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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국인 매수 유입 흐름 주가 반등 가능성↑ 게임주는 당분간 보수적 대응 필요 / 김우식 트리플인베스트 대표 / 김우식의 증시저격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05-02 · 유튜브 시청 8,978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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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카카오#환율#삼성전자#금리#나스닥#코스피#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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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우식대표 · 한국인

요약 보기

지난주 빅테크 실적 혼조(테슬라·MS·메타 양호, 넷플릭스·아마존·구글·애플 부진) 속 국내 증시는 환율 급등과 외국인 매수 유입 흐름. 이번 주는 FOMC 금리 결정(50bp 예상)과 물가 지표가 핵심이며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 중장기 관점에서 삼성전자 편입 및 펀더멘탈 유지 의견, 게임주는 신사업 가시화 전까지 보수적 접근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지난주 시황과 실적 시즌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매주 월요일 증시 저격 시간입니다. 국내외 이슈 진단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멘탈까지 확실히 관리해 주시는 트리플인베스트의 김우식 대표 나와 계십니다. 지난주 시장 흐름부터 짚어 주시죠. 이번 주가 중요한 만큼 지난주 시황 준비가 대단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2주 동안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잖아요. 우선 지지난주에 테슬라가 실적을 발표했고 그다음에 넷플릭스가 발표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애플, 아마존까지 실적 발표가 이어졌고, 마지막에 아마존이 미스가 나면서 폭락을 했죠. 지금 성적표를 정리해 보면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는 괜찮았고, 넷플릭스와 구글, 아마존은 실적과 함께 급락했습니다.

코로나 수혜주와 실적 희비

02. 지금 우리가 코로나 시대에서 엔데믹, 즉 왼쪽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서 누가 피해를 받고 누가 수혜를 받는지 보면 됩니다. 코로나 시대의 수혜를 받았던 넷플릭스, 아마존 쪽은 상대적으로 타격을 받았고,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구글도 유튜브 쪽이 데미지가 있었고, 이미 전 분기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무관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는 괜찮았던 겁니다. 그러면 3승 3패가 되는데, 딱 중간에 있는 게 애플입니다. 애플은 1승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실적은 괜찮게 나왔지만 다음 분기 전망이 약하다는 평가였고, 러시아와 중국 이슈가 있으니까 그런 느낌으로 끝났습니다.

글로벌 증시 동향

03. 미국은 빅테크 실적 부진으로 급락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봉쇄 때문에 급락했다가, 다행히 중국 당국이 회사 규제를 중단하려 한다는 소식에 급등이 나왔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중국 증시는 일단 한 주 동안 조금 밝아진 느낌이었고, 우리 국내 증시도 미국과 약간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수혜를 받았던 섹터들은 급락했고, 특히 기업 실적에 따라 등락이 갈렸습니다. 프로스테크, 아프리카TV, 네이버, 카카오 같은 종목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게 굉장히 큰 특징이었습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급락했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4% 급등하며 삼성전자가 아마 가장 특징주였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

04. 이번 주도 예정된 일정이 많습니다. 국내 일정을 자세히 보면, 화요일에는 한국의 4월 CPI가 발표되고, 수요일에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FOMC 회의에서 금리가 결정됩니다. 이번 주에는 일정이 많은 가운데 핵심 사항들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FOMC입니다. 그 외에도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출근할 때 마스크를 벗고 와 봤는데, 굉장히 큰 변화입니다. 이번 주에는 중국과 일본의 휴장이 많으니 체크해 보시고, 우리나라도 5월 5일 어린이날 휴장입니다. 고용지표 등 미국의 경제지표도 중요합니다.

FOMC와 경기 전망

05. 이번 주 FOMC에서 금리 결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장은 50bp 인상을 가뿐하게 소화하는 것으로 보고 있고, 문제는 그 이후 6월, 7월에 자이언트 스텝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을 정도로 컨센서스가 굉장히 벌어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분기 GDP 성장률을 보면, 개인 소비와 수출이 40년 내 최고치였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면 약간 둔화된 흐름이 나왔습니다. 이런 흐름이 앞으로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보면, 이미 자이언트 스텝 얘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은 안도 랠리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헤드라인을 보면 75bp 인상과 자이언트 스텝에 대한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죠.

국내 시장 전망

06.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4월 한 달 글로벌 증시 하락률을 보면, 미국 나스닥은 13%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4% 정도 빠졌는데, 이 정도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고 봅니다. 미국 증시 대비 우리 증시가 방어를 잘했던 이유는 빅테크 기업들의 비중이 워낙 크다 보니 미국이 많이 빠졌고, 우리는 그런 기업들이 정확히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도 미국 증시에 비해 영향력은 조금 약할 것 같습니다. 실적 발표 시즌은 사실상 지나갔고, 이제 남은 변수는 미국 10년물 금리가 3%를 넘었다는 점입니다. 이 금리에 따라 우리 증시의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힌트는 오히려 애플의 실적과 전망에 있습니다. 애플은 실적은 괜찮았지만 향후 전망이 러시아와 중국에 달렸다고 했는데, 이게 단기 변동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7. 멀리 내다보면 중국과 러시아 같은 이슈들은 결국 해소될 겁니다. 중장기 투자자들은 그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변동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주보다는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투자 전략

08.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제가 몇 주째 공통적으로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단기 전망은 예측하지 말자는 겁니다. 어차피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니까요. 중기적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더 긍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장기로 보면 중국 봉쇄, 러시아 이슈, 미 금리 문제 등 여러 변수가 있지만, 결국 해결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장기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9. 국내 증시의 PER을 보시면, 미국은 빅테크가 많이 빠졌는데도 아직 높은 수준이지만, 우리 증시는 지금 9배 초반입니다. 이 정도면 더 빠지더라도 나중에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야 할 일은, 내가 보유한 종목의 펀더멘털, 즉 기업 실적과 재무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 포지션을 유지하시는 게 좋다는 겁니다. 리스크도 있지만 지금은 업사이클이 올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다만 테마주나 신용대출은 늘 말씀드리듯 경기 흐름을 보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번 주 관심 종목

10. 이번 주 눈여겨볼 관심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대비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두 개 종목은 빠지고 하나가 새로 들어옵니다. 먼저 빠지는 종목은 콘텐츠 관련주 중 하나인데, 제가 지난 방송에서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면 무조건 뺀다고 말씀드렸고, 지난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 종목을 빼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매주 이렇게 업데이트해 드리다 보니, 빼는 종목은 미리 언급을 드리고 있습니다.

11. 오늘 새롭게 넣을 종목은 삼성전자입니다. "장비주가 좋은데 왜 삼성전자냐"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이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삼성전자를 편입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1년 동안 삼성전자를 편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 편입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삼성전자를 편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드리면서, 외국인의 매수 전환과 환율 변화 가능성을 말씀드렸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그 힌트가 나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274원까지 올랐고, 원화 약세가 계속 진행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환율이 16원 가까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와 동시에 삼성전자로 외국인 매수가 160만 주 가까이 들어왔습니다. 약 한 달 반 만에 들어온 매수세입니다. 이 정도면 편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2. 또한 삼성전자는 주가가 워낙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싸다고 봅니다. 실적을 보면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도 주가는 오히려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분명히 극복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급락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우리 국내 기업 중에서 살 수 있는 종목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삼성전자는 안정성 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부채비율을 보고, 현금 유동성 자산을 보더라도 삼성전자보다 안전한 주식이 많지 않고, 지금 가격대는 싼 영역입니다. 지난번 6만 4천 원까지 갔던 적이 있고, 올해 초반까지 갔었기 때문에 지금은 하락이 멈추고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라고 봅니다. 조금 빠르게 편입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괜찮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임주 전망

13. 포트폴리오에 게임주는 없지만, 지난주 게임주의 분위기가 굉장히 심각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지난주뿐 아니라 그 전부터 계속 하락세를 보였고, 조금씩 반등하려는 기미도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게임이나 인터넷 관련 기업을 선호하는 편이라 자주 소개해 드렸는데, 최근에는 게임주 얘기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주 얘기를 했던 것도 꽤 됐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지 생각해 보시면, 넷플릭스가 왜 폭락했는지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개인들이 집 안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수혜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실내 활동이 줄어드는 분위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 게임주나 OTT 기업에 대한 불안감이 마음속에 있는 게 사실입니다.

14. 더 큰 문제는 국내 게임사 내부에 있습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매출 구조를 보면 확률형 아이템이 핵심입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이 부분에 대한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회에서도 확률형 아이템 관련 규제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러면 게임사들은 새로운 매출원을 발굴해야 하는데, 그게 P2E, NFT 같은 것들입니다. 문제는 이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낸 기업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많은 게임사들이 뛰어들고 있지만, 위메이드가 선봉에 서서 뛰어들었는데도 실망스러운 실적을 냈습니다. 물론 돈은 많이 벌었지만, 기존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했고, 새로운 매출처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없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15. 또 하나 불을 지핀 건 중국 관련 기대감입니다. 게임주는 중국 수혜를 많이 기대하는데, 최근 2~3년 내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 게임들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같은 게임인데, 기대했던 것과는 동떨어진 성적이었습니다. 중국 시장 역시 자국 게임의 경쟁력이 높아져서 우리 게임사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커졌고, 이런 중국 모멘텀에 대한 실망감까지 겹치면서 주가가 크게 빠진 것 같습니다.

16. 결론적으로 게임주에 대해서는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새로운 사업 구조에서 실제 수익이 검증될 때까지는 게임 쪽은 관망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7.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점은 명확합니다. 단기 예측은 피하고, 중장기 펀더멘털에 집중하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섹터는 신중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트리플인베스트의 김우식 대표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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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카카오#환율#삼성전자#금리#나스닥#코스피#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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