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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홍춘욱 박사의 뉴욕 증시 분석 알려드립니다. [홍춘욱 박사 단독 인터뷰 1부]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 미주은 · 2022-08-06 · 유튜브 시청 13,774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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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홍춘욱 박사는 현재 미국 증시를 본격적인 바닥으로 보지 않으며, 장단기 금리역전 장기화와 경기침체(2000년형 완만한 불황)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경기 전망: 장단기 금리역전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으며, PMI·신규주택착공 등 선행지표 악화 후 실업률이 뒤따르는 패턴을 설명했다. 2000년대 스타일의 완만한 불황을 예상하며, 2023년 연준의 금리 동결 후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봤다. 금융위기 가능성: 2008년형 금융위기와 달리 레버리지가 아직 크게 쌓이지 않았고 신용시장도 아직 양호해 당장 금융위기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증시 바닥 여부: 베어마켓 진행 중으로 보며, 버블 붕괴 시 한 번에 바닥이 나온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반등은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후 공매도 숏커버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해석했다. 기업 실적: 빅테크 실적과 애플 등 주요 기업의 해고 움직임을 보면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스타트업·벤처 등 과잉 레버리지 기업의 회계 문제와 구조조정 리스크를 우려했다. 출연자 전망: 지수 레벨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며, 숏커버 외에 반등을 지지할 동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마이너스 성장 없는 불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걸 공부해 보면 재미있더라고요. 2회에 걸쳐 놓고 보면 플러스 성장이 유지됐고,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브라운(불황)으로는 분류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경기 판단에 아주 중요한 지표인 PMI와 신규주택 착공(뉴 하우징 스타트)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미국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보통 이런 경우를 브라운으로 판정하는데, 건설업종이 급격히 나빠지면 고용이 나빠지고, 실업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02. 이런 식의 불황은 레버리지가 매우 높지 않고, 경제 주체의 부채가 급격히 늘지 않으며, 특히 주택시장에 공급과잉이 없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1990년 걸프전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불황은 평상시 쌓이던 부채가 무너지면서 생긴 위기였습니다. 이런 경우를 금융위기(financial crisis)라고 부르는데, 금융위기는 빠르게 깊어집니다.

03. 이번에는 금융기관이 무너질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물론 코인 뱅크 같은 곳이 나왔지만, 결제 시스템과 연결된 금융기관이 무너지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5월 같은 짧고 굵은 불안이 나타났다가, 내년 미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이후 인하를 시작하면 부동산부터 다시 살아나는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04. 정리하면, 2000년대 같은 불황을 예상하는 것이고 어제 CNBC에서 래리 켈너 씨가 "지금은 이 정도 규정하긴 어렵다, 미국 고용시장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PMI와 신규주택 지표가 먼저 나오고, 고용 지표는 후행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흐름과 맞아떨어집니다. 따라서 만약 고용 지표가 하강 추세로 돌아선다면 불황으로 빠질 수 있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05. 다만 1990년대나 2008년 금융위기와 다른 점은 크레딧 시장이 아직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금융위기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고, 크레딧 시장이 나빠도 금방 회복될 수 있습니다. 즉 레버리지가 엄청나게 쌓인 상태에서 터진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쌓인 거품이 터지는 형태의 불안으로 보는 것입니다.

06. 미국 증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2022년 1월 3일 시작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최근 한 달 동안 반등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베어마켓 랠리(하락장 속 일시적 반등)로 보고 있습니다. 버블이 붕괴됐을 때 한 번에 바닥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저가 매수를 외치던 사람들이 쓰러져 나가야 진짜 바닥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07. 미국 시장에서는 레버리지 투자의 청산 규모가 역사상 최대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6월에는 약 1조 2천억 달러 정도가 청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공매도로 베팅했던 사람들이 큰돈을 벌었고, 이들이 지금 매도했던 주식을 되사면서 숏 커버(공매도 상환)에 나서며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워런 버핏 같은 장기 투자자들도 사고 있겠지만, 그것은 시장에 잔잔하게 바닥을 만드는 역할에 그쳤다고 봅니다. 이렇게 급격한 폭락과 폭등은 공매도 상환과 레버리지 청산이 맞물리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08. 첫째는 기업 실적입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 애플,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주는 실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월마트, 아마존, 애플 같은 미국 경기를 가늠하는 기업들이 모두 비용을 줄이며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전반적으로 실적 전망은 생각보다 더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9. 둘째는 더 걱정스러운 리스크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입니다. 대출 심사가 엄격한 은행권과 달리 이쪽은 자금이 쉽게 들어갔습니다. 과거 회계 분식이 드러나고 기업이 무너지는 사례가 있었던 것처럼, 당시 실리콘밸리에서 돈을 쫓던 기업 가운데 실제로는 수익이 없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기업들이 회계 문제를 인정하거나 상장 폐지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고용을 많이 흡수했던 만큼 대규모 해고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이런 것이 리스크입니다.

10. 그래서 이 부문에서 뭔가 신호가 나와야 바닥이 확인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수 레벨 자체는 지난번 저점을 다시 깨고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상승을 이어갈 근거를 묻는다면, 공매도 상환 말고는 지속성을 줄 만한 요인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다음은 무엇이냐, 즉 매도 공백이 아닌 실제 매수 요인이 무엇이냐를 물어야 합니다. 올해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성장률도 통계적인 문제로 0%대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래도 3분기 실적이 좋다면 긍정적이지만, 여러 측면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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