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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불안하고 두려운 시장...홀로 견디기 어렵다면... |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워매신박 / 26.08.07.목]

체슬리TV · 2026-08-06 · 유튜브 시청 22,97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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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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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33년 주식 경력을 바탕으로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 판단을 강조한다. 과거 코로나·2022년·관세 충격 때 하락 후 기회가 왔다고 보며, 소형주 급락도 기회로 본다. 자산배분의 중요성과 좋은 가격 매수를 강조하고, 마이클 버리·로버트 기요사키 등 비관론자를 마케팅 목적으로 비판한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1987년 블랙먼데이 유사성을 언급하며 단기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둔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해진다는 피드백을 많이 주시는데, 저는 33년 동안 주식을 해왔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백두대간을 종주하실 때를 떠올려 보면, 선봉 대장과 후미 대장이 앞뒤에서 길을 살피고 전문 산행인들이 인솔해 함께 갔습니다. 만약 전문가의 인솔 없이 아버지 혼자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험난한 백두대간을 가셨다면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02. 주식도 결국 혼자 하는 일입니다. 내가 결정하고 내 계좌의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변동성장을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당연히 불안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체슬리가 선봉 대장, 후미 대장의 역할을 좀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장이 예상치 못한 허리 급의 변동성이 왔을 때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방송을 보셨는데, 저는 이런 하락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닙니다. 이번 하락은 제 주식 인생의 스트레스로 따지면 상위 12위 안에도 들지 않습니다.

03.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띵띵" 하며 안전벨트 표시등이 켜지고, 난기류(터뷸런스)로 기체가 흔들린다는 안내방송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은 분이나 성격이 세심한 분들은 많이 두려우실 겁니다. 하지만 오래 비행기를 타온 사람은 그냥 자고 책도 읽고 합니다. 변동성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죠.

04. 더 중요한 것은, 만약 그 비행기의 조종대를 체슬리 슐런버거 기장님, 허드슨 강의 기적을 만드셨던 그분이 잡고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저희 회사 이름을 '체슬리 투자자문'이라고 지은 것도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슐런버거 기장님처럼 잘해야겠죠.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5. 다만 떨어질 때 터지지 않고 올라갈 때만 수익을 내서 연평균 150~200%를 낼 수 있다고 기대하신다면, 그건 아닙니다. 그것은 슐런버거 기장님이 조종하는 비행기라도 난기류를 전혀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06. 심박을 잘 살피면서 기본 판단력을 갖추면 돈이 따라와서 결국 부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려고 하기보다 좋은 자산이 와서 붙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돈을 막 벌려고 조급하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시장을 계속 지켜보다 보면 한 번씩 찬스가 옵니다. 그런데 시장이 뜨거워졌을 때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뛰는 말에 올라타지 말라"고 자주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07. 뛰는 말에 올라타는 것은 기수나 서커스 단원 같은 전문가들이 하는 일입니다. 아마추어가 뛰는 말에 뒤늦게 올라타려 하면 크게 다칩니다. 코로나 때도, 2022년에도, 작년 트럼프 대통령의 폭탄 관세 때도 그랬고, 최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닥과 코스피의 소형주들이 많이 무너져 있는데, 이것을 들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것도 기회입니다. 항상 기회는 위기라는 옷을 입고 찾아옵니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08. 그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베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번 분들의 공통점은 자산을 꽉 채워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자산 배분에 욕심을 냅니다. 1등은 꼭지에서 팔고 바닥에서 사는 0.1%, 1%의 사람들입니다. 2등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묵묵히 보유하면서 장기적으로 들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전설적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자주 사고팔았겠습니까? 원칙에서 "절대 잃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샀다가 빠지는 걸 두고 위에서 팔고 아래서 다시 사지 않았냐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변곡점을 전부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보다는 좋은 주식을 샀다면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주식과 좋은 가격은 다르다는 개념을 말씀드렸는데, 좋은 가격은 언제 오느냐? 바로 위기라는 형태로 찾아옵니다. 그래서 위기가 좋은 것입니다. 좋은 가격을 만들어 주니까요.

09. 마이클 버리를 볼 때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도 2007년에 한국형 IMF, 미국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리포트를 작성해 2007년 2월에 기관 고객들에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을 비롯해 차트를 보면 결국 시장은 우상향해 왔습니다. 굳이 지수 자체에 하락 베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종목별로 거품이라고 판단되는 것에 공매도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시장 전체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10. 마이클 버리가 머리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속 비관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한 번 맞으면 스타가 되니, 마케팅 측면에서는 성공한 것이겠죠. 하지만 쇼 플레이만으로 수익을 꾸준히 내기는 어렵습니다. 확률이 낮은 쪽에 베팅하는 이유가 인지도와 명성을 얻어 펀딩을 쉽게 받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1. 미국발 1987년 같은 폭락이 올 수 있는지도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이번에 어느 정도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대폭 올렸던 1980년대 초와 매우 비슷합니다. 당시 폴 볼커 연준 의장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렸고, 2022년에는 제롬 파월 의장이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볼커가 물러나고 앨런 그린스펀이 취임한 뒤 두 달 만인 10월에 블랙먼데이가 왔습니다. 연준 의장 교체 시점과 정책 전환 시점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따라 해야 할 필요충분조건은 금리 인상입니다. 이번 7월 29일에 인상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9월 16일에는 거의 확실하게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9월 초 금리 인상 확률에 따라 시장이 한 차례 더 조정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2. 다만 그 이후에는 결국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을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이 신고가를 찍으면 우리 시장도 빠르게 올라가야 합니다. 만약 우리 시장이 못 올라가고 미국만 반등한다면 또 다른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1987년과 같은 폭락은 아닐지라도, 2018년 10~12월 같은 조정은 언제든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3. 마이클 버리뿐 아니라 로버트 기요사키 같은 사람들도 계속 주식 시장이 폭락한다고 말하면서 가상화폐를 사라고 합니다. 가상화폐는 시장 대비 베타가 훨씬 높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약하게 움직이면 더 크게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계량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굉장히 비관적으로 이야기하는 마케팅 전술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4.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장과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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