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자방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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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주도주(반도체·자동차) 중심으로 매매해야 하며, 하락장에선 현금 보유·인버스 활용을 권함. 조정 시 분할 매수와 손절가 설정을 강조. 6월 고점 경고와 이후 코스피 폭락을 근거로 시황 판단력을 강조. 9/30 무료 강의와 유료성 시황방 홍보가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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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반도체를 합치면 전체 시가총액의 절반쯤을 차지하는 나라입니다. 최근 장이 올라서 반도체 비중이 높아진 거고요. 그런데 이 반도체와 자동차 같은 주도 섹터를 제가 거래하지 않고 다른 섹터의 비중이 높으면, 지수가 올라갈 때 돈을 못 법니다. 떨어질 때 다 같이 떨어지는 건 너도 손해 보고 나도 손해 봤으니 괜찮다고 칩시다. 그런데 시장이 횡보하다가, 혹은 하락했다가 상승 반전할 때는 최소한 내 종목이 올라가야 합니다. 지수가 올라가면 내 종목도 따라 올라가야 돼요. 오늘 이걸 아주 중요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 종목이 지수가 움직일 때 따라가지 않는다면 시장의 소외주입니다. 주도주가 아니에요. 그러니 내 포트폴리오가 시장 소외 종목을 담고 있는 건 아닌지 늘 살펴보셔야 합니다. 제가 시황을 드릴 때 말씀드리는 종목들은 대부분 시장 주도주입니다. 시장이 한 번씩 조정을 받고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는 주도주도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때 지수 조정 국면에서 대신 움직이는 종목들이 있는데, 바이오, 삼성바이로직스 같은 종목, 시멘트나 건설주, 조선이나 방산주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종목은 시장의 주도가 될 수 없는, 주류가 되지 못하는 종목입니다.
그래서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 **하락 중이라면**: 시장 주도주가 조정을 끝낼 때까지 기다리면서, 그 외 사이드 섹터에서 수급이 돌아오는 종목을 건드리세요. - **상승장이거나 강세장이라면**: 내 자금의 절반 이상을 시장 주도주에 배팅해 두어야 돈을 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정이 나왔을 때 주도주를 사야 하는데, 이미 엉뚱한 종목을 사고 있었기 때문에 물려 있는 겁니다. 이것만 빠져나오면 주도주를 사야지 생각하지만, 문제는 상승장에서는 주도주만 오르고 내 종목은 반등이 나오지 않아서 팔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장이 고점을 찍고 무너지기 시작하면, 주도주가 아닌 것들 중 테마가 있는 종목들이 움직이는데, 이런 것들마저 상승장에도 못 오르고 조정장에도 못 오르고 테마 성장기에도 못 간다면 정말 잘못된 매매를 하고 있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뻘'이죠. 이렇게 매매하면 안 됩니다.
- **상승장이나 상승형 변동성 구간**: 항상 주도주, 예를 들어 반도체 위주로 가져가세요. - **박스권 변동성 구간**: 조정이 나올 때 반도체를 싸게 사 모으세요. 어떤 구간에는 건설주가, 어떤 때는 유통주가, 어떤 때는 식품주가 움직입니다. 그때 사람들이 많이 사고 싶어 하고 거래량이 터지면서 우상향하는 종목의 눌림을 잡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 **하락장이나 폭락장으로 인식될 때**: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주식을 사지 말고 현금을 들고 계세요.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은 인버스로 하락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아는,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지난 6월 시장이 고점을 찍고 폭락할 때, 반도체가 고점이고 시장이 폭락할 테니 주식을 사지 말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서울경제TV에서 저 혼자 6월 22일에 그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7월 말까지 코스피가 9,300에서 5,200까지, 약 4,000포인트가 빠졌죠. 다들 주식에서 큰 손실을 입었고, 지금 시장이 반등하고 있지만 그때 입은 손실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장자방은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 눌렸다가 올라갈지 폭락할지, 약하게 반등했다가 다시 눌리는 박스권인지 추세장인지를 말하면 잘 맞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시황을 참고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안타까운 건 주식하시는 분들이 시장을 볼 때 기본 스탠스가 '시황'이라는 겁니다. 시황은 지난 뒤에 되짚어 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될 거라는 근거와 함께 "이만큼 눌렸다가 이만큼 갈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조정을 이용해 주식을 담으라고 말씀드리면서, 반도체 관련 종목과 ETF 중심으로, 지수가 오르면 수익이 나는 코덱스 레버리지 같은 상품들을 모으라고 했습니다. 오늘 목표 구간까지 다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차익 실현을 말씀드렸고, 오늘 또 떨어지더라도 함부로 사지 말고 기다려 보시라고 드렸습니다. 주식은 물려 있는 시간이 길면 돈을 못 법니다. 그러니 현금을 들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야 하고, 내가 원하는 눌림목, 조정 구간에서 과감하게 분할 매수하셔야 합니다.
오늘 오후 교육생분들과 나눈 얘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살까 말까 망설여지시죠? 장자방은 여기가 매수 자리라고 보고, 처음에는 비중 5%만 사라고 합니다. 조금 더 빠지면 10%, 더 빠지면 15~20%까지 비중을 채워 그대로 보유하라고 하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5% 살 자리에서 50%를 사고, 10% 살 자리에서 100%를 다 채워 버려서 현금이 없어집니다.
분할 매수와 물타기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분할 매수는 어느 가격이 무너지면 손절할지 스톱 가격을 정확히 정해 놓고, 그 가격까지 내려올지 안 내려올지 모르니 그 근처에서 조금씩 나눠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 비중 10%를 채운다고 하면, 1억 원 중 1천만 원을 5일에 걸쳐 하루 200만 원씩 사는 식입니다. 이건 당연한 얘기처럼 보이지만, 이걸 설명해 드리는 게 참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주식으로 손해 보는 분들은 한 방에 "여기서 한 방 들어가자, 산 나이는 한 방이다" 하고 들어갔다가 한 방에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정확한 저점을 찾기는 어렵고, 저는 천천히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한 방에 50%를 다 채워 두면 현금이 없어서 대응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수익이 났을 때 "비중이 50%였으면 돈을 많이 벌었을 텐데, 100% 몰빵했으면 얼마나 벌었을까?" 하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그건 잘못된 매매이고 도박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내가 비중을 얼마나 채울지는 패턴을 충분히 학습해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종목은 비중을 이만큼, 저 종목은 작게, 또 다른 종목은 좀 크게 가져가야겠다는 판단 정도는 할 줄 알고 주식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체계적으로 배우고 훈련하지 않으면, 몇 개월의 훈련 없이는 쉽지 않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온라인 무료 강의를 합니다. 지난주에는 몸살이 와서 목소리가 거의 안 나왔는데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주식을 이렇게 분할로 사고, 시장이 여기까지가 하락 조정이고 눌림이고 그다음에 올라간다는 걸 어떻게 아느냐?" 가장 궁금해하셨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잘 들으시고 시황을 보는 방법을 배우시면, 누군가 시황을 잡아 주지 않아도 "눌림목이 오면 여기까지 조정이 나올 거고, 여기서 분할 매수하고 손절가를 얼마에 걸면 승률이 좋겠다"고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진입은 손절가까지의 거리가 짧은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시세가 나기 시작하면 일정 구간에서 분할로 차익 실현을 하고, 이것을 반복합니다. 주식은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매매 기회가 옵니다. 대형주는 그 이상 오지 않아요. 아주 장이 좋을 때 어쩌다 한두 번 더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 이상 매매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 **일정**: 명절 연휴가 지난 다음 주 수요일, 9월 30일 저녁 6시 - **내용**: 우량주, 대형주, 주도주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진입 타점을 찾는 요령, 시장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시황을 잡는 방법을 3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합니다. 시장이 상승하는 자리인지 하락하는 자리인지 구분하는 법, 눌림 때 싸게 분할 매수할 자리, 손절가와 목표가 설정법, 종목별 차트 해석과 실제 매수·매도 타점 잡는 요령을 충분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생방송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 1일부터 종목당 한 페이지씩 파워포인트로 정리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종목 페이지에는 "여기까지 내려오면 매수, 여기까지 올라오면 절반 차익 실현, 여기까지 올라오면 전량 매도, 손절가는 여기"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가 서울경제에서 생방송을 4년째 하고 있는데, 그동안 드린 종목 중 손절이 나갔거나 물려 있는 종목은 한 종목도 없습니다. 조정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번 사면 박스권에서는 단타로 치고, 길게 봐야 할 자리에서는 팔지 말라고 계속 말씀드립니다. 작년에 저희가 산 삼성전자 한 종목은 팔지 않았고, 올해 6월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렇게 길게 갈 종목과 짧게 갈 종목을 구분해서 드리니, 자료를 다운받아 꾸준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신청 방법**: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장자방 777"을 검색하시면 제가 운영하는 시황방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입장하시면 매일 아침 선물 지수를 기준으로 오늘 장을 어떻게 대응할지 간단히 코멘트를 한 문단씩 보내 드립니다. 매매를 해야 할 시기, 팔아야 할 시기, 사야 할 종목에 대한 이야기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를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시장의 중요한 뉴스 분석, 금리 인상에 대한 분석 자료 등 시장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기사와 보고서도 아침마다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매매 타점이 오면 함께 대응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강의 일정과 링크도 시황방에 안내해 두고 있습니다.
명절 기간에도 함께하실 수 있으니, 지금 "장자방 777"을 검색해서 입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잠시 전해 드린 말씀을 듣고, 종목들도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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