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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How scores are calculated

[김종효의 투자 키워드] K-무인기 생태계 내 핵심 부품·통신 수혜주는? / 김유정 아나운서,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6-09-22 · 유튜브 시청 1,782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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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환율#엔비디아#한화에어로스페이스#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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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중국 LCD 패널사들이 4분기 가격 인상을 예고하며 가전 원가 부담이 커졌고, LG전자는 TV 사업부 비중과 환율 효과로 1분기 실적 고점 이후 둔화 우려가 있어 호재에도 실적 측면 점검이 필요하다고 봄. 삼성전자는 영향이 제한적. 두 번째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무인기 생태계(국내 43개 기업 협약) 관련, 드론은 AI 연계 무기체계 통합이 핵심이며 검증 필요, 중장기 관심 대상으로 제시하되 종목 추천은 아니라고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글로벌 LCD 시장을 사실상 장악한 중국 주요 기업들이 4분기부터 일제히 가격을 올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TV 전체 제조원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라, 연말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수익성 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환율 변수까지 얽힌 지금, 우리 가전 기업들이 이 원가 압박을 어떻게 극복할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02. 중국 BOE 등 주요 패널 업체들이 4분기 가격 인상을 통보했는데, 하락하던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자마자 인상 카드를 꺼낸 이유가 궁금합니다. LCD는 이제 중국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가 양분하던 시장에 중국이 끼어들어 영향력을 넓혔고, 우리는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공장을 팔았고, 삼성디스플레이도 LCD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LCD 시장은 사실상 다 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TV 최고급 시장은 여전히 OLED가 장악하고 있지만, QLED나 QNED 같은 시장은 가격 차이 때문에 여전히 존재하고, 그 LCD 패널을 우리는 중국에서 공급받아 쓰고 있습니다. 휴대폰도 고급 모델은 전부 OLED지만 사양이 떨어지는 제품은 여전히 LCD를 쓰고, 태블릿의 저가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저가 정책으로 우리를 누르려 했는데, 이제 그 저가 전략에서 벗어나 가격을 스스로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03.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부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데, 전량 수입하는 입장에서 그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바로 반영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IT 부품은 이미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애플도 가격을 올렸지만 그만큼 소비자 저항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부품 가격이 다 오르는데 완제품 가격에 이를 녹이지 못한다면 부정적인 요소가 될 수밖에 없어 지켜봐야 합니다.

04. 과거에는 중국이 정부 보조금을 등에 업고 저가 공세를 했다면, 이제는 가격 주도권까지 쥐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삼성과 LG는 수익성 악화로 대형 LCD 생산을 완전히 접었는데, 이번 인상으로 인한 원가 타격이 어느 정도일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타격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급 제품 일부 TV에 영향이 있겠지만 삼성전자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가전 사업부 정도에 약간의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05. LG전자는 오늘 호재가 많습니다. 엔비디아에 공급한다는 소식이 있고, MS와 AI 협력도 하면서 주가가 꽤 오르고 거래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TV 사업부의 비중이 크고, LG가 화이트 OLED로 OLED TV에서 강점을 보이긴 해도 TV의 상당수는 LCD 기반입니다. LCD 기반에서 수익성이 떨어지면, 원래 마진율이 높지 않은 LG전자 TV 사업부의 전반적인 수익성은 둔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06. 여기에 환율 효과도 있습니다. 환율이 1550원에서 1300원대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환율 충격도 일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 미국 소비 시즌은 이미 가져간 물량을 파는 것이라 상관없다 해도, 내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대하는 LG전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과연 좋은 뉴스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 효과를 따져 보고, 원가 상승분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악재와 변수가 동시에 섞여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07. 삼성전자는 영향이 없습니다. 시장이 안 좋아진다 해도 큰 타격은 없어 보입니다. LG전자는 여전히 매출의 20~30%가 TV 사업부에서 나오고, TV 사업부 특성상 1분기가 실적의 고점인데 1분기 실적이 떨어질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로봇이나 엔비디아향 추가 수주, 마이크로소프트 얘기가 나오면서 주가는 오르고 있지만, 실적 측면에서 정말 호재인지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으면서 LG전자 주가도 예전처럼 싼 국면은 아닙니다. PBR 1배를 충분히 넘어서 움직이고 있으니, 실적 측면에서 악재가 이미 반영됐는지, 환율 효과는 충분히 녹아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도체는 상관없지만 자동차나 가전 쪽은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그 흐름을 어떻게 흡수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가 실적만으로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실적 둔화에 따른 충격도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08. 오늘 결론을 말씀드리면, 환율 효과도 고려 대상입니다. 이것은 LG전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요 수출주 중 마진율이 낮은 기업들은 환율 효과를 고려하고, 올라가는 원가를 가격에 녹일 수 있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오르고 있는 PCB나 기판 같은 종목군이 괜히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물가와 원가가 오르든 말든 가격에 녹일 수 있는 공급 부족(쇼티지) 기업들은 실적도 오르고 강세를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환율과 원가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인지해야 합니다.

09. 오늘 두 번째 키워드는 K-무인기 생태계의 출범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무려 43곳의 국내 강소 기업들과 손잡고 거대한 K-무인기 생태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현대전에서 드론이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비대칭 전력으로 떠오른 만큼 국내 방산 생태계 전반의 수혜가 기대되는데, 투자 관점에서 어떻게 봐야 할지 하나씩 체크해 보겠습니다.

10. 무려 43곳의 국내 기업들과 무인기 생태계 구축 협약을 맺었는데, 전략적 의미와 속내가 궁금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미국 기업과 함께 에스토일이라는 이름으로 드론, 2창 6육기 같은 것들을 하고 있고 관련 뉴스도 나와 있습니다. 최근 현대전 양상에서는 K2나 K9 같은 자주포, 전차가 아무리 좋다 해도 러우전쟁에서 보듯 드론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지상전력의 움직임이 크게 바뀝니다. 그래서 AI와 묶어 지상전 무기와 드론을 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이를 해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전차라도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드론을 효율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우리 군이 얼마 전 드론 능력을 시현했을 때 시장 기대 대비 너무 떨어져서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처럼 위성, 비행체, 발사체 쪽 기업들이 중심을 잡고 밸류체인을 묶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이 분야는 수출뿐 아니라 국내 내수에서도 충분히 클 수 있는 산업입니다.

11. 중동이나 우크라이나 사례를 보면 드론의 중요성이 커져서 새로운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국내 기술만으로 국내 생산분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기체를 만드는 것 자체는 지금도 가능하고, 그 측면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핵심입니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어떤 기업과 협업하는지 구체적인 기업이 아직 나오지 않았고, 보도자료도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요한 것은 협업을 통해 관련 부품, 대표적으로 눈이 될 렌즈나 카메라 모듈, 기체, 비행체와 관련된 항법 장치들을 국내에서 조달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밸류체인은 이미 국내에 있습니다. 70% 이상을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이 허황된 것은 아니지만, 소프트웨어와 전체 관제 능력을 넣을 수 있는지는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12. 재미있는 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무인기만 만들어 팔겠다는 게 아니라, K9 자주포나 천무 같은 기존 베스트셀러 무기에 드론을 세트로 결합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AI 기술 도입도 적극적으로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수출 경쟁력에서 프리미엄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관건은 어떤 AI를 쓰느냐입니다. 네이버를 포함한 여러 기업이 국내 방산에 특화된 독자 AI를 만들려고 적극 추진 중입니다. 팔란티어를 쓸 수는 없고, 미국이 줄 리도 없으니 자체 개발은 맞는 방향입니다. 다만 검증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AI가 결합된 전체 무기체계의 연합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품질 좋은 드론 하나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적고, 여러 무기체계와 협업해 움직여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아직 검증이 필요하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앵커링을 하고 관련 기업을 모아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3. 드론 쪽에 부품을 납품할 수 있는 기업들, 그리고 경남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우주항공과 드론 분야 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중장기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국내 밸류체인에서 눈여겨볼 기업을 미리 체크해 볼 때, 선점할 만한 주요 기업이 있을까요? 큰 기업으로는 방산 대표 기업들이 다 들어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나이엔 같은 기업들이 전체적으로 포함됩니다. 카메라 모듈 쪽에서는 최근 나무가, MNex 정도가 눈에 띄는 양상이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하는 43개 기업에 포함되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베셀이나 에럭스처럼 원래 드론과 연결된 기업도 있지만, 규모가 작고 매출도 아직 본격적으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측면들을 연결해 하나의 산업생태계를 만들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들은 대기업이지만, 관련 부품 기업들도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미리 스터디해 보자는 차원이므로, 지금 언급한 종목들이 투자 대상이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14. 마지막으로 오늘의 한 줄 평은 "현대전에서 드론의 중요성"입니다. 드론도 중요하지만, 결국 AI 체계와 연결해 각 무기의 협력 체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들의 중요성도 앞으로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관련 내용을 함께 체크해 봤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김종효 이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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