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굿모닝경제] IMF, 내년 세계성장률 전망 하향...오늘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 / YTN

YTN · 2023-10-10 · 유튜브 시청 17,180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코스피#금리#LG전자#삼성전자

← 목록

저자: 이정환 · 한국인

요약 보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와 2차전지 고평가 논란, 중국 부동산 이슈로 코스닥이 800선을 하회하며 급락. 미국 국채금리는 전쟁 여파 안전자산 쏠림과 연준 스탠스 변화 기대로 하락 안정세.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금리 급등 부담으로 완화 기대, 12일 근원물가가 핵심 지표. IMF의 내년 한국 성장률 하향은 고금리 장기화와 중국 둔화 영향.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은 저점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평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소식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7개월 만에 800선이 무너졌습니다. 어제 장을 보면 조금 특이한 날이었습니다. 전날에는 미국 경제가 안정되면서 주가가 올라 코스피는 1%, 코스닥은 거의 2% 가까이 오르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급락하기 시작해서, 코스피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코스닥은 2%대가 넘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03.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을 빼면 주가가 떨어진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다른 요인들도 꽤 크게 작용했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04.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금 유출에 대한 걱정도 생겼습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흔히 말하는 안전자산으로 돈이 쏠리게 됩니다. 어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많이 팔았는데, 외국인들이 다른 나라로 옮겨 갈 여건도 조금씩 조성되고 있습니다.

05. 두 번째 요인은 코스닥에서 많이 내려간 종목들, 즉 2차전지 주식들입니다. 2차전지 주식의 고평가 논란이 계속되면서 우려가 이어졌고,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코스닥에 2차전지 관련 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보니 이 종목들의 하락이 지수 전체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06. 중국 부동산 이슈도 있습니다. 중국 부동산 개발사 몇 곳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우리 시장에 부담을 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증시가 괜찮아서 주가가 오르는 분위기였는데, 우리 시장은 약보합이었고 코스닥은 많이 하락했습니다. 여기에는 지정학적 요인, 중국 요인, 그리고 2차전지 고평가 논란이 모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7.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급등했다가 조금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달러나 금 같은 안전자산으로는 전쟁 소식 때문에 계속 자금이 쏠리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08.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돈을 옮기게 됩니다. 전쟁은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불확실성이 커지면 주식시장에는 대체로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글로벌 공급망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중동 지역은 석유 공급의 중심이기 때문에 경제 리스크가 커지면 미국 국채나 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립니다. 이에 따라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금값은 반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금리는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므로 국채 수요가 늘면 금리는 떨어집니다.

09. 최근에는 연준의 스탠스가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금리를 생각보다 덜 올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장이 조금 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쟁은 불확실성을 키우고, 이는 주식시장에 일반적으로 크게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0.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8% 이상까지 오르면서 이른바 '금리 쇼크'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기준금리가 앞으로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면서, 빨리 떨어질 것으로 봤던 금리가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었습니다. 국채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 시장에 충격을 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11. 연준은 금융 시스템 전반의 안정성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이 가면 이를 완화하려는 정책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3년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를 언급했다가 주가가 급락하자, 당시 연준이 시장 안정을 위해 대응했던 일이 있습니다.

12. 이런 기대감과 함께 금리가 지나치게 오르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경기가 연착륙하는 것인데, 금리 상승이 이를 방해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연준 인사들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많이 하면서, 국채 금리가 많이 올랐으니 기준금리를 더 올리는 것이 꼭 바람직하지는 않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그래서 한두 주 전보다는 기조가 조금 완화됐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13. 연준의 방향을 가늠하려면 몇 가지 지표를 봐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채 금리입니다. 최근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긴축을 더 해야 한다는 기대, 그리고 고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국채 금리가 많이 올랐습니다. 금리가 너무 오르면 미국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연준도 기준금리를 올리는 폭이나 유지 기간에 대해 긴축 스탠스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14. 국채 시장에서 금리가 지나치게 오르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12일에 발표되는 물가지수입니다. 중앙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물가 관리인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뺀 근원 물가지수의 흐름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보다 9월에 근원 물가 상승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근원 물가지수가 많이 오른다면 긴축 정책을 가져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결국 국채 시장 참여자들도 안정성을 추구해야 하고, 연준도 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12일 발표되는 물가지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5.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는데, 밤사이 유가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제 주가가 빠진 나라는 중국과 한국뿐이었고, 이는 특이한 흐름이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5%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섞이면서 유가가 조금 하락했습니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16. 또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는데, 시장 금리 전반이 내려가면서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국채 금리가 너무 높으면 투자자들이 주식 대신 국채로 몰리는데, 금리가 낮아지면서 주가를 반등시키는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정리하면 유가는 약간 떨어졌고 주가는 약간 오른 강보합 양상이었습니다.

17. 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췄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18. 첫째, 물가 흐름이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근원 물가지수도 빨리 내려가지 않고, 3%대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폭이 높기 때문에 긴축 정책이 더 오래 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내년에도 지금과 같은 고금리 기조가 어느 정도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이에 따라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논의가 나왔습니다.

19. 둘째, 중국 이슈입니다. IMF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낮췄습니다. 중국은 지방정부 부채와 부동산 기업 문제가 있는데, 중기 개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부정적인 신호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중국 성장률 전망이 낮아졌습니다. 중국의 투자 수요가 줄면, 우리나라가 중국에 많이 수출하는 중간재 수요도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근원 물가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국내 리스크가 더해져 긴축 정책이 더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20. 세계 경제 성장률도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불황 속에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물가 상승률이 생각보다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기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고금리가 이어지면 결국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1. 고금리가 계속되면 기업이 갚아야 할 부담이 늘고 투자가 위축되어 경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물가가 10~20%씩 오르면서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심각한 수준의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는 고금리와 고물가 기조가 유지되면서 경제가 연착륙을 유도하는 과정에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2. LG전자가 올해 3분기에 1조 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역대 최대 연간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도 실적을 발표하는데, 반도체 부문에서 회복이 가능할지 살펴봐야 합니다.

23. 시장에서는 반도체 부문의 회복이 조금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1분기와 2분기에 1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보통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잘 나올 때는 14조, 15조 원대였는데, 1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은 굉장히 큰 타격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3분기에는 2조 원 정도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저점을 찍고 상승하기는 어렵지 않으냐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24. 중국 경제가 침체되고 세계 경제 회복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반도체 시장의 저점도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올해 4분기쯤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찍고 내년부터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시점이 늦어지면서 내년 1분기나 2분기까지 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저점을 찍고 재고 자산이 완벽히 소진되어야 가격이 올라가고 기업들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시점이 자꾸 늦어지면서 영업이익은 작년에 비해 80% 이상 하락한 수준입니다. 올해 초 예측보다도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제한적인 리오프닝 효과 등 전반적인 국제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전망이 계속 좋지 않네요.

25.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굿모닝 경제, 이정환 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코스피#금리#LG전자#삼성전자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