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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오늘 밤 매수해도 안 늦은 이유│안갑성 기자│엔비디아│미국주식 반도체주 I 5분주식

매경 라이브 · 2022-03-29 · 유튜브 시청 4,97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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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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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갑성기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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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PER 밴드 차트를 직접 그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2020년 이후 밴드 구간 기준으로 현재 주가가 상단 대비 하단 밴드(주황색 밴드 부근)에 있어 저렴해 보인다고 설명. 12개월 선행 EPS 전망치 기반 밴드 차트 제작 절차를 시연함. 구독 인증 시 엑셀 시트 링크 제공 안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자이언트 TV에 쫄 고갱이 안갑성입니다. 여러분도 주식 투자를 할 때마다 지금 사는 가격이 비싼지 싼지 고민하실 때가 있으시죠. 오늘은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이 비싼지 저렴한지 판단하는 데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지표인 주가수익비율, 즉 PER을 살펴보겠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누면 구할 수 있는 값입니다. 증권가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주식의 역사적인 PER 밴드 하단에서 매수를 고려할 만하다는 평가를 내리곤 하는데요. 개별 종목을 다루는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면 이런 내용이 자주 나옵니다.

02. 여러분이 보유한 종목은 매일 바뀌는데, 개별 종목을 다루는 보고서는 매일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잘 아실 겁니다. 저도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있지만, 잘 다뤄지지 않는 종목은 보고서도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과거 PER 밴드 차트를 참고하려 해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주가 때문에 한계가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여러분이 스스로 매일 PER 밴드 차트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예시 종목은 엔비디아입니다.

03. 미국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도 엔비디아를 예로 들어, 차트를 그리려면 과거 주가 데이터와 분기별 EPS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미래 시점의 PER 밴드 차트를 그리고 싶다면 12개월 선행 EPS 데이터도 추가로 필요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면, 파이낸스(GOOGLEFINANCE) 함수로 원하는 기간의 주가를 불러와 PER 밴드 차트를 그릴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이 제가 엔비디아의 PER 밴드 차트를 누리기 위해 만든 예시 시트입니다.

04. 시트 상단에 종목코드가 보이실 텐데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PER 밴드 차트를 그리고 싶은 종목과 차트의 시작점을 정하는 것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저는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20년 1월 1일을 시작점으로 정해 보겠습니다. 이 날짜부터 주가 데이터를 불러오는 함수를 입력했습니다. 주가 데이터를 확인해 보시면 주간 단위로 주가 정보가 입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촬영일인 3월 28일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종가는 3월 25일 기준 270.6달러입니다.

05. 그런데 벌써 4월, 5월부터 2031년 1월까지 날짜가 들어가 있죠. 이는 미래 시점의 PER 밴드를 그리기 위해 날짜 데이터를 입력하는 과정입니다. 목표주가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넣은 것이기도 합니다. 엔비디아의 12개월 선행 EPS는 2.35달러입니다. 2013년 1월 결산 기준인 엔비디아의 회계연도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2031년 1월 24일 무렵까지 주가가 선형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습니다. 이 수치는 순전히 제 임의의 가정이며, 미리 그림을 그려 보고 싶어서 넣은 숫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실 때는 자유롭게 바꾸셔도 좋습니다.

06. 다음은 EPS 데이터를 넣는 부분입니다. 사실 EPS 데이터 확보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저는 시킹알파 유료 계정을 이용해서 분기 실적 발표에 맞춘 12개월 후행 EPS 숫자를 사용했습니다. 구글 시트상으로는 빨간색 점이 실제 시킹알파에서 얻은 분기별 EPS 데이터입니다. 여러분이 저처럼 유료 서비스를 쓰지 않는다면,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회계 분기 말 데이터인 빨간 점뿐입니다. 나머지 기간은 빨간 점들을 직선으로 이어 채우는 방식으로 구하시면 됩니다.

07.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2020년 4분기 실적과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시점을 통해 두 개의 EPS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분기는 3개월, 대략 12주이므로, 매주 주가 데이터에 해당하는 EPS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시작 시점 A에서 1주가 지난 시점 B에서는, A와 B 사이의 EPS 차이를 12로 나눈 값을 더하면 해당 주의 EPS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2주, 3주차까지 계속 더해주면 됩니다.

08. 지금까지는 과거에 발표된 실적에 따른 12개월 후행 EPS를 구했는데요. 그렇다면 미래의 12개월 선행 EPS는 어떻게 구할까요? 지금까지 우리는 최근 12개월 EPS, 즉 TTM 기준으로 PER 밴드 차트를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보통 엔비디아처럼 성장률이 높은 기업은 PER을 과거 실적보다 미래 실적에 기반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12개월 선행 EPS, 즉 포워드 EPS를 사용합니다. 저는 PER 밴드 차트를 2031년 1월 말까지 그리고 싶었기 때문에, 시킹알파에서 2031년 1월 말 기준 EPS 전망치인 5.63달러를 넣었습니다.

09. 분기 실적 발표 시점은 2020년 4월 말, 7월 말, 10월 말입니다. 각 분기마다 예상 EPS와 실제 EPS가 동일하게 나왔다고 가정하고, 해당 시점에서 12개월 후의 EPS를 계산했습니다. 그 결과 각각 4.82달러, 5.14달러, 5.45달러를 도출해 썼습니다.

10. 마지막 단계입니다. PER 배수별로 여러 개의 열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주가 데이터를 보시면, 지금까지 정리한 주간 날짜, 주가, 주간 EPS, 그리고 주간 PER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에 적용된 PER 배수를 구하기 위한 차트이기 때문에, 원하는 PER 배수 밴드를 그리려면 EPS에 배수만큼 곱한 값을 열로 하나씩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11. 이제 완성된 차트를 보겠습니다. 2020년 3월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주로 주황색 선인 PER 60배 선을 바닥권으로, 노란색 선인 PER 100배 선을 천장으로 삼아 움직였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개월 선행 EPS 전망치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 엔비디아 주가는 주황색 밴드 언저리에 있어 상당히 저렴해 보입니다. 물론 이는 제가 가정한 수치에 기반한 참고 자료일 뿐이니, 투자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2. 지금까지 개별 종목의 PER 밴드 차트를 직접 그려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북을 시트를 무료로 받아 보고 싶으신 구독자 여러분께서는 자이언트 TV 채널 구독을 먼저 해주시고, 이 영상 댓글의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구독 인증을 해주신 분들께는 제가 만든 시트를 볼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구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쫄 보기 민 안갑성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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