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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 1,110조 원 전망…증권가 주목

서울경제TV · 2026-11-05 · 유튜브 시청 6,316 · 게시판 조회 2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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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 안녕하세요. 이회전 진행의 우예지입니다. 첫 번째 이슈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선닉스가 AI 반도체 시장에 성장에 힘입어서 내년 4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거다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AI 산업에 대한 과잉 투자 우려가 커지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실제 기업들의 이익 증가 규모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KB 증권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올해 4분기 영업 이익을 각각 128조원 104조원으로 전망했습니다. 두 회사의 합산 영업 이익은 232조원으로 지난해 코스피 전체 상장사의 연간 영업 이익은 244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내년엔 실적이 더욱더 개선될 것으로 내답았는데요. 삼성전자 영업 이익은 640조 2천억 원, SK 하이닉스는 470조 3,억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두 회사의 합산 영업 이익이 11110조 5,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처럼 실적 전망이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입니다. AI 반도체에 들어가는 HBM의 생산이 늘어나면서 일반 서버와 PC 등에 사용되는 범용디 생산 여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K 증권인 전체 디딜 디램 생산 능력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8%에서 내년에는 3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대로 범용 딜램 비중은 82%에서 70%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제고도 10일치 미만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인데요.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HBM 생산까지 확대되면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4분기에는 차세대 제품인 HBM4 판매중이 기존 HBM 3e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사 에너빌리티의 주가가 체코 원전 사업을 둘러싼 갈등과 해외 사업 불확실성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난 3일 두사 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 넘게 떨어졌는데요. 장중에는 51,7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기록했던 최고가 139,200원과 비교한다면 주가가 60% 넘게 빠진 겁니다. 가장 큰 원인은 체코 두 코반위 원전 사업입니다. 지난달 29일 한소원은 대우 건설과 두회비 참여한 기존 컨소시엄과의 시공 계약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원전 설계가 변경되면서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을 어느 쪽에 부담할지를 놓고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한 건의 계약이 무산된 것뿐 아니라 앞으로 다른 국가에서 원전을 수출할 때에도 비슷한 비용 분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실제로 도사 에너빌리티의 원자력 부문 수준은 올해 3분기까지 약 4,억 원에 그쳤습니다.

당초 회사가 제시했던 연간 수출 목표는 4조 9천억 원이었지만 최근에는이를 1조 2천억 원으로 낮췄습니다. 미국 뉴스 파워의 소형 모듈 원전 사업 지원과 네팔 수전소의 홍수 피해까지 겹치면서 해외 사업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진 상황입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체코원전 시공 계약 협상은 종료가 됐지만 두사 에너빌리티가 담당하는 원전 주기 공급 계약 약 4조 9,290억 원과 터빈 발전기 공급 계약 약 7,11억 원은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데이터 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회사의 3분기 말 수주자액은 26조 6,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선 4분기가 주가 반등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베트남 원전 사업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관련 원자로 또 증기 발생기 발주가 새로운 기회로 거론됩니다. 미국 정부가 SK 하이닉스의 중국 다른 공장 증설에 필요한 반도체 제조 장비의 수출 허가를 보류하면서 회사의 미국 투자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루이토통신은 현재 시간 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요청한 미국산 장비 수출 허가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안이 중요한 이유는 SK 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의 생산 확대와 매국 신규 공장 투자를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닉스는 중국 다행 공장에서 랜드플래시 생산량을 늘려 확보한 수익을 미국 내 신규 생산 시설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는데요. 랜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로 AI 데이터 센터의 서버와 저장 장치 등에 사용됩니다. 특히 솔리다임은 뉴욕주 마시에 랜드플래시 공장 두 곳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기 투자 규모만 4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조원 이상이고요. 장기적으로는 약 1,억 달러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중국 공장의 생산 확대가이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미국 정부가 중국 내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를 경계하고 있다는 겁니다. SK 하이닉스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 해가 아닌 올해 8월 말 이후 미국 상무 관계자들과 열차를 가까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근 회의에서도 미국측은 중국 공장의 생산 능력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장비 반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장비 수출 허가를 공식적으로 거부한 건 아닙니다. 기존 시설을 유지하고 운영하 필요한 2027년 장비 반출 문제도 별도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미국이 자국내 반도체 투자를 유치하면서 동시에 중국에 대한 기술 통제를 강화해야 되는 정책적인 딜레마을 보여줍니다.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활용해서 사용자의 청력을 검사하고 잘 들리지 않는 소리를 증폭해 주는 기능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에 탑재될 청력 체크와 청력 케어 기능에 식품 의약품 안전철 의료 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는 기기를 넘어서서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겁니다. 먼저 청력 체크 기능은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양쪽 귀의 청력을 각각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 준 뒤에 사용자가 어느 정도 크게 소리까지들을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검사 결과는 정상 수준인 보통부터 고심도까지 총 일곱 단계로 구분해서 보여집니다. 기존엔 청력 검사를 받기 위해서 병원이나 전문 검사 장비를 이용해야 됐지만 이번 기능을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의 청력 상태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력 케어 기능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잘 듣지 못하는 소리를 개인별 청력 상태에 맞춰서 증폭해 주는 기능입니다. 주변 소음을 줄이거나 정면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경도에서 중등도 수준에 난청이 의심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이 이 기능은 갤럭시 버즈 4 Pro와 버즈 3의 내년 초부터 소프트웨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인데요.

삼성전자는 이미 2020년 갤럭시 버즈플러스의 소리 증폭 기능을 도입한 뒤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2021년에는 난청 사용자의 의사 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 검증도 진행했고요. 지난 7월엔 미국의 식품 의학국의 허가도 받았습니다. 이번 허가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에이어서 무선 이어폰에서도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TSMC가 미국 텍사스주에 새로운 반도체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삼성전자와의 현지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파운드리는 다른 기업이 설계한 반도체를 대신 생산해 주는 사업인데요.

AI 반도체와 스마트폰용 첨단 칩유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 시설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최근 텍사스 주 혐원시와 신규 생산 시설 건설에 위한 부지 선정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웨이저자 TSMC CEO도 최근 실적 발표에서 텍사스의 실사 팀을 파견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선자 입장에선 상당히 중요한 변화인데요. 텍사스는 삼성전자가 1996년 오스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이후 약 30년간 생산 기반을 구축해 온 핵심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테크의 삼성전자는 테일러 공장을 2호 이하 첨단 반도체 생산 기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TSMC가 같은 지역에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면 전문 인력과 협력 업체, 정부 지원 등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에도 최근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적자를 이어오던 파운드리 사업은 HBM4에 들어가는 베이스다의 생산 확대 힘입어서 손실 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HBM 생산량이 늘어나면 파운더리 공장 가동률도 함께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AMD가 AI 데이터 센터 사업에 급 성장에 힘입어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AI 과잉 투자 논란으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투심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AMD가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자 시장의 관심도 커졌는데요.

AMD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33억 8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시장 전망친 130억 9천만 달러도 넘어섰습니다. 조정 주당 수익 역시 2.09달러로 09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95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에 AMD 주가는 시간 거래에서 7.5% 5% 넘게 상승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데이터 센터 사업인데요. 3분기의 데이터 센터 매출은 85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7%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 7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데이터 센터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47%에서 올해 64%로 높아졌습니다.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하면서이를 처리하기 위한 서버와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특히 최근엔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받아서 자료를 검색하고 분석하거나 여러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는 인공지능입니다. 이런 서비스가 확산되면 AI 연산을 담당하는 GPU뿐 아니라 서버를 운영하고 작업을 관리하는 CPU의 수요도 함께 늘어납니다. AMD는 GPU 시장에서 M비디아를 추격하는 동시에 서버용 CPU 시장에서도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AMD는 개별 반도체 판매를 넘어서서 서버 전체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AI 가속기 MI45X와 차세대 서버용 CPU 베니스를 결합한 헬리오스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고 메타와는 5년간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AI 반도체 공급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올해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금격이 최근 고점 대비 30% 넘게 빠졌습니다.이 가운데 개인들이 금 관련한 ETF를 다시 사드리고 있는데요. 금 가격이 충분히 떨어졌다는 인식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이 투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10월 마지막 주 에이스 KLX 금물 ETF를 24억원 순매수했습니다.이 상품은 금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앞서 개인들은 10월 중순 해당 ETF를 184억 원 매도하는 등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월말에는 다시 매수로 돌아섰습니다. 타이거 KRX 금물 ETF 역시 10월 하순부터 개인들의 순 매수가 이어졌고요. 11월 들어서도 매수 흐름이 나왔습니다. 국제 금격은 상당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온스당 4,186.7달러였던 금 선물 가격은 10월 30일 3,898.9달러로 한 달 동안 6.9% 9% 떨어졌습니다. 금 가격이 내려가면서 국내 금물 ETF 수익률도 10월 한 달 동안 약 6에서 7% 하락했습니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이 다시 금을 매수하는 배경에는 중장기적인 금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금 가격에 크게 오르내리는 상황에서도 9월까지 23개월 연속 금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로벌 투자자의 움직임도 비슷합니다. 세계 금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금 ETF에는 310억 달러가 유입이 됐는데 얘는 분기 기준상 최대 규모입니다. 금은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커지거나 금융 시장 불안이 높아질 때 안전 자산으로 주목받습니다. 다만 금 가격은 미국 달러 가치와 금리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금은이자 배당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AI 산업의 성장으로 글로벌 데이터 센터 투자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커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2030년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용량이 273GW에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기존 전망친 217GW보다 26% 상향 조정한 수치입니다. 데이터 센터는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 배규모 서버와 저장 장치, 네트워크 장비 등을 설치한 시설입니다. AI 모델을 학습시키거나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려면 막대한 연산 능력이 필요한데이를 처리하는 데이터 센터의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용량이 2025년 103GW에서 2030년 273GW로 확대될 것으로 내답았습니다.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데이터 센터 관련 투자 규모를 약 8조 5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경 1400조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용량 1GW를 구축하는데 약 50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가정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미국이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데이터 센터 용량은 2025년 49GW에서 2030년 152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용량 증가분의 약 60%를 미국이 차지하는 겁니다. 아마존과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주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이들 주요 기업 여덟 곳에 올해 자본 제출 규모를 9,182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내년엔 1조 5,182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AI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서버와 반도체, 데이터 센터 건설의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월보다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 점유율은 오히려 20%대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중국이 세계 선박 발주량의 77%를 차지하며 한국과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클락스 리서츠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431만 CGT로 집게됐습니다. CGT는 선박의 크기뿐 아니라 건조 난이도와 부가 가치 등을 반영해서 선박 수주량을 비교하는 표준 단위입니다.

10월 수주량은 전월 수정 집계치인 971만 CGT보다 56% 감소한 규모입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누적 선박 발주량은 7,969만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습니다.이 가운데 중국은 6,103 CT를 수유율 77%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수주량도 전년 동기보다 46% 늘었지만 중국의 증가율이 95%에 달하면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다만 국내 조선 업계가 주목할 부분은 고부가치 선박 시장인데요. LNG 운번선과 초대형 유조선, 대형 컨테이너선 등은 기술력과 건조 경험이 중요한 선종입니다. 10월 말기준 LNG 운반선의 신조선가는 2억 4,500만 달러, 초대형 유조선은 1억 3,150만 달러로 집게됐습니다.

현재 전 세계 수주 잔량은 2억 2,950만 CGT이고요. 중국의 68%, 한국의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주량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수익성이 높은 선박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글로벌 선박 발주 회복 여부와 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수류 경쟁이 국내 조선업계의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듀오가 국내 출시된 이후 삼성전자의 갤럭시 Z제 폴드 A 판매량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이 삼성전자의 위협이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초기엔 삼성전자가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동 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가 국내에 출시된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갤럭시 Z 폴드 A 판매량은 직전 일주일보다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앞서 애플이 지난 9월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을 당시에도 갤럭시 Z 폴드 A 판매량이 약 10% 늘어난 바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배경으로는 아이폰 듀오의 가격과 초기 품질 논란이 꼽힙니다. 아이폰 듀오의 256GB 모델 가격은 329만 원으로 같은 용량의 갤럭시 Z 폴드 A 출고가인 227만8,100원보다 100만 원 이상 비쌉니다. 역에더에서 크랙게이트 논란과 초기 공급 부조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반년 삼성전자는 이미 여러 세대의 폴더블 폰을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경험과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갤럭시 Z 폴드 A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었죠. 지난 7월 말 진행된 국내 사전 판매는 144만 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사전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이번 판매 증가가 전적으로 아이폰 듀오 출시 때문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 폰 출시로 전체 폴더블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을 수도 있고 가격과 무게, 내고성 등을 비교한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변수는 애플이 초기 공급 부족과 화면 내고성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느냐 여기에 달려 있다 볼 수 있겠는데요. 아이폰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삼성전자와의 경쟁도 더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저희가 준비한 휴식입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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