관심을 두고 주가 등락을 쫓기보다, 새 계좌에 관심을 돌리는 것이 멘탈 관리 측면에서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타기를 하면서 마음 졸이지 마시고, 계좌를 새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레버리지 상품에 이미 목표한 만큼의 금액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2월까지는 레버리지 상품을 더 이상 모으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부터는 배당을 늘려 나가는 데 최대한 초점을 맞추려 합니다.
지금부터 하락은 배당 수익을 늘릴 기회입니다. 주가가 빠지면 좋은 것이고, 주가가 오르면 기존에 보유한 종목들의 자산 가치가 올라서 좋은 것입니다. 주가가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상황입니다. 비관적인 이야기가 점점 거세질 때일수록, 반대로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주가가 다시 반등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기보다는, 하락 횡보 구간이 장기화될 가능성까지 고려해 조금씩이라도 수량을 모아 나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1987년 10월 19일 다우존스가 하루 만에 22.6% 급락했지만, 실제로 주식을 매입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1979년 다우존스의 평균 PER은 6.8배로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였지만, 저가 매수를 원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이 기간에 매수를 꺼렸다고 합니다. 싼 가격이 오면 사겠다고 다짐했던 사람들이 왜 매수를 망설였을까요?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저평가 상태는 3년이나 지속되었지만, 이미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떠난 뒤였습니다.
1970년 이후 700만 명이 넘는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떠날 만도 했습니다. 1973년 1월 1,000선을 돌파했던 다우지수는 6년 반이 지난 무렵에도 875 수준에서 움직였고, 물가상승률은 연 9%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가 6년 반이나 이어졌으니, 희망 고문을 당하며 떠났던 개인 투자자들은 3년이나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었어도 주식을 살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락 행보가 6년 반이나 지속될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락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투자자는, 장기화될수록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지쳐서 떠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떠나는 순간 다음에 찾아올 상승장을 놓치게 됩니다. 지치지 않고 기다리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계속 모아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배당이 없는 종목을 모아 가면, 주가가 빠질 때마다 불안감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배당이 있는 종목을 모아 갈 때는, 주가가 빠질수록 배당 수익률이 높아지니 오히려 감사할 일입니다. 『투자의 기둥』이라는 책에도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자산운용가로 유명한 찰스 엘리스는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당신이 장기 투자자라면 어떤 시나리오가 더 좋겠습니까? 첫 번째는 주가가 급등한 뒤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급락한 뒤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두 번째입니다. 주가가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면 높은 배당수익률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계속 강조해 드리는 내용과 같습니다.
다들 하락 구간을 못 버티고 떠날 생각을 하지만, 배당성장 투자자에게 이 구간은 배당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그냥 계속 꾸준히 모아 가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증권사에서 얼마 전부터 재미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유 종목별로 나의 위치를 퍼센트로 보여 주는 서비스입니다. 수익률과 보유 기간이 상위 몇 퍼센트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좋은 것과 안 좋은 것 모두 가감 없이 솔직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두산퓨얼셀이라는 종목입니다. 주주 평균 수익률은 -38%이지만, 제 계좌의 수익률은 184%로 상위 1%입니다. 보유 기간도 891일로 상위 1%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두산퓨얼셀은 수익률이 500% 이상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습니다. 원금만 회수하고 나머지는 계속 들고 가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500%에서 184%까지 내려왔으니, 그때 모두 매도했다면 효율성 측면에서는 더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종목도 수익률 몇 퍼센트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앞으로도 친환경 산업이 꾸준히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수했기에 오랫동안 보유할 생각입니다. 보유 기간이 이미 상위 1%이므로, 제가 매도하지 않는 이상 보유 기간만큼은 상위 1%가 확정입니다. 물론 수익률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수익률 상위 2%, 보유 기간은 877일로 상위 3%입니다. 이미 수익 실현으로 원금은 확보해 두었기 때문에, 수익률과 관계없이 보유 기간이 상위 1%가 될 때까지 보유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효성화학도 수익률 상위 3%, 보유 기간은 상위 6%입니다. 849일이나 보유한 종목이지만, 경기 영향을 너무 크게 받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보유할 생각은 없습니다.
금양은 수익률 294%로 상위 3%입니다. 보유 기간은 139일로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운이 좋아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139일이 상위 6%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90% 이상의 투자자들이 한 종목을 이 기간도 채 보유하지 않는다는 뜻일 겁니다.
이번엔 비나텍입니다. 수익률 -11%로 상위 54%이니 저조한 편입니다. 보유 기간은 449일인데, 1년이 넘게 보유했는데도 아직 마이너스입니다. 그보다 심각한 건 그다음입니다. 라온피플은 수익률 -66%로, 개별 종목 중 가장 안 좋은 기록입니다. 보유 기간은 457일입니다. 예상치 못한 악재들로 주가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빠졌습니다. 개별 기업 투자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 예상치 못한 악재 때문입니다. 노력으로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별 기업 투자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도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오르고 내리는 과정을 지겹게 반복했고, 그 과정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길게 보고 가다 보니 어느 순간 큰 수익이 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좋아 개별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경우가 더 많았지만, 그 운이 평생 저를 지켜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SCHD를 모아 가는 이유도, 운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제 노력의 영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 중에는 수익률이 좋은 것도 있고 안 좋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보유 기간만큼은 언제나 평균 이상이라는 점입니다. 개인 투자자로서 제가 가진 장점은 좋은 종목을 찾아내는 능력이 아니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끈기인 것 같습니다. 끈기 있게 보유하고 끈기 있게 모아 가다 보면, 서두르지 않아도 언젠가는 가장 앞서 있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구독자님들께서도 조금 긴 호흡으로 바라보며, 위기의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이라는 책을 다뤄 볼까 합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마음을 다스리기 딱 좋은 책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긴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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