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딜사이트경제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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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증시의 눈치보기 장세를 다룬다.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이 평소보다 크게 줄어 호재 반영이 어려웠고, 미국 ISM 제조업 PMI는 55.5로 개선되었다. 이란 협상 관련 신호로 유가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반면 엔트로픽의 대규모 컴퓨팅 계약(약 8,950억 달러 규모)과 알파벳·오라클·메타의 채권 발행 소식이 AI 투자 우려를 키우며 악재로 작용했다. 진행자는 선거 이후 정책 방향이 정해지면 한국 증시에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보며, 실적 발표 예정인 AMD와 엔비디아를 주목하라고 언급한다. 민주당 우세 전망과 맞물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가 거론되었다. 다만 영상 속 특정 종목의 매수가·목표가·손절가 제시는 투자 권유에 해당하므로 참고 정보로만 이해해야 하며, 개별 종목 판단은 본인의 책임과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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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증시 눈치보기 장세
오늘이 시간은 딜사이트 황금맥 대표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시장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시장을 어떻게 평가해 주실까요, 대표님?
네. 오늘 증시는 하루 종일 눈치 보기 장세였다고 말씀드리는 게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내일 중간선거가 있다 보니까 시장에서는 지금 민주당이 이길 것 같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선거라는 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뒤바뀌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바로 직전에 있었던 이스라엘 선거에서도 네타냐후 총리가 절반도 확보하지 못할 거라고 했지만, 그래도 야당보다는 많이 가져가면서 아직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그만큼 선거라는 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들 결과를 기다리며 눈치를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래대금 감소, 힘 없는 하루
특히 오늘 눈치 보기가 심했다는 게 거래대금에서 드러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거래대금이 어제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어제도 전일에 비해 굉장히 작았는데, 오늘 코스피 역시 기준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코스피 평균 거래대금은 14조 원대였는데, 제대로 거래가 되려면 보통 25조 원 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평소 대비 60%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거래가 되기 어려웠다고 보시면 되고, 코스닥 역시 5조 3천억 원 정도에 그쳤습니다. 양 시장 모두 거래가 제대로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쉽게 말해 재료가 나와도 호재가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운 시장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업들의 일부 채권 문제가 나오긴 했지만, 그게 오늘 시장을 어렵게 만들 재료는 아니었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중간선거 때문에 거래량이 부족해서 다들 힘이 없는 하루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미국 지표와 이란 관련 시그널
간밤에 나왔던 미국 지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 PMI는 전월 54.5에서 이번 달 55.5로 잘 나왔습니다. 경기 침체는 일단 없다는 게 확인된 셈입니다.
여기에 이란 대통령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전에는 이란 대통령이 실권이 없다 보니 협상 얘기가 나와도 시장에 크게 영향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협상과 관련해 정부에 일정한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에 대한 의지가 보인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도 선거가 끝나도 바로 이란을 치지 않을 것이며, 최대한 외교적으로 풀겠다고 얘기하면서 시장에 좋은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유가가 하락했고, 물가 압력도 덜어졌습니다.
당연히 10년물 국채 금리도 어제 4.96%에서 오늘 4.9%대 초반으로 내려갔습니다. 금리가 4.8%대까지 내려간다면 기대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최근 AI 투자가 과하다는 우려도 금리가 너무 높기 때문인데, 금리가 4.8%대에서 안착해 준다면 AI 투자 우려도 누그러질 수 있다고 기대할 만합니다.
엔트로픽 악재와 AI 투자 우려
다만 간밤에 악재가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매수세가 부족하다 보니 과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엔트로픽이 11월 2월에 신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상장 보고서를 수정해서 다시 냈습니다. 이번에는 3분기 실적까지 포함했는데, 매출은 그래도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엔트로픽이 향후 컴퓨팅 계약, 즉 서버 구축 계약을 공개했는데, 그 규모가 우리 돈으로 약 1,200조 원, 미국 달러로 8,950억 달러 정도라는 것입니다. 시장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죠. 앞으로 이 정도 서버를 구축해야 하는데, 엔트로픽은 아직 돈을 벌지 못하고 있습니다. 2분기는 흑자가 났지만 3분기는 적자였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이를 악재로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에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도 하이퍼스케일러들이 계속 투자를 늘리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엔트로픽이 여기에 또 불을 지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파벳도 AI 투자를 위해 약 100조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는 소식이 간밤에 나왔고, 오라클도 200조 원 중 100조 원은 유상증자로, 나머지 100조 원은 채권으로 조달한다고 합니다. 메타도 100조 원 정도의 채권 발행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시장이 AI 투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악재가 그동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라클만 보더라도 이번 실적 발표 때 2030년까지 200조 원 정도의 추가 투자를 하겠다고 했고, 그중 100조 원이 이번에 나온 것입니다. 없었던 얘기는 아니지만, 중간선거 바로 전날 나오다 보니 시장이 악재로 크게 작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재료가 어제 나온 게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거래량이 적다 보니 호재가 나와도 반응이 없습니다. 차라리 악재가 나와서 시장을 흔들어 놓고 매물을 소화하는 게 낫다고 봤는데, 간밤에 엔트로픽, 알파벳, 오라클의 악재가 함께 나오면서 오늘 시장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 저점 부근과 10월 말에 만들어진 저점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거래량도 많지 않았는데 이 정도 악재에도 시장이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게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중간선거가 끝나고 AI 관련 악재가 어느 정도 반영된 상태라면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에 많이 청산된 펀드들이 11월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데, 지금은 중간선거 때문에 제대로 투자를 못 하고 있습니다. 중간선거 후 정치 방향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 전 세계에서 가장 싼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 증시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 악재가 한꺼번에 반영된 것은 오늘은 아팠지만, 향후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관전 포인트: 실적과 정책 방향
미국 선거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고 정책 방향도 정해지면, 우려보다는 오히려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이 계속 우려하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기업들이 실적 발표하면서 투자를 얼마나 할 것이냐는 것이죠. 기술주 중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은 이제 두 개 남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발표되는 AMD와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는 돈을 워낙 많이 버는 기업이니 상관이 없을 것 같고, AMD가 이전에 나온 인텔 실적과 비슷하게 나온다면 주가는 이미 조정으로 선반영이 됐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상치보다 실적과 전망치가 좋게 나온다면 AI 테마로 저가 매수세가 빠르게 들어올 수 있어 긍정적으로 기대해 볼 만합니다.
다만 트럼프와 공화당의 패배가 분명해 보이는데, 만약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가져가는 블루웨이브가 나온다면 AI 산업에서 변동성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소부장 쪽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엔트로픽 IPO 전후로 관심을 가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엔트로픽 상장 전후에는 개별주 위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상황이니, 민주당 관련주로 볼 수 있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인 태양광이나 풍력 쪽을 주의 깊게 보면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시간 관계상 특신 코멘트는 유튜브 고정 댓글란이나 설명란을 참고해 주세요. 딜사이트와 황금맥 대표님이 제공하는 무료 정보방이 있습니다. 혼자 매매하기 어려운 분들은 들어가 계시면 내일 아침에 쓸 만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자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악재가 반영되면서 국내 증시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는 국내 증시의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엔트로픽 IPO 전까지는 신재생 및 개별주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도 필요해 보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섹터 주목
내일 주목할 섹터를 골라 봤습니다. 민주당 쪽이 우세하니 신환경 정책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만약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한다면 정책이 나오지 않더라도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신재생 관련 섹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주를 두 개 골라 왔는데, 신재생 에너지 하면 떠오르는 것이 태양광과 풍력이죠.
**태양광 대장주: 한화솔루션(하나솔루션 표기 기준 확인 필요)** 최근 3분기 실적 미스가 있으면서 주가가 거의 바닥까지 내려왔습니다. 이틀 연속 민주당 정치권 기대감으로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오늘도 시장이 어려웠지만 양봉을 만들었습니다. 하락 이유는 신재생 에너지, 즉 태양광 사업에서 일시적인 실적 하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 투자가 많지 않다 보니 기존 추진 프로젝트가 일부 지연됐고, 기술 인력 수급도 어려워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2월부터 미국의 탈중국 규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보통 '섹션 232 법안'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시행되면 중국산 제품이 미국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미국에 공장을 가진 기업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고, 3분기에 하지 못했던 프로젝트가 4분기로 넘어오면서 실적 호재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섹션 232가 태양광 모듈 가격 하한선을 정하는데, 재고를 많이 보유한 기업은 기존에 상대적으로 싸게 매입한 재고의 평가이익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어, 현재 가격 24,000원에서 3만 원까지도 트라이가 가능해 보입니다.
**풍력 대장주: CS윈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분야가 풍력입니다. 트럼프 취임 이후 계속 고생했던 분야인데, 최근 살아날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3% 이상 반등했고,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났습니다. 유럽과 한국에서 설치량이 늘어나면서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반등이 나온다면 5만 원까지 트라이해 볼 만하다고 판단됩니다. 두 종목 모두 내일부터 이번 주 안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해서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종목 점검
추천주로 가져오셨던 종목이 이틀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2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린 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벌써 두 자릿수 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도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목표가는 22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충분히 가져가도 좋고, 내일 장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이틀 전에 드린 다른 종목도 목표가에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함께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공략주: 한중엔시스
신재생 에너지는 원할 때 발전할 수 없다는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 풍력, 해가 뜰 때 태양광이 되니, 생산할 수 있을 때 전기를 모아 두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ESS입니다. 오늘은 ESS 관련주 하나를 골라 왔습니다. 한중엔시스라는 종목으로, ESS 관련 냉각 장치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내일 장도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가 시가총액 측면에서 커질 것 같고, 미국 시장도 내일 약세가 예상되니 아침에 시장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매수가는 44,000원 부근에서 접근하시면 좋겠고, 손절가는 37,000원, 목표가는 6만 원으로 잡고 대응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가 정보는 황금맥 전용 무료 정보방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오늘 공략주는 한중엔시스이며 매수가 44,000원 부근, 목표가 6만 원, 손절가 37,000원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전략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황금맥 대표님과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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