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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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4분기 실적 호조와 목표가 상향으로 13% 급등, 루시드 모터트렌드 호평 및 2022년 매출 목표로 12.6% 급등 후 고PS 우려, 머스크 테슬라 주식 10% 매도 투표 결과(찬성 57.9%) 및 주가 영향 전망, 인텔 임원 자사주 매수 소식, 토미 김 등 미국 증시 낙관론 소개. 후반 자막은 인식 오류가 심해 내용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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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 앞부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즈온 4차 산업혁명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중 금요일에 가장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 준 종목은 에어비앤비(ABNB)입니다. 에어비앤비 주가가 무려 13%나 폭등했는데,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실적이 너무 좋았습니다. 굉장히 환상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이런 주가 흐름을 보여 주게 됐습니다. 둘째, 상당히 많은 투자 기관이 이번에 일제히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 내용을 직접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투자 기관은 리드 암입니다. 이번에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고, 원래 가지고 있던 매수 의견을 다시 한번 제시했습니다. 목표 주가는 원래 100달러였는데 210달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리드 암에서 일하는 이스트 버니 맥 태를 단 한 사람에 의하면, 매출과 앱 이용 지표가 컨센서스를 초과하는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실적에서 레빈 유저 매출은 무려 9% 정도 서프라이즈가 발생했고, 앱 이용 지표는 34% 증가해 시장 전망을 훨씬 초과하는 엄청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앞으로도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여행 산업이 다시 뛰어오르고 있고, 에어비앤비는 그 안에 속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추세에 합류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4분기 실적이 엄청나게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추수감사절 기간 예약률이 40%나 오히려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사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지점입니다.
여행 업체가 2020년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건 누구나 예상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무려 40%나 초과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에어비앤비의 실적을 2020년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평범했던 2019년과 비교해서도 40% 이상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우리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야 할 팩트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투자 기관의 모습도 보겠습니다. 이 기관들도 목표 주가를 올렸습니다. 한 곳은 160달러였던 목표 주가를 180달러로 올렸고, 미조는 원래 165달러였는데 190달러로 올렸습니다. 뱅커 범 에리카는 194달러까지 올렸고, 자알 b 씨는 170달러에서 195달러로 올렸습니다. 이처럼 굉장히 많은 투자 기관이 에어비앤비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금요일 기준 180달러도 되지 않았던 주가가 지금은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목표 주가가 다소 무색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주가는 지금 200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에 서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주식 시장에서 에어비앤비 못지않게 신나는 주가 상승을 보여 준 종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루시드(LCID)입니다. 루시드 주가가 하루 만에 12.6%나 다시 한번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루시드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정말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호재가 발생했는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루시드 그룹의 주가가 계속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이번에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긍정적인 리뷰가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긍정적인 소식을 전한 미디어는 모터트렌드입니다.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터트렌드가 이번에 시범 운영을 해 봤습니다. 10여 일 동안 직접 운전을 해 보고 평가를 내렸는데, 가장 강력한 미국 브랜드의 럭셔리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기억 속에서 최고의 브랜드라고 극찬했습니다.
리뷰 내용을 보면 부정적인 내용이 거의 하나도 없는, 굉장히 좋은 평가였다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루시드 경영진은 투자자를 상대로 한 투자 보고회, 즉 인베스터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2022년이 되면, 즉 내년까지 매출을 22억 달러 정도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이를 달성하려면 약 2만 대 정도의 차량을 판매해야 하는데, 현재 9월 기준으로 예약 대수가 이미 13,000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목표인 2만 대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산 능력도 중요합니다. 생산 능력을 따져 보면 매년 최대 53,000대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2년에 기대했던 22억 달러 매출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성장 잠재력을 살펴볼 때 중요한 것은 프리미엄 수준입니다. 루시드 그룹의 프리미엄을 계산해 보니, 시가총액은 6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주가가 너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시가총액이 67.6억 달러까지 오른 계산도 있습니다. 이 61억 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년 예상 매출액에 비해 시가총액이 27배 수준입니다. 이것을 포워드 PS 비율이라고 부르는데, 27배라는 뜻입니다. 테슬라와 비교해 보면, 테슬라는 내년 예상 매출액 대비 프리미엄이 18배 수준입니다. 따라서 루시드는 테슬라보다도 거의 두 배 가까이 비싼 주식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를 보면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루시드 주식을 들고 있지 않은 분들, 저처럼 아직 투자하지 못한 분들은 조금 안타까울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 두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적정 주가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주식이 아무리 좋은 기업이더라도 27배나 올라 있는 프리미엄을 보면 투자가 망설여질 수 있고, 조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분할 매수를 하시거나, 다음에 조금 폭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면 좋겠고, 이미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본인의 논리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루시드가 매일 주가를 끌어올리는 와중에,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소식도 보겠습니다. 이것은 악재로 볼 수도 있고, 굉장히 큰 이슈 하나가 발생했습니다. 기사에서 보신 것처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내용은 본인이 가진 테슬라 주식의 10%를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투표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일론 머스크가 11월 7일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입니다. 여기서는 최근 실현되지 않은 이익이 세금을 피하는 수단이 된다는 말이 많다고 하면서, 자신은 테슬라 주식의 10%를 파는 것을 제안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후 투표를 실시했고, 이미 350만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한국 시간 오늘 새벽에 투표가 마감됐습니다. 결과를 보시면 투표자의 57.9%가 찬성했습니다.
이 의미는 테슬라 주식 매도에 찬성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일론 머스크는 보유 지분의 10%를 매각할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쪽을 보시면, 머스크는 투표 결과에 따르겠다고 이미 약속해 놓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테슬라 주식을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이런 해프닝이 생겼는지 궁금하실 텐데, 설명드리면 최근 민주당 일부 위원들이 부유층이 보유한 주식과 채권 등에 대해 미실현 이익에 과세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팔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에도 수익이 있는데, 그 수익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저도 아직 팔지 않은 주식의 수익률이 40% 정도 있는데, 여기에 세금을 매기자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주장입니다. 이런 내용의 법안을 만들어 추진하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런 정치권 아이디어에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 법안은 굉장히 바보 같은 법안입니다. 미국 부자들이 부를 쌓고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채권과 주식 말고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술품 투자, 골프용품, 부동산 등 여러 곳에 투자해서 가치 상승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굳이 열심히 일해서 기업 활동을 하고 주가가 오른 것에만 세금을 매기는 것은 문제입니다. 채권과 주식을 가진 부유층에만 엄청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결국 미국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투자 자금에 세금을 매기는 셈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공정하지도 않고 명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의 약 1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 1억 7천만 주 정도인데, 여기서 10%를 매도하면 무려 1,700만 주를 팔아 치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반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이번 머스크의 돌발 행동은 정치권에 대한 항의 표시입니다. 오히려 테슬라와 머스크의 지지자들이 추가 매수를 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테슬라 주가의 방향을 지켜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막장 드라마보다 테슬라의 향후 주가 흐름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분들 중에 혹시 인텔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인텔 주주라면 이번 기사는 굉장히 큰 호재로 받아들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텔 경영진이 이번에 커다란 베팅을 했습니다. 본인들이 일하는 회사의 주식에 베팅한 것입니다. 많이 매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위 간부 여덟 명이 이번에 인텔 주식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수치로는 475만 달러 정도 가치의 자사주를 직접 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보는 인사이더 스코어 닷컴이라는 기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 규모는 현재 기록된 최고 수준으로, 이렇게 많은 내부자가 인텔 주식을 산 적은 없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인사이더 바잉, 즉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지표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내부자가 주식을 팔 때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이사를 가거나, 새 차를 사거나, 자녀가 결혼하는 등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파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내부자가 자기가 일하는 기업의 주식을 살 때는 이유가 단 하나, 확신이 있을 때입니다. 본인이 일하는 기업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을 때만 추가로 매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주식을 산 사람은 인텔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오마르 이시라기라는 사람입니다. 이분은 무려 2만 주를 한꺼번에 매수했다고 합니다. 평단가는 48달러 정도로 보이고, 10월 말에 이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따라서 인텔에 투자하고 계신 분이라면, 앞으로 조만간 굉장히 좋은 뉴스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텔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제가 다시 여러분과 공유해 보겠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에는 톰 빌이 다시 등장합니다. 미즈온 방송을 오래 보신 분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이름이고 얼굴입니다. 톰 빌은 최근 미국 주식 상승을 주장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두 달 전부터 "앞으로 미국 주식은 에브리씽 얼리(Everything Rally), 즉 전반적인 상승장이 올 것이다, 엄청난 상승장이 올 것이다"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이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를 보였고, 톰 빌의 말이 그대로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CNBC에서 다시 출연을 요청해 물어보고 있습니다. 어떤 논리로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는지, 그의 투자 논리를 다시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시면서 톰 빌이 어떤 이유로 미국 주식 시장의 지속적인 우상향을 예측했는지 살펴보시고, 앞으로도 이런 전망이 계속 맞아떨어질지 각자 판단해 보는 기회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월요일 방송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화요일에 더 따뜻한 소식을 잔뜩 가지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로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다 함께 힘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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