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최경영의 경제오도독] 김영익 교수의 ‘금리인하 시기’ 집중 분석 “물가 안정 때문에 아직 이르다”

오마이TV · 2024-01-30 · 유튜브 시청 2,302 · Board Views 7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환율

← 목록

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연준은 2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며, 미국 고용 둔화와 물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3월 인하 기대는 이르다. 물가가 완전히 잡혔다고 보기 어렵고, 금리 인하 시점은 빨라야 5~6월(초여름)로 예상. 미국 소비 둔화와 신용카드 연체율 상승, 중간 소득 감소로 2024년 상반기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 한국도 환율과 수입물가 부담으로 물가 안정 확신이 부족해 금리 인하가 늦을 것으로 본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내일 새벽 발표되는 미국 FOMC에서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지난 12월 코멘트를 보면 경기는 강하지만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고용 증가폭도 줄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도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였습니다. 이 평가는 이번에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02. 그런데 시장은 3월 인하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를 언제, 얼마나 시사할지가 이번 관심사일 겁니다. 투자은행들도 3월 인하, 인플레이션은 이미 잡혔다, 고용은 곧 꺾일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면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고요.

03. 지난 주말 발표된 PCE 물가는 많이 안정됐습니다. 헤드라인은 전년 동월 대비 2.6%, 핵심은 2.9%로, 2%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상승률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04. 고용은 아직 좋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 미국 1월 고용 동향이 발표됩니다. 지난 12월 신규 고용은 21만 7천 명 정도였는데, 이번 컨센서스는 17만 명 안팎입니다. 고용 증가세가 더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업은 여전히 높은 증가를 보이지만, 소매업은 미국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이미 고용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월마트 같은 대형 유통 기업의 고용 비중이 커서, 이 부분이 전체 고용 증가를 꺾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달 고용 지표가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파월 의장도 이런 데이터를 이미 받아봤을 겁니다.

05.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물가 안정이고, 보통 2%를 목표로 합니다. 미국도 아직 그보다 높습니다. 우리 한국은베 상황이 더 어렵습니다. 한국 금통위원들은 앞으로 3개월 안에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고, 총재도 개인적으로는 6개월 안에 인하 확률이 낮다고 봤습니다. 한국 물가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다는 얘기입니다.

06. 한국 물가는 미국보다 덜 탄력적이라 덜 올랐습니다. 미국은 한때 소비자물가가 9%대까지 올랐고, 지금은 많이 낮아졌지만 한국은 지난 12월에도 3% 안팎에 머물러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수입 의존도가 높아서 환율이 1,300원대를 오가면 수입 비용이 올라가고, 이는 결국 소비자 가격이나 기업 간 거래 가격에 전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원자재 가격과 유가는 지난 연초에 비해 안정됐지만, 중동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유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공급 측 물가 상승 요인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소비는 부진해서 수요 측면의 물가 압력은 약하지만, 공급 측면은 아직 불안합니다.

07. 물가가 2%에 도달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금리를 내리면 너무 늦습니다. 제가 미국과 한국의 금리 변화가 소비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니, 보통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영향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금리는 1년 반에 걸쳐 누적되면서 작동하고, 5% 금리가 시장 전반에 퍼지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1년 정도 지나면 사람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08. 미국 가계를 보면, 2021년 상반기에는 가처분소득 대비 이자 부담이 1.5%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2.7%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자를 더 내야 하니 쓸 돈이 줄고,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통화정책은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물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니 물가가 2%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움직이려 합니다. 이 보수적인 태도가 정책 당국자 입장에서는 맞다고 여겨지지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시차가 있어서 결국 너무 늦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09.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본 3월 인하 확률은 얼마 전까지 60%를 넘었지만 최근에는 50% 아래로, 약 48%~52%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FOMC는 3월, 그리고 5월에 열리는데, 제 생각에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시점은 늦봄이나 6월, 즉 초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도 그 시점에는 인하할 것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10. 미국 경제는 지금 소비가 많이 증가해서 작년에 2.5%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1.4% 성장했고요. 그런데 소비 증가세가 둔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은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자 부담도 늘었습니다. 특히 중간 소득 가구가 소비의 중심인데, 이들의 실질소득이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GDP는 늘었지만 상위 10%의 소득이 크게 늘어 평균을 끌어올린 것이고, 중위 소득은 줄었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미국 경제는 빠르면 1분기, 늦어도 2분기에는 역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컨센서스는 1.3% 정도인데, 상반기에는 거의 0%이고 하반기에 회복돼 1.3%를 기록한다는 전망입니다.

11. 상반기에 소비가 줄면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줄고, 경영자들은 일자리를 줄일 겁니다. 미국은 고용 조정이 빠릅니다. 2020년 코로나 때는 3, 4월 두 달 사이에 약 2,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10년 가까이 늘어난 일자리가 두 달 만에 사라진 셈입니다. 그만큼 고용이 탄력적입니다. 다만 실업수당 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서 일시적 충격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12. 연준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이유는 과거 경험 때문입니다. 1970년대 미국은 물가가 크게 올랐고, 금리를 올려 한때 잡았습니다. 그런데 물가 상승이 낮아졌다고 금리를 조금 풀었다가 1979년 2차 오일쇼크가 와서 소비자물가가 14%까지 치솟았습니다. 당시 연준 의장은 금리를 20% 이상까지 올렸고, 그 결과 심각한 경기침체가 왔습니다. 물가는 잡혔지만 대가가 컸습니다.

13. 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물가 상승률이 낮아졌다고 해서 금리 인하에 섣불리 나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리스크, 중동 국지전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살아나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물가를 눌러놓자는 보수적인 생각이 강합니다. 지금 연준이 그런 입장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환율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