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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중

Accuracy score+1.3
순 place69
Scored calls3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9% / 53.8% / 57.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6% / +0.9%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64.9% / 17.4% / 17.7%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P500 (79)#미국기술주 (73)#코스피 (62)#미국채금리 (59)#삼성전자 (40)

How scores are calculated

[증시각도기 📐직각 인터뷰] 엔비디아 다음 '이 기업'에 돈이 몰려옵니다! AI혁명의 다음 주인공은? |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2

증시각도기TV · 2025-09-11 · 유튜브 시청 25,644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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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금리#브로드컴#AMD#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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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남중 · 한국인

요약 보기

S&P500 EPS 증가율 10%대 초반, 실적 주도 섹터는 IT·커뮤니케이션·헬스케어이며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 중이라 미국 M7 주가 상승을 기대. 성장주·대형주·퀄리티 스타일 선호. AI 수요가 학습용에서 추론용으로 전환되며 엣지 디바이스용 주문형반도체(브로드컴·AMD·인텔) 수혜 예상,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상향이 긍정 요인. AI 버블 논쟁에는 수익화가 나타나 아직 버블 단계 아니라고 판단. 양자컴퓨터·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 관련주도 중장기 관심. 트럼프 감세·재정지출 정책은 시장에 긍정적이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미국 증시는 실적이 이끈다

01.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문남중 수석연구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에서 글로벌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문남중입니다. 미국에 투자한다고 하면 경기와 실적을 우선적으로 봐야 합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주가가 전적으로 실적에 기반해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증시와 확연히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대표적인 시장입니다.

02. 올해 연간으로 보면 S&P 500의 EPS 증가율이 10%대 초반 정도입니다. 이 실적을 주도하는 섹터는 IT,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올해 6월 기준으로 추정했던 실적치와 8월 말 9월 초에 추정하는 실적치를 비교하면 실적이 빠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의 M7 기업들의 주가가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 있고, 그 상승의 바탕에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M7은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주와 대형주가 여전히 주도한다

03. 주도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2019년 팬데믹 이전까지 기간을 보더라도 스타일별로는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우위였고, 특히 2025년 연초 이후 수익률을 보면 성장주 주가가 훨씬 높습니다. 사이즈별로 봐도 마찬가지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중심의 흐름입니다.

04. 일부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중소형주가 먼저 움직일 수 있다고 보지만, 지난해 2024년에도 같은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소형주는 반짝 오르다 다시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를 고른다면 대형, 중형, 소형 가운데 대형과 중형 위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 측면에서는 퀄리티, 모멘텀, 배당이 있는데, 올해는 1분기 이후 변동성이 커지면서 모멘텀 스타일의 수익률이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퀄리티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퀄리티는 실적에 기반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올해 연말까지 투자한다면 퀄리티, 모멘텀, 배당 순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AI는 학습에서 추론으로, 수혜주도 이동한다

05. AI 혁명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AI 구축은 학습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의 GPU가 데이터센터 쪽에서 많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추론용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플랫폼 자체가 스마트폰과 자율주행차 같은 엣지 디바이스로 옮겨가기 때문에, 이제는 엔비디아의 GPU 같은 제품보다 주문형 반도체, IC, FPGA 같은 칩을 만드는 회사들의 주가가 더 좋을 것입니다. 브로드컴, AMD, 인텔처럼 주문형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06. 정리하면, 기존 주도주는 바뀌지 않았고, AI의 쓰임새가 학습에서 추론으로 바뀌는 만큼 여전히 미국 M7 중심의 성장주는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는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과 주당순이익이 예상을 상회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두고 시장이 부정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는 미국 산업 성장의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매 분기 실적 시즌마다 미국 성장주의 주가가 더 오를지 확인하려는 심리가 앞서 반영되는데, 앞으로도 엔비디아의 실적은 미국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좌우하는 나침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봅니다.

07. 엔비디아는 현재 블랙웰에서 차세대 플랫폼인 루빈으로 옮겨갈 예정이고, 이에 따른 매출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블랙웰보다 뉴 플랫폼이 엔비디아가 가져가는 이익을 더 크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성장성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AI 수요가 추론 중심으로 바뀌면서 수요가 점진적으로 주문형 반도체로 옮겨갈 수 있다는 점을 더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08. 지금 투자자들이 먼저 생각할 것은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capex, 즉 자본 지출을 더 늘리는지 줄이는지입니다.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해 capex를 늘리는 흐름이라 이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타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존에 제시했던 올해 capex 금액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단은 600억 달러 정도였는데 640억 달러 정도로 높였고, 상단도 함께 높였습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올해 남은 기간 투자 답은 결국 AGI, 즉 범용 인공지능 쪽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닷컴 버블과 지금의 AI, 무엇이 다를까

09. AI 버블을 흔히 닷컴 버블과 비교합니다. 닷컴 버블 때는 관련 기업이라는 언급만 있어도 주가가 크게 올랐고, 흐름이 비이성적이었습니다. 당시 문제는 수익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AI 혁명은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클라우드 부분에서 이미 수익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AI 혁명이 버블이니 쉬어가야 한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10. AI 산업의 트렌드를 보면,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생성형 AI인데 궁극적으로는 피지컬 AI로 가야 하는 단계를 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약인공지능으로 사람이 지시해야 AI가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하지만 강인공지능 단계로 가야 하는데, 이는 AI가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수준입니다. 이런 AI 생태계와 기술이 가야 할 궁극의 목적지를 보면, 아직 AI 혁명이 쉬어 갈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적 중심, 전략 산업에 투자하라

11. 저는 항상 실적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증시에 투자할 때는 전략 산업 위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략 산업으로는 AGI, 즉 범용 인공지능을 들 수 있습니다. AI 혁명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2030년 정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서, 관련 밸류체인의 시장 규모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 이를 주도하는 대표 기업들의 주가도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역시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12. 반도체 얘기를 하면 당연히 엔비디아, 주문형 반도체를 만드는 인텔과 AMD 같은 기업들이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목하는 분야는 상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자 컴퓨터입니다.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양자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또 신약 개발 기간을 줄이고 더 많은 신약을 개발하려고 해도 양자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주목해야 합니다.

13. 스테이블코인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의 재정지출이 계속 늘어나 장기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됐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준비자산으로 달러, 특히 국채를 일정 부분 보유해야 합니다. 그래서 장기금리를 당장 낮추는 데는 영향이 적더라도 단기금리를 낮추는 데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약 2,500억 달러 규모인데, 앞으로 2조에서 3조 달러까지 커진다면 채권시장에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을 염두에 둔다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도 좋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기업인 서클, 코인베이스 같은 기업들은 2025년 9월 현재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 저점을 확인하고 반격을 시작하는 시점이 보이면 좋은 투자처가 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14. 새롭게 떠오르는 대상이 무엇일까를 보기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수혜가 가능한 전략 산업 위주로 봐야 합니다. 즉 AGI, 반도체, 양자 컴퓨터,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이와 관련된 대표 종목들을 항상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감세와 재정 지출, 증시에 긍정적

15. 트럼프 행정부는 전형적으로 감세와 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행정부입니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행정부 출범 이후 결정된 정책들 가운데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에 시장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지만, 감세 측면에서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관세 수입이 1,000억 달러 정도입니다. 연간으로 보면 3,000억 달러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16. 올해 상반기 미국의 감세 법안이 발효되면서 향후 10년 동안 미국의 재정적자 부담이 3조 4,000억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세 수입이 매년 3,000억 달러 정도라면 10년 동안 약 3조 달러가 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관세 수입이 미국의 재정적자 부담을 낮춰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요인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7. 물가도 공급 측 요인보다 수요 측 요인, 즉 수요 둔화에 따른 물가 상승폭 둔화가 2025년 연간으로 볼 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은 올해까지는 어느 정도 제한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올해 미국 증시는 굴곡이 있겠지만 계속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해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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