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TV주식의 강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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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아침 기준 미국 증시는 S&P 500, 나스닥, 다우가 상승했지만 AI 반도체 종목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해설자는 지수 상승의 배경으로 공매도 청산에 따른 숏 스퀴즈,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국제유가와 금리 하락, 달러 약세를 꼽았습니다. 빅테크와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는 강세였고 반도체, 에너지, 머스크 관련주, 방산주는 약세였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이 커 지수가 소외될 수 있으며, 외국인은 전날 반도체를 순매도했습니다. 해설자는 단기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구조적 AI 수요는 유지된다고 보았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요 변수로 꼽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로 원화 강세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이 영상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라는 고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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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먼저 미국 증시 현재 동향을 핀비즈닷컴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각이 오전 3시 42분인데, S&P 500 지수는 1.73% 상승 중입니다. 물론 장 마감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남아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87%, 2% 가까이 상승해 있고, 다우 지수는 급등 폭이 큽니다. 2.93% 급등입니다. 러셀 2000 지수도 1.49% 상승 중입니다. 지수는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은 S&P 500 내부의 맵입니다.
AI 반도체, 특히 마이크론을 위시한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집니다. 상당 부분 차별화되는 양상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9% 하락 중이고, SK하이닉스 ADR도 4.4%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정규장에서는 상승 마감했고, 밤 8시 야간 시장에서도 상승 마감했는데 말입니다.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고 뚜렷합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하락 중이지만, 장 초반 하락 폭에 비해 낙폭을 상당히 줄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공지능에 프롬프트를 넣고 분석을 해 봤습니다. 지수 측면에서는 숏 스퀴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헤지펀드가 계속 공매도를 쳐 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원, 상원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블루 스윕, 블루 웨이브가 아닌 '블루 래리'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드락 호재, 유가 급락, 금리 하락, 달러 약세까지 다섯 가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를 보겠습니다. WTI 원유 선물이 8% 급락했고, 브렌트유도 8% 급락입니다. 민주당 승리로 트럼프의 대이란 전쟁이 종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야후파이낸스를 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4.9%, 30년물은 5.3%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4% 하락 중이고, 공포지수 VIX는 무려 18.5% 급락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급등하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만 하락하는,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SCI 한국물 ETF도 오르지 못하고 1.1% 하락 중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이 커서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 대만, 일본의 IT 섹터는 상당 부분 소외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가 오르느냐. 애플은 AI와 차별화된 측면이 있지만, 전체 지수에 대한 숏 스퀴즈가 나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거 전에는 헤지펀드가 빅테크 전반에 역대급 숏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골드만삭스 프라임 데이터로는 최근 5년 이래 최고 수준의 공매도였습니다. 그런데 선거 결과 블루 스윕이 확정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소멸됐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AI 연방 규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정 위기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숏 포지션이 급격히 청산되고, 숏 커버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빅테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블루 웨이브 이후 "유리잔 반쪽 긍정론"에 기반한 초기 거래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무한 경쟁과 캡엑스 딜레마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고, 신용과 주식 발행 규모에 대한 자금 조달 우려가 줄어들면서 잉여현금흐름 소진에 대한 공포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급락도 민주당의 압승으로 이란 전쟁 반대 여론이 부각되면서 나온 결과입니다. 종전 협상 가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입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소비자 물가 부담이 줄고, 월마트가 오늘 4% 넘게 오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박도 감소합니다. 이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금리는 10년물이 6bp, 5년물이 9bp 하락했고, 이로 인해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습니다. 에너지 비용 절감과 데이터센터 운영비 절감은 역설적으로 AI에도 호재로 작용한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매수세가 유입되며 랠리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AI 반도체와 텍사스 데이터센터 관련 이슈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이퍼스케일러는 "AI 수요가 현실적으로 규제받지 않는다"는 안도감 속에 숏 스퀴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반면 AI 하드웨어와 AI 전력 인프라는 데이터센터 규제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엔비디아, 마이크론, SK하이닉스, TSMC ADR, 그리고 AI 전력 인프라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 관련 에너지주도 전쟁 종식 기대감으로 급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빅테크,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가 시장을 좌우하고 있고, 반도체, 에너지, 일론 머스크 관련주, 방산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선거 이후 입법권은 민주당이 쥐게 됐지만, 행정권은 여전히 트럼프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약세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AI 행정명령은 유지되고, 의회에서 추진하는 AI 감독 강화 법안에는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선거 결과로 AI 데이터센터 규제와 전력 이슈 때문에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가 약세를 보이더라도, 중기적으로는 이들 종목군이 바닥을 다지면서 상승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려운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시장도 지수는 상승하는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약세인, 도대체 뭐가 오르는 건지 헷갈리는 흐름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달러 환율을 보면, 달러 인덱스가 2개월 만에 최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폭락, 금리 하락, 원화 강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종전 가능성은 에너지 수입국인 우리나라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데이터센터 규제와 관련해서는, 텍사스에서 민주당 주지사와 상원 당선인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당선인인 시노 호사는 AI 데이터센터 비관론자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머스크는 텍사스 경선에 2억 500만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졌습니다. 그래서 머스크 관련주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하락하고 있는데, 낙폭은 줄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2%지만 양봉이고, 스페이스X는 장 초반 8% 가까이 떨어졌다가 뒷심이 약한 모습입니다. 엔비디아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장 마감까지 2시간 정도 남았으니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은 현재 5.9% 하락 중이지만 장 마감 때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막판에 힘을 내며 상당 부분 끌어올렸습니다. 오후 1시 이후 텍사스 주지사와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나오며 지수가 빠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승리를 인정하면서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그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후 2시 무렵에는 반전 모멘텀, 불확실성 해소,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전망, 글로벌 IB의 "선거 결과로 중국과 한국이 돋보인다, 아시아 기술주를 매수하라"는 코멘트가 겹치며 쭉 올랐습니다.
다만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팔았습니다. 특히 하이닉스를 많이 팔았는데, 전체로는 2조 6천억 원 순매도입니다. 야간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57% 올랐지만, 미국 시장을 보니 SK하이닉스 ADR이 5%, 마이크론이 5~6% 하락 중입니다. 이 흐름이 장 마감까지 크게 줄어들지 않고 비슷하게 끝난다면, 오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규제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셈입니다. 결국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지만, 대략 11월 17일이나 18일 우리 시간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나오는 코멘트를 보고 판단하려는 흐름이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 장은 민주당의 블루 웨이브 영향으로 AI 데이터센터 규제 이슈가 미국 AI 반도체와 아시아 반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를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봐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프로젝트의 허가는 계속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신규 허가가 중단될 가능성, 텍사스 주지사의 모라토리엄 같은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인 AI 수요는 변하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단기 영향은 불가피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기 때문에, 오늘 우리 시장 지수는 애매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MSCI ETF도 마이너스입니다. 미국은 상승 마감했지만 우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시총 비중이 커서 미국 상승에도 소외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보듯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숏 스퀴즈가 이어지면서 계속 약세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 선에서 시장은 바닥을 잡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AI 규제 우려는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완전한 바닥을 쳤다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바닥을 만드는 과정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을 보면 난감하지만, 여러분 잘 이겨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여러분을 뵙게 됐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고, 내일은 금요일이라 하루 쉬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오늘 여러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영상은 투자 권유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이 아니며, 투자 고려 시 본인의 판단 하에 하셔야 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이 어려운 흐름을 저와 함께 가시면 좋은 시장 흐름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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