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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후 증시 급등? 지금 매수해야 할까

딜사이트경제TV · 2026-10-31 · 유튜브 시청 46,802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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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응용#금리#현금#FOMC#금리동결#미국중간선거#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클라우드#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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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딜사이트경제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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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평론가는 시장이 매파로 읽은 것과 달리 물가 목표 유지와 데이터 확인 필요성 등 비둘기적 요소가 많다고 평가했다. 특히 내년부터 금리 결정 횟수를 줄이고 전략적 회의를 여는 방안이 이례적이어서 향후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은 약 85%로 높아졌으며, 12월 FOMC의 톤과 내년 전망이 더 중요하다고 짚었다. 실적 측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매출과 클라우드 성장률(48%)에서 시장 예상을 웃돌아 강세를 보인 반면,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이 103% 급증했음에도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줄어 본업 우려로 9%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상하원 석권 여론이 나오는 가운데, 과거 선거 이후 증시가 상승했고 특히 의회가 분점될 때 상승률이 더 높았다는 점을 소개했다. 다만 영상에서 제시된 전망은 해석이며, 투자 판단은 본인이 신중히 내려야 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FOMC 동결, 시장은 "매파"로 읽었지만

01. 이번 FOMC는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어서 박시동 경제 평론가와 함께 새벽에 나온 소식부터 차례로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할 이야기가 많아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새벽에 있었던 FOMC 결과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연히 동결이었고, 반대표가 두 표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새로운 이야기들도 나왔는데,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나요?

02.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예상과 다른 이야기는 그렇게 많지 않았고, 경로에 대한 예측이 틀어지거나 깜짝 놀랄 만한 내용도 별로 없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는 동결이었고, 시장은 금리는 동결이지만 내용은 다소 매파적이라고 평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파라는 평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비둘기가 아니냐고 할 정도로 강한 발언은 별로 없었다고 판단합니다.

03. 핵심은 기존에 있던 물가 우려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였습니다. 물가 목표 2%를 유지한다고 말했고, 아직 물가를 확실하게 잡았다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다만 데이터를 더 보고 결론을 내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기존 정책이 효과를 내는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는지 보고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자체는 제가 보기에 비둘기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시장은 여전히 물가 목표를 유지한다는 부분에 방점을 찍어서 매파로 읽은 것이고,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04. 경제 활동에 대해서도 경제가 여전히 괜찮다고 했습니다. 상반기 GDP 증가율도 1.8%에서 2.4%로 상향 수정됐고, 소비도 괜찮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가 견조하다는 말이고, 그 맥락에서 물가 걱정도 기본적인 수준이라는 얘기입니다. 정리하면 경제는 좋고 물가는 기본적인 수준이니까, 지금은 동결하고 시간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특별히 신경 쓸 이야기는 없었다고 봅니다.

05. 오히려 이례적으로 볼 만한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내년부터 금리 결정 횟수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한 번 줄이고, 내후년에는 두 번 줄이겠다는 것인데, 이것이 이번 FOMC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새로 취임하는 연준 의장이 연준의 역할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라 시장에서는 연준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리 결정 횟수를 줄이는 것은 사실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06. 그러면 횟수를 줄이고 무엇을 하겠느냐고 했더니, 경제 전반을 논의하는 전략적 회의를 열겠다는 답이 나왔습니다. 그 회의가 공개된다면 금리 자체를 결정하지는 않더라도, 연준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전략을 갖는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똑같을 것입니다.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점도 불편합니다. 이 부분은 내년부터 금리 결정을 예측하기 더 어렵게 만들고, 오히려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이례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시장의 관심이 갈 것이라고 봅니다.

07. 다만 전략적 회의의 결과가 공개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또 현재 캐비닛 차원에서 다섯 개의 TF를 돌리고 있는데, 그 결과를 보기도 전에 이런 전격적인 결정을 했다는 점이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더 살펴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번 FOMC는 전반적으로 싱거웠고 교과서적인 이야기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8. 문제는 다음 금리를 시장이 어떻게 보고 있느냐인데, 연내 인상이 1회 정도 가능성이 원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확률이 다소 높아지면서, 이번에 동결한 것은 추후 인상을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선거 등으로 인해 약간 흰 백지 같은 상황이었는데, 연내 추가 인상이 오히려 가시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연내 인상 확률은 85%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인상이 중요합니다. 지표를 베이스로 인상할 것이기 때문에, 그때의 인상 강도에 따라 내후년까지의 인상 경로가 결정됩니다. 사실상 이번 결정보다 다음 결정이 진짜라고 해서, 시장은 다음 인상을 확실하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 FOMC에서 어떤 톤으로 이야기하는지 함께 지켜봐야 하고, 특히 12월에는 내년 전망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이므로 12월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 알파벳은 급락

09. FOMC 발표 후 미국 시장이 마감했고, 그다음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었는데, 시장의 반응이 많이 갈렸습니다. 맞습니다. 두 회사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0.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괜찮았습니다. 매출은 922억 달러 정도로 집계됐고, 주당 순이익도 4.89달러 정도로 둘 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역시 AI 관련해서 돈을 벌고 있느냐는 부분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의 매출이 공개됐는데, 7~9월 분기 애저 관련 매출은 3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44%보다 높아서 클라우드도 괜찮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 요즘 빅테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투자를 계속할 것인지, 자금 조달 계획은 어떤지, 보유한 현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에 있습니다. 현금이 1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줄었는데, 시장은 이 부분을 생각보다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투자를 많이 해야 하니 당연히 줄어드는 것입니다. 종합하면 매출도 괜찮고, 내용도 괜찮고, AI 관련 부분도 좋고, 현금도 시장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외에서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12. 반대로 구글은 시장에서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10%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을 봤는데, 현재는 9% 정도 하락 중입니다. 매출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정도 늘어 1,200억 달러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405억 달러로 30% 정도 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헤드라인 수준입니다. 시장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는 마찬가지로 MS와 같습니다. AI 관련해서 잘 되고 있는가, 돈이 있는가입니다. 클라우드 관련 매출은 103% 급증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문제는 현금흐름입니다.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 중 현금흐름에서 가장 상위에 있던 것이 구글인데, 잉여현금흐름이 90억 달러 수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왜 생각보다 돈이 없냐고 보니, 기존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검색 및 광고 쪽에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본업에서 돈을 잘 벌었고, 그 돈으로 계속 투자해서 AI를 더 잘하는 흐름이었는데, 이제 본업에서 현금흐름이 딸리고 있습니다.

14. 그렇다면 본업 경쟁력이 앞으로 어려워질 수 있고, 추가 투자도 장담할 수 있느냐는 걱정이 생깁니다. 투자가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장담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 본업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있어 기존 서비스의 AI 전환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도 우려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검색 습관이 AI로 바뀌면서, 기존 구글을 새로운 경쟁자가 견제하는 모양이 되면 본업 경쟁력이 앞으로 좋아질 수 있을지 시장이 우려하는 것입니다.

15. AI가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재무 구조가 단기간에 좋아지기 어렵다는 해석이 가능한 단초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구글 주주 입장에서는 매력이 다소 손상됐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3%대 강세이고, 구글 알파벳은 9%대, 1%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본업에 대한 걱정이 커졌고, 프리 캐시플로우와 영업 현금흐름을 시장이 아주 엄격하게 보고 있는데, 그 지점에서 숫자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점을 크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증시 상승 시나리오

16. 이렇게 실적 변곡점을 지나고 나니, 시선은 다음 주로 넘어갑니다. 바로 미국 중간선거입니다.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로는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가져가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데, 현재 공화당이 양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민주당이 양원을 모두 가져가는 시나리오가 하나, 분점해서 민주당이 하원을,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하는 시나리오가 둘입니다.

17.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보기 전에, 이런 큰 이벤트가 있으면 자본시장은 특정한 곳에 베팅하기보다 선거 이벤트를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지금 지정학적으로 어떤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따라 정책이 확 바뀔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거 리스크를 앞둔 관망 매물이 시장에 어느 정도 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8. 선거가 끝나면 불확실성이 해소됩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든, 선거 전에 관망하던 이슈는 해결되는 것이므로 선거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따른 호재와 악재를 반영하면서 시장에 다시 자금이 들어갑니다. 과거에도 선거를 지나고 나면 증시 상승률이 100%였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선거가 빨리 끝나고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하나가 제거되는 셈이니까요.

19. 선거 결과에 따라 선호하는 섹터와 영향이 갈릴 것입니다. 양원을 한 당이 수임하는 경우와 분점하는 경우를 비교하면, 선거 이후 증시는 모두 상승했지만 분점하는 경우의 상승률이 양원을 한 당이 수임하는 경우보다 두 배 정도 높았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습니다. 한쪽으로 정책이 몰리면 호재인 섹터도 있지만 반대 섹터는 실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분점이 되면 정치적 영향력이 다소 줄어들고, 경제가 경제 자체로 굴러갈 수 있으므로, 시장은 오히려 균형 잡힌 밸런스를 선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 어느 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섹터별로 명암이 갈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하면 트럼프 정책의 핵심인 재정 확대, 방위비 증가, 약간의 포퓰리즘적인 국민 지원 같은 것들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친환경 쪽은 다소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민주당이 수임하게 되면 시장이 확 바뀔 것이냐고 하면, 적극적으로 바뀔 가능성은 제가 볼 때 희박합니다. 집행부는 여전히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트럼프 정책을 견제할 수단은 확보하지만, 민주당이 원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적극적으로 끌고 가기는 어렵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21. 그래서 시장에서는 공화당의 상원 수성이 재정, 원전, 데이터센터 등에 명시적인 호재로 볼 수 있고, 민주당의 하원 수임은 현찰로 보기보다는 우선 그렇게 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더 깊이 있는 시장 분석과 투자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화면 오른쪽 추천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딜사이트 경제TV가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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