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재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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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솔브레인홀딩스 등 갭 메우기 후 거래량 없는 상승 패턴 종목을 근거로 목표가 제시. 솔브레인은 갭 자리(약 5만7천원)까지 상승 여력 주장, 단기 분할매도 권유. 제약바이오 중외제약·유한양행 등은 지지선 반등 특성을 근거로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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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영상에서 하나마이크론을 말씀드렸을 때는 볼린저 밴드 상단 부근이었기 때문에, 갭을 메울 때까지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때 잡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 오늘 갭을 채웠습니다. 내일부터는 분할 매도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수익 축하드리고, 어차피 올라갈 종목이었죠.
이 종목을 추천드렸던 이유도 간단히 짚고 가겠습니다. 꽉 찬 양봉으로 갭상승을 해줬고, 거래량 없이 갭 자리까지 빼 줬기 때문에 들어가면 어차피 수익이 나는 패턴이었습니다. 이런 패턴은 찾기 쉽고, 물려도 별로 걱정이 없는 종목들입니다.
아래 갭을 메우는 과정에서도 거래량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거래량 없이 밀어 올린 종목들은 낙폭의 절반이나 전고점까지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식처럼 맞는 것은 아니지만, 80% 가까운 확률로 이런 흐름이 나타나니 기억해 두셨다가 종목을 볼 때 이런 모양이 보이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솔브레인홀딩스도 같은 맥락입니다. 큰 거래량이 터지면서 거의 꽉 찬 양봉이 나왔고, 거래량 없이 상승폭 초입까지 다 뺐습니다. 이후 60일선 부근까지 밀렸습니다. 그래서 위쪽 갭 자리까지를 목표가로 잡고 들어가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들어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갭 자리까지는 거리가 멀고, 급격한 낙폭의 절반까지 기술적 반등이 나온다고 보면 위로 상승 여력이 더 있습니다. 5만 7천 원 정도까지 볼 수 있고, 그 자리는 볼린저 밴드 상단이면서 급락 낙폭의 절반 부근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갭 자리와 거래량까지 겹치니, 이 자리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매수하려면 용기가 좀 필요합니다. 이대로 야금야금 올라갈 수도 있지만, 한 번 흔들고 갈 수도 있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말씀드린 만큼, 이미 잡고 계신 분도 계시고 한 귀로 듣고 흘리신 분도 계실 겁니다.
오늘 장중에 솔브레인홀딩스를 일부 털어 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갭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왜 지금 팔라고 하느냐는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현재 8% 수익인데 갭 자리까지 가면 더 먹을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죠. 저도 사람이라 내일부터 계속 올라가서 갭 자리까지 갈지, 한 번 눌렸다 갈지는 모릅니다.
일봉상 위쪽 갭이 존재한다고 해서 마냥 지켜보기만 하면, 위아래로 움직이더라도 결국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을 최대화하고 싶다면 일봉만 보지 말고 60분봉, 120분봉도 함께 봐야 합니다. 지금 솔브레인홀딩스는 120분봉에서 저항에 막혀 있고, 60분봉에서는 121 저항선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오늘 종가 자리가 이 저항을 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60분봉 저항을 돌파해 주면 위로 더 힘 있게 가겠지만, 돌파하지 못하면 49,000원 초중반, 49,100~49,200원 수준까지 다시 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유 물량의 약 30%는 이 구간에서 익절하고, 나머지 70%로 상승을 노리시면 됩니다. 떨어지면 30%를 아래에서 다시 잡으면 평단을 낮출 수 있으니 거기서도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분할 매도입니다. 눌리는 날 다시 잡는 방식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제가 제약바이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종목은 있습니다. 중외제약(JW중외제약)은 차트가 교과서처럼 성실합니다. 지지선을 딱 맞춰 디디면 반등이 나오는 패턴이 반복되고, 윗꼬리가 잘 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특징만 잘 인지하고 매매하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용돈을 줄 수 있는 종목입니다.
유한양행, 종근당, 녹십자도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유한양행은 거래량이 크게 터진 구간이 있습니다. 무거운 종목이 큰 거래량을 실으면서 갭을 띄웠다가 낙폭을 주고 개미를 털어낸 뒤, 지금 그 자리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 상단을 이탈하긴 했지만, 거래량을 실어 요동치며 이탈한 것이 아니라 그 구간에서 그대로 횡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60분봉과 120분봉을 보면 60일선을 꽤 좋아하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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