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도권주식분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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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SOXL·TQQQ)를 표준편차 기준으로 하락 시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제시. YTD 기준 SOXL은 -48%이나 표준편차 매수 전략 평가수익률 +2%, TQQQ는 +25%(평가수익률 +29%)라고 주장. 1시그마/2시그마 기준 매수 원칙과 자산의 약 10% 이내 운용을 권고. 미국 주식 장기 우상향을 전제하며 국내 종목 표준편차 데이터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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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도권 주식 분석입니다. SOXL이나 TQQQ 같은 레버리지 상품을 막연하게 위험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남들보다 빠른 시간에, 남들보다 뛰어난 인사이트와 전략이 있다면 중요한 투자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SOXL과 TQQQ의 전략, 그리고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해 현실적으로 좀 더 깊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락할 때 기준 하나쯤은 있으면 좋거든요. 그래서 이 기준들을 제가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민망하네요.
기본 전제는 미국 주식입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고, 실적이 받쳐 주기 때문이죠. 히스토리컬 프라이스를 살펴보면 우리가 좋아하는 QQQ, SPY, SCHD는 각각 섹터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 준 ETF들입니다. QQQ는 기술주, SPY는 미국 우량주 500개, SCHD는 배당 쪽이죠. SCHD가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연간 수익률을 보면 대략 19%, 13%, 14% 수준입니다. 어떤 섹터든 장기 투자했을 때 대부분 수익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확신이 있으니까 우리는 미국 주식을 좋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 표준편차로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표준편차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들을 일이 없지만, 증권사나 운용사, 보험사처럼 자산을 크게 관리하는 곳에서는 무조건 쓰는 필수 개념입니다. 리스크 관리 툴에서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VaR도 여기서 나오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중심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에 대한 통계적 확률, 그리고 변동 폭에 대한 개념이죠. 기간을 설정해 보면 68%의 확률로 7% 안에 들어옵니다. 거의 대부분은 7% 오르거나 7% 빠지거나 하는 68% 확률인 거죠.
그다음 이걸 두 배 하면 확률은 95%까지 늘어납니다. 시그마 두 배, 즉 14%의 범위 안에 위로 14%, 아래로 14% 움직이는 게 거의 전부라는 뜻입니다. 하락할 때 기준을 잡는다면, 가장 많은 통계치보다 조금 아래에서 사는 방식이 있습니다. 1일 종가 기준으로 7% 이하로 빠지는 경우는 30%밖에 안 됩니다. 즉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확률 30% 지점에서 매수하는 거죠. 조금 더 보수적으로 가려면 95% 확률을 벗어난 숫자, 즉 14% 빠졌을 때 매수하는 겁니다. 잘 오지는 않지만 확률적으로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규분포에서 1시그마, 2시그마, 3시그마 중 3시그마는 거의 안 옵니다. 뭔가 터져야 나오는 숫자라서, 투자하려면 거의 살이 나올 정도로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YTD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기간입니다. 지금 단가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왔어요. 7불에서 8불 사이에 잡으신 분들도 많고, 저도 7불 후반에 잡은 것들이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48% 하락한 SOXL인데요. 제가 만든 표준편차 엑셀 시트를 보면, 지금 표준편차는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변동 폭이 많이 커졌거든요. 그래서 1시그마는 10%, 2시그마는 20%입니다. 실시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총 매수는 네 번이고 총 평가 수익률은 플러스 2%입니다. 그냥 존버했다면 48% 마이너스인데, 이건 20% 마이너스 때마다 사는 전략이에요. 데이터를 쭉 뽑아 보면 1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나오는데, 종료 일자를 5월 9일로 설정했습니다. 1월 27일에 23% 빠졌을 때 매수하는 식이죠. 매수 수량은 여러분이 정하시면 됩니다.
통계적으로는 1년에 20번 정도 왔었는데, 지금은 하락폭이 너무 커져서 20번까지는 안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시그마로 쪼개서 사자는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좀 획기적이지 않나요? 참고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수량을 더 모으고 싶거나, 뒤늦게 들어오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12불, 13불로 올라오니까 사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급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렇지 않잖아요. 저는 정답만 말씀드리는 사람은 아니니까, 1시그마도 궁금하실 겁니다. 1시그마는 10% 받을 때마다 매수하는 전략이에요. 물론 더 보수적으로 가야 하겠죠. 1월 1일에는 이런 표준편차가 아니었기 때문에, 매수 횟수는 확실히 늘어납니다. 다만 수익률 자체는 아까 말씀드린 -49%와 2시그마 +2%, 그리고 1시그마 -8%입니다. 수량을 모으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익률을 더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전략은 아닙니다. 이건 여러분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시그마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레버리지가 세 배예요. 다른 종목들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고 위험한 성격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 없이 적당히 빠졌을 때 사는 방식은 순식간에 시드가 바닥납니다. 통계적으로 20번 정도 왔다 간다 보니, 거북이처럼 시드를 모아 가며 대응하는 전략을 우리 팀 제도권 회원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뒤늦게 들어오셔서 7불, 8불에 떨어졌을 때 제 방송을 우연히 보고 들어오신 분들은 또 수익이 나는 상황이고요.
표준편차 10% 정도가 현재 기준에서 1시그마 정도입니다. 추가로 물타기나 불타기를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TQQQ는 사실 더 대박입니다. 최근에 TQQQ를 많이 말씀하셔서 리뷰를 해 보고, 팀 제도권의 TQQQ 결과도 함께 올려 드리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YTD 기준 25%입니다.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아시겠죠? 수익률은 플러스 29%예요. 완전 데칼코마니 아닙니까? 뒤집어진 거죠. 표준편차는 12.88입니다. 기간은 역시 1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예요. 12.88마다 매수하는 건데, 사실 매수 기회는 잘 없습니다. 두 번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수익률은 확실하다는 거죠. 몇 주를 살지는 본인 계좌 시드에 맞춰 정하시면 됩니다. 보통 3천만 원을 투자하신다고 하면, 자산의 10% 이상은 솔직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얘기를 듣다 보면 묘하게 사고 싶은 마음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을 속이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5천만 원이라면 20번에 나눠서 한 번에 250만 원씩 사시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최대 3천만 원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계좌 상황은 다르겠지만, 이보다 커지면 2시그마에서 세 번 빠졌을 때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선에서 자산의 10%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어떤 걸 고르더라도 미국 주식은 나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보여 드렸던 것처럼 GDX나 성장 섹터의 대형주들, IWF, 러셀 1000을 보면 5년 동안 160% 올랐고, MDY 미드캡 400개 종목은 5년 동안 130%입니다. 에너지 섹터도 281%예요. 기준과 원칙이 없으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가 코카콜라를 추천했는데, 60불에 추천하고 70불에 사서 여기서 팔고, 이러다가 지금 망한 분들도 있습니다. 테슬라도 마찬가지예요. 사고 팔고 하면 대부분 반대로 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정말 빠졌을 때 샀다면 지금 테슬라 300불 넘어간 것처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주식은 이럴 때 사고 싶어지죠. 관성 법칙으로 더 올라갈 것 같고, 탄력성의 법칙으로 고점 같다는 생각이 들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래서 기준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크(ARKK)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빠졌다가 다시 올라왔는데, YTD 기준으로 24%입니다. 매수는 많지 않아요. 정말 보수적으로 들어가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관이 100억을 받았다고 당일 몰빵해 버리면 미친 거 아니겠습니까? 기다렸다가 타이밍을 보고 사는 거죠. 그 타이밍을 잡는 데 표준편차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S&P는 계속 오르니까, 여러 가지 방법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ETF는 매도하는 상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서 계속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ETF 투자자들은 "언제 팔아야 하나요?"를 잘 안 물어보시죠. 그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코덱스 얘기가 나왔는데, 코덱스 S&P는 1시그마가 약 1.3% 정도입니다. S&P를 장기 투자하신다면 2.3~2.6 사이에서 매수하시면 좋겠죠. 나스닥 백은 1.6 정도인데, 많이 오른 상태예요. 원래 1~1.1% 정도였습니다. 에이스 미국 빅테크는 2.1%인데, 빅테크에 몰빵하다 보니 움직임이 큽니다. 그래도 쌀 때마다 샀다면 결과가 좋았을 거예요. 혼합형은 당연히 덜 움직이고, 11% 움직였습니다. 쌀 때 잘 모아 원칙과 기준을 갖고 있다면, 조금 느릴 수는 있어도 더 큰 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1시그마로 시드를 모으겠다는 분들은 S&P나 나스닥 같은 것들을 해도 큰 차이는 없을 거예요. 이렇게 기준을 가지고 계신 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국내 주식도 표준편차를 제공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정보 데이터 시스템, KRX 통계 기본 통계 주식 메뉴에 들어가 보시면 표준편차가 나와요. 저도 정보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흥국화재우선주가 2.5%, 흥국화재 우는 19% 같은 식으로 나옵니다. 흥국화재우선주를 예로 들면, 표준편차 2.5에 맞춰 3월부터 매수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1595원에서 시작해서 1525원, 1458원에 매수했다면 평단은 1491원이 되고, 지금은 1556원 정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삼성전자 같은 종목들도 한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국내 주식은 조금 안 맞는 면이 있으니 대충 참고만 하세요. 흥국화재우 같은 경우는 표준편차가 19%로 나오는데, 차트를 보면 이 개념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건 솔직히 그대로 따라 하시면 안 되고, 참고 자료로만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도 표준편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투자를 하셔서 저도 오래 가고, 여러분도 오래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몇 가지 안 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으니 좋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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