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롭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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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4일 연속 하락했지만 2분기 GDP(3.8%) 등 경제 지표가 견조해 금리인하 기대 후퇴는 침체가 아닌 '느린 금리인하'로 주가에 유리하다고 주장. S&P500은 21이평 1차 매수 타이밍이며 -5~-15% 웅덩이 가능성은 있으나 큰 비중 매수는 비권장. 나스닥은 21이평 미터치로 관망. 환율 1,390원대 달러 매수를 강조하며 원/달러가 1,400원을 돌파했다고 주장. 이더리움은 4,000달러 싸움 중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포탐욕지수 32 구간을 근거로 분할 매수 관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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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현황과 시장 개요
제 계좌를 보시면 해외 주식 계좌는 3억 2,200만 원 수익 중이고, ISA 계좌는 2,500만 원 수익 중입니다. 두 번째 미국 직투 계좌는 2천만 원 수익 중이고요. 마지막으로 이더리움은 200만 원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총 4억 원 수익 중인 상황입니다.
미국 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4일 연속 하락하며 힘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스컴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 후퇴를 하락의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왜 줄어들었는지 공부해 봐야겠죠. 지금이 위기인지 기회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이유
어제 발표된 2분기 GDP는 예상치 3.3%보다 훨씬 높은 3.8%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단단한 미국 경제라는 뜻이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잘 나왔고, 소비 지출도 견고하게 발표됐습니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신호입니다.
경제가 탄탄하다는 건 빠르게 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다는 얘기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국채 금리가 상승했고, 금리 인하 전망은 서서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준 위원들도 최근 꽤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점점 지워가고 있고요.
쉽게 말해 금리 인하를 확신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불확실성이 커진 겁니다.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힘없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 인하 전망 약화는 진짜 악재일까?
그렇다면 금리 인하 전망이 약해지는 게 주식 시장의 진짜 악재가 맞을까요? 제가 가끔 보여드리는 금리 인하와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금리를 인하했을 때 미국 경제가 잘 버텨주면 주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경기 침체로 인해 금리를 인하하면 주가는 하락장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고요.
지금 상황은 어떨까요? 경제가 잘 버텨주면서 천천히 금리를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경기 침체가 와서 급하게 내리는 금리보다, 경제가 잘 버텨서 느리게 금리를 인하하는 게 주식 시장에는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경제가 잘 버텨주는데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를 핑계로 하락하는 건 위기가 아니라 줍줍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차트로 보는 S&P 500
미국 증시가 4일 연속 하락했으니 차트도 살펴보겠습니다. S&P 500 일봉을 보면 웅덩이 매매법 1차 매수 타이밍인 노란색 21 이평선을 터치한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지금 당장 매수하고 싶은 분들은 이 구간에서 크게 사는 게 아니라 소액으로 줍줍, 분할 매수하시면 됩니다. 올해 4월 관세 쇼크 급락장을 제외하면, 이 1차 매수 타이밍은 매우 좋은 줍줍 기회였고 바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종 선택은 여러분이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S&P 500 투자는 지금 잠시 쉬고 있어서 이번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S&P 500 2시간 봉으로 보면, 지금 4일 연속 하락으로 -2% 정도의 얕은 웅덩이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5개월 동안 이 정도 얕은 웅덩이로 끝났다는 게 보이실 겁니다. 아무리 많이 떨어져도 최대 -4%의 얕은 웅덩이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얕은 웅덩이로 끝날지, 조금 더 떨어질지는 예측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분할 매수가 필요한 겁니다.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올해 4월과 같은 급락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5%에서 -15% 정도의 웅덩이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큰 비중으로 매수하는 건 솔직히 권하지 않습니다.
나스닥 차트
나스닥 일봉을 보면 아직 1차 매수 타이밍인 21 이평선도 터치하지 않았습니다. 나스닥이 더 떨어지지 않고 이대로 오른다면 저는 매수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떨어지면 슬슬 기회를 포착할 생각이고요.
정리하면 저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10월 말까지는 계절성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오르면 즐기고 웅덩이에서 줍줍한다'는 웅주 투자 원칙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시장 심리와 중기 관점
시장은 어느새 탐욕 구간에서 중립 구간까지 내려오며 서서히 과열을 식히고 있습니다. 제 관점은 매일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죠?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강세장이 지속된다고 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 구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긍정적인 데이터가 있습니다. S&P 500이 5개월 이상 연속 상승했을 때 이후 주가 수익률을 본 데이터인데요. 약 30번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한 달 뒤, 3개월 뒤, 6개월 뒤는 확실하지 않지만, 1년 뒤를 보면 30번 중 28번이 상승했습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강세장이 더 지속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관점을 계속 유지하면서, 지루함과 고통을 이겨내고 상승에 더 올라타 있을 생각입니다.
환율: 1,390원 돌파 이야기
환율도 보겠습니다. 최근 제 영상에서 매일같이 강조했던 내용 기억나시죠? 원/달러 환율이 1,390원에서 계속 두드리고 있었고, 의도적으로 이 가격대를 누르는 게 보였습니다. 결국 뚫릴 가능성이 높아 보였죠. 그래서 환차손을 걱정하지 말고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솔직하게 공유드렸습니다. 토스증권에서도, 쓰레드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도 이 내용은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지, 실제로 이 저항선을 뚫고 바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당연히 다시 눌릴 수도 있고 통화 수급이 체결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달러를 보유하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토록 강조드렸던 겁니다.
멤버십 회원분 중 한 분은 1,390원에서 눈 질끈 감고 여유 자금 전부를 달러로 바꾸셨는데, 바로 1,400원을 넘어섰다고 하시더라고요. "디벨롭몽님 덕분에 미래 준비 잘해 나갑니다"라는 후기와 함께요. 이렇게 다 오른 뒤에 "지금이라도 환전해도 될까요?"라는 댓글이 또 달리겠죠.
이 사례만 보더라도 왜 매일 투자 공부를 하셔야 하고, 왜 매일 영상을 보셔야 하는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구독을 안 누르고 보신다면 오늘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꼭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출퇴근 길에라도 매일 10분짜리 영상 하나는 꼭 보셔야 합니다. 하루 10분도 핑계 대면서 안 보는 사람이 어떻게 투자로 인생을 바꾸겠습니까?
환전 이야기도 다시 드리자면, 대다수는 이 사실조차 모른 채 원화 예적금을 그대로 들고 있을 겁니다. 또 다른 대다수는 '설마' 하면서 행동하지 않을 거고요. 극소수만 행동하면서 기회를 포착해 자산을 서서히 불려 나가고 있다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더리움: 4,000달러 싸움과 공포 구간
이더리움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4,000달러 싸움을 하는 움직임을 봤을 때, 높은 확률로 조금 더 내려갈 수 있으니 각오를 해두라고 영상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역시 더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2% 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
올해 하락했던 폭과 흐름 패턴을 보면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7월 상승 전에는 고점 대비 -1% 정도의 조정이 있었고, 그 이후 계단식으로 올라갔습니다. 6월에는 고점 대비 -26%까지 하락했고, 그 이후에도 계단식으로 올라갔죠. 지금은 30 부근까지 내려오면서 공포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공포탐욕지수도 32로 공포 구간에 진입해 있고요. 올해 4월 관세 하락대를 제외하면, 이 정도 공포 구간에서 단기 반등이 나왔다는 데이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4시간 봉으로 자세히 보면 상승 휩소로 개미들을 태우고, 하락 휩소로 개미들을 떨어뜨리는 패턴이 보입니다. 이때 RSI는 과매도 구간에 있었고요. 그 이후 똑같이 계단식으로 올라갔습니다. 지금도 같은 패턴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더 떨어질까 봐 쫄아야 할까요, 아니면 매우 좋은 줍줍 기회로 봐야 할까요? 막상 실시간으로 하락하며 웅덩이가 찾아오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기회다 싶어서 매수 버튼에 바로 손이 가시나요?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갈 겁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드리는 겁니다.
성공한 운동선수가 이미 실력이 최고인데도 기본기를 반복 연습하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릅니다. 실제로 웅덩이가 왔을 때 내가 행동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반복이 중요하고, 확신이 중요합니다.
제가 매번 말씀드리는 것처럼, 투자로 수익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마이너스 계좌를 견뎌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계좌가 마이너스에 빠지면 남 탓하기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가 덜 됐고,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관론을 무시할 줄 알아야 하지만, 확신이 없으면 그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계셔야 극소수가 돈을 법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 자금'이라고 말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투자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는 거죠. 이 위기, 웅덩이, 고통의 순간이 사실 매우 좋은 기회인데도 대다수는 이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마무리: 지금의 선택이 계좌를 만든다
지금 여러분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 매수 비중을 어떻게 정하고 분할 매수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돈에 허덕이며 살지, 여유 있게 살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계좌는 과거 여러분의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계좌에 만족하시나요?
자산을 더 불리고 싶다면 지금 선택을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이 기회에서 남들보다 싸게 매수해야 하고, 남들보다 많이 매수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게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핵심이니까요. 이 기회를 잡는 팁이 궁금하시다면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세요.
저는 이번 웅덩이 기회에서도 남들보다 싸게 분할 매수하고, 남들보다 많이 투자해서 수익률과 수익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겁니다.
환율처럼 "지나간 다음에 지금이라도 들어가도 괜찮을까요?"라고 묻는 분들은 또 나오게 될 겁니다. 그냥 안다고 행동이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보와 확신이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의 한 번뿐인 인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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